현자 케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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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노아 편에서 카이바 노아가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 중 사용. 첫 턴에 소환되어 특수 능력 '진실의 거울(真実の鏡)'을 발동해 거울로 된 방패에 비춰진 카이바의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파괴했다. 그 직후 카이바의 자이언트 바이러스를 전투로 파괴했으나, 바로 다음 턴에 뱀파이어 로드의 공격으로 파괴되었다. 이후 기적의 방주의 덱 마스터 능력에 의해 다른 묘지의 몬스터들과 함께 제외되었다.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서 수많은 영웅들을 가르친 켄타우로스 케이론.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 파멸의 대사신에서 등장. 후술할 OCG 버전보다 1년 반 이상 먼저 등장했다. 원작대로 종족은 야수족이지만, 여기서는 상대 필드에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 1장을 파괴하는 기동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온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다크 히어로 존바이어와의 큰 차이점은 공격력이 내려가지 않는다는 점과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이 더 낮다는 점이지만, 어느 쪽이든 제거 효과가 있는데다 이 카드의 공격력도 충분히 높은 만큼 상호호환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카드와 존바이어를 3장씩 덱에 넣어두면 클리어 후에 등장하는 극악 난이도의 듀얼리스트들을 상대로도 호각 이상의 승부가 가능해진다.
이처럼 강력한 성능 때문인지, 앤티로만 입수할 수 있는 카드이기에 인게임에서는 상당한 레어 카드다.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기동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마도전사 브레이커에 비하면 코스트가 큰 효과 몬스터. 이쪽은 야수전사족이라는 점과 패에 마법만 있으면 매턴마다 쓸 수 있다는 점, 공격력이 내려갈 일이 없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어야 할 것이다. 제거 가제트 덱에서는 패에 마법 카드가 많을 수 있으니 나쁘진 않다.
준 어태커로 충분한 공격력인데다 마법 / 함정 제거 효과가 있지만 마법 카드를 패 코스트로 요구한다. 묘지에서 자체 회수할 수 있는 젬나이트 퓨전이나 다른 카드로 회수하기 쉬운 융합 등을 코스트로 써먹으면 될 듯 하지만, 마도전사 브레이커나 라이트로드 매지션 라일라 등 실질적으로 코스트 없이 마법 / 함정을 제거할 수 있는 몬스터도 적지 않다.
야수전사족이라 염무-「천기」를 비롯한 염무 카드에 대응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런 면에서도 천기를 코스트로 할 수 있는 용염성-엔쇼우나 불확정하긴 해도 코스트도 필요없는 라인몬스터 K호스가 존재한다. 이 카드만의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코스트가 빡세기 때문에 상기 카드들에 비하면 우선하기 힘든 것이 현 상황.
한때 몬스터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우선권을 이용해 기동효과를 사용할 수 있었기에 마도전사 브레이커보다 확실히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다만 정체가 불확실한 카드에 대한 우선권을 이용해 소환시 효과를 사용하는 것은 악수로 취급되니, 장점이라 하기에도 뭣하다. 파괴하려던 카드가 소환 반응형 함정이었을 경우, 패 코스트만 쓸데없이 날리는 손해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 마스터룰 2 도입으로 룰이 변경되면서 이 카드도 효과 사용 전에 격류장 등을 받게 되어버리는 바람에 이 카드만의 장점이 사라져버렸다.
1. 설명[편집]
1.1. 원작[편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노아 편에서 카이바 노아가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 중 사용. 첫 턴에 소환되어 특수 능력 '진실의 거울(真実の鏡)'을 발동해 거울로 된 방패에 비춰진 카이바의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파괴했다. 그 직후 카이바의 자이언트 바이러스를 전투로 파괴했으나, 바로 다음 턴에 뱀파이어 로드의 공격으로 파괴되었다. 이후 기적의 방주의 덱 마스터 능력에 의해 다른 묘지의 몬스터들과 함께 제외되었다.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서 수많은 영웅들을 가르친 켄타우로스 케이론.
1.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편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 파멸의 대사신에서 등장. 후술할 OCG 버전보다 1년 반 이상 먼저 등장했다. 원작대로 종족은 야수족이지만, 여기서는 상대 필드에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 1장을 파괴하는 기동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온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다크 히어로 존바이어와의 큰 차이점은 공격력이 내려가지 않는다는 점과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이 더 낮다는 점이지만, 어느 쪽이든 제거 효과가 있는데다 이 카드의 공격력도 충분히 높은 만큼 상호호환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카드와 존바이어를 3장씩 덱에 넣어두면 클리어 후에 등장하는 극악 난이도의 듀얼리스트들을 상대로도 호각 이상의 승부가 가능해진다.
이처럼 강력한 성능 때문인지, 앤티로만 입수할 수 있는 카드이기에 인게임에서는 상당한 레어 카드다.
1.3. OCG[편집]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기동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마도전사 브레이커에 비하면 코스트가 큰 효과 몬스터. 이쪽은 야수전사족이라는 점과 패에 마법만 있으면 매턴마다 쓸 수 있다는 점, 공격력이 내려갈 일이 없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어야 할 것이다. 제거 가제트 덱에서는 패에 마법 카드가 많을 수 있으니 나쁘진 않다.
준 어태커로 충분한 공격력인데다 마법 / 함정 제거 효과가 있지만 마법 카드를 패 코스트로 요구한다. 묘지에서 자체 회수할 수 있는 젬나이트 퓨전이나 다른 카드로 회수하기 쉬운 융합 등을 코스트로 써먹으면 될 듯 하지만, 마도전사 브레이커나 라이트로드 매지션 라일라 등 실질적으로 코스트 없이 마법 / 함정을 제거할 수 있는 몬스터도 적지 않다.
야수전사족이라 염무-「천기」를 비롯한 염무 카드에 대응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런 면에서도 천기를 코스트로 할 수 있는 용염성-엔쇼우나 불확정하긴 해도 코스트도 필요없는 라인몬스터 K호스가 존재한다. 이 카드만의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코스트가 빡세기 때문에 상기 카드들에 비하면 우선하기 힘든 것이 현 상황.
한때 몬스터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우선권을 이용해 기동효과를 사용할 수 있었기에 마도전사 브레이커보다 확실히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다만 정체가 불확실한 카드에 대한 우선권을 이용해 소환시 효과를 사용하는 것은 악수로 취급되니, 장점이라 하기에도 뭣하다. 파괴하려던 카드가 소환 반응형 함정이었을 경우, 패 코스트만 쓸데없이 날리는 손해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 마스터룰 2 도입으로 룰이 변경되면서 이 카드도 효과 사용 전에 격류장 등을 받게 되어버리는 바람에 이 카드만의 장점이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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