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겐/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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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음악가, 배우, 작가인 호시노 겐의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
2. 아베 신조 관련 피해[편집]
관련 문서: うちで踊ろう
아베 ‘외출 자제’ 동영상, 등장 가수 “사전 연락 없었다” (KBS)
아베 총리에게 강제 컬래버당한 日가수의 한탄 (조선일보)
일본 가수 호시노 겐이 아베와의 '강제 콜라보'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HUFFPOST)
2020년, 호시노 겐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코로나 때문에 실제로 만날 순 없지만, 마음이라도 그러한 기분을 내는 컨텐츠를 만들어보자"는 생각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음악으로 이야기하기 위해 50초 분량의 이 노래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업로드하였고 해당 영상을 자유 저작권으로 풀었다. 그리고 이를 활용해 노래, 춤, 악기 연주, 일러스트 등 여러가지를 시도해달라고 권장했다. 그리고, 일본 국내에서 이 악곡과 호시노 겐의 얼굴을 합성한 다수의 쇼츠나 릴스 등이 파생되어 나왔다.
그러나 아베 신조 총리가 코로나 사태 대처 미흡으로 많은 비난을 받는 상황에서, SNS에 호시노 겐의 노래와 함께 자신의 일상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게시해 외출 자숙을 호소했다. #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정 최고 책임자가 유유자적한 모습을 공개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올라왔으며, 호시노 겐의 영상과 본인의 영상을 함께 올려버려서 호시노 겐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아베 총리와 함께 비난을 받는 피해를 겪었다. 일부 네티즌들이 '호시노 겐이 아베 총리를 지지한다'고 오해한 것이다. 이에 '호시노 겐에게 무슨 민폐냐'며 아베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후 호시노 겐 본인이 직접 동영상에 대해 입장을 밝혔는데 아베 측은 자신과 아뮤즈에 사전 연락이나 확인은 사후도 포함하여 일절 없었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호시노 겐은 해당 영상을 자유 저작권으로 풀었고, 네티즌들에게 이를 활용해 2차 창작을 해달라고 했다는 면에서 '원칙적으로는' 아베 총리가 사용한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호시노 겐이 굳이 입장을 밝힌 이유는 일부 네티즌들이 자신이 아베 총리를 지지한다고 오해하자 이를 해명하기 위함과 동시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아베 신조 씨(安倍晋三さん)[1] 가 아무 연락이나 허락없이 노래 영상을 퍼갔듯이 노래 영상은 누구나 퍼가도 좋다'고 글을 남겼다는 점이다. 확실하게 선을 그은 것.
3. 사이버 렉카 및 네티즌들에 의한 불륜 억측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시노 겐 불륜 억측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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