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 그네(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관련 문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시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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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노래와 마르지 않는 샘물!
그네를 타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즐겨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 있는 스윙 라이드이다. 키즈토리아와 함께 레인보우 스프링스 존에 있는 유일한 어트랙션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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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가 회전하면서 원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간단한 어트랙션이기는 해도 꽤나 스릴있다. 날씨가 추워지기 전의 가을 정도가 탑승하기에 제일 알맞은 시기이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적당한 속도로 돌아서 기분전환에 좋고, 주변 경치 구경도 할 수 있다.

지붕과 기둥도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회전하는 높낮이도 계속 변화한다.

작은 규모와 그렇게 빨라보이지 않는 속도에 만만하게 탔다가 생각보다 높은 높이에 당황하는 경우도 있다.

사람에 따라서 자이언트스윙보다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다른 놀이기구처럼 안전바와 같은 의지할 수 있는 시설 없이 공중에서 몸이 안전벨트 하나에 고정된 채 돌아가기에 더 스릴있다는 평도 있다.

스릴이 넘치는 편은 아니지만 유아용 어트랙션도 아니기에 그래도 적당히 즐길만한 놀이기구이다. 그렇기에 자이언트 시리즈, 오거스 후룸, 쿠키 열차와 함께 그나마 탈만한 놀이기구로 꼽힌다.

서울 롯데월드에도 동일한 명칭과 기종의 놀이기구가 있다. 부롯의 회전그네가 서롯의 회전그네보다 더 낫다는 평이 많다.

눈을 감고 타면 에어타임도 조금씩 느낄 수 있다.

상대적으로 안쪽 자리에 비해 바깥 쪽 자리가 변화가 더 많기에 바깥 자리를 더 추천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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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대해서는 평가가 좋지 못하다. 음악 '왕벌의 비행'을 모티브로 한 스윙 라이드이다. 허나 오히려 놀이기구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바다 테마와 더 가깝고, 전체적인 색감도 너무 쨍해 왕벌의 비행은 물론 부산 롯데월드의 전체적인 테마와는 동떨어져 색감이 촌스럽고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상단의 벌도 무성의하다는 평이 많다.

개장 전에는 자이언트스윙과 함께 시험 운행을 실시했다.

초기 이름은 '판타스틱 파운틴스'였다. 해당 명칭은 현재 영문명으로 쓰이고 있다.

지붕은 조개를 표현한 것으로 보이고, 간판은 산호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운행 중엔 왕벌의 비행이 재생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