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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뒤몽 감독의 두번째 장편 연출작.
제52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라 심사위원대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3관왕을 차지했다.
칸 영화제에서 그랑프리와 주연상을 쓸면서 뒤몽을 주목받는 감독으로 만들어준 영화였다. 초기 뒤몽 영화 특유의 브레송 영향이 강하며 비전문 배우들 위주의 우울하고 폭력적인 수사극으로, 인간사에 대한 냉소적이고 비관적인 시선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1. 개요[편집]
브루노 뒤몽 감독의 두번째 장편 연출작.
제52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라 심사위원대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3관왕을 차지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11살 된 여자아이가 강간 살해된다.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의 형사 파라옹 드 윈터가 사건 수사를 맡게 된다. 그는 몇 년 전 사고로 아내와 아이를 잃은 후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파라옹은 옆집의 여인 도미노를 좋아하지만 그녀에게는 조셉이라는 애인이 있고, 조셉은 파라옹을 바보 취급한다. 살인범을 잡기 위한 탐문수사가 계속되지만 사건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4. 등장인물[편집]
- 엠마뉴엘 쇼떼 - 파라오 드윈터 역
- 세브린 카넬레 - 도미노 역
- 필립 투리에 - 조셉 역
5. 평가[편집]
칸 영화제에서 그랑프리와 주연상을 쓸면서 뒤몽을 주목받는 감독으로 만들어준 영화였다. 초기 뒤몽 영화 특유의 브레송 영향이 강하며 비전문 배우들 위주의 우울하고 폭력적인 수사극으로, 인간사에 대한 냉소적이고 비관적인 시선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6. 흥행[편집]
7.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8. 기타[편집]
- 주역 둘은 남녀주연상을 받았음에도 뜨지 않았던 편이다. 여자 주연인 세브린 카넬레은 2000년대 초반 잠깐 활동하고 사라졌다가 2017년 로댕에 출연해 2017년 칸 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고, 남자 배우 엠마뉴엘 쇼떼는 [2] 아예 이 영화가 유일한 출연작이었다. 이후 은둔 수준으로 영화계에서 사라졌다가 2019년 뒤몽의 꽥꽥과 잉여인간에 출연하면서 근황을 알렸다. 다르덴 형제 주연들이 대다수 배우로 성공한 것과는 대조적. [3]
9. 외부 링크[편집]
- 씨네21 - 작품 간략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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