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전함소녀)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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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사콜라급 중순양함 이후 설계, 건조 및 취역한 미국 중순양함으로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영향을 많이 받은 설계를 지닌 중순양함이다. 다만 조약의 10,000톤보다 1,000톤 가까이 가벼운 배수량의 한계로 중순양함이 경순양함보다 못한 종잇장 장갑[1]을 가지고 있어 방호력은 심각하게 떨어졌다. 그래도 진주만 공습이후 박살난 해군 전력 복구 기간 공백을 잘 메꿔 미국이 가장 필요로할때 활약한 함선이기도하다.

5번함인 휴스턴은 필리핀에 주둔한 미국 동양함대의 기함으로, 일본 항모의 공격 회피에 성공했으나 3번 포탑이 피탄, 작동불능이되어 수리후 복귀하여 자바 해 해전에 투입해 일본해군과 격렬한 포화전을 펼쳤으며 약 한달 후 순다 해전때 모가미급 중순양함 모가미와 미쿠마의 어뢰를 맞아 격침되었다.

게임 내 소개: Houston. 노샘프턴급 중순양함 5호함이다. 전쟁이 일어났을 때 그녀는 미국 아시아 함대의 기함이었다. 그녀는 동남아시아에서 연달아 벌어진 전투들에 투입되었다. 순다 해전에서 휴스턴은 탄약 보급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일본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 그녀를 기리고자 새로 건조된 순양함 CL-181이 휴스턴의 이름을 물려받았다.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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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초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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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개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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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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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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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급의 화력을 갖춘 중순양함

개조 전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개조 후에는 환골탈태하여 최고급 화력을 갖춘 중순양함으로 거듭난다.

개조하면 장비 슬롯이 네 개가 되는데 미국 중순양함은 어차피 어뢰를 장비할 수 없기 때문에 장비할 것은 주포 아니면 레이더 뿐이다. 그런데 미군 8인치 주포는 명중 보정이 있으므로 미군 8인치 주포 4기로 무장하면 레이더는 필요없다.

여기까지만 봐도 화력에 몰빵한다는 느낌이지만 거기다 화룡점정을 찍는 것은 개조 후 스킬인 고속포격. 자바 해 해전에서 일본제국군과 영혼의 함포전을 펼친것에서 착안했는지 고속포격 스킬을 받았다. 레벨 3까지 찍으면 1.4배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크리라도 터지면 한 등급 위인 순양전함도 한 큐에 보낸다. 거기에 키로프의 주포를 달아주면 포격을 두 번 하기 때문에 중순양함인 척 하는 순양전함이 되기도 한다.

다만 중순양함이라는 태생적 한계로 화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봐야 111[2]이 한계고 철갑탄 장비가 불가능해 높은 장갑의 전함은 스킬떠도 격침은 커녕 중파라도 시키면 다행이며 탄약 소비로 인한 화력이 감소하거나 반향전이나 T불리라도 걸리면 전함은 기스만 나고 3형 이상의 중순양함이나 순양전함 조차 크리라도 안터지면 중파를 장담 못할정도로 기복이 심하다. 고속포격이 크리티컬과 다르게 기본화력이 아니라 최종화력 쪽에 적용되기에 더더욱 떡장갑에 약한 편. 이 탓에 확정 크리티컬인 위치타보다 한 수 아래로 쳐준다.

퀸시에 이어서 추가된 고속포격 중순양함으로 퀸시와 화력을 비롯한 대부분의 스탯이 비슷하고 행운이 3높아 미세하게 휴스턴이 우위이나 거기서 거기다. 댐딜을 넣어야할 중순양함 3척 이상을 강요하는 조건인 경우 위치타, 퀸시와 함께 기용할 만하다.

발렌타인 스킨이 유출됐는데 요리치 설정이 붙었다. 자신이 만든 발렌타인 쵸콜렛을 먹고 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