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쟁이 우두머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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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의 인플루언서의 등장생명체.

알에서 태어난 흉내쟁이들의 우두머리. 붉은 니트를 입은 여고생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인간의 행동이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해서 인간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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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서 남자친구와 키스를 하는 척 흉내쟁이로 만들고 그 이후 동족을 만드는 행위를 반복한다. 길거리에서 조깅하는 사람들을 습격하는데, 어느 한명은 사슴 머리가 달린 헌팅트로피 맨으로 만들어진다. 우두머리는 이를 실패작이라며 부하들에게 죽이라고 명하는데, 사슴형 헌팅트로피 맨은 강인한 신체능력으로 수하 전부를 죽이고 도주하는 우두머리도 뿔로 찌른다.

우두머리는 죽지 않고 살아남아 여전히 흉내쟁이들을 이끌고 있으며 자신을 찌른 사슴형 헌팅트로피 맨에게 복수하려고 한다. 부하 10명을 소모해서 간신히 잡은 악어형 헌팅트로피 맨을 아지트에 데려와 알에게 보여줘서 악어형 헌팅트로피 맨을 복제하려고 한다. 이후 대피소에서 생존자로 위장해서 게 괴물과 싸우고 있는 헌팅트로피 맨과 싸우기 위해 대피소 안의 모든 사람들을 흉내쟁이로 만든다.

2주후 여고생 우두머리는 인간 경찰[1]들을 시켜 COTTCO에 생존자들을 모으거나 자신에게 대항할 가능성이 있는 흉내쟁이 세력들을 견제하고 있었다. 또한 사슴형 헌팅트로피 맨을 사로잡았는데, 동료를 찾으러 온 헌팅트로피 맨 무리의 습격과 불과 전기 능력을 쓰는 능력자에 의해 아지트가 초토화 된 걸 보고 짜증낸다.

이후 새로운 헌팅트로피 맨의 출현에 부하들과 함께 쫓다가 희우의 아지트에 도달해 대박났다고 기뻐한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노란 쥐새끼는 잡아먹어도 된다며 공격하지만, 복선이 초록색 머리카락을 쥐자 갑자기 강해져서 당황한다. 위성연과 황복선 콤비에 밀리기 시작하자 부하들을 좀 더 끌고와서 확실하게 마무리 할지 아니면 도망칠지 망설이다가 대갈스틸에게 머리를 빼앗겨 죽는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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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쟁이들의 리더로서 일반인에게 체액을 주입해 흉내쟁이로 만드는 능력을 지녔다. 또한 그렇게 만들어진 흉내쟁이들과 자신의 알에서 태어난 흉내쟁이들을 수하처럼 다룰 수 있다.

단점은 우두머리 본인 자체는 크게 강하지 않다는 점이다. 사슴형 헌팅트로피 맨에게 찔렸을 때 살아남은 걸 보아 생명력은 질기지만, 신체능력 자체는 일반인과 다를 바 없어서 위험한 상황에는 수하들에게 기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