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끝 요그사론(전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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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우 : 요그사론의 수행사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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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운명의 지배자 요그사론의 효과를 따 온 전우. 전투의 함성이라 브란과 연계도 가능하고, 멀록 종족값이 있어서 다른 전우들에 비해 장점이 있다. 성능은 운에 맡겨야 하지만, 인터넷 방송 같이 재미를 추구하는 상황에선 각광받는 전우다.

25.6 패치에서 전우가 재출시되면서 전우를 팔아야 요그사론의 수레바퀴를 돌리도록 변경되었다. 따라서 이제 브란의 효과를 받을 수 없다.
25.6.2 패치에서 선술집 단계가 3성에서 4성으로 증가하였다.

2.1. 요그사론의 수레바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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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걸리면 영웅 능력 한 번으로 기물 두 개를 가져오며, 여러 번 중첩될 수 있다. 만약 수레바퀴 3번 전부 이 능력에 당첨되면 2골드로 기물 4개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론 상 브란과 연계해 5번 이상 이 능력이 걸릴 경우 2골드로 기물 6개를 쓸어올 수 있다. 아래의 다크문 경품을 통해 영웅 능력을 바꿔도 이 효과는 유지되지만, 항상 이득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영능이 걸릴 경우 다른 영능으로 바꿀 경우 고려할 필요가 있다.[1]

가장 최근 경품 턴의 다크문 경품을 가져온다. 예를 들어 5~8턴에는 1턴 경품을 가져온다.

원본 요그사론이 그랬듯이 꽝이다. 광역 버프는 좋으나 내 전투기물의 스텟을 멋대로 다른 비전투기물과 섞어놓거나, 수행사제 자체도 효과의 대상이므로 잘 키워놓은 전투요원의 스텟을 수행사제가 뺏어먹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그래도 기물 개인의 유틸이 비교적 적은 초반에는 +3/+3 광역 버프만으로 어느 정도의 가치는 있다.

버프명은 육신[2]과 육체의 저주[3]이다.


공짜로 4~5골드를 벌 수 있는 좋은 영능이지만, 바로 아래의 효과 때문에 정말 필요한 기물은 수레바퀴를 돌리기 전 미리 구매해둬야하는 경우가 많아 골드 이득 외의 이득을 보긴 어렵다.


위의 다섯이 등장할 확률은 각 19%이다.

이 능력이 등장할 확률은 5%로, 이론 상으로는 무한 성장이 가능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초상화에 불덩이를 맞고 효과를 날려먹을 수 있다.

버프명은 불덩이 강화[4]이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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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리치왕의 분노 레이드 울두아르의 최종 네임드이자 하스스톤에서는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공용 전설로 등장했던 요그사론이다.

정규전에서 '운빨의 끝'을 상징하던 카드답게 전장에서도 운에 많이 의존하는 능력을 가진 우두머리로 등장했다. 영웅 능력을 사용하면 2골드를 소비하며, 현재 제시된 선술집 중에서 무작위로 하수인 1체를 가져온다. 이 때 하수인에게 +1/+1의 버프 또한 부여된다. 평범하게 하수인을 구매하면 3골드이지만 요그사론의 영웅능력은 2골드이므로 비용 1만큼 저렴하게 하수인을 고용하면서 능력치 보너스까지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랜덤이라곤 하지만 매우 강력한 성능 덕분에 초반 우위를 쉽게 점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1턴에 3골드를 소유할 때 하수인이 별로라면 리롤 기회를 한 번 더 얻을 수 있으며, 운 좋게 3/2짜리 늑대로봇이나 3/4짜리 바위웅덩이 사냥꾼을 가져오기라도 했다면 처음 2턴은 프리패스 수준이다. 3턴에는 5골드로 남들은 리롤 2번에 하수인 1기를 구매하거나 가지고 있는 기물 하나를 팔아서 하수인 2기를 구매해야 하는데 요그사론은 하수인 구매 + 영웅능력으로 딱 5골드에 하수인 2마리를 구매할 수 있다. 하수인 2기를 구비해야 하는 4턴에도 영능 덕분에 1번의 리롤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렙업 타이밍인 5턴, 7턴에도 리롤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다.

또한 초반 운이 괜찮아서 필드가 꽤 강하게 구성됐을 경우 보통 레벨업을 쉬어가는 6턴에도 제일 약한 하수인을 하나 팔고 레벨업+영능이 가능해서 비교적 낮은 리스크로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며, 이후 필드 상황과 대진운에 따라 7턴과 8턴에도 반복해서 빠른 렙업을 하는 전략 또한 가능하다. 이런 패스트 레벨 업 빌드를 타기 위해서 요그사론은 토큰 스타트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5] 1레벨 상점에 토큰이 있다면 영능을 누르지 않고 토큰을 구비해서 빠른 중반 테크를 노리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좋다. 이런 장점 덕분에 초중반에 상당히 강력한 우두머리.

강력하긴 하지만 단점이 없는것은 아닌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원하는 하수인을 가져올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에 단발성 +1/+1 버프보단 유닛간의 시너지가 훨씬 중요해지는 중반 이후부터는 영능의 의미가 퇴색되는걸 넘어 봉인이 된다. 운빨로 원하는 하수인을 가져온다는 가능성은 있지만 20%도 안되는 확률을 믿기엔 그냥 제 값주고 사는것이 훨씬 현명한 판단이다. 보통 후반에는 원하는게 나왔는데 2코밖에 없고, 팔만한 것도 없을때 운 좋으면 그걸 가져오고 나빠도 1골드를 저장하는 데에 쓰는 정도로 사용한다. 또한, 초반엔 머릿수를 빠르게 채우고 버프도 줄수 있어서 강하지만 중후반에는 황금 카드를 만들고 고단계의 하수인을 발견하여 덱의 방향성을 정해야하는것이 중요한 메타가 된 현재는 초반에 얼마동안은 어떻게 버티더라도 중후반부터 무언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트럭에 몇번 치여서 몇턴 못가 탈락할 수도 있는것은 다른 우두머리들과 마찬가지다.

종합적으로 전장 메타상 후반형 우두머리보다 게임 초반을 확실하게 잡고 체력적인 이득으로 후반을 도모할수 있게 해주는 순방형 우두머리가 훨신 평가가 좋기 때문에 전장 출시 이후 언제나 일정 티어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우두머리. 초기엔 최상위~상위권 우두머리이던 시절도 있었으나, 순방도 쉽고 후반 빌드업도 좋은 사기 우두머리들이 많아진데다가 2단계 상점 중 최악의 함정인 불안정한 구울이 추가되면서 초반 빌드 업을 망칠 가능성이 높아져 티어가 꽤나 내려왔다. 특히 요그사론은 토큰 스타트를 해야만 가능한 2코 영능 패스트 업 빌드를 토큰도 없고 영능 운빨도 없이 안정적으로 하수인을 구매하면서 탈 수 있는 오무가 사실상 운영법이 같은 상위호환 취급받기에 더욱 비교되기도 한다.

다만 이러한 평가는 전장 극초기 단순히 초반을 강하게 가져갈 뿐이라는 우두머리일 때의 평가고, 각 우두머리마다 다양한 레벨 업 빌드가 나옴에 따라 요그사론 역시 상황에 맞춰서 레벨 업 빌드를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드러나며 나름대로 중위권의 자리를 차지했다.

가장 대표적인 빌드는 1턴에 토큰을 잡고 2턴에 영능 + 토큰 판매 + 구매 후 3턴과 5턴에 렙업 + 영능을 눌러 필드 개체수를 강하게 가져가는 빌드가 있고, 그 다음에 오무와 마찬가지로 스탠다드 빌드를 타다가 4턴에 토큰을 팔고 레벨 업 + 영능을 누르는 패스트 업 빌드가 있다. 21.3 패치 이후 등장한 1렙 리롤 빌드와도 잘 어울리는데, 234턴 모두 영능을 이용해 개체 수 이득과 스텟 이득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어 안정성이 좋다. 그리고 어떤 빌드를 탈 때도 6턴에 레벨 업과 영능을 동시에 눌러 빠르게 4성을 찍기 좋다. 여전히 후반에 가면 영능이 봉인된다는 단점은 있으나 +1/+1이라는 심플하게 강한 영능 덕분에 초반을 그럭저럭 버티며 후반을 도모할 수 있다는 건 장점이다.

버프명은 수수께끼[6]이다.

4. 패치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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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도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1.8 패치에서 방어도 3단계로 배정되었다.

22.2 패치에서 전우가 도입되면서 일시적으로 방어도 시스템이 비활성화 되었다.

방어도 시스템이 재도입된 22.6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로 배정되었다.

전우가 삭제된 23.2 패치에서 방어도 3단계로 변경되었다.

퀘스트가 삭제되고 언데드 종족이 추가된 시즌3 25.2 패치에서 방어도 3단계를 유지하였다

영웅의 기본 생명력이 30으로 변경되고, 방어도 단계가 사라진 대신 영웅별로 고정된 방어도가 부여되도록 변경된 25.6 패치에서 방어도 15를 부여받았다.

25.6.3 패치에서 방어도가 12로 감소하였다.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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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희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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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별의 포식자 요그사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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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질척한 요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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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펀치의 수호자 요그사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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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특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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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요그라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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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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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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