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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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 한자다.

삼국지연의에서 채모의 집안 동생으로 등장하는 가공인물 채훈 蔡勳의 다른 표기인 蔡𤪠에 사용된 한자. 유표 부하들이 조조에게 항복한 이후 언급되는 蔡𤪠이 채훈 蔡勳 과 동일인물이다.

이 때문에 음이 "훈"일 가능성이 있지만 확실한게 아니라고 한다, 이 설이 맞다면 채훈이 뜻이였을 가능성도? 채훈 훈

𩅦 처럼 사장 돼 버린 한자가 아니라 지금도 "훈"의 이름자로 계속 쓰이는 듯하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𤪠를 검색하면 1992년 동아일보에 "제주4.3연구소 소장高昌𤪠(고창𤪠)·제주대교수" 로 검색된다. 그러나 실제 제주대 교수 고창훈의 한자표기는 高昌壎 으로, 이는 오래된 신문기사를 스캔하여 문자인식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오류로 보인다.

일설로는 壎[1]의 잘못된 표기라는 말이 있다. 실제로 이 壎과 𤪠는 오직 한 획의 차이만 존재하기 때문에 오기일 가능성이 높지만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는 상황.

유니코드에는 U+24AA0에 배당되어 있다.

2.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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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櫄(참죽나무 춘)[2]
  杶(참죽나무 춘)의 동자
• 鑂(금빛바랠 훈)
• 矄(눈침침할 훈)
• 䗼(벌레 훈)
• 纁/䙧(분홍빛 훈)
• 醺(술취할 훈)
• 臐(양고깃국 훈)
• 曛(어스레할 훈)
• 燻(연기치밀 훈)
• 獯(오랑캐이름 훈)
• 嚑(음역자 훈)
• 壎(질나팔 훈)
• 𩪱^[⿰骨熏](훈)
• 𬿿^[⿰亻熏]
• 𫲊^[⿰女熏]
• 𢣤^[⿰忄熏]
• 𢷠^[⿰扌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