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대(마도정병의 슬레이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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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정병의 슬레이브에 등장하는 9개의 마방대 중 마지막 마방대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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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 정중앙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10번대 주변을 다른 마방대가 둘러싸고 있는 형태를 띄고 있다. 10번대의 기숙사이자 마방대의 본부로 활용되는 곳으로 규모가 다른 마방대 기숙사보다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훨씬 크다.[1] 규모가 큰 만큼 인테리어 또한 매우 호화로운데 샹들리에는 물론이고 스테인드 글라스도 있다. 또한, 마방대 대장회의도 10번대 본부에서 하기 때문에 대장회의를 할 수 있는 회의실도 갖춰져 있다.[2]

이외에도 10번대에는 다름아닌 일본식 정원이 존재한다. 이러한 정원은 10번대 대장이자 마방대 총대장인 야마시로 렌이 취임한 후 생긴 것으로 일본 고위층과의 연줄이 튼튼해 이러한 정원을 조성할 수 있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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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46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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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정병의 슬레이브 46화에서 처음으로 10번대가 등장한다. 모든 대장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대장회의에 야마시로 렌의 지시로 와쿠라 유우키도 함께 참석하게 된다.

3.2. 47화 ~ 48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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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회의 도중 추귀 및 테러리스트들에게 습격을 받아 대장들과 야마시로 렌이 추귀와 테러리스트들을 모두 토벌한다.

3.3. 55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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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로 렌이 우젠 쿄카와 와쿠라 유우키를 10번대 정원으로 불러 자신도 대출하겠다고 하여 우유키를 대출한다.

3.4. 70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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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세츠가 현세에서 날뛰자 야마시로 렌이 대장회의를 소집해 카미운텐 미라에게 토벌 명령을 내린다.

3.5. 77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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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에서 쿠세츠가 추귀들을 소환하자 10번대에서 비젠 긴나가 야마시로 렌에게 화상회의로 요코하마 원군을 수배를 완료했다고 보고한다.

3.6. 127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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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대 총대장실에서 우젠 쿄카, 바르바라 필리펜코, 와쿠라 유우키가 도원향에서 라이렌, 후쿠마를 쓰러뜨렸다는 보고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