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젠 긴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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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정병의 슬레이브의 등장인물. 마방대 10번대 비전투원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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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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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대와 7번대의 마도교류전에서 참관자로 첫 등장했다. 2회전이 끝나고 팔뇌신 라이렌이 추귀 대군들과 함께 급습해 긴나의 결계를 깨부수자 같은 비전투원인 네이와 함께 대피했고, 네이의 능력으로 쿄카와 텐카의 싸움을 직관한다. 처음엔 꼽사리로 낀 듯한 유우키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유우키가 슬레이브로서 활약한 모습을 본 뒤엔 팬으로서 그에게도 관심을 가지게 되어 교류전이 끝난 후에는 사인도 받아갔다.

10번대와의 합동 훈련을 위해 마방대 본부로 간 유우키와 쿄카를 총대장에게 안내한다. 렌의 '속을 알 수 없는 무서움' 이 매력이라며 찬양한다.

요코하마 전에서는 렌의 명령으로 원군[1]을 요코하마로 보낸다. 렌에게 쿠세츠로 인해 파괴된 요코하마의 상황을 보고하지만 이미 파악됐고 본인도 워싱턴에서 참전하겠다 밝힌다.

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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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 투기장(긴나 클럽

긴나가 선을 그은 공간 내에 결계를 칠 수 있으며 사인을 받은 사람이 아니면 들어올 수 없다. 결계로서의 성능도 뛰어난지 추귀 천 마리 정도는 거뜬하게 버틸 수 있다는 듯.[2] 하지만 이 능력의 진면목은 사인을 받아 결계 내에 들어온 사람에 한해 현실조작 수준의 치유를 할 수 있다는 것. 작중 묘사를 보면 말 그대로 죽지만 않으면 대련 직전의 풀 컨디션으로 되돌릴 수 있다. 이 때문에 주로 실전성 넘치는 대련이나 부대간 경쟁에 사용된다. 긴나 본인은 마방대원들의 팬으로서 그녀들이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어했던 욕망이 이런 식으로 발현한 게 아닐까 하고 추측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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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언급에 따르면 긴나 같이 조건부로나마 거의 모든 부상과 체력소모를 회복시킬 수 있는 능력자는 드물기 때문에 여기저기 불려나가느라 항상 바쁘다고 한다. 다만 본인은 그만큼 마방대원들의 격전을 가까이서 볼 수 있기에 상관없는 듯.

6.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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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도정병의 슬레이브/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