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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7(Geometry D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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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ass Knight, Power Trip등으로 유명한 Boom Kitty의 노래이다.
2.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Plasma Pulse Fina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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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ma Pulse Finale - Published by xSmokes, Created by xSmokes & Giron
칼타이밍 끝판왕의 Plasma Pluse 시리즈의 최종작이자 한동안 1위를 차지했던 Sonic Wave를 밀어낸 레벨
- Giron과 Smokes의 극악 시리즈인 Plasma Pulse의 마지막 맵으로써 화려한 디자인과 엄청난 난이도가 백미인 맵이다. Smokes가 10월 29일 클리어하였다. 그의 말로는 Digital Descent보다[1] 확실히 어렵다고 한다. 이후 한동안 별이 붙지 않다가 결국 몇 주 뒤인 12월 13일 별이 붙었다! 그리고 별이 붙은지 하루도 되지 않아 포럼 2위라는 순위를 차지하게 된다. 다수의 사람들이 별이 붙게 되면 포럼 1위는 당연히 차지할거라고 생각했으나 2위를 차지해서 의외라는 반응도 존재한다. 그러나 GW 등의 카페에서는 오히려 10위 이내 정도가 적당한데 너무 과대평가 되었다는 말도 있다.[2] 그렇게 콩신이 내린 것인지 한 동안 2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1월 18일, 기어이 소웨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Bloodlust가 포럼으로 등극하게 됨으로써 다시 2위가 되었다... 다만 Bloodlust가 과대평가되었다는 여론도 있고, Bloodlust를 처음으로 클리어한 Skullo가(PPF는 아직 클리어하지 않았다) 이 맵이 더 어렵다고 한 만큼, 다시 1위를 차지할 수도 있다.
11월 5일 Sunix가 클리어하였다!(#)[3] 그리고 2017년 12월 20일, Shuri라는 무명유저도 클리어하였다!(#) 1월 24일에는 DiamondSplash도 클리어.(#) 그는 클리어하면서 PPF가 포럼 1위에 등재된 것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현재 Plasma Pulse III을 클리어한 한국유저 Seturan[4]이 73%를 간 상태이다.[5] 이후 Yatagarasu를 한국최초로 클리어한 유저 Xeon도 73%를 갔다.[6]
맵 처음부터 칼타이밍 큐브 모드에 거미모드, 컨트롤을 정밀하게 해야 하는 듀얼 모드가 나오고 중반부에서는 칼타이밍 웨이브와 여러 모드들이 섞여 나오고 그 뒤 저속모드 구간에서 눈으로 언뜻 봐도 엄청난 난이도인 구간이 계속해서 나오며 마지막 1배속 칼타이밍까지 지나면 마침내 끝난다. 길이가 무려 2분 17초로 긴 편이라서 난이도가 한층 더 올라갔다.
코인은 은색 코인으로 3개가 있는데 가는 길목마다 조금씩 컨트롤하면 먹을 수 있으므로 맵 자체가 심각하게 어렵다는 사실을 빼면 코인 자체는 쉽다.
2.1. 구간[편집]
- 스테이지를 구간별로 나누어 서술합니다.
0~18% 구간 .
첫번째 구간에서부터 공점 칼타이밍이 우리를 반긴다. 공점 하나하나 타이밍을 맞추지 않으면 요단강 하이패스를 끊으니 주의할 것. 큐브와 거미모드를 번갈아가는데, 이 구간에서도 암기는 필요하나 후에 서술된 파트에 비하면 암기하는 부분은 적은 편.
이후 이 구간이 끝나면 잠시 감속되면서 타이밍을 요구하는데, 잠시동안의 저속 구간이 끝나면 바로 거미 듀얼로 넘어간다. 엄청나게 어지럽고 컨트롤도 어려우니 주의할 것.
18~32% 구간. 링크.
앞에서 서술한 구간이 끝나면 2배속 비행이 시작되는데, 공점 + 중력변환이라는 끔찍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ICDX의 극악 비행기의 난이도가 무색해질 만큼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비행 구간이 끝나면 UFO + 거미 구간으로 돌입하는데 이 구간도 빠르면서 아이콘 이동이 매우 빠르다.
32~56% 구간. 링크.
시작하자마자 듀얼구간으로 진입하는데, 상당한 암기를 요구한다! 이후에도 빠르면서 공점 칼타를 요구하는 파트가 쭉 나온다. 중간에 웨이브 파트가 등장하는데, 칸이 그렇게 까지 좁은 편은 아니지만 갑작스러운 모드변환으로 당황을 줄 수 있을 뿐더러 중간에 아주 짧게 연타하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이 또한 매우 어렵다. 이후 쭉 나오는 타 모드들을 진행하면 통과할 수 있다. 물론 말처럼 쉬운 건 아니지만..
56~65% 구간. 링크.
56%로 돌입하면 속도가 갑자기 확 느려지면서 저속 구간으로 돌입한다. 이 구간은 정밀한 컨트롤이 중요한데, 느린 만큼 공점 칼타도 더 정교하게 설계되어있고, 로봇 컨트롤도 밑에 가시에 닿지도, 위에 가시에 닿지도 않도록 정확하게 조절해야 한다.
65~78% 구간.
구간에 들어오게 되면 처음으로 나비모드가 나오는데, 이 구간이 매우 어렵다. 나비모드 자체의 어려운 조작으로 넓은 칸임에도 통과하기 힘든 나비모드 구간이 많은데, 이 맵의 나비모드는 칸조차 좁다! 게다가 중간중간 블럭에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실수로 한번 더 클릭하면 중력변환이 되서 바로 사망. 그러나 이 구간은 다행히도 짧다. 나비모드 후에는 거미모드가 나오는 데 이 또한 칸이 매우 좁으므로 주의할 것. 다만 느려서 이 구간은 크게 어렵지 않다.
이후에는 비행이 나오는데 저속에서 비행이 고속일 때 보다 더 어렵다는 걸 직접 말해주는 듯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그 다음으로는 PP 시리즈의 전통 저속 웨이브가 기다리고 있는데, 이 웨이브가 상상을 초월할 만큼 좁다! 그다음 파트인 볼 모드도 칼타이밍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어려우면서 한편으로는 답답한 느낌을 들게 한다.
78~100% 구간. 링크.
이 구간은 마지막에 잠시 나오는 로봇모드를 제외하면 모두 큐브로 이루어진 구간이다. 큐브로 이루어진 만큼 공점 칼타가 가볍게 우리를 반겨준다. 그 뿐만 아니라 일반 점프에서도 정확한 타이밍에 점프해야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마지막이라고 얕볼 수 없는 구간인 셈. 마지막에는 로봇 구간이 잠시 나오는데 이 때도 가시와 가시사이가 매우 좁다. 이후 나오는 공점 극 칼타 + 미치건 구간
2.2. 비밀코인[편집]
위에서 서술했듯이, 비밀코인은 3개가 있다.
2.3. 트리비아[편집]
- 이 맵이 본래 Erebus에 있던 가장 어려운 2.1데몬 타이틀을 뺏어온 맵이다.
- 간혹 이 맵을 Plasma Pulse Finale가 아닌 Plasma Pulse Final로 읽는 사람들이 있다. 맞는 발음은 파이널이 아니라 피날레이다
- 1위를 차지한지 얼마되지 않아 1달 만에 Bloodlust에게 밀리게 된 비운의 맵이다.[7]
- 현재는 커뮤니티 내에서 Bloodlust와 난이도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Bloodlust를 첫 번째로 깬 Skullo가 PPF가 더 어렵다고 언급을 했기 때문에 다시 Bloodlust를 재치고 1위를 탈환할 가능성도 생겼다.
[1] 버프 전 버전[2] 세밀하게는 4~5위 정도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과반수이다. 다만 2위가 적당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게 많은 편.[3] 참고로 Sunix는 이 맵을 클리어하면서 8103어템을 소비했는데, 이는 Erebus를 깰 당시에 소비되었었던 6101어템보다 많은 수치다.[4] 구(舊) 가루킴.[5] 참고로 Seturan은 PPF가 소웨보다 확실히 쉽다면서 순위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6] Xeon도 Plasma Pulse Finale가 Yatagarasu보다 쉽다고 하면서 이게 정말 Bloodlust와 어깨를 견줄만한 맵이 맞는건지 의문이라고 했다.[7] 사실 그래도 3일밖에 못 간 Sakupen hell이랑 4일밖에 못 간 Digital Descent보다는 낫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