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upen Cir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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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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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rCuber, Korewa, Renn241, Muffy450, endevvor, Mzero, NineDice, GhostVandalf
현재는 밴 당한 유저인 Nick24가 1.9버전 당시에 제작한 불가능한 맵이였던 Sakupen Circles을 리메이크한 맵이다. 알겠지만, 원래 불가능한 레벨이었던 원작의 웨이브 이후 부분이 거의 너프되지 않았는데, 그것을 베리파이한 것이다. 즉, 한때 불가능한 레벨이라 불렸던 맵이 깨진 것이다.
2021년 8월 11일, Cursed가 55%를 도달한 영상과 함께 1차 쇼케이스가 공개되었고, 10월 2일에는 70%를 도달하였다.
2021년 10월 20일, 완성된 Sakupen Circles의 쇼케이스가 공개되었다. #
레벨이 완성되고, Cursed는 베리파이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Cursed가 베리파이를 하던 와중, 베리파이를 포기하고 본인을 대신해 이 레벨을 베리파이할 몇 명의 사람들에게 레벨을 전달했다고 한다. 이유는 맵에 대한 흥미가 사라지고 자신이 깨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해서 레벨을 전달했다고. 그래도 도전은 계속 한다고 말했다. #
그리고 TDiamond라는 유저가 70%와 37-100을 간 영상을 올렸다.
결국 2021년 12월 30일, TDiamond가 약 22만 어템을 사용해 베리파이에 성공했다!
마침내 2022년 1월 6일 레이팅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Slaughterhouse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였다.[2]
플레이해본 유저들에 따르면 1위 자격이 충분하다고 한다. 오히려 Slaughterhouse와도 난이도가 한 단계 차이난다는 후기들이 나오는 중. 주된 이유는 맵 난이도의 대부분이 38~72% 구간에 있기 때문이고, 구 불가능 맵인 만큼 겜플이 끔찍해서이다.[3]
2022년 1월 7일, 이전에 베리파이를 도전했던 Cursed가 최초로 클리어하였다.[브금2]
2022년 3월 17일, Slaughterhouse와 자리가 뒤바뀌며 1위 자리를 2개월만에 다시 내어주게 되었다. 이 맵을 깬 Diamond와 Cursed는 이 맵이 더 어렵다고 하고 있고 Slaughterhouse를 깬 Doggie와 spaceuk는 그 맵이 더 어렵다고 하고 있으므로, 순위 논란은 AoD가 나올 때까지 지속될 듯하다.
2022년 3월 27일, Spaceuk가 두 번째로 클리어하였다. Slaughterhouse보다 쉽다고 하면서, 둘의 순위 논란이 종결될 듯 하다.
2022년 3월 29일, Doggie가 세 번째로 클리어하였다. 역시 Slaughterhouse보다 쉽다고 언급하였다.
2022년 6월 13일, 결국 Abyss Of Darkness가 1위에 등재되어 3위로 떨어졌다!
이후 Cursed가 풀디테일 버전으로, 무려 6만 어템을 쓰고 재클리어하고 나서 여전히 이 맵이 AoD보다 훨씬 어려운 1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Sakupen Circles-AoD-Slaughterhouse로 탑3이 구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중.[4]
2023년 1월 3일, kyouki가 3위로 등재되며 TOP 5에서 탈락하였다.
2023년 1월 30일, 국내 유저 Seturan이 2달동안 무려 26만 어템을 쏟아부어 한국 최초로 클리어하였다![5] 사람이 클리어할 것으로 예상하고 만들지 않고 무지성으로 불가능하게만 만든 구 임파서블맵 특유의 답이 없는 겜플로 인해 설명창에 욕이 가득하다.[6]
그리고 후속작인 aquamarine이 나왔다. 현재까지는 불가능한 레벨로 여겨진다.
2. 구간[편집]
0~8%
큐브 픽셀점프와 화면 전환으로 구성되어 있다.
8~17%
전형적인 Nine Circles 맵처럼 간격 좁은 비행구간이 있다.
17~50%
원작보다 더 버프되어있는 볼 파트와 이 레벨에서 그나마 가장 쉬운 큐브가 있다. 그리고 38%부터 이 맵의 하이라이트인 웨이브 파트가 시작된다. 처음에는 3배속으로 1칸 간격을 지나간다. 앞부분을 통과한 사람들도 거의 다 이부분에서 바로 죽는다. 그리고 소형 웨이브 연타가 있다.
50~66%
듀얼 소형 웨이브로 좁은 간격을 지나고 바로 반전되있는 일반웨이브로 1칸 간격을 지난다. 그리고 59% 부터 원본보다 너프가 됐지만 여전히 어려운 소형 웨이브 연타가 있다.[7]
66~72%
3배속 상태에서 더블클릭 5번을 해야 한다. 이 맵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이자 Geometry Dash에 현재 레이트된 모든 파트 중 순간난이도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 악랄한 파트.[8] 겉모습은 가시 돋힌 마름모 투성이의 구간이 주어져서 이를 가시들 사이와 마름모 안을 왔다갔다하면서 통과해야 하는, 나써류의 전형적인 패턴이다. 그렇지만 히트박스를 자세히 보면 가시 사이 간격이 좁은 것은 물론이고, 마름모 안의 구간도 VSC[9]를 연상시킬 정도로 매우 좁은 것을 알 수 있다. 3배속이라서 연타로 빨리 눌러야 하는 것은 덤. 무엇보다 길이 아예 안보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 구간은 외워서 깨야 한다. 그나마 자유롭게 카피가 가능해서 맵을 뜯어서 마름모 안의 구간을 파악할 수는 있다. 사실상 눈감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 베리파이어가 이구간 70%에서 무려 3번이나 죽었다.
72~100%
듀얼 웨이브로 가시 사이를 지나가고 듀얼 웨이브로 연타한다. 마지막으로 곡선 블럭 비행을 지나가고 소형 일자비행을 지나가면 제작자 이름들과 일자비행이 나오면서 끝난다.
3. 여담[편집]
LDM 버전과 풀 디테일 버전의 난이도가 조금 다르다. LDM 버전이 조금 더 쉽고 풀 디테일이 조금 더 어렵다.# 베리파이어가 LDM 버전으로 베리파이했기 때문에 풀 디테일 버전을 수정 할 것으로 보인다.
딱 10번째로 1위를 한 지옥 테마의 맵이다.[10]
위의 Kenos와 이 맵을 합친 버전도 있다. AtSoL 3부작처럼 Kenos가 사용하는 곡의 부분이 끝나갈때쯤 Sakupen Circles가 사용하는 곡의 부분이 나오는 것을 응용했다. 물론 포럼 20위권 맵과 6위 맵을 연달아 이어 붙인 만큼 AfterCataBath와 달리 클리어는 거의 불가능이고 관상용으로만 존재한다. 의외로 두 맵이 굉장히 잘 맞는다.
Sakupen Circles를 시작으로 옛날의 불가능한 맵들이 점점 클리어 가능의 범주에 들어가고 있다는 말이 많다.[11] 가장 유명한 불가능한 맵인 Silent Clubstep도 격파된 것을 감안하면, 게임의 인플레가 미칠 듯하게 지속되자 과거의 불가능한 레벨들도 현재 유저들의 수준으로는 도전 가능한 수준까지 내려왔다는 것.
너프되지 않은 원본 Sakupen Circles의 클리어 여부도 핫한 떡밥이다. 베리파이된 버전에서 너프된 부분은 59-66의 소형 웨이브 연타가 59-61까지로 너프되었다는 점인데,[12] 이 연타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렵긴 하지만 일단 다른 구간은 모두 차이가 없기 때문에 언너프 Silent clubstep 등의 맵보다는 난이도가 낮다는 게 중론이고 도전자도 자주 나온다. 현재 최고 기록은 JRCGD[13]가 세운 65%이다.[14] JRCGD는 언너프 사써의 클리어를 목적으로 진지하게 파고 있으며, 이것저것 다른 초고난도 및 불가능 웨이브 맵을 재미로 플레이하는 와중에도 꾸준히 사써 프로그레스를 업로드하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7:08:56에 나무위키 Sakupen Circle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2] 끝을 모를 정도로 고인물화되는 이 게임의 상황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Tartarus는 물론이고 Firework마저 제껴 유저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준 Slaughterhouse가 Hardest Demon 타이틀을 단 지 2달밖에 안 되어 갑자기 나타난 50초짜리 맵에 자리를 뺏긴 것이다. Sakupen Circles 베리파이 시점이 2년 동안 사실상 부동의 1위였던 Tartarus가 갑자기 3위로 떨어진 지 두달밖에 안 된 시점인 것과, 지금도 Tartarus를 넘는 난이도의 맵들이 양산에 가까울 정도로 제작되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자.[3] Diamond, Cursed 모두 1위를 인정했으며, Trick은 영상 댓글에서 Slaughterhouse < Sakupen Circles < Silent Clubstep < Abyss of Darkness 라고 밝혔다. AoD를 더 판 지금에도 확실히 Silent Clubstep보다 어렵다는 의견을 고수하고 있다.[브금2] 이 유저는 칸예 웨스트의 All of The Lights와 이 노래를 리믹스했다.[4] 물론 spaceuk는 클리어할때부터 풀 디테일로 클리어하면서 난이도를 평가했기 때문에 유의미한 순위 변동이 일어나는 것은 어렵다고 볼 수 있다.[5] 이 기록은 한국에서 깨진 맵 중 가장 어려운 기록이었지만, 1시간 후에 Baeru가 Slaughterhouse를 깨면서 바로 경신되었다.[6] 이후 Silent clubstep을 깨고도 욕을 한바가지 했다.[7] 현재 버전에서는 59-61만 연타지만, 원본의 소형 웨이브 연타는 59-66이 전부 소형 웨이브 연타다. 중간에 중력 반전 포탈도 있어서 눈으로만 봐도 불가능해 보일 정도. #[8] 어지간한 챌린지 리스트의 맵들의 순간난이도를 압살하며 Silent Club의 공점연타, Thinking Space의 후살 웨이브 이상으로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보통 Slaughterhouse의 River 파트와 함께 양대산맥으로 평가받는다.[9] 현재 챌린지 리스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16초짜리 웨이브 챌린지로, 스피드가 빠르지는 않지만 맵 전체가 암전되어 있는데다가 간격도 엄청나게 좁다. Sakupen CIrcles를 베리파이한 Diamond는 이 16초짜리 하나만으로 현존하는 가장 어려운 레벨이라는 딱지를 붙였다.[10] Cataclysm, Bloodbath, Sakupen hell, Athanatos, Yatagarasu, Bloodlust, Crimson planet, Tartarus, Slaughterhouse가 그 전을 이룬다. [11] 물론 Silent Club, River Styx 등은 이미 격파되었지만 저들은 가능하다는 떡밥이 꾸준히 돌았었던 레벨들이다. 허나 Sakupen Circles는 실제 난이도를 봐도 그렇고 정말로 불가능이였다고 여겨졌던 맵이였는데, 아주 약간의 너프를 제외하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12] 초반 구간도 크게 변경되었지만 이 구간은 오히려 원본보다 버프된 부분도 많고, 원본을 그대로 옮긴 채 웨이브 연타만 너프한 버전인 Exens Limit도 이미 베리파이되었다.[13] 연타 게임플레이에 엄청난 재능을 가진 플레이어로 유명하다. 플레이 영상을 보면 연타 구간에서의 클릭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것을 볼 수 있다.[14] 65%에서 4번을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