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ughterhouse(Geometry D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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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ExtremeDemonGMD.png유명한 핵맵 중 하나인 Slaughterhouse의 업데이트 버전.[3][4] 사용된 곡은 Crim3s가 작곡한 Lost로,[5] Slaughterhouse에 사용하기 위해 편집한 버전이다.[6][7] 곡이 뉴그라운즈에 없는 NONG 방식의 맵으로[8] 뉴그라운즈의 대체음악은 Tennobyte - Fly Away를 사용한다.
2019년 7월 6일 처음으로 Preview 영상이 올라왔고, 2021년 5월 1일 최종 영상이 올라왔다.
2021년 7월 31일, Doggie가 너프 버전에서 51%를 갔다[9].
2021년 10월 16일, icedcave가 언너프 버전의 베리파이를 레이스 형식으로 전환한다고# 공지한 뒤, 2021년 10월 23일에 SpaceUK가 언너프 버전으로 92%를, 그 다음날에 베리파이 시작 8일 만에 41,802어템을 사용해 베리파이했다.
길이는 상당히 짧은데,[10] 드롭 파트 이후의 순간난이도는 현존하는 그 어떠한 레이팅된 맵을 가져와도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4배속으로 진행되는 웨이브의 간격은 사실상 프레임 퍼펙트가 시도때도없이 나오는 수준이며, 비행기 간격도 매우 좁다. 가뜩이나 배경이 검은색과 빨간색으로 도배되어 있는 맵이 자꾸 암전까지 되는데, 그나마 얼핏 보이는 웨이브나 비행의 간격도 당시까지 가장 어려운 맵이었던 Tartarus나 Sonic Wave Infinity, The Golden을 씹어먹을 정도로 엄청나게 좁다. 안 그래도 지메에서 가장 어려운 플레이 모드라는 비행과 웨이브인데, 빽빽한 간격에다 4단 가속이기까지 하니 플레이하는 입장이나 보는 입장이나 환장할 노릇. 이 맵에 사용된 곡인 lost가 리듬게임에 적합하지 않은 곡이라 싱크를 맞출 부분이 없는 것 또한 체감 난이도를 가중시키는 요소가 된다. 게다가 드롭 파트 이전의 큐브와 비행기는 장애물이 굉장히 드문드문 있어서 굉장히 루즈한 게임플레이일 뿐더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클릭 상당수가 프레임 퍼펙트이기 때문에 이 맵의 난이도를 급상승시키는 주범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11] 실제로 이 프리드롭때문에 이 맵이 Sakupen Circles보다 훨씬 어렵다는 의견이 주류가 되었다.
한국에선 Baeru가 57~100%를 갔고, Lumived 라는 유저는 25~75% 프로그래스를 냈다.
2021년 11월 4일에 1위에 등재되었으나, 잠시 후 Pointercrate의 데이터베이스 오류로 1위부터 9위까지 전부 Slaughterhouse가 등재되는 참사가 발생하며 이를 다 지우고 다시 등재시키는 과정에서 약 2초 동안 아주 잠시 Firework가 1위로 올라섰다.
Firework가 Slaughterhouse보다 어려운 거 아니냐는 여론이 있었지만, spaceUK가 Firework 클리어 이후 Firework가 더 쉬운 것 같다[12]고 한 뒤 논란은 사그러들었다. 또한 너프 버전의 이전 베리파이어였던 Doggie가 세계최초로 클리어했다! 2021년 12월 20일에 클리어한 후 Tartarus보다 2배 어렵다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2022년 1월 22~23일, Cursed가 81%, 25~100%를 기록했다.
충격적인 난이도로 Tartarus와 가장 유력한 1위 후보였던 Firework조차 찍어 누르고 1위에 올라섰던 압도적인 모습이 무색하게도 2022년 1월 6일, 겨우 50초 남짓한 Sakupen Circles가 1위에 등재되어 2개월만에 2위로 떨어졌지만, 2022년 3월 17일, SpaceUK와 Doggie가 Slaughterhouse가 더 어렵다는 의견을 낸 영향인지 Sakupen Circles와 순위가 뒤바뀌며 다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13]
이후 Abyss of Darkness의 베리파이어 Cursed가 Slaughterhouse를 깨기 위해 장시간 방송을 켰고 4월 16일 95%를 먹었다.[14] 마지막 2단 가시 점프에서 죽은 것. 그리고 4월 17일 5시에 클리어 영상을 공개했다.
그 후 6월 13일에 AOD가 1위에 배치되면서 약 5개월 만에 다시 2위로 밀려났다. 다만 이게 여전히 1위라는 유저들이 한둘이 아니기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15]
2022년 7월 27일, spaceuk가 AoD를 클리어한 뒤 2-3위에 평가하여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하였다.
7월 29일, 노르웨이의 zeroxy라는 유저가 무려 24만 어템이라는 노력 끝에 클리어하였다.[16][17]
9월 20일, Trick이 94%라는 최악의 fail을 달성한 끝에[18] 약 5만어템을 쓰고 클리어하였다. 클리어중일 때의 언급과 같이 1위급은 아니며 Abyss of Darkness, Sakupen Circles보다 쉬운 3위라고 언급했다. Top3를 모두 클리어한 고수들이 이 맵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지금, Trick의 평가로 이 맵이 어느자리에 배치될 지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28일, 압도적 1위를 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Acheron조차 찍어누르고 1위를 유지했다![19][20]
그렇게 10월 7일, Acheron과 순위가 바뀌며 다시 2위가 되었다. 이후 Acheron의 클리어자들이 Acheron의 난이도를 현존하는 그 어떠한 맵보다도 한 단계 이상 어렵다는 평가를 내리는 등, 압도적으로 고평가하는 현재 이 맵이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 봐도 무방할 듯하다.
2023년 1월 30일, 국내 유저 Baeru가 13만 어템을 사용하여 국내 최초로 클리어하였다![21][22] [23]
2023년 4월 23일, Avernus가 2위로 등재되고 Slient Clubstep이 재평가로 3위로 올라오면서 TOP 3에서 탈락했다. 또한 이 일에 대해 갈리는 의견이 많다.
2023년 4월 26일 이 맵의 베리파이어인 spaceuk가 slaughterhouse를 핵으로 베리파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23년 9월 30일, tylorGD가 96%를 먹었다.[24] 95% 이후는 가만히만 있으면 클리어하는 엔딩 아트 구간인데 어떻게 96%가 나왔냐 하면, 모든 구간을 다 넘어가 놓고 클리어했다는 생각에 흥분해서 헤드셋을 던졌는데 그게 하필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천장에 박아 버린 것.[25]
2023년 10월 12일, Viwi가 677,522어템을 사용하여 클리어했다. 이 기록은 Vision이 Silent clubstep에 사용한 약 82만 어템 다음가는 2위의 기록이다. Viwi는 무려 Cataclysm에서 이 맵으로 점프했다고 한다.[26]
2. 구간[편집]
0% ~ 8%
시작부터 저속으로 소형큐브 2단가시와 일반 큐브 3단가시,[27] 그 외의 칼타이밍 점프가 끝까지 나온다. 점프 7번 중 5번이 프레임 퍼펙트로 이루어져있는 극악한 구간이다.
8% ~ 18%
이후 십자가가 등장하고 맵이 붉은색에서 흑백으로 바뀐다.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검은 공점 칼타와 일자비행을 해야 한다. 특히 15%의 가시는 사실상 보이지 않는다. 이후 보이지 않는 가시들을 뛰어넘고 대시링을 밟으면 된다.
18% ~ 49%
흑백 파트는 계속 이어지면서 다시 큐브 칼타가 26% 까지 이어진다. 큐브 칼타가 끝나게 되면 대망의 드랍이 시작된다.
50% ~ 58%
현재 레이팅된 모든 맵들 중 가장 어려운 순간난이도를 지닌 파트.[28] 4초라는 짧은 시간동안 프레임 퍼펙트가 18개나 존재하기 때문이다.[29] 파트 중에서도 답 없는 난이도[30], 호평받는 디자인, 하이라이트를 향해 가는 노래가 어울려져 이 맵을 상징하는 하이라이트 파트이자 가장 인상깊다고 평가받는 파트이다.[31]
58% ~ 74%
62%까지의 짧은 UFO 공점 타이밍 점프가 나오고, 다시 웨이브가 등장하는데, 4배속의 속도로 1칸에 가까운 구간을 연타로 넘어가야 한다. 이전 웨이브들에 비하면 쉽지만, 손의 피로가 누적되어 연타가 힘들어지게 되어 실제 난이도는 어려워진다. 67%부터 74%까지 다시 드랍 파트의 간격과 비슷한 일자비행이 등장한다.
74% ~ 91%
89%까지 웨이브가 계속된다. [33] 4단가속 + 1칸보다 좁은 간격 + 반복되는 소형화 포탈과 대형화 포탈 + 중간중간 섞이는 중력반전 + 번쩍번쩍거리는 배경은 이전 파트들의 웨이브와 견줄만한 난이도를 만든다.
91% ~ 95%
처음에 나왔던 저속 큐브 칼타가 다시 등장한다. 대형 큐브 3단 가시 2개[37], 칼타이밍 점프 2개[38], 소형 큐브 2단 가시 2개[39]가 나온다.[40] 뒤는 엔딩아트 구간이므로 사실상 이곳이 최후의 구간이다.
95% ~ 100%
엔딩구간. 마지막 가시를 넘으면 악마가 번쩍거리고 웨이브가 별 아트를 지나가며 끝난다.
경쟁자였던 Firework가 2분이라는 긴 맵에서 큐브 모드로 난이도를 올린다면, 이 맵은 웨이브와 비행에 난이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맵이다. 맵 길이는 Firework의 절반정도에 불과하지만 자비 없는 속도와 간격으로 압도하는 맵이라고 할 수 있겠다.
3. 여담[편집]
맵을 뜯어보면 아래쪽에 클리어자들의 평가가 적혀있다. 이 글귀만으로도 맵의 난이도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what in god's name were you thinking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 거야?
-
harder than Sakupen Circles
Sakupen Circles보다 어렵다
-Doggie(이 맵의 베리파이어)
how was this considered easier than Firework
어떻게 이 맵이 Firework보다 쉽게 여겨진 거지?
-Zoink(이 맵의 2번째 클리어자)
이 맵은 역대 1위 맵 중 가장 나쁜 게임플레이를 가진 맵을 꼽을 때 제일 먼저 언급된다.[42] 초반의 지루하면서도 어려운 큐브 파트를 넘어가면 4배속 웨이브와 일자 비행으로 맵을 떡칠해 놔서 게임플레이가 최악인 데다, 밸런스도 River 파트처럼 특정 구간에 몰빵되어 있는 구조라 좋지 못하기 때문. 그 뒤로는 Zodiac, Sakupen Circles, Acheron 등이 언급되며 게임플레이에 대한 언급이 보편화되지 못한 초창기까지 넘어가면 Sakupen Hell이나 Stalemate Redux 같은 맵도 있지만, 이 맵이 가장 유명하고 최근 클리어자도 많아서인지 가장 많이 까인다.
Zodiac이나 Acheron처럼 제작 단계에서 예상치 못했는데 결과물이 최악이 된 맵이나, Sakupen Circles처럼 애초에 클리어를 가정하고 만들지 않았던 구 불가능 맵이 아니라 제작 단계부터 의도적으로 게임플레이를 망가뜨린 맵이라 더 까이는 감도 있다. 맵 제작자라면 대충 봐도 이 맵의 게임플레이가 모든 면에서 끔찍할 거라는 건 견적이 뽑히기 때문.[43] 호스트인 icedcave가 제작한 맵은 대부분 게임플레이를 무시하고 만든 맵이라 icedcave도 엮여서 같이 까인다.
끔찍한 게임플레이와는 별개로, 다른 요소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싱크가 안 맞고 기괴한 노래나 윤곽선 위주로만 이루어진 헬 디자인에 호불호는 갈리지만, 1위 맵으로서의 압도적인 느낌은 확실하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특히 River의 파트는 맵의 분위기, 난이도, 디자인, 노래 모두 진정한 1위 맵 같다는 평.
1년 8개월동안 포럼을 지배했던 Tartarus를 밀어내고 유력한 1위 후보였던 Firework까지 제친 레벨이지만, 정작 1위로 있었던 기간은 고작 5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더욱 놀라운 점은 현재 버전도 상당한 너프를 먹고 베리파이된 것. 원본 Slaughterhouse는 아직도 불가능에 가까운 맵으로 여겨지고, spaceuk가 너프하기 전의 언너프 버전도 이 맵을 저평가하는 Cursed조차 Aod, 사써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 1위일 것이라고 언급할 정도다. 유저들은 편의상 원본을 True Unnerfed, spaceuk 너프 이전 버전을 Unnerfed(언너프)로 부르고 있다.
언너프 버전은 Cursed가 79%를 기록한 이후 한동안 프로그레스가 없었다가, Acheron을 13살에 세계 최저 어템으로 클리어한 유망주 wPopoff가 도전을 시작한 지 단 하루 만에 언너프 Slaughterhouse의 베리파이에 성공했다. wPopoff에 따르면 79%나 24~100%를 가는 게 일반 Slaughterhouse를 클리어하는 것과 비슷한 난이도라고 한다.
이 맵은 특이하게 예전 불가능 맵이였던 Slaughterhouse를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업로드되었다. 7~8천만 대의 ID가 나오는 베리파이 시점에서 혼자만 2천만 대의 ID를 가진 이유.[44] 원본 Slaughterhouse 맵의 구성 요소를 전부 지우고 그 자리에 현재의 Slaughterhouse를 채워 넣은 형태이다. 하지만 이 맵은 원본 Slaughterhouse와 연관성이 전혀 없다.
맵의 뜻을 해석하면 도살장. 맵 이름이 길어서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이 맵을 간단히 도살장으로 부른다. 다른 약칭은 슬하, 슬러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8:42:38에 나무위키 Slaughterhouse(Geometry Dash)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3] 다만 실질적으로는 이름만 계승한 완전히 다른 맵이라 보면 된다. Slaughterhouse의 옛 버전에는 KzX의 Stalemate가 사용되었다.[4] 이후 실질적 리메이크작인 GRIEF가 제작되었다. 현재는 쇼케이스만 공개된 상태.[5] 들어보면 매우 기괴한 분위기를 풍기는 음악이다.[6] 초반부에 빈스 스테이플스의 곡인 Fire의 “im probably finna go to hell anyway“ 가사가 나오는 부분을 편집해 붙여넣었고, 곡을 1분대로 단축시켰다.[7] 안 그럴것 같지만 놀랍게도 이곡에는 가사가 존재한다.[8] Not On NewGrounds, 1위 맵중에선 최초로 사용되었다.[9] 해당 영상에서 Doggie는 너프 버전의 난이도는 Top 5 - 10위 급이라고 했다. 당시의 5위는 Kenos, 10위는 Promethean[10] Erebus와 같은 1분 10초이다.[11] 일단 드롭 파트까지 가는 것부터 상당히 지루할 뿐더러 각 클릭 시까지 꽤 많이 기다려야 하고, 심지어 각 클릭 하나하나가 프레임 퍼펙트이기에 드롭 파트에 도달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게다가 드롭 파트 이후의 순간난이도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그 드롭 파트 이전의 큐브와 비행기를 시도때도없이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 이 맵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평가받는다.[12] 원문: Yes I think this is easier than slaughterhouse.[13] 저 둘은 이후 Sakupen Circles까지도 깬 뒤 Slaughterhouse보다 쉽다고 평가하였다.[14] 여기서 Sakupen Circles와 본인이 베리파이한 Abyss of Darkness를 Slaughterhouse의 위라고 다시 한번 못을 박았다. 다만 베리파이어 TDiamond와 Cursed를 제외한 다른 Sakupen Circles의 클리어자들은 대부분 Slaugherhouse가 더 어렵다고 한다.[15] 유이한 포럼 메인리스트 올클리어자들인 nSwish와 spaceuk는 slaughterhouse가 더 어렵다고 하지만, slaughterhouse와 더불어 abyss of darkness까지 클리어한 cursed가 aod가 어렵다고 하기 때문에 이 순위가 유지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Diamond가 Cursed처럼 이 맵은 Sakupen Circles보다 쉬운 3위라고 언급하였으므로 어떻게 될 지 모른다.[16] 그의 프로그래스를 보면 88% 2번, 90% 2번, 91% 2번, 92% 2번, 93% 1번, 95% 1번이다. 즉 최후반부에서 죽을 수 있는 곳에서 다 죽은 셈(...)[17] 사실상 말이 노력이지 이 맵의 미친 난이도를 생각하면 24만 어템으로라도 깬 것이 재능이나 마찬가지이다. 요즘이야 급이 다른 재능러들이 판을 치는 중이라 그렇지 Knobbelboy가 Bloodlust를 12만 어템으로, npesta가 Kenos를 13만 5천 어템으로 클리어한 것을 생각하면 전혀 많은 시도로 보이지 않을 것이다.[18] 마지막 미니큐브 구간의 가장 마지막 가시 구간에서 죽었다. 여담으로 Trick 본인 또한 본인 역사상 가장 바보같은 fail이라며 자책했다.[19] 그러나 많은 유저들은 이 판정에 반발하고 있다. AOD와 Sakupen Circles는 개인차가 있어서 1위인지 아닌지 정확이 예측은 불가능하나, Acheron은 거의 무조건 Slaughterhouse보다 어려운데 왜 계속 1위 자리에서 안 내려오냐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아무래도 압도적인 시각 난이도로 처음 보는 사람은 어이가 없을 정도의 Slaughterhouse와 달리 Acheron은 시각적 난이도가 Tartarus와 비슷해서 평가가 낮아진 듯하다.[20] 또한, 현재 Pointcreate가 Slaughterhouse만 너무 편애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2년전 어떤 맵과 상황이 똑같다. 그러나 Tartarus는 진짜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지금 시점에서는 그때 1위를 해도 어색하지 않다는 평을 받는 등 대체적으로 그때에 비해 고평가를 하는 평이 많아졌으며, 심지어 지금 시점에서는 Arcturus보다 어렵다는 유저들도 많고 Firework 바로 아래 순위를 차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보이는 등 2022년 시점에서도 포럼에서 저평가되었다는 의견이 상당하지만, Slaughterhouse는 분위기나 시각적 난이도는 1위 맵에 걸맞을지라도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과대평가라는 상황에 동의하고 있다. 심지어 이번에는 경우가 다른 것이, 현재 지메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초고수 유저들 중 Slaughterhouse를 가장 고평가하는 spaceuk조차 Acheron이 Slaughterhouse보다 확실히 어렵다고 하였다. 기존에 그가 다른맵들보다 Slaughterhouse를 더 어렵게 평가한 적이 워낙에 많다 보니 이번에는 Acheron이 확실히 더 어렵다고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포럼이 말을 안 들은 것에 가깝다. 아마 고수들 중 가장 Slaugterhouse를 고평가하는 spaceuk조차 Acheron이 더 어렵다고 했으니 순위가 조만간 바뀔 가능성이 높다.[21] 공교롭게도 Baeru가 깨기 1시간 전에 Seturan이 Sakupen Circles를 국내 최초로 클리어했다.[22] 이로서 한국 지메 역사상 최단기간 안에 하디스트 레벨이 두 번 경신되었다. Sakupen circles를 한국 최초로 클리어한 Saturan은 한국에서 하디스트 기록을 가장 빨리 뺏긴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Seturan은 Silent Clubstep을 클리어하며 또 한국 하디스트가 경신되었다.[23] 댓글에는 또 축하해주는 icedcave와 Cursed는 덤.[24] 65%에서 플루크로 96%까지 갔다. 만약 클리어에 성공했다면 이 맵에서 가장 멀리 플루크한 유저가 되었을 텐데 한 순간의 헤드셋 때문에 가장 멀리서 죽은 유저가 되었다.[25] 이게 가능한 이유는 엄밀히 따지면 Slaughterhouse의 엔딩 구간은 96.5% 정도부터 나오며, 그 이전은 0.5초 정도 엔딩 아트로 진입하는 길목이 있는데 길목의 천장에 H블럭이 없는 블럭이 깔려 있어서 점프하면 천장에 박아 죽는다. 만약 LIMBO처럼 엔딩 구간에 진입하면 죽을 일이 전혀 없거나 Tidal Wave처럼 엔딩 아트가 바로 뜨는 통상적인 맵들이라면 헤드셋을 던지든 샷건을 치든 죽을 일은 없었을 것이다.[26] Cataclysm을 클리어한 이후 도중에 그 어떤 맵도 프로그레스를 내거나 클리어하지 않은 채 이 맵으로 점프했다.[27] 가시의 간격을 좁게 해서 넘을 수 있다.[28] 이 맵을 1위 자리에서 몰아낸 Acheron의 모든 개별 파트보다 더 어려우며, 길이를 무시하고 단순히 순간난이도만 따지자면 Tidal Wave의 첫 드랍과 비견될 만한 난이도이다. 또한 Thinking Space의 후살 웨이브나 Silent Club의 공점연타, Silent clubstep의 굴곡진 일자비행등 손가락에 꼽는 순간난이도 구간들도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로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레이팅된 레벨 중에서는 그나마 Sakupen Circles의 Ninedice(66~72%)의 파트가 이에 준하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29] 참고로 이 맵의 총 프레임 퍼펙트는 약 60개이다. 즉 4초만에 총 프레임 퍼펙트의 30%가 지나가는 것.[30] 첫 드롭보다 간격도 더 좁고 소형화까지 존재한다.[31] 이 부분을 파란색으로 만들고 5번(...)을 이어붙인 챌린지가 있다. 이름은 cry me a river로, slaughterhouse의 첫번째 클리어자인 doggie가 베리파이했다.#[32] Tidal wave는 이 파트를 3분동안 하는 것 같다는 찍먹 고수들의 평가가 많다[33] 중간에 짧게 일자비행도 들어가있다.[34] 
[35] 다행인 점은 이 구간의 가시들은 히트박스 보정이 안 되어있어 생각보다 간격이 널널하다는 것이다. 이랬거나 저랬거나 어차피 일반인은 진입도 못하잖아[36] Doggie가 이 구간에서 2번을 죽었다.2번째로 죽을때 외치는 한탄이 인상적이다[37] 베리파이어 Spaceuk가 2번째 가시에서 걸려 92%를 먹었었다.[38] zoink가 이곳에서 걸려 93%를 먹었다.[39] Cursed가 마지막 가시에 걸려 95%를 먹었다.[40] zeroxy는 이곳에서 안 죽은 구간이 없다(...)[41] Cursed는 참고로 인게임 내 고수들 중 이 맵을 가장 저평가하는 축에 든다. 그런 플레이어조차 정신나간 맵이라고 할 정도.[42] 베리파이어인 Doggie부터 100점 만점에 9점을 주었으며, zoink는 10점 만점에 2점, Cursed는 끔찍했다고 직접 언급했다. Emiliano처럼 일관적으로 프로그레스를 낼 수만 있다면 괜찮은 편이라고 평가한 유저도 있긴 하지만 극소수이며, 거의 모든 난이도 평가를 적은 플레이어는 이 맵의 게임플레이가 매우 나쁘다고 평가했다.[43] 실제로 Zodiac과 Acheron은 베리파이 당시까지만 해도 게임플레이가 참신하고 밸런스도 좋아 보인다며 호평하는 게 주된 여론이였다. 실제 클리어자들이 나오며 엄청난 혹평이 쏟아지자 그제서야 실상이 밝혀진 것.[44] 2700만대 ID면 2.0 시절 맵인 Artificial Ascent와 비슷한 시기에 업로드된 것이다.
[35] 다행인 점은 이 구간의 가시들은 히트박스 보정이 안 되어있어 생각보다 간격이 널널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