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3조
덤프버전 :
상위 문서: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의 조별 라운드의 진행 상황 중, 3조에 대해 정리하는 페이지.
시드 배정국: 우루과이
3조의 첫 경기였던 이 경기는 루마니아가 1분 만에 중거리 선제골을 넣어 앞서갔다. 그러나 루마니아의 수비수 스타이네르가 전반 38분, 다리 골절로 인해 경기에서 빠지게 되었다. 그런데 페루의 주장이었던 플라시도 갈린도가 경기가 뜻대로 안 풀렸는지 계속 말싸움을 비롯한 과격한 플레이를 일삼자 보다 못한 주심은 갈린도에게 후반 25분에 퇴장크리를 먹였다. 이것이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퇴장 사례다. 페루는 후반 30분에 터진 소우사의 동점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결국 갈린도의 퇴장을 극복하지 못하고 79분과 89분에 연속골을 허용, 무너지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관중의 수는 불과 300명에 지나지 않아 역대 월드컵 역사상 최소관중경기가 되었다.[3]다음 경기에서는 7만명이 왔으면서 왜 이 경기는 300명만 와. 자국 경기만 많이 보는 더러운 세상
최강팀 우루과이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그리고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의 완공 축하 경기가 곧 홈팀 개막전이었다. 그리고 이 구장에 7만의 관중이 몰려와서 역사적인 구장의 개막을 축하했다.같은 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이전 경기에서는 300명만 구경하고.. 잘하는 짓이다. 자국 경기만 좋아하는 더러운 세상
한 시간 동안 오프닝 행사를 하고아니 전 경기가 첫경기인데 왜 여기서 해 그럴거면 이 경기를 맨 처음에 하던가펼쳐진 경기에서는 외팔이 스트라이커 엑토르 카스트로[4] 가 후반 15분에 터뜨린 선제 결승골로 우루과이가 1대0으로 승리를 거둔다. 이로서 페루는 탈락 확정.
하지만 경기 결과상 만족할 만한 승리는 아니었기 때문에 알베르토 수피시 감독은 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머리를 쥐어짜야 했다.
둘 중 이기는 팀만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본격 단두대 매치. 루마니아는 페루에 3대1로 승리를 따냈지만 우루과이는 겨우 1대0으로 페루를 이겼기 때문에 분위기는 루마니아쪽이 조금 우세했다.
하지만 단두대 매치치고는 승부가 너무 쉽게 갈렸다. 우루과이는 페루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다가 극초반에 우루과이 수비진의 미스로 인한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알바로 헤스티도가 잘 수습해 위기를 넘기고 나서 우루과이의 화력이 제대로 가동되었다. 우루과이는 전반에만 4골을 폭파시키며 루마니아를 꺾고 조 1위로 4강 토너먼트에 올라갔다.
이후 정보는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준결승에서 기재.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의 조별 라운드의 진행 상황 중, 3조에 대해 정리하는 페이지.
1. 개요[편집]
시드 배정국: 우루과이
2. 1경기 페루 1 vs 3 루마니아[편집]
3조의 첫 경기였던 이 경기는 루마니아가 1분 만에 중거리 선제골을 넣어 앞서갔다. 그러나 루마니아의 수비수 스타이네르가 전반 38분, 다리 골절로 인해 경기에서 빠지게 되었다. 그런데 페루의 주장이었던 플라시도 갈린도가 경기가 뜻대로 안 풀렸는지 계속 말싸움을 비롯한 과격한 플레이를 일삼자 보다 못한 주심은 갈린도에게 후반 25분에 퇴장크리를 먹였다. 이것이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퇴장 사례다. 페루는 후반 30분에 터진 소우사의 동점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결국 갈린도의 퇴장을 극복하지 못하고 79분과 89분에 연속골을 허용, 무너지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관중의 수는 불과 300명에 지나지 않아 역대 월드컵 역사상 최소관중경기가 되었다.[3]
3. 2경기 우루과이 1 vs 0 페루[편집]
최강팀 우루과이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그리고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의 완공 축하 경기가 곧 홈팀 개막전이었다. 그리고 이 구장에 7만의 관중이 몰려와서 역사적인 구장의 개막을 축하했다.
한 시간 동안 오프닝 행사를 하고
하지만 경기 결과상 만족할 만한 승리는 아니었기 때문에 알베르토 수피시 감독은 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머리를 쥐어짜야 했다.
4. 3경기 우루과이 4 vs 0 루마니아[편집]
둘 중 이기는 팀만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본격 단두대 매치. 루마니아는 페루에 3대1로 승리를 따냈지만 우루과이는 겨우 1대0으로 페루를 이겼기 때문에 분위기는 루마니아쪽이 조금 우세했다.
하지만 단두대 매치치고는 승부가 너무 쉽게 갈렸다. 우루과이는 페루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다가 극초반에 우루과이 수비진의 미스로 인한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알바로 헤스티도가 잘 수습해 위기를 넘기고 나서 우루과이의 화력이 제대로 가동되었다. 우루과이는 전반에만 4골을 폭파시키며 루마니아를 꺾고 조 1위로 4강 토너먼트에 올라갔다.
5. 4강 진출팀[편집]
이후 정보는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준결승에서 기재.
[1] 괄호안은 한국시간[2] 원래 이 당시 페루 대표팀의 유니폼은 하얀색과 빨간색의 세로 줄무늬 유니폼이었다. 하지만 파라과이와 겹치는 관계로 울며 겨자먹기로 순수 흰색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에 참가했다.[3] 피파의 공식 보고서에는 2549명이 왔다고 되어있기는 하다만 대부분의 다른 자료들에는 이 경기에 300명이 왔다고 기록되어 있고, 10년전의 피파 보고서에도 역시 300명이 왔다고 써 있었다. 이 경기가 열렸던 에스타디오 포시토스가 수용인원 천 명 정도의 미니구장이었던 것도 한 몫했다.[4] 13살때 전기톱을 사용하다 사고로 오른팔을 잃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1 23:25:44에 나무위키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3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