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파리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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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리 조약은 1947년 2월 10일에 제2차 세계 대전의 연합국 21개국과 구 추축국이었던 이탈리아, 헝가리 제2공화국, 루마니아 왕국, 불가리아 인민 공화국과 추축국들과 함께 소련에 대항했던 핀란드 사이에 체결된 조약이다. 각국은 군비의 일부 제한을 받으며, 배상금을 부과받았다. 불가리아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얻은 영토의 영유가 인정되어, 주변국들에게 영토를 할양하지 않았다.
2. 주요 결정사항[편집]
2.1. 이탈리아[편집]
- 해외 식민지를 모두 상실한다.
- 프랑스 제4공화국, 유고슬라비아 연방 인민 공화국, 알바니아 인민 공화국, 그리스 왕국에 일부 영토를 할양한다.
- 유고슬라비아 연방 인민 공화국에 1억 2500만 달러를 배상한다.
- 그리스 왕국에 1억 500만 달러를 배상한다.
- 알바니아 인민 공화국에 500만 달러를 배상한다.
- 소련에 1억 달러를 배상한다.
- 에티오피아 제국에 2500만 달러를 배상한다.
2.2. 헝가리 제2공화국[편집]
- 트란실바니아 북서부 지방의 거의 대부분을 루마니아 왕국에 할양한다.
- 체코슬로바키아 제3공화국·헝가리 제2공화국 접경 지역을 체코슬로바키아 제3공화국에 할양한다.
- 소련에 2억 달러를 배상한다.
- 유고슬라비아 연방 인민 공화국과 체코슬로바키아 제3공화국에 총 1억 달러를 배상한다.
2.3. 루마니아 왕국[편집]
2.4. 불가리아 인민 공화국[편집]
- 유고슬라비아 연방 인민 공화국에 2500만 달러를 배상한다.
- 그리스 왕국에 4500만 달러를 배상한다.
2.5. 핀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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