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라이베리아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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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5년 실시된 라이베리아의 총선거.
2. 배경[편집]
전 축구선수 조지 웨아는 기존 라이베리아 정치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으로 인해 많은 지지를 받았고, 그 외에 찰스 테일러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해온 엘런 존슨 설리프가 결선에 진출하였다.
3. 결과[편집]
통일당 엘런 존슨 설리프 후보가 승리하여 아프리카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였다. 조지 웨아는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시위를 벌였으나 12월 22일 시위를 철회했다.
존슨 설리프 대통령은 부정 선거 의혹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했고, 이런 음모론을 퍼트리는 웨아의 지지자들은 여성이 아프리카에서 대통령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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