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남북 예술단 실무접촉/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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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남북회담

[ 펼치기 · 접기 ]
1월
9일
2018년 남북고위급회담 (경과)
15일
평창동계올림픽 예술단파견을 위한 남북실무접촉 (경과)
17일
2018년 남북고위급회담 실무회담 (경과)
2월
9~11일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계기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 (김영남, 김여정)
25~27일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계기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 (김영철)
27일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실무회담
3월
5~6일
대북특사 방북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포함 5명)
20일
예술단 평양 공연 관련 남북실무접촉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29일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 남북고위급회담
4월
5일
제1차 의전·경호·보도 실무회담
7일
제1차 통신 실무회담
14일
제2차 통신 실무회담
18일
제2차 의전·경호·보도 실무회담
23일
제3차 의전·경호·보도 실무회담
27일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 ( 반응 / 의의와 한계 )
5월
26일
2018 제2차 남북정상회담
6월
1일
2018년 6월 남북고위급회담
14일
2018년 6월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18일
2018년 6월 남북 체육회담
19~20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보수 작업을 위한 방북
22일
2018년 6월 남북 적십자회담
25일
2018년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 복구를 위한 남북 통신실무접촉
26일
2018년 남북 철도협력 분과회의
27일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보수를 위한 방북
28일
2018년 남북 도로협력 분과회의
7월
4일
2018년 남북 산림협력 분과회의
4~6일
남북통일농구대회 출전을 위한 방북
5~6일
2018년 7월 남북체육실무회담
31일
2018년 7월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8월
13일
2018년 8월 남북고위급회담
9월
14일
2018년 9월 남북 정상회담 실무대표회담
18~20일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
9월 평양공동선언
10월
4~6일
2018년 10.4 선언 남북공동기념행사 위한 방북
15일
2018년 10월 남북고위급회담
22일
2018년 10월 남북 산림협력 분과회의
26일
2018년 10월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11월
2일
2018년 11월 남북 체육회담
7일
2018년 11월 남북 보건회담
16일
2018년 11월 남북 항공회담
23일
2018년 11월 남북 통신 실무회담
12월
11일
남북 산림 실무회의
12일
남북 보건의료 실무회의
13일
남북 철도 실무회의
14일
2018년 12월 남북 체육회담

참고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
결과 ( 준비 / 개최장소 )
남북미정상회담 (가능성 언급)



1. 회담 이전
1.1. 1월 10일
1.2. 1월 11일
1.3. 1월 12일
1.4. 1월 13일
2. 1월 15일 실무접촉
4. 향후


1. 회담 이전[편집]



1.1. 1월 10일[편집]


2년만에 만난 남북한은 2018년 남북 고위급 회담을 통해서 오랜 단절이라는 한계에 불구하고도 나쁘지 않은 회담 결과를 갖었다.이러한 결과에 따라 통일부는 판문점 채널으로 북한 측과 연락하며 향후에 이루어질 회담에 대한 대답을 북한에 촉구하였다.


1.2. 1월 11일[편집]


IOC는 2018년 1월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대한체육회, 북한 올림픽위원회 등 관계자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북한의 참가 종목과 선수단 규모, 국가·국기 사용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로서 북한이 약속했던 평창올림픽 참가가 더욱 가시화됨을 알 수 있고, 평창올림픽 참가 관련 실무 제안에 따른 2018년 남북 고위급 회담에 참석하였던 노태강 문체부 차관과 원길우 체육성 부장이 단장으로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1.3. 1월 12일[편집]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 측에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차관급 실무회담 개최를 북한 측에 전달하였다.


1.4. 1월 13일[편집]


대한민국은 1월 15일에 평창올림픽 관련 3대 3 남북실무회담을 제의하였고, 북한 측은 역제안으로 평창 올림픽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 우선 협의를 제안하였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의 이러한 제안을 8시간 후 수용하게 되었고, 1월 15일 북측 통일각에서 회담을 갖기로 합의하였다.


2. 1월 15일 실무접촉[편집]


오전 남한 측이 북한의 통일각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갔다.
오전 회의는 공개로 진행되었고, 북한은 예고 없이 한명의 인물을 대표단에 포함하여 실무접촉을 시작하였다.
오후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실무접촉 끝에 남북한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였다.남북 예술단 실무접촉 공동보도문 전문


3. 2018년 남북 예술단 실무접촉 결과[편집]


우선 모란봉 악단이 아닌 삼지연관현악단이 140명으로 구성되어 대한민국을 육로로 방문하기로 결정되었다.
예술단은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하기로 합의하였다.
공연장소와 무대 그리고 설비는 쌍방의 합의에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 측은 북한의 예술단의 편의와 안전을 보장하기로 약속하였다.
마지막으로 남북은 17일 차관급 '평창 실무회담'에 합의했다.


4. 향후[편집]


이번 실무접촉을 통해서 평창 실무회담으로 연결되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릴레이 회담의 진행으로 17일 평창 실무회담 및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IOC 회담 그리고 남북군사회담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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