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개인전/3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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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개인전 
1. 개요[편집]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의 개인전 32강 경기를 기록해 둔 문서다. 각 조 1~3위는 16강으로 직행하며 4~5위는 패자부활전에 진출, 6~8위는 탈락한다. 패자부활전 1~4위는 16강에 진출한다.[1]
모든 경기는 50포인트 선취제로, 1위가 50포인트를 획득하면 종료된다. 각 트랙 별 포인트 배분은 다음과 같다.
경기 종료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진출/탈락 여부에 상관이 없으면 공동 순위로 처리하며, 진출/탈락 여부가 갈리는 등수일 경우 트랙 10개 중 1개를 추첨하여 1대1 재경기를 실행한다.[2]
첫 트랙은 카멜롯 펜드레건 캐슬로 고정이며, 다음 트랙은 직전 트랙의 1위가 남은 트랙들 중 선택한다. 한 번 사용되었던 트랙은 다시 선택할 수 없으며, 모든 트랙이 1번씩 사용된 후에는 리셋되어 다시 10개의 트랙에서 선택을 이어나간다.[3]
본선 진출자 중 이전 리그 상위 4인은 탑 시드를 배정받은 후 조 추첨을 진행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추첨으로 조가 결정되었다. 2019 시즌 2 처럼 옐로 라이더를 제외하면 무작위 추첨으로 했기 때문에 색상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
또한 2020 시즌 1까지는 지난 시즌 결승 순위에 따라서 A~D조 탑시드를 부여했으나 이번에는 탑 시드만을 유지하고 조 배정은 랜덤으로 결정되었다.
2. 8월 22일 A조[편집]
- 경기 전
이견이 없는 이번시즌 최고의 죽음의 조. 최상위권 선수들의 많은 이탈로 개인전 난이도가 저번 시즌에 비해 크게 내려갔는데도 불구하고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헬조가 만들어져 버렸다(...)[9] A가 Apocalypse의 약자인 건가 B, C, D조는 죄다 꿀조던데
구맵 도배로 날개를 단 저번시즌 결승리거 전대웅, 전역 이후에도 좋은 폼을 보이고 있는 김정제, 뛰어난 주행과 뒷심을 자랑하는 김기수와 최윤서, 개인전 결승까지 진출했던 송용준, 16강 고정멤버에 최근에는 스피드 폼도 물오른 최영훈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 중 최소 한명은 패자부활전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탈락해야 한다. 심지어 개인전 첫 출전인 선수들도 이은서는 한승철을 꺾고 오후조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전진우는 역대급으로 빡센 저번 시즌을 포함해서 몇 차례나 최종 예선에서 안타깝게 탈락하는 등 예선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선수들이다. 워낙 빡센 조다 보니 신예 전진우, 이은서가 탈락할것으로 점쳐지는 것 외에는 누가 직행하고 누가 패자부활전으로 가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 외에도, 이번 리그부터 선수들이 윈도우10과 144hz 사용을 하고 있어서 반응속도 문제와 코너 줌인 현상 때문에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도 파악하기 어렵다. 개인전 첫 경기이므로 이 또한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 예측된다.
구맵 도배로 날개를 단 저번시즌 결승리거 전대웅, 전역 이후에도 좋은 폼을 보이고 있는 김정제, 뛰어난 주행과 뒷심을 자랑하는 김기수와 최윤서, 개인전 결승까지 진출했던 송용준, 16강 고정멤버에 최근에는 스피드 폼도 물오른 최영훈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 중 최소 한명은 패자부활전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탈락해야 한다. 심지어 개인전 첫 출전인 선수들도 이은서는 한승철을 꺾고 오후조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전진우는 역대급으로 빡센 저번 시즌을 포함해서 몇 차례나 최종 예선에서 안타깝게 탈락하는 등 예선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선수들이다. 워낙 빡센 조다 보니 신예 전진우, 이은서가 탈락할것으로 점쳐지는 것 외에는 누가 직행하고 누가 패자부활전으로 가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 외에도, 이번 리그부터 선수들이 윈도우10과 144hz 사용을 하고 있어서 반응속도 문제와 코너 줌인 현상 때문에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도 파악하기 어렵다. 개인전 첫 경기이므로 이 또한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 예측된다.
그리고 이번 시즌부터 기존 1~4번(붉은색 부스), 5~8번(푸른색 부스)을 배정했던 것과 다르게 홀수 시드 1, 3, 5, 7번은 붉은색 부스로, 짝수 시드 2, 4, 6, 8번은 푸른색 부스로 나눠서 자리를 배정했는데, 정작 같은 팀인 김기수와 최윤서는 본의 아니게 서로 옆자리에 앉게 되었다.
- 경기 결과
- 경기별 정리
1트랙 : 리그 첫 사용 맵답게 다들 빌드가 갈렸다. 전대웅은 성문으로 진입하는 구간에서 혼자 아웃으로 가서 몸싸움을 피하면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최영훈은 골목에서 점프하는 대신 아랫길을 선택해서 위험을 피하는 전략을 쓰면서 둘의 1,2위 싸움이 치열했는데 마지막 박스구간에서 전대웅의 라인을 최영훈이 무리하게 막다가 둘 다 박스에서 떨어져서 기둥에 박는 대참사가 발생했다(...)[10] 덕분에, 꾸준히 순위를 먹고 있던 송용준이 어부지리를 챙기고 김정제도 2위로 골인했다.
2트랙 : 초반부터 김정제와 송용준이 치고 나가서 선두권을 형성했고, 최윤서가 톱니바퀴와 강풍구간에서 따라붙어서 3인의 선두 싸움이 벌어졌다. 그러다가 마지막 커브 구간에서 김정제가 아웃으로 밀려나면서 벽에 박았고, 약간 뒤에서부터 치고 올라오던 송용준이 또 1등을 챙기고 최윤서는 2위, 김정제가 3위로 올라왔다. 다들 실수가 많았는지 순위별 그룹이 딱딱 갈라졌고, 특히 김기수는 선두 그룹이랑 무려 5초가 차이나는 등 완전히 뒤로 쳐져있었다. 미니맵만 봐도 몇몇 커브에서 박고서 뒤로 확확 쳐지는 것이 보일 정도였다.[11]
3트랙 : 대저택 지하로 내려가는 커브에서 전대웅이 갑자기 아웃으로 밀리고[12], 신예 이은서와 전진우가 기세를 타고 치고나갔다. 그러나 이 둘도 와인 창고 구간에서 벽에 박으면서 미들이 터졌고, 김기수와 최윤서가 각각 환풍구 구간에서 혼자 들이받는 사고가 나고, 따라오던 전대웅은 천장 진입 직전의 좌회전 커브에서 아웃으로 쑥 밀리더니 뒤로 확 쳐지는 등 대환장 파티가 벌어지면서 송용준이 또 치고 올라갔다. 그런데, 빌드가 꼬이면서 부스터가 하나 많았던 김정제가 톡톡이 가속으로 송용준을 따돌렸고, 김기수도 인코스 톡톡이로 송용준을 앞질렀다. 그리고 그대로 1,2,3위로 골인했다.
4트랙 : 김정제가 자신의 시그니쳐 트랙인 동이문을 골랐다. 시작부터 커브에서 최영훈과 전대웅, 송용준과 김정제와 들이받아서 신예 두명과 김기수가 쭉 치고 올라갔다. 그러던 중 2랩 초반부에 이은서의 사고를 틈타 김정제가 올라갔는데, 1랩에 송용준과 충돌한 바로 그 구간에서 김정제가 갑자기 아웃으로 확 꺾이면서 전진우와 함께 벽에 그대로 들이받는 대형 사고가 터졌다. 그 사고를 빠져나온 전대웅도 급커브 구간에서 라인이 아웃으로 밀리면서 부딪히고는 튕겨나올때 송용준을 밀어주면서 송용준은 또 3위로 치고 올라갔다. 그래도 1,2위인 김기수와 이은서가 멀어서 그대로 끝날 것 같았으나 이은서가 자유낙하 후 헤어핀 구간에서 김기수에게 몸싸움을 걸다가 자신만 차가 휙 돌아가면서 감속을 심하게 먹었고 그 틈을 타서 송용준이 역전하면서 김기수 1위, 송용준 2위, 이은서가 3위로 들어왔다.[13]
5트랙 : 황금좌표 실내에서 밖으로 나오는 구간에서 뒤에서 자잘하게 터지는 사고가 있었으나, 전진우와 송용준은 잘 피해서 쭉 치고 올라갔다. 그래도 구맵답게 전대웅과 최영훈이 금방 따라붙었고 전대웅이 최영훈, 송용준, 전진우를 하나하나 벗겨내면서 올라가는 동안 최윤서가 틈을 잘 뚫고 1위로 올라갔다. 전대웅은 그 거리마저도 거의 따라잡았으나 마지막 커브에서 최윤서가 블로킹을 잘하면서 그대로 들어갔다. 그리고 송용준은 뒤쪽 몸싸움들을 잘 피하고 이번에도 3위로 들어왔다.
6트랙 : 해골성 초반부에 탈락 위기에 몰리면서 급한 최영훈이 큰 사고가 나면서 송용준과 함께 뒤로 쳐졌고 김정제, 김기수, 전대웅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2랩 초반부에 김정제가 잠깐 라인이 밀리는 사이에 전대웅이 김기수에게 몸싸움을 걸었으나 김기수가 블로킹을 잘 하면서 막았고, 전대웅은 뒤에서 날아오던 이은서와 부딪히면서 라인이 엉키고 빌드가 망가지면서 유턴구간에서 사고와 함께 뒤로 확 쳐졌다. 거기서 어부지리를 챙긴 최영훈이 2위로 치고 올라갔고, 중간에 3위로 올라온 김정제를 절묘하게 블로킹하면서 꼴찌로 확 밀어버렸다. 덕분에 -1점이 유력했던 송용준도 5위까지 치고 올라왔고, 마지막 구간에서 부스터가 하나 많은 최영훈이 공중에서 듀래프트를 받으면서 김기수를 역전하고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7트랙 : 송용준이 1등을 하면 끝낼 수 있는 상황에서, 최영훈이 듀레3과 2019 시즌 1에서 사용되면서 김정제와 신예에게 매우 불리한 제련소를 골랐다.[14] 의도가 먹혔는지 3명은 하위권에 박혀서 올라오지 못했고, 송용준도 쉽사리 치고 올라오지 못하는 상황이 전개됐다. 초반에는 전대웅이 치고 올라갔으나 또다시 연속 헤어핀에서 라인을 잃고 벽에 박으면서 뒤로 밀렸고 김기수, 최영훈, 최윤서가 상위그룹을 먹었다. 2랩 돌입 이후 전대웅이 김기수의 몸싸움을 버텨내고 주행만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최영훈도 바로 따라붙으면서 둘의 에결싸움이 벌어지나 했으나, 1랩의 바로 그 장소에서 전대웅이 또 부딪히면서 뒤로 쳐진다. 그래도 이번에는 전대웅도 바로 회복하고 최영훈에게 따라붙었으며 다시 치열한 1:!을 벌이다가 최영훈이 약간의 라인이 벌어진걸 놓치지 않고 1등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김기수의 사고를 틈타서 송용준은 또 다시 3위로 들어오는 데 성공했다.
8트랙 : 여전히 탈락 위기인 전대웅은 당연하게도 역로비를 골랐다.[15]초반에는 최윤서와 최영훈이 앞으로 쭉 치고나가고 송용준은 뒤로 확 쳐졌고, 앞선 트랙들과는 달리 이제 어느 정도 다들 적응이 됐는지 혼자서 라인이 밀리는 사고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2랩 초반부에 최영훈이 살짝 긁으면서 김기수가 따라붙었으나 헤어핀 구간에서 최영훈이 기가 막힌 인코스로 최윤서를 역전하고 최윤서는 그걸 블로킹하려다가 김기수가 그걸 맞고 쭉 밀려난다. 이후, 3위에 있던 전대웅이 인코스를 박고, 최윤서가 중간에 벽에 살짝 긁는 실수를 했지만, 4위 이상은 거리차가 상당했기에 그대로 3명이 1~3위로 들어온다. 송용준은 게임 종료 조건인 3위와 거리차이가 상당한데다 김정제가 마지막에 역전하면서 5위에 그쳤다.
9트랙 : 2점만 남긴 송용준은 5위 이내에만 들면 무조건 끝나는 상황. 잘 달리던 김정제가 전대웅과 동점이 되면서 탈락 위기로 몰렸다. 1랩 중반부에 전진우가 벽에 박는 사고가 있었는데 전대웅이 절묘하게 안쪽으로 피하면서 송용준이 파편에 맞고 뒤로 밀려난다. 송용준과 탈락이 확정된 신예 두명이 뒤로 쳐지고 피터지는 싸움을 하는 다섯명이 선두권을 먹었는데, 김정제가 라인이 좋지 못하면서 조금씩 거리를 내주다가 2랩 중반부에 최영훈과 들이받는 대형 사고가 터지면서 송용준이 끝낼 수 있는 4등으로 올라왔다. 이후, 전대웅과 최윤서, 김기수는 앞선 경기들을 의식한듯 코너에서 무리하게 싸움을 하기보다는 막판 슈퍼점프에서 역전을 노리는데, 김기수가 절묘하게 전대웅을 블로킹하면서 전대웅은 감속을 먹고 김기수가 1등, 최윤서가 2등, 전대웅이 3등으로 들어온다. 송용준이 예상대로 4등으로 들어오면서 경기가 끝났고, 김정제와 최영훈은 사고의 영향이 컸는지 각각 7,8등으로 들어오면서 직행권과 패자부활전을 놓치고 말았다.
2트랙 : 초반부터 김정제와 송용준이 치고 나가서 선두권을 형성했고, 최윤서가 톱니바퀴와 강풍구간에서 따라붙어서 3인의 선두 싸움이 벌어졌다. 그러다가 마지막 커브 구간에서 김정제가 아웃으로 밀려나면서 벽에 박았고, 약간 뒤에서부터 치고 올라오던 송용준이 또 1등을 챙기고 최윤서는 2위, 김정제가 3위로 올라왔다. 다들 실수가 많았는지 순위별 그룹이 딱딱 갈라졌고, 특히 김기수는 선두 그룹이랑 무려 5초가 차이나는 등 완전히 뒤로 쳐져있었다. 미니맵만 봐도 몇몇 커브에서 박고서 뒤로 확확 쳐지는 것이 보일 정도였다.[11]
3트랙 : 대저택 지하로 내려가는 커브에서 전대웅이 갑자기 아웃으로 밀리고[12], 신예 이은서와 전진우가 기세를 타고 치고나갔다. 그러나 이 둘도 와인 창고 구간에서 벽에 박으면서 미들이 터졌고, 김기수와 최윤서가 각각 환풍구 구간에서 혼자 들이받는 사고가 나고, 따라오던 전대웅은 천장 진입 직전의 좌회전 커브에서 아웃으로 쑥 밀리더니 뒤로 확 쳐지는 등 대환장 파티가 벌어지면서 송용준이 또 치고 올라갔다. 그런데, 빌드가 꼬이면서 부스터가 하나 많았던 김정제가 톡톡이 가속으로 송용준을 따돌렸고, 김기수도 인코스 톡톡이로 송용준을 앞질렀다. 그리고 그대로 1,2,3위로 골인했다.
4트랙 : 김정제가 자신의 시그니쳐 트랙인 동이문을 골랐다. 시작부터 커브에서 최영훈과 전대웅, 송용준과 김정제와 들이받아서 신예 두명과 김기수가 쭉 치고 올라갔다. 그러던 중 2랩 초반부에 이은서의 사고를 틈타 김정제가 올라갔는데, 1랩에 송용준과 충돌한 바로 그 구간에서 김정제가 갑자기 아웃으로 확 꺾이면서 전진우와 함께 벽에 그대로 들이받는 대형 사고가 터졌다. 그 사고를 빠져나온 전대웅도 급커브 구간에서 라인이 아웃으로 밀리면서 부딪히고는 튕겨나올때 송용준을 밀어주면서 송용준은 또 3위로 치고 올라갔다. 그래도 1,2위인 김기수와 이은서가 멀어서 그대로 끝날 것 같았으나 이은서가 자유낙하 후 헤어핀 구간에서 김기수에게 몸싸움을 걸다가 자신만 차가 휙 돌아가면서 감속을 심하게 먹었고 그 틈을 타서 송용준이 역전하면서 김기수 1위, 송용준 2위, 이은서가 3위로 들어왔다.[13]
5트랙 : 황금좌표 실내에서 밖으로 나오는 구간에서 뒤에서 자잘하게 터지는 사고가 있었으나, 전진우와 송용준은 잘 피해서 쭉 치고 올라갔다. 그래도 구맵답게 전대웅과 최영훈이 금방 따라붙었고 전대웅이 최영훈, 송용준, 전진우를 하나하나 벗겨내면서 올라가는 동안 최윤서가 틈을 잘 뚫고 1위로 올라갔다. 전대웅은 그 거리마저도 거의 따라잡았으나 마지막 커브에서 최윤서가 블로킹을 잘하면서 그대로 들어갔다. 그리고 송용준은 뒤쪽 몸싸움들을 잘 피하고 이번에도 3위로 들어왔다.
6트랙 : 해골성 초반부에 탈락 위기에 몰리면서 급한 최영훈이 큰 사고가 나면서 송용준과 함께 뒤로 쳐졌고 김정제, 김기수, 전대웅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2랩 초반부에 김정제가 잠깐 라인이 밀리는 사이에 전대웅이 김기수에게 몸싸움을 걸었으나 김기수가 블로킹을 잘 하면서 막았고, 전대웅은 뒤에서 날아오던 이은서와 부딪히면서 라인이 엉키고 빌드가 망가지면서 유턴구간에서 사고와 함께 뒤로 확 쳐졌다. 거기서 어부지리를 챙긴 최영훈이 2위로 치고 올라갔고, 중간에 3위로 올라온 김정제를 절묘하게 블로킹하면서 꼴찌로 확 밀어버렸다. 덕분에 -1점이 유력했던 송용준도 5위까지 치고 올라왔고, 마지막 구간에서 부스터가 하나 많은 최영훈이 공중에서 듀래프트를 받으면서 김기수를 역전하고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7트랙 : 송용준이 1등을 하면 끝낼 수 있는 상황에서, 최영훈이 듀레3과 2019 시즌 1에서 사용되면서 김정제와 신예에게 매우 불리한 제련소를 골랐다.[14] 의도가 먹혔는지 3명은 하위권에 박혀서 올라오지 못했고, 송용준도 쉽사리 치고 올라오지 못하는 상황이 전개됐다. 초반에는 전대웅이 치고 올라갔으나 또다시 연속 헤어핀에서 라인을 잃고 벽에 박으면서 뒤로 밀렸고 김기수, 최영훈, 최윤서가 상위그룹을 먹었다. 2랩 돌입 이후 전대웅이 김기수의 몸싸움을 버텨내고 주행만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최영훈도 바로 따라붙으면서 둘의 에결싸움이 벌어지나 했으나, 1랩의 바로 그 장소에서 전대웅이 또 부딪히면서 뒤로 쳐진다. 그래도 이번에는 전대웅도 바로 회복하고 최영훈에게 따라붙었으며 다시 치열한 1:!을 벌이다가 최영훈이 약간의 라인이 벌어진걸 놓치지 않고 1등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김기수의 사고를 틈타서 송용준은 또 다시 3위로 들어오는 데 성공했다.
8트랙 : 여전히 탈락 위기인 전대웅은 당연하게도 역로비를 골랐다.[15]초반에는 최윤서와 최영훈이 앞으로 쭉 치고나가고 송용준은 뒤로 확 쳐졌고, 앞선 트랙들과는 달리 이제 어느 정도 다들 적응이 됐는지 혼자서 라인이 밀리는 사고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2랩 초반부에 최영훈이 살짝 긁으면서 김기수가 따라붙었으나 헤어핀 구간에서 최영훈이 기가 막힌 인코스로 최윤서를 역전하고 최윤서는 그걸 블로킹하려다가 김기수가 그걸 맞고 쭉 밀려난다. 이후, 3위에 있던 전대웅이 인코스를 박고, 최윤서가 중간에 벽에 살짝 긁는 실수를 했지만, 4위 이상은 거리차가 상당했기에 그대로 3명이 1~3위로 들어온다. 송용준은 게임 종료 조건인 3위와 거리차이가 상당한데다 김정제가 마지막에 역전하면서 5위에 그쳤다.
9트랙 : 2점만 남긴 송용준은 5위 이내에만 들면 무조건 끝나는 상황. 잘 달리던 김정제가 전대웅과 동점이 되면서 탈락 위기로 몰렸다. 1랩 중반부에 전진우가 벽에 박는 사고가 있었는데 전대웅이 절묘하게 안쪽으로 피하면서 송용준이 파편에 맞고 뒤로 밀려난다. 송용준과 탈락이 확정된 신예 두명이 뒤로 쳐지고 피터지는 싸움을 하는 다섯명이 선두권을 먹었는데, 김정제가 라인이 좋지 못하면서 조금씩 거리를 내주다가 2랩 중반부에 최영훈과 들이받는 대형 사고가 터지면서 송용준이 끝낼 수 있는 4등으로 올라왔다. 이후, 전대웅과 최윤서, 김기수는 앞선 경기들을 의식한듯 코너에서 무리하게 싸움을 하기보다는 막판 슈퍼점프에서 역전을 노리는데, 김기수가 절묘하게 전대웅을 블로킹하면서 전대웅은 감속을 먹고 김기수가 1등, 최윤서가 2등, 전대웅이 3등으로 들어온다. 송용준이 예상대로 4등으로 들어오면서 경기가 끝났고, 김정제와 최영훈은 사고의 영향이 컸는지 각각 7,8등으로 들어오면서 직행권과 패자부활전을 놓치고 말았다.
- 경기 후
예상대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던 전진우와 이은서는 신예의 한계를 보이며 탈락했다. 초반 송용준은 2연속 1위로 치고 나가서 연금메타를[16] 시전하며 사실상 1위 고정을 해버렸고 그 뒤로 팀전에서 아쉬었던 최윤서와 김기수가 마지막판에서 각각 2위, 1위를 차지하면서 43점, 42점을 차지하면서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최영훈과 전대웅은 팬드래건에서 어이없는 5,6위 이후로 탈락 위기까지 몰렸으나 송용준이 경기를 끄는 사이 구맵들이 몰린 막판 몰아치기로 4위와 5위를 나란히 차지해서 지옥에서 기사회생했으며, 기대를 받던 김정제는 초반에는 좋았으나 뒷심이 떨어지면서[17] 충격적인 탈락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윈도우10/144hz가 영향이 있었는지, 주행이 좋은 선수들이 본인들의 주 맵이자 코너 감속이 많은 맵에서 라인이 망가지고 들이받는 장면들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18] 동이문의 김정제나 대저택의 전대웅은 전혀 실수를 안할 만한 구간에서 갑자기 아웃으로 들이받는가 하면 나머지 선수들도 코너마다 인아웃 라인이 완전히 엉망으로 엉켜서 몸싸움이 매우 치열했다. 아직까지는 선수들이 이에 대한 적응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며, 충분한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19]
팀전과 개인전 모두 이 날 진행한 경기는 모두 역배로 끝났다.
그리고 윈도우10/144hz가 영향이 있었는지, 주행이 좋은 선수들이 본인들의 주 맵이자 코너 감속이 많은 맵에서 라인이 망가지고 들이받는 장면들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18] 동이문의 김정제나 대저택의 전대웅은 전혀 실수를 안할 만한 구간에서 갑자기 아웃으로 들이받는가 하면 나머지 선수들도 코너마다 인아웃 라인이 완전히 엉망으로 엉켜서 몸싸움이 매우 치열했다. 아직까지는 선수들이 이에 대한 적응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며, 충분한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19]
팀전과 개인전 모두 이 날 진행한 경기는 모두 역배로 끝났다.
3. 8월 29일 B조[편집]
- 경기 전
A조가 역대급으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힐 만한 헬조라면 여기는 반대로 몇 손가락 안에 꼽힐 만한 꿀조로 평가된다(...)[20]. 저번 시즌 결승리거인 박인수, 신종민은 비시즌 기간에 크게 흔들리기도 했으나 팀전에서 건재함을 과시하면서 둘을 건드릴 선수들조차 안보인다. 한승철과 임재원은 16강에 출분히 올라갈 만한 멤버기는 하나 개인전 평가는 낮은 편이고, 우성민은 팀전 퍼포먼스랑 개인전 퍼포먼스가 영 딴판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심지어 개인전 첫 출전[21]인 유관영은 아이템 에이스다. 굳이 변수를 꼽자면 온라인에서 개월드라는 닉네임으로 엄청난 실력을 가졌다고 알려진 노준현이지만 전역하고서 비로소 첫 출전이다. 장채민이 그랑프리 대리로 영구실격되면서 예선에서 탈락한 윤준혁이 그 자리를 채웠다는 점도 한층 달달한 꿀조를 만드는 데 한몫했다(...)
일단 그날 폼이 떨어진다고 해도 워낙에 꿀조라 박인수와 신종민은 16강 직행 가능성이 높지만, 나머지 세 자리는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는 점이 없다. 굳이 꼽자면 앞서 말한 둘의 직행과 냉정하게 압도적으로 혼자 실력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윤준혁이 탈락할 것이라는 정도(...) 다만 앞선 A조에서도 Windows 10 및 144Hz에 적응 여부에 송용준의 1위와 전대웅의 패부행이라는 이변이 발생한만큼, 얼마든지 반전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일단 그날 폼이 떨어진다고 해도 워낙에 꿀조라 박인수와 신종민은 16강 직행 가능성이 높지만, 나머지 세 자리는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는 점이 없다. 굳이 꼽자면 앞서 말한 둘의 직행과 냉정하게 압도적으로 혼자 실력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윤준혁이 탈락할 것이라는 정도(...) 다만 앞선 A조에서도 Windows 10 및 144Hz에 적응 여부에 송용준의 1위와 전대웅의 패부행이라는 이변이 발생한만큼, 얼마든지 반전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 경기 결과
- 경기별 정보
- 경기 후
"사실 선수들이 이 조를 두고 '꿀조다, 강한 선수들이 많이 없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아닐겁니다. 헬조일거에요. 다 겹칠거거든요!" [22]역대급 꿀조로 평가받는 B조에서도 수많은 사고가 발생하면서 경기를 혼전으로 이끌고 9트랙이나 끌고 갔다.[23]
- 정준 해설
압도적 1등으로 평가받던 박인수는 본인의 실수와 사고 파편을 맞는 등 기존 예상보다 조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단상을 놓지 않는 연금으로 무난하게 상위권을 유지하며 1등을 차지했고, 개월드 노준현이 팀전과는 다른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박인수를 끝까지 위협하면서 2위를, 극과 극의 순위를 챙기면서도 1등을 세번이나 가져간 우성민이 3위를 차지하면서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다. 한승철은 연금메타를 시전했으나 앞선 세명이 모두 연금을 잘 가져가는 상황에서 2포인트가 부족해 정말 아깝게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졌으며, 신종민은 저번경기 전대웅보다도 더한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 2등 3번을 차지하면서 밑바닥에서 기어올라왔다.[24] 윤준혁은 장채민의 영구실격으로 인해 대체로 들어온 선수임에도 기대 이상의 폼을 보여주고 박인수에게 사고를 내면서 경기를 혼전으로 이끌었으나,[25] 끝내 한계를 보여주면서 탈락했고, 임재원은 상태가 영 좋지 않았는지[26] 사고와 삽킬을 너무 많이 내면서 2연속으로 패자부활전 없는 32강 탈락의 쓴맛을 맛봤다. 유관영은 몇 차례 다른 선수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지만 결국 아이템 에이스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주행에서 밀리면서 탈락했다.
여담으로 A조에 이어서 이번에도 3,6,7번 시드를 가진 선수들이 탈락했다. RGB 가산혼합 징크스
4. 9월 5일 C조[편집]
- 경기 전
첫 출전 신예선수는 가장 적지만 유영혁, 박도현, 정승하 셋을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도 사실상 개인전에선 신예급이나 마찬가지인 선수들이다 보니 이 셋이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 시즌에서 정승하는 부진 끝에 패자부활전에서 탈락했고, 최종 12위이자 32강에서 박도현을 밀어내고 16강 직행 티켓을 따내기까지 한 최민석의 존재가 변수. 즉 이 4명이 상위 1~4위를 차지할 공산이 크고, 나머지는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패자부활전 막차는 은근히 빡셀 가능성이 높다.[27] 카갤러 최태원과 카갤의 자랑 김주영[28], 높은 카갤 지분을 자랑하는 유영혁, 박도현이 있어서 갤주조가 될 가능성도 있다
앞선 A조와 B조에서도 잦은 사고로 경기가 길어지고 이변이 발생했는데 C조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지도 주목해볼만 하다.[29]
앞선 A조와 B조에서도 잦은 사고로 경기가 길어지고 이변이 발생했는데 C조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지도 주목해볼만 하다.[29]
- 경기 결과
- 경기별 정리
1트랙 :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
초반에 자잘자잘한 몸싸움들이 벌어지며 라인이 서로 겹치고 꼬이면서 1랩동안 점점 선수들 간의 거리차가 벌어졌다. 초반에 정승하/유영혁/최민석/김지민이 1~4위를 계속해서 유지했고 유영혁이 후반에 쫓아왔으나 박스구간에서 정승하를 찍어 밀어주는 바람에 결국 2위로 골인했고, 박도현은 마지막에 김지민을 역전해내면서 4위.
2트랙 :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초반에 최민석과 김지민이 몸싸움에 밀려 약간 쳐졌고, 1랩 후반 박도현에 삽에 유영혁이 맞으면서 같이 쳐졌다. 이후 2랩 중반부터 박도현/최태원/김현민/정승하가 상위권 싸움을 벌이다가 최태원이 마지막 유턴구간에서 차가 돌아가며 8위를 하였고, 김현민과 정승하가 1, 2위를 차지했다.
초반에 자잘자잘한 몸싸움들이 벌어지며 라인이 서로 겹치고 꼬이면서 1랩동안 점점 선수들 간의 거리차가 벌어졌다. 초반에 정승하/유영혁/최민석/김지민이 1~4위를 계속해서 유지했고 유영혁이 후반에 쫓아왔으나 박스구간에서 정승하를 찍어 밀어주는 바람에 결국 2위로 골인했고, 박도현은 마지막에 김지민을 역전해내면서 4위.
2트랙 :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초반에 최민석과 김지민이 몸싸움에 밀려 약간 쳐졌고, 1랩 후반 박도현에 삽에 유영혁이 맞으면서 같이 쳐졌다. 이후 2랩 중반부터 박도현/최태원/김현민/정승하가 상위권 싸움을 벌이다가 최태원이 마지막 유턴구간에서 차가 돌아가며 8위를 하였고, 김현민과 정승하가 1, 2위를 차지했다.
3트랙 : [리버스]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초반에 박도현/유영혁/김지민이 치고 나갔고, 1랩에서는 김지민과 유영혁이 자잘한 몸싸움이 있었으나 큰 사고는 없었고, 2랩에서는 박도현이 김지민에게 밀리면서 유영혁이 치고나가고 그 사이에 정승하가 합류한다. 마지막에 김지민이 유영혁을 다시 역전해서 1위를 노렸으나 마지막에 유영혁이 밀어버리고 그 여파로 기둥에 박으며 유영혁에게 1위를 뺏겼다. 그와중에 박도현은 마지막에 어딘가에 걸린 듯한 모습을 보이며 5위.
초반에 박도현/유영혁/김지민이 치고 나갔고, 1랩에서는 김지민과 유영혁이 자잘한 몸싸움이 있었으나 큰 사고는 없었고, 2랩에서는 박도현이 김지민에게 밀리면서 유영혁이 치고나가고 그 사이에 정승하가 합류한다. 마지막에 김지민이 유영혁을 다시 역전해서 1위를 노렸으나 마지막에 유영혁이 밀어버리고 그 여파로 기둥에 박으며 유영혁에게 1위를 뺏겼다. 그와중에 박도현은 마지막에 어딘가에 걸린 듯한 모습을 보이며 5위.
4트랙 : 광산 위험한 제련소
초반 김현민이 핑으로 날아가서 8위로 크게 쳐쳤다. 1랩 제련소 진입 전 유턴에서 정승하의 삽 파편에 최민석과 김지민이 휘말리고, 2랩 동굴 복합굴절에서또정승하의 삽 파편이 흩날리며 1랩에서 후반부였던 선수들이 모두 올라왔다. 그 후 2랩 동굴 입구에서 최태원이 신들린 블로킹(...)[30]을 보이며 유영혁이 치고 나가 1위를 수성했고, 뒤이어 최태원이 2위로 들어왔다.
초반 김현민이 핑으로 날아가서 8위로 크게 쳐쳤다. 1랩 제련소 진입 전 유턴에서 정승하의 삽 파편에 최민석과 김지민이 휘말리고, 2랩 동굴 복합굴절에서
5트랙 : 아이스 부서진 빙산
1랩에서는 큰 사고 없이 8명이 붙어가는 보습을 보이나, 옵저버가 크게 8명을 잡아준 직후 바로 선수들이 혼삽을 푸고 R이 발생하는 등 대량의 사고가 발생하며 정승하/유영혁/김주영이 치고 나간다. 이후 2랩 후반에서 정승하가 슈퍼끌기를 시도하나 유영혁이 3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다.
1랩에서는 큰 사고 없이 8명이 붙어가는 보습을 보이나, 옵저버가 크게 8명을 잡아준 직후 바로 선수들이 혼삽을 푸고 R이 발생하는 등 대량의 사고가 발생하며 정승하/유영혁/김주영이 치고 나간다. 이후 2랩 후반에서 정승하가 슈퍼끌기를 시도하나 유영혁이 3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다.
6트랙 :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1랩 초반 김현민과 최태원이 얽히면서 파편이 튀었고, 이후 박도현/김주영/정승하/유영혁으로 상위권 4명이 구성된다. 김현민과 최태원은 또 사고가 있었던 것인지 각각 7, 8위로 크게 쳐졌다. 이후 2랩 초반에서 라인이 겹쳐 정승하가 끼여서 점프(...)를 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김주영이 그 여파로 쳐지고 최민석이 합류했다. 이후 최민석이 유영혁을 라인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1위를 수성한다.
1랩 초반 김현민과 최태원이 얽히면서 파편이 튀었고, 이후 박도현/김주영/정승하/유영혁으로 상위권 4명이 구성된다. 김현민과 최태원은 또 사고가 있었던 것인지 각각 7, 8위로 크게 쳐졌다. 이후 2랩 초반에서 라인이 겹쳐 정승하가 끼여서 점프(...)를 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김주영이 그 여파로 쳐지고 최민석이 합류했다. 이후 최민석이 유영혁을 라인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1위를 수성한다.
7트랙 :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
유영혁이 44점으로 2위 내에 들면 경기가 끝나는 상황. 최민석과 김지민이 1점 차, 박도현과 김현민이 3점 차로 각각 3위와 5위 싸움을 벌이는 상황. 이후 1랩 파란색 부스터존에서 김현민이 꼽혀 7, 8위로 쳐지며 사실상 탈락이 확정된다. 2랩 360도 회전 구간에서는 정승하가 유영혁에 의해 돌아가며 유영혁이 치고 나간다. 김지민은 낮았던 초반 순위를 끝내 끌어올리지 못했고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한 최민석은 2위로 들어왔으며, 유영혁이 결국 1위로 들어오며 경기가 종료된다.
유영혁이 44점으로 2위 내에 들면 경기가 끝나는 상황. 최민석과 김지민이 1점 차, 박도현과 김현민이 3점 차로 각각 3위와 5위 싸움을 벌이는 상황. 이후 1랩 파란색 부스터존에서 김현민이 꼽혀 7, 8위로 쳐지며 사실상 탈락이 확정된다. 2랩 360도 회전 구간에서는 정승하가 유영혁에 의해 돌아가며 유영혁이 치고 나간다. 김지민은 낮았던 초반 순위를 끝내 끌어올리지 못했고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한 최민석은 2위로 들어왔으며, 유영혁이 결국 1위로 들어오며 경기가 종료된다.
- 경기 후
유영혁은 팀전에선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반면에 2번째 트랙을 제외하곤 모두 1,2위로 7경기만에 옐로우라이더답게 압도적으로 경기를 끝낸 그야말로 팬들을 위한 매드무비를 찍으며 구 빅 3의 네임드값이 얼마나 무거운지 보여줬다. 특히 역로비부터 시작하는 3연속 구맵에서 3연속 1위를 찍으며 올드 맵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선수들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했다. 정승하는 첫 트랙 1위 이후 꾸준히 포인트를 획득해 2위로 진출, 최민석은 초반 부진을 후반 뒷심으로 만회하면서 3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김지민은 역로비에서 유영혁, 박도현과 치열한 싸움을 펼쳐 존재감을 뽐냈고 8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한 번도 6위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는 안정성을 보여주면서 4위, 박도현은 32%라는 승부예측 비율에 비해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며 또 패자부활전에 가게 되면서 주장에게 회초리를 맞게 생겼다. 김현민은 1등도 한 번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뒷심이 부족하면서 탈락, 김주영, 최태원은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 열렬한 응원을 받았지만 폼이 영 좋지 못해 사고만 일으키고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탈락했다.
5. 9월 12일 D조[편집]
- 경기 전
이재혁과 예선에서 이재혁을 잡은 배성빈 투탑에 비빌 선수가 안 보이고 신예가 워낙 많아서 여기도 꿀조로 평가된다.사실 A조만 제외하면 이번 시즌 조는 다 꿀조다 일단 이재혁, 배성빈은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지기만 해도 이변으로 취급받을 것이며, 김승래의 개인전 폼 여부에 따라 박현수와 김승래가 직행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신예 선수들은 정유민을 제외하면 알려진 것조차 없어서 누가 잘할지 속단하기 어렵다. 다만 지난 시즌 꿀조로 여겨진 B조에서도 신예 선수들이 엄청난 반란[31][32]을 보여준 적이 있는 만큼, 이 조도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다. 또다른 카갤 고닉인 권승주(글라민트)가 본선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최태원처럼 직행에 실패하고 탈락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경기 결과
- 경기별 정리
- 경기 후
이재혁 선수는 초반 두 경기를 모두 안좋은 스타트로 시작해서 걱정을 샀으나 몸풀기가 끝났다는듯 3경기에서부터는 상위권으로 들어오며 1위로 32강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평소보다는 더욱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것이 사실이기에 팀전 및 16강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은 편이다.
권승주 선수는 지하실에서 골든 코튼 X를 타고 나와 리타이어
정승민(2) 선수는 성캐가 본인이 정승민(1)이 되고 싶은 선수라고 소개[34]를 했었고 또한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해주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선수들이 경계해야 했던 것은 이재혁이나 배성빈 뿐만 아닌 상위권에서 계속 버티고 있었던 정승민 선수였으며 아예 대은지 3위, 황금좌표 2위를 차지 하는 등 다음 시즌에 나온다면 더욱 기대할만한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배성빈 선수는 에이스 결정전 연속 2회 우승에 걸맞게 아예 이번 D조 1위로 마무리할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던 선수이다. 이재혁이 치고 올라오지 못할때 본인이 계속 점수를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재혁과 엎치락 뒤치락을 하며 19-2 결승 3위 입상자의 포스를 보여주는 경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1등을 4번이나 차지했음에도 조 2위로 통과하는 등 기복이 조금 심해진 모습이 흠.
박현수 선수는 저번 시즌의 광탈을 딛고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본인이 당당하게 조 3위로 16강 직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승래 선수는 첫 경기를 출부를 못 쓴것을 시작으로 힘든 싸움을 이어나갔었지만 군필 라이더의 자존심과 올드 선수로써의 모습을 보여주며 패자 부활전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경기마다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던건 사실이기에 패부에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인 부분.
이정우 선수는 앞서 언급한 정승민 선수와 더불어 괴물신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경기 팬드레건 캐슬에서는 무려 배성빈 선수와 에이스 결정전을 방불케하는 명경기를 보여주면서 2위로 들어왔었고 대근이형을 놀랍게 만드는 실력을 한 이후에도 선수들에게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으면서 헬기점프에서는 1위로 완주하는 등 사실상 D조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신인 선수로 꼽혔다. 다만 신인이라는 긴장감과 멤버 구성때문인지 정승민 선수와 공동 6위로 탈락을 확정지었다. 그래도 정승민 선수와 함께 다음 시즌이 매우 기대가 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정유민 선수는 코튼 SR-R, 세이버 SR-R과 같은 R시리즈를 탑승하여 저세상 출부로 시작해 초반 사고를 회피하고 1위를 굳히려는 전략을 시도하는 참신한 발상을 해내었으나 코튼을 탄 팬드레건에서는 본인의 실수로 하위권에 쳐져서 8위로 완주, 세이버를 탄건 또 하필 사고도 많고 좁은 구간도 많은 제련소에서 탑승을 했다.[35] 초반에 기세 좋게 치고 나갔으나 뒤 선수들의 견인 속도와 드래프트로 인한 뭉쳐가기에 몸싸움에서 밀려나 6위로 완주하는등 R시리즈의 장점과 단점[36]을 모두 보여준 선수였다. 하지만 팀전에서의 쓴 패배가 교훈이 되었는지 개인전에서 다른 맵에서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드디어 지난 시즌에서 아깝게 놓친 패자부활전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6. 9월 19일 패자부활전[편집]
- 경기 전
일단 조별리그의 모습으로는 한승철/최영훈/전대웅/박도현/신종민 중 4명 정도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승철은 2점 차로 아쉽게 패자부활전으로 올 만큼 조별예선처럼만 충분히 하면 무난히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최영훈도 특출난 모습은 없었으나 무난한 모습을 보인 만큼 진출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여겨진다. 전대웅과 신종민은 주행이 강점인 선수들이나 조별예선에서는 좋은 주행을 보이지 못한 만큼, 얼마나 144Hz에 적응하고 주행을 다듬어왔는지가 관건. 특히 신종민과 박도현은 무려 탈락 위기를 겪을 만큼 부진했는데, 이러한 부진을 빨리 벗어나는 것이 급선무. 김지민, 김승래, 정유민은 연금메타를 선보이며 무난하게 패자부활전에 안착했는데, 그 대신 한 번도 1등을 차지하지못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못한 만큼 패자부활전에서는 이러한 연금메타를 더 완벽하게 다듬거나 1등을 차지하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 경기 결과
- 경기별 정리
- 경기 후
경기 초반에는 1등이 18점인데 8등이 10점일 정도로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다가, 전대웅이 하루종일 사고에 휘말리고 평소보다 잦은 실수를 하면서 경기 중반에 탈락권에 못 박혔고, 나머지 7명이 어느 정도 치열한 양상으로 갔다. 그러다가 한승철이 마지막에 3등-1등을 박으면서 신종민과 박도현을 밀어내고 간신히 4등으로 살아남았다. 최영훈은 중반 1-3-1등을 꽂으면서 빠르게 진출은 확정지었고, 이후 마지막 트랙에 2등을 하면서 1등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외에 김지민이 1등 2번 3등 2번이라는 호성적으로 최초 16강 진출에 성공, 김승래도 1등은 못했으나 단상에 5번 올라가면서 진출을 확정지었다. 박도현과 신종민은 꾸준히 진출 막차권에서 유지하다가 마지막에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점수를 못 먹으면서 결국 밀려났고.[39] 정유민은 중간중간 단상에 한번씩 오르는 활약도 했고 주행 폼도 대체로 안정됐지만 그외의 별다른 큰 활약을 하지 못해 7위로 탈락했다. 전대웅은 오죽하면 카갤에서까지 불쌍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온갖 사고에 휘말리면서 1등을 두번 했으나 나머지 7경기에서 1점(...) 밖에 못 얻으면서 최하위로 탈락해버렸다.
우연히도 이번 패자부활전은 각 조에서 4위로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던 선수들이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 경기로 인해 최근 2시즌에서 결승리거였던 박도현(이상 19-2), 신종민, 전대웅(이상 20-1)이 32강에서 모조리 탈락해버리는 이변이 발생했으며[40], 특히 전대웅의 경우 예전 기량만큼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16강 승자전, 패자부활전이나 지난 시즌 결승이라도 이름은 올라올 만큼 기량은 건재했는데 2019 - 2 시즌 16강 패자부활전 -2점도 그렇고 고점과 저점이 너무 극명하다는 단점, 상위권에 있는게 아닌 이상 좀처럼 못 올라오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이번 경기에서 다시 터지면서 이변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8개 색상 중 7번 시드 파란색 선수들은 32강에서 전부 하위권으로 광탈했으며 16강에서도 김기수 역시 상위라운드 진출 실패로 패자전으로 강등되는 등 단 1명도 좋은 성적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 퍼플, 옐로에 이은 블루의 징크스 시작
7. 32강 정리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7 04:31:27에 나무위키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개인전/32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A/C조 1~3위, B/D조 1~3위가 한 조가 되며, 패자부활전 순위가 높은 선수부터 두 조 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간다[2] 진출 여부는 상관없지만 승부예측 및 인터뷰가 달린 1위 등의 경우 마지막 트랙에서의 순위를 우선시한다.[3] 트랙 목록은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규정을 참고[4] 개인전 은퇴[5] 무기한 휴식[6] 군 입대[HLE] 문호준, 강석인 불참[ROX] 사상훈 불참[AF] 홍승민 탈락, 이은택 기권[SB] 김승태 실격[SGA] 노창현, 안혁진 탈락, 나머지 실격[STL] 정승민 탈락.[7] 참고로, 나머지 멤버도 온라인 슈퍼루키 황인호, 박인수와 어태커로 이름을 날리던 박지호라 당대에도 최악인데 지금 보면 더 끔찍한 역대 최악의 죽음의 조로 꼽힌다.[8] ...라고는 하지만 사실 이 조는 최종적으로 결승 진출자가 박인수(1위) 한 명 뿐이었으며 나머지 직행 2명은 최종/패자전에서 탈락했고, 심지어 패자부활전 진출자 2명 또한 16강에 가지 못하고 패자부활전에서 탈락했다는 점에서 이름값만 높은 함정카드에 가깝다. 공백기로 인한 부진과 다들 무언가 안 따라주는듯 불운이 워낙 많았기 때문.[9] 당장, 저번 시즌 C조 못지 않은 죽음의 조로 평가받은 32강 D조에서 문호준이 전대웅으로, 이재인이 김정제로, 한승철이 최윤서로 바뀐 거나 마찬가지인데, 문호준이 빠졌다는 점만 제외하면 저번시즌 D조보다도 더욱 강력한 조로 봐도 무방하다. 역대로 봐도 한참 날리던 BIG3와 신동이 + 당대 최고의 신예 김정제가 함께 한 듀레 2 A조와[7] 결승 진출 경험자 6명에 멤버 전원이 16강 경험이 있는 2020 시즌 1 C조[8] 다음 가는 수준이다.[10] 최영훈이 라인블로킹을 위해 오른쪽으로 움직여서 막고 전대웅도 오른쪽으로 밀렸는데 방향 하필 다음 박스가 왼쪽에 있다가 오른쪽으로 오고 있는 타이밍이어서 박스에 정통으로 밀려 기둥에 박게 되었다.[11] 바로 전 시즌에 사용된 맵, 그것도 첫트랙 고정 맵이었음을 감안하면 다른 변수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고, 그중에서도 윈7/60Hz에서 윈10/144Hz로 바뀐것이 꽤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팀전에서도 이 때문인지 연습량이 부족한 팀들이 객관적인 전력상의 우위에도 적응 부족으로 말 그대로 학살당하는 상황이 벌어졌다.[12] 전대웅이 개인전 트랙 공개시에 줌인 현상이 심하다고 계속 박던 바로 그 구간이다. 그 외에도 오르막 구간과 환풍구 구간, 천장 진입 직전의 좌회전 커브에서도 불만을 표출했는데 지적했던 구간마다 들이받는 선수들이 꼭 있었다.[13] 마지막에 거리차이가 얼마나 벌어졌는지 이은서가 차가 돌았다가 다시 회복했는데도 송용준밖에 역전하지 못했을 정도였다.[14] 김정제가 듀레3에 참여하긴 했지만 그게 벌써 2년 6개월 전이고 그 사이 군대를 다녀왔으니 2019 시즌 1을 경험했던 선수들이 훨씬 유리할 수밖에 없다.[15] 당시 남은 트랙은 역로비/부빙/헬기점프였고 부빙은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헬기점프는 바로 13차에서 경험해봤지만 전시즌에 나왔던 트랙이니 역로비를 고르는 것이 당연했다.[16] 모든 트랙을 5위 이상으로 들어왔다.[17] 3트랙동안 22점을 먹었으나 그 다음 6트랙동안 7점밖에 못 먹었다.[18] 특히, 전대웅은 개인전 트랙을 공개했던 연습방송에서 코너 줌인 때문에 몇몇 구간에서 계속 들이받는 일이 있었는데 대회에서도 그 구간에서 라인이 망가지고 들이받았다. 아마도 적응이 덜 되었던 듯 하며, 실제로 중후반부 탈락 위기에 몰렸는데도 시그니처 트랙인 제련소를 제외하면 무리하는 일 없이 뒤쪽 그룹과 거리가 크게 벌어진 것이 아니면 라인도 훨씬 안전하게 파는 등 그제서야 대응책을 마련한 모습을 보였고 다행히 그게 잘 먹히면서 탈락 위기에서 살아돌아왔다.[19] 19-2에서 이재혁의 우승 이유 중 하나가 야외 결승을 대비하고 미리 장패드를 깔고 연습하는 등의 대처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번 송용준의 1등 이유도 144Hz에 대한 대비 및 적응 훈련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송용준은 오늘 경기에서 파편에 휘말려서 뒤로 쳐지긴 했어도, 반응속도와 줌인으로 인해서 코너에서 혼자 라인이 밀리면서 사고를 내는 경우가 단 한차례도 없었다.[20] 어느 정도로 꿀조냐면, 빈집털이 취급을 받을 정도로 난이도가 확 내려간 이번 개인전 예선에서 오전조 앞자리 1, 2위로 진출한 선수가 이 조에 단 한 명도 없으며 오전조로 진출한 선수도 우성민, 노준현 뿐이다. 박인수가 예선을 면제받았기 때문이긴 하지만...[21] 사실 버닝타임 이벤트전에서 출전한 적이 있긴 하다. 몰론 결과는 압도적 꼴등(...)을 기록했다. 또한 배틀로얄 때 개인전으로 치러진 PC방 예선을 통과한 적도 있긴 하다.[22] 실제로 이 멘트를 한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에서 멘트를 친 직후에도 사고, 대형사고도 여러번 터지면서 순위가 뒤죽박죽이 되었다.[23] 공교롭게도, 예선을 면제받은 박인수와 오전조로 진출한 두명이 16강에 직행했다.[24] 긴장이 심했는지 부빙에서 사고로 인해 단독 1위로 치고 나갔음에도 후반부에 삽을 푸며 박인수에게 1위를 빼았겼다.[25] 박인수가 48점을 먹은 시점에 마지막 트랙 전까지 10점차라 산술적으로 역전이 가능하긴 했지만, 본인이 반드시 1위하고 신종민이 7위를 해야 재경기를 할 수 있을 정도.[26] 오른쪽 손목에 테이핑을 했다. 건강에 문제가 있었을지도..[27] 그래도 굳이 꼽자면 나름 경험이 있는 김지민과 5위 결정전까지 간 김주영의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볼 수 있다.[28] 오해를 막기 위해 미리 말하자면 사실 카갤의 고닉 김주영과 선수 김주영은 다른 인물이다. 단지 디씨 특유의 장난식으로 노는 것일 뿐이다. 대신, 최태원은 김주영과는 달리 진짜 카갤러다.[29] 시스템 변경으로 인한 줌인과 반응속도 문제는 시스템에 적응하면서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지만 카트라이더의 낡은 클라이언트로 인한 144Hz의 약한 몸싸움은 철저하게 회피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다.[30] 유영혁은 본인이 라인 실수를 했으나 뒤쪽에서 어떤 호위무사의 활약 덕에 1위를 지킬 수 있었다고...[31] 모두가 박도현/전대웅/황인호의 무난한 직행을 예상했으나, 초반부에 최민석/양민규/정유민이 점수를 대량득점하면서 전대웅은 후반부 구맵에서의 연금메타로, 황인호는 6~8트랙에서 3연속 1위로 간신히 직행에 성공했고 박도현은 최민석에 밀려 패부로 떨어졌다. A~D조 중 유일하게 10트랙이 모두 사용되는 접전이 이어진 건 덤.[32] 게다가 이번 시즌 A조에서는 전대웅, 최영훈이, B조에서는 한승철과 신종민이, C조에서는 박도현이 패부로 떨어지는 이변이 있었기에 가능성은 충분하다.[33] 초반에는 은근히 상위권에 자주 보였다. 결국 쳐져서 그렇지.[34] 성캐에 따르면 이 선수는 바나나를 싫어한다고 한다.(...)[35] 다만 제련소는 C조 경기에서 김대겸 해설이 말했듯이 라인이 그렇게 넓지 않아 라인 블로킹으로 어느 정도 막아낼 수 있는 맵이라 초반에 치고 나가는 것이 어느 정도 좋게 작용하는 맵이다.[36] R시리즈는 X엔진에 비해 낮은 기본 속도, 듀얼 부스터, 드래프트, 충돌시 게이지 복구와 자동 충전 시스템 등뭐 이리 많아 최신 시스템의 부재로 잘 사용되지 않지만 압도적으로 빠른 출발 부스터라는 덕분에 무조건 초반에 치고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7] 이 시즌 패자부활전 참가자들의 조 선택은 선수 소개 때 송출되지 않았으나 경기 후 1위 최영훈 선수의 인터뷰에서 두 명만이 2경기를 골랐음이 공개되었다. 2경기에 배정된 김지민 선수는 1위와 다른 공동 2위가 다른 조를 선택했기에 2경기에 강제로 배정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어 모든 선수의 조 선택을 유추할 수 있다.[38] 마지막 트랙의 동이문에서 김지민의 삽킬이 박도현과 한승철의 운명을 갈랐을 정도로 결정적인 사고였다.[39] 특히 박도현이 아쉬웠는데 전대웅이 사고에 많이 휘말리긴 했으나 이쪽도 꽤나 자주 사고에 휘말렸다.[38][40] 이 세명은 지난 리그 개인전에서 각각 9위, 7위, 6위를 기록했었다.[41] 패자부활전 공동 5위 탈락[42] D조 공동 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