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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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조별리그 A조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신태용의 인도네시아가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태국과 준우승팀인 인도네시아가 조별리그에서 맞붙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이변이 없는 이상 A조 1위를 확정지을 수 있었으나,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태국의 다음 상대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의 다음 상대는 필리핀인데 4차전이 끝난 현재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골득실차는 단 1점 차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가 조 1위가 되려면 태국보다 골득실이 앞서야 하므로 양팀의 점수 관리가 중요한 상황이 되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브루나이전에서 다득점에도 불구하고 골 결정력 문제가 한차례 드러났는데, 이번에도 깨알같이 믿기지 않는 상황이 펼쳐졌다.신태용이 OTL을 하게 만든 인도네시아판 신칸센 대탈선슛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이 경기장으로 들어오는 태국 선수단 버스를 파손하는 등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의 저급한 의식 수준이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 #
후반 초반때까지만 해도 동시간대에 열린 태국-캄보디아전의 상황에 따라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했으나, 막판 집중력 저하 및 지난 경기때부터 여실히 드러난 골 결정력 문제가 인도네시아의 조 1위 결정에 발목을 잡았으며 오히려 필리핀이 기회를 잡는 순간이 많아졌다. 결국 태국이 인도네시아보다 골을 더 많이 넣은 채로 종료되어 인도네시아는 조 2위로서 B조 1위가 유력한 베트남과 4강전을 치를 확률이 높아졌다.
예상대로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서로 비기고 나머지 팀들을 모두 털며 통과했다. 인도네시아는 신태용 버프를 제대로 받았으나 골득실에 밀려 2위. 태국전에서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막판 수비 불안으로 동점을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
둘에게 가려졌지만 사실 캄보디아가 이 대회의 숨은 주인공이었다. 지난 대회에서도 역대 최고 성적인 (10팀 가운데) 7위[1] 를 기록하더니, 이번엔 4포트로 나와 2포트 팀인 필리핀 저격에 성공하며 최종 성적 6위로 마무리, 미세하게나마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냥 운빨이 아니라 최초로 2승·최초로 득실차가 0점 초과라는 크…진 않아도 아름다운 기록들을 만들어내며 희망을 써냈다!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팀들 중 유일하게 모든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는 기록은 덤.[2] 이후, 사실상의 감독 혼다 케이스케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
필리핀은 대회 최약체인 브루나이를 5:1로 양학했을 뿐, 한 수 아래의 상대이던 캄보디아에게 덜미를 잡히는 등 시종일관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브루나이는 안타깝지만 동남아시아 최약체 팀답게 2득점 22실점이라는 처참한 기록을 남긴 채 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무리해야 했다.
1. 개요[편집]
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조별리그 A조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신태용의 인도네시아가 우승에 도전한다.
2. 순위[편집]
3. 경기 진행[편집]
3.1. 1차전[편집]
3.1.1. 1경기[편집]
캄보디아가 홈 버프를 받았는지 한 수 위로 평가받던 필리핀을 잡는 대박을 터뜨리며 '이제 2승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
3.1.2. 2경기[편집]
3.2. 2차전[편집]
3.2.1. 1경기[편집]
3.2.2. 2경기[편집]
3.3. 3차전[편집]
3.3.1. 1경기[편집]
3.3.2. 2경기[편집]
3.4. 4차전[편집]
3.4.1. 1경기[편집]
지난 대회 우승팀인 태국과 준우승팀인 인도네시아가 조별리그에서 맞붙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이변이 없는 이상 A조 1위를 확정지을 수 있었으나,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태국의 다음 상대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의 다음 상대는 필리핀인데 4차전이 끝난 현재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골득실차는 단 1점 차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가 조 1위가 되려면 태국보다 골득실이 앞서야 하므로 양팀의 점수 관리가 중요한 상황이 되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브루나이전에서 다득점에도 불구하고 골 결정력 문제가 한차례 드러났는데, 이번에도 깨알같이 믿기지 않는 상황이 펼쳐졌다.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이 경기장으로 들어오는 태국 선수단 버스를 파손하는 등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의 저급한 의식 수준이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 #
3.4.2. 2경기[편집]
캄보디아가 브루나이를 시원하게 털면서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사상 첫 2승이라는 기록을 썼다.
3.5. 5차전[편집]
3.5.1. 1경기[편집]
싱가포르의 잘란 베사르 스타디움처럼 이 경기장도 인조잔디로 조성되어있는데, 전반 24분 인도네시아의 나데오 골키퍼가 부상으로 인해 조기 교체되는 등 양팀 선수 모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 나왔다.
후반 초반때까지만 해도 동시간대에 열린 태국-캄보디아전의 상황에 따라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했으나, 막판 집중력 저하 및 지난 경기때부터 여실히 드러난 골 결정력 문제가 인도네시아의 조 1위 결정에 발목을 잡았으며 오히려 필리핀이 기회를 잡는 순간이 많아졌다. 결국 태국이 인도네시아보다 골을 더 많이 넣은 채로 종료되어 인도네시아는 조 2위로서 B조 1위가 유력한 베트남과 4강전을 치를 확률이 높아졌다.
3.5.2. 2경기[편집]
캄보디아가 중간에 만회골을 넣으며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1위 경쟁에 결정적인 변수를 만들어내나 싶었지만, 뒷심 부족으로 한 골을 더 허용하며 게임 체인저가 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다.
4. 총평[편집]
예상대로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서로 비기고 나머지 팀들을 모두 털며 통과했다. 인도네시아는 신태용 버프를 제대로 받았으나 골득실에 밀려 2위. 태국전에서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막판 수비 불안으로 동점을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
둘에게 가려졌지만 사실 캄보디아가 이 대회의 숨은 주인공이었다. 지난 대회에서도 역대 최고 성적인 (10팀 가운데) 7위[1] 를 기록하더니, 이번엔 4포트로 나와 2포트 팀인 필리핀 저격에 성공하며 최종 성적 6위로 마무리, 미세하게나마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냥 운빨이 아니라 최초로 2승·최초로 득실차가 0점 초과라는 크…진 않아도 아름다운 기록들을 만들어내며 희망을 써냈다!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팀들 중 유일하게 모든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는 기록은 덤.[2] 이후, 사실상의 감독 혼다 케이스케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
필리핀은 대회 최약체인 브루나이를 5:1로 양학했을 뿐, 한 수 아래의 상대이던 캄보디아에게 덜미를 잡히는 등 시종일관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브루나이는 안타깝지만 동남아시아 최약체 팀답게 2득점 22실점이라는 처참한 기록을 남긴 채 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무리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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