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FC U-17 아시안컵 태국/C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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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23 AFC U-17 아시안컵 태국 
1. 개요[편집]
2023 AFC U-17 아시안컵 태국 조별리그 C조에 대해 서술한 문서.
전통의 강호인 사우디아라비아, 호주와 연령별 강호인 타지키스탄이 한 조에 묶이는 이번 대회 죽음의 조로 꼽힌다.
2. 1경기: 타지키스탄 1 : 1 중국[편집]
3. 2경기: 호주 0 : 2 사우디아라비아[편집]
4. 3경기: 중국 3 : 5 호주[편집]
호주는 전반에만 최소 5:1, 6:1이라는 스코어도 만들 수 있었으나, 천금같은 두 번의 패널티킥을 허무하게 다 날리며 4:1로 다소 답답한(?) 경기 흐름으로 리드하였다. 결국 전반 추가 시간 중국에게 추가 실점을 하여 4:2가 되었고, 후반전 중국이 한 골을 더 넣으면서 경기가 한 골 차로 알 수 없게 되자 호주도 정신을 차렸는지 후반전 추가 시간이 모두 지난 마지막 찬스에서 쐐기골을 넣으며 5:3으로 다소 시원답답한 승리를 거두었다.
5. 4경기: 사우디아라비아 2 : 0 타지키스탄[편집]
이 경기에 승리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조 1위가 확정이 되었는데, 호주가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고 사우디아라비아가 패하여 승점 6점 동률이 된다고 해도 승자승 원칙으로 인해 호주가 절대로 1위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6. 5-1경기: 타지키스탄 0 : 2 호주[편집]
이변없이 호주가 승리하고 조 2위로 8강에 선착했지만 조별리그 내내 보여준 경기력만 보면 그다지 좋지는 못하였는데, 당장 옆조 D조 1위가 일본이 유력한 상황에 월드컵 티켓을 쟁탈할 수 있을지가 의문으로 여겨졌다. 반면 지난 대회 준우승을 했던 타지키스탄은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일찌감치 탈락하였다.
7. 5-2경기: 사우디아라비아 3 : 0 중국[편집]
예상대로 사우디가 중국을 가뿐히 완파하고 조 1위로 8강행을 확정한 반면, 중국은 타지키스탄보다 근소하게 골득실차가 낮아 조 꼴찌로 일찌감치 짐을 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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