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

  관련 문서: MBC 가요대제전

1. 개요[편집]

---

2023년 12월 31일에 개최되는 MBC 가요대제전. 부제는 꿈의 기록.

2. 기획 의도[편집]

---

3. 진행자[편집]

---

• 윤아, 민호, 황민현이 진행을 맡는다. 윤아는 9년 연속 진행을 맡으며 가요대제전의 상징으로 거듭나는 중이며, 민호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진행을 맡는다. 황민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연말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 황민현은 HYBE LABELS 산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MBC와 HYBE간 불화의 시발점이기도 한 가요대제전에서 진행을 맡으며 화해의 성과를 대중에게 각인시키게 되었다.

4. 사전 예측[편집]

---

2018년 이후 5년만에 HYBE의 복귀 확정[2], 과거부터 타 방송사에 비해 많은 비아이돌, 트로트 아티스트 섭외는 물론 MAVE:와 PLAVE, 이세계아이돌 같은 버츄얼 그룹까지 생긴만큼 방송 시간이 2010년대 초반처럼 상당히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3]

같은 날 일본에서 방영하는 제74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전하는 세븐틴[4], Stray Kids, LE SSERAFIM은 사전 녹화 무대를 통해 출연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에 데뷔한 신인들 중에선 BOYNEXTDOOR, ZEROBASEONE, RIIZE와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를 통해 결성된 FANTASY BOYS가 첫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2023 SBS 연기대상이 12월 29일로 앞당겨져 진행됨에 따라 동시간대 타 방송사 시상식은 2023 KBS 연기대상이 유일하게 되었다. 보통 연기대상이 연말 가요제보단 시청률이 잘 나오는 편이지만, 2023년 KBS 드라마가 극도로 부진했던 데다 전통적으로 고연차 기성 가수, 트로트 가수 섭외가 많은 MBC 가요대제전의 특징을 고려하면 안방 시청자들을 어느 쪽이 더 끌어들일지는 미지수이다.

그리고 SBS가 이날 별도의 새해맞이 방송을 편성하지 않을 경우[5] KBS와 MBC만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하게 된다.[6]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부터 계속 취소된 임진각 평화의 종 타종 행사가 재개되어 생중계하는 것이 결정될 경우 2018년 이후 5년 만에 중계하게 된다.[7] 주최가 경기도이고 타종행사에 도지사가 참여하는 만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간단 인터뷰가 진행될 수 있다.[8]

5. 공연 목록[편집]

---

6. 시청률[편집]

---

7. 특징[편집]

---

8. 평가[편집]

---

9. 여담[편집]

---

• SBS 연기대상이 12월 29일에 개최하게 되면서 동시간대 개최되는 연말 시상식은 KBS 연기대상 하나밖에 없게 됐다. 이로써 이 외에 지상파 방송 채널로 새해 카운트다운을 정식으로 중계하는 채널은 KBS 1TV로 SBS는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따로 편성하지 않는 이상 지상파에서 새해 카운트다운을 볼 수 있는 채널은 사실상 MBC와 KBS 둘 밖에 없다.
•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영어가 아닌 부제목이 테마로 붙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