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청주 상당구 존속살인사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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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일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 A씨가 자신을 요구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모친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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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A씨가 놀이터가 시끄러워 자신의 모친인 B씨에게 조용히 시켜 달라고 요구했는데 B씨가 '명절이라 시끄러운게 당연하다'며 야단을 치자 격분하여 흉기로 살해하였다.

B씨는 사건 당시 잠시 외출했다가 돌아온 A군의 아버지에게 발견되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평소에도 A씨는 아스퍼거 증후군[2]이 있었으며 2022년 9월 말 쯤에 학교에 흉기를 가져와 자살 난동을 부리다가 A씨를 말리던 한 학생이 손가락을 크게 베인 일로 출석정지를 당하고 법원에서 보호처분 1호[3]와 4호[4]를 받았다고 한다.

3. 관련 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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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용히 안 시켜"...모친 살해한 10대 아들, 부친 신고로 붙잡혀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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