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일본 교토시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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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거 전 상황
3. 개표결과
4. 평가


1. 개요[편집]


2024년 2월 4일에 치러질 교토시장 선거.


2. 선거 전 상황[편집]



2.1. 자민, 입헌, 공명[편집]


자립공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에서 내각관방부장관을 지낸 마쓰이 고지(松井孝治) 전 참의원 의원을 추천하기로 했다# 이부키 분메이 전 중의원 의장이 주도적으로 마쓰이를 옹립했으며 유신의 기세를 꺾으려 자립공 3당합승을 주도했다고 한다.#

내각 각료와 참의원을 경험한 민주당 출신에 보수성향이라는 점과 니시와키 지사의 지원 표명과 렌고의 추천, 마쓰이를 이길 사람은 없다는 유신 간부의 발언으로 보아 낙승이 예상된다.

11월 4일, 마쓰이 전 참의원이 공식 출마 의사를 표명한 뒤 입민·자민·공명 순으로 순차적으로 후보 추천을 확정지었다.

2.2. 일본공산당[편집]


2018년 교토부지사 선거, 2020년 교토시장 선거에서 공산당의 추천을 받았던 변호사 후쿠야마 카즈히토(福山和人)에 대한 추천을 검토했다.

하지만 후쿠야마가 이번에는 정당 추천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이에 공산당은 후보자의 공인이나 추천, 지지를 하지 않기로 했다.

2.3. 일본 유신회 (+ 국민민주당, 교토당)[편집]


요시무라 지사가 공인후보를 옹립하겠다는 의견에 대해 마에하라 세이지 대표대행은 유신 공인이면 추천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요시무라는 종래의 생각을 강조하며 마에하라에게 거듭 제휴를 호소했다 그러나 이후 야와타시장 선거에서 자립공 추천후보에게 져서 공인을 포기할 수도 있다.

11월 23일, 국민민주당 교토부련에서 무라야마 쇼에이(村山祥栄) 교토당 전 대표에 대한 추천을 결정했고 뒤이어 교토당 역시 추천을 결정했다. 27일에 무라야마 전 대표 역시 이를 수용해 출마 의사를 표명했고 일본유신회 역시 이날 추천을 결정했다.

하지만 무라야마가 아예 유신회 입당을 결정하자 국민민주당에서 당 차원의 추천은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렌고(連合)가 입민당이 추천한 마쓰이 전 참의원 쪽을 추천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11월 30일, 마에하라 세이지 국민민주당 대표대행이 탈당한 후 교육무상화를 실현하는 모임을 창당하고 무라야마 전 대표를 추천할 의사를 밝히자 국민민주당 쪽에서는 아예 입장을 바꿔 자립공이 추천한 마쓰이 전 참의원을 추천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4. 기타[편집]


자민당 소속 니노유 신지(二之湯真士) 교토부의원이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 부친은 국가공안위원회위원장과 교토부 선거구 참의원 의원을 지낸 니노유 사토시(二之湯智)다.


3. 개표결과[편집]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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