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22nd 싱글 선발 총선거 「올해도 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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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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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AKB48에서 2011년 5월 개최한 이벤트.

AKB48은 인원 수가 많기 때문에 모든 구성원이 전면에 나서서 활동을 할 수는 없다. 그래서 매 싱글마다 선발된 소수의 구성원만이 방송이나 잡지 등에 AKB48을 대표해서 출연할 수 있다. 총선거는 그 선발 멤버를 팬들의 손으로 뽑는 이벤트인 것이다.

총 150명의 후보자 중 상위 21명에 든 구성원만이 22nd 싱글 타이틀 곡을 부를 수 있다. 이 중 상위 12명은 텔레비전 방송 등에 우선적으로 출연할 수 있는 미디어 선발의 자격을 얻는다. 22위에서 40위까지의 멤버는 '언더걸즈'로서 커플링을 부르게 된다.

2. 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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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최 발표

• 투표 기간

• 속보 발표

• 개표

이전의 두 차례의 총선거에서는 중간 발표도 하였지만, 대세가 보이면 재미없다는 의견에 따라 중간 발표는 없어졌다.

투표 결과는 지난 총선거보다 더욱 더 크게 매체 등에 보도되어서, 텔레비전 방송에서 보도된 시간은 1주에 각 방송국 합계 5시간 이상이나 되었다. 개표 결과 발표 후 도쿄 도내에서 호외가 배포되거나, 다음날 신문의 사회면에 기사가 게재되었다. 그리고 개표 이벤트 현장은 일본 전국의 영화관에서 생중계되었고, 한국에서도 CGV에서 생중계되었다.

3. 투표 자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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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 <Everyday、カチューシャ>를 구입한 사람
• AKB48의 팬클럽인 '기둥의 모임' 회원
• AKB48, SKE48, NMB48 각 그룹의 모바일 사이트 회원
• DMM의 AKB48 LOD 월정액 회원 등

총 투표 수는 116만 6145표로 지난 번 총선거보다 3배나 늘어났다.

4. 후보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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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B48 팀A 16명
• AKB48 팀K 16명
• AKB48 팀B 15명
• AKB48 연구생 21명

• SKE48 팀S 16명
• SKE48 팀KⅡ 16명
• SKE48 팀E 16명
• SKE48 연구생 9명

• NMB48 팀N 16명
• NMB48 연구생 9명

• 총원 150명
• 순위권 40명 (상위 27%)

5. 순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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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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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에다 아츠코가 1위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유명한 "저는 싫어하더라도 AKB는 싫어하지 말아주세요"의 명대사가 나왔다.

• 카미7의 멤버였던 이타노 토모미가 무려 네 계단이나 떨어지고 말았다. 이타노의 대중적 인지도를 무시할 수 없다보니 총선거 이후 카미7이 카미8로 늘어나기는 했지만 본인이나 팬들이나 많은 충격을 받았다.

• 마츠이 레나가 결국 마츠이 쥬리나를 꺾었다.

• 사토 아미나가 이번 선거에서도 선발에 들었다. 다만 이런저런 요인을 볼 때 4회에서도 선발에 들 수 있을지는 미지수.

• 8기 이후 연구생 중 최초로 정규 멤버로 승격된 요코야마 유이가 19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 팀KⅡ의 리더인 타카야나기 아카네가 12단계 상승하였다. 총선거 소감에서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에게 오리지널 공연을 달라고 호소했고, 결국 같은 해 10월 팀KⅡ는 오리지널 공연을 열게 되었다.

• NMB48에서는 야마모토 사야카가 28위에 들어왔다. 와타나베 미유키도 속보 단계에서는 34위에 들어왔지만 최종적으로는 40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 앞서 말했지만 이때부터 투표수가 2배+@ 가량으로 팍 늘어났다. 만약 지난선거 1위의 득표수인 31,448표를 3회에 그대로 갖고왔을 경우 12위, 미디어 선발 꼴찌를 기록하게 된다(...)

7.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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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에서 21위까지의 선발 멤버는 AKB48의 22번째 싱글인 <フライングゲット>을 불렀고, 22위부터 40위까지의 멤버는 플라잉 겟의 커플링 곡인 '껴안아서는 안 돼'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