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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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인디 게임사 펌킴(PUMPKIM)에서 개발한 항아리류 게임. ALTF4의 후속작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3. 특징[편집]
전반적인 게임플레이는 전작과 큰 차이가 없다. 일부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스토리텔링이 도입되었다. 인트로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봐서는 '닭으로 변해버린 왕의 저주를 풀어주는' 전개인 듯.
- 기사의 체력이 표시된다.
- 물에 빠져 죽을 때 혹은 오브젝트에 피격되어 사망할 경우의 애니메이션이 구현되어있다.[1]
- 평범한 달리기보다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질주 기능이 추가되었다.
- 상점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4. 평가[편집]
앞서 해보기 출시 당일 최적화 이슈와 수많은 버그 문제로 인하여 복합적 타이틀을 달고 스타트했다. 이후로도 너무 긴 템포와 불합리한 상점 시스템 등으로[2] 악평을 받았으나 핫픽스와 며칠만에 이루어진 대규모 개편으로 루트를 분화하면서 대체로 긍정적까지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최적화와 대대적인 핫픽스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래픽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사양과[3] 누구나 한 번 이상 겪을 수 있는 수준인 수많은 버그는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앞서 해보기 단계이므로 전작처럼 피드백을 통해 정식 출시 때 개선될 여지는 남아있다.
5. 기타[편집]
- 제목은 'ALTF4 2'가 아니라 띄어쓰기를 고의로 생략한 언어유희식 이름이다.[4]
- 데모 버전의 마지막 맵인 네 번째 맵은 전작의 실제 스팀 유저들의 리뷰를 일종의 장애물처럼 만들어놓았고 스팀의 비추 표시가 하늘에 쏟아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를 읽으며 가는 재미도 꽤 크다. 그리고 막판에는 출시일을 홍보하는 광고판이 나오고 여기에 올라가면 게임 시점이 사이드뷰로 고정된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물에 떨어진 시체를 밟는 게 여전히 가능하다.
- 게임 도중 성적 요소가 나온다. 우선 두 번째 맵에서 탑을 오르다 보면 문에 성적인 행위가 연상되는 그림이 보인다. 그리고 세 번째 맵은 두 개의 성이 다리가 달려 뛰어다니고 있는데, 앞에 있는 성에는 아랫쪽에 구멍이 뚫려있다. 그 뒤를 쫓아가는 성에는 아랫쪽에 계단이 튀어나와있다.
- 대표 개발자가 남궁루리의 방송에 출연해 직접 플레이를 선보였다. 스불재 개발자 방송에서 밝힌 썰로는 현재 회사 인원은 4명, 개발자가 남자 직원들 중 게임을 가장 못하고 가장 잘하는 직원은 클리어까지 단 20분여 소요. 게임의 상징인 닭을 던지는 이유는 개발 당시 닭을 무료 에셋으로 팔고 있어서 그냥 넣어본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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