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olute Zero(백호)

1. 개요 및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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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2일 18시에 발매된 백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9월 21일 11시부터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였다.

앨범명 Absolute Zero는 절대온도 0K를 의미한다. 0K에서는 내부 에너지가 완전히 사라져 방해 없이 원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정확히 볼 수 있다.
분자의 에너지 흐름이 '0'(zero)가 돼 어떤 저항도 없는 상태 '절대영도'를 의미하는 앨범명 [Absolute Zero]를 통해 마찰이 없어 물체가 영원히 움직이는 것처럼, 전류 역시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는 상태로 흐르는 것처럼 본인만의 방향과 속도를 가지고 확장하는 백호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 가사를 '온도의 변화'에 빗대어 유기적으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트랙리스트의 흐름대로 상대방을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하며 겪는 일련의 과정을 담았다.
첫 번째 트랙 'Festival in my car'는 첫눈에 반한 이성을 만났을 때의 감정을, 두 번째 트랙 'LOVE BURN'은 사랑을 화상에 비유하여 뜨겁게 끓는 사랑에 뛰어드는 모습을 표현했다. 타이틀곡이자 세 번째 트랙인 'No Rules'는 서로가 느낄 수 있는 아슬아슬한 감정을 그렸고, 사랑에 빠진 상태의 네 번째 트랙 'We don't care no more (Feat. June One of Glen Check)'와 사랑이 끝나 버린 후 느끼는 차가운 감정을 담은 다섯 번째 트랙 'BAD 4 U'가 이어진다. 트랙리스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변했다고 느끼는 내가 변한 건지 (Feat. Sik-K)'는 이미 변해 버린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백호는 타이틀곡 ‘No Rules'를 포함해 총 5개 수록곡들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고 전체 앨범을 프로듀싱하였으며, 오랜 시간 합을 맞춰 온 BUMZU, 해외 여러 아티스트의 히트곡에 참여한 작사, 작곡진들이 협업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2. 프로모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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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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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Festival in my c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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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신곡을 들으며 연인에게 질주하는 설렘을 담은 곡으로, 첫눈에 반한 이성을 만났을 때의 감정을 ROCK과 EDM 장르로 그렸다. 솔로 가수로 새 출발하는 백호의 첫 솔로 앨범 첫 트랙으로서 정체성을 드러내는 곡이다.

솔로 음반을 준비하며 노래 한 소절도 쓰지 못한 채 막막하게 3~4일을 보내던 와중, 이 곡의 가사를 쓰기 시작하면서 앨범 작업의 물꼬를 텄다고 밝혔다. 백호는 평소에도 차 안에서 음악을 듣는 것으로 자신만의 온전한 시간을 즐기는데, 이러한 취향에서 실마리를 찾아서 곡을 쓰기 시작했으며 "데모 상태의 곡의 다듬어지지 않고 거친 느낌"에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3.2. LOVE BUR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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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사랑에 뛰어드는 모습을 화상에 비유하여 Synth POP과 ROCK 장르로 표현한 곡이다.

백호 본인도 좋아하는 노래라며 여러 번 언급하였으며, 스포티파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dOnO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한 곡'으로 꼽은 바 있다. '사랑이 너무 뜨거워서 데일 것 같지만 일단 뛰어들어 보자'는 의미로 '끓는 점', '화상' 등의 단어를 사용하여 온도 변화를 담은 앨범 수록곡들 중 가장 뜨거운 온도를 표현하고 있다.

3.3. No Rul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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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Zero》의 타이틀곡으로, 시끄러운 도시 속 오직 ‘우리 둘’만의 공간에서 속삭이는 자유로운 해방의 순간을 중독성 강한 베이스 라인과 반전되는 ROCK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아슬아슬한 장면을 ‘Night Swimming'이라는 일상적이지 않은 키워드로 풀어내었으며 백호의 독보적인 미성과 중역대의 보컬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백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No Rues' 뮤직비디오는 '사랑의 절대 온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랑을 느끼는 동안,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가까이 있는 그 순간에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감정을 '온도'로 표현했다. 다양한 순간을 경험하고 비로소 완전한 상태가 되는 백호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백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무대에서는 가성과 성량을 활용한 섬세한 보컬 테크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여주며, 의자와 동선과 댄서들을 다채롭게 활용하여 솔로로서의 백호가 노래와 퍼포먼스 그리고 댄서들의 움직임까지 모두 주관하며 계속 곡을 이끌어야 하는 존재임을 웅변한다.

3.3.1. 뮤직 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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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안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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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응원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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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We don’t care no more (Feat. June One of Glen Che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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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우리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글렌체크(Glen Check)의 멤버 ‘김준원'이 작사, 작곡 및 피처링에도 참여했다. 글렌체크 고유의 몽환적인 신시사이저가 백호의 보이스와 어우러지며 트렌디한 뉴트로 장르로 안내한다.

3.5. BAD 4 U[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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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적셔 버릴 만큼 강렬했지만, 결국 시시하게 끝나 버린 사랑의 감정을 차갑게 얼어붙은 추운 겨울에 비유한 곡이다.

백호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극대화하는 R&B 장르로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인다. '추운 겨울', '얼어붙은' 등의 가사를 통해 수록곡들 중 가장 차가운 온도를 표현하고 있으며, 뜨거운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2번 트랙 'LOVE BURN'과 대비되는 것이 인상적이다.

3.6. 변했다고 느끼는 내가 변한 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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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사운드에 808 Bass와 힙합 트랙요소가 가미된 R&B곡으로, 이미 변해 버린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간이 지나 빛이 바래고 계속 멀어져만 가는 사랑에 후회하는 감정들을 담았다.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트랙으로, 랩퍼 식케이의 감각적인 피처링이 더해졌다.
2022년 7월 열렸던 첫 솔로 팬미팅 《BAEKATION》에서 선공개한 곡이며, 당시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였다.

4. 앨범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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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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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음악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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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라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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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Youtube / 방송 콘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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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자체 콘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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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챌린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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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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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초동 판매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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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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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8월 30일 백호가 뉴이스트 출신으로서 처음으로 10월에 데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기사

• 2022년 9월 21일 데뷔 앨범의 타이틀 및 발매일자가 공개되었다.트위터 기사
• 2022년 9월 22일 Promotion Scheduler가 공개되었다.트위터 이후 상세 프로모션 내용은 프로모션 문단 참고.
• 2022년 9월 29일 HYBE에서 음악 감상회가 진행되었다. 온도차를 기반으로 한 앨범 컨셉 및 퍼포먼스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평론가 트위터1 평론가 트위터2
• '온도'를 표현한 솔로 앨범 컨셉과 관련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이색적인 활동을 했다.
  • 2022년 10월 13일 YTN 뉴스LIVE의 일일 기상캐스터로서 날씨 소식을 전했다. 앨범 컨셉이 '온도'와 관련되어 있어 온도와 밀접한 날씨를 소개하게 되었다고 한다. 상암 YTN 사옥 앞에서 다수의 팬이 보는 앞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였음에도 차분한 톤과 딕션으로 호평을 받았다.
  • 2022년 10월 15일 CJ온스타일의 대표 패션 프로그램 '힛 더 스타일' 론칭 6주년을 맞아 일일 쇼호스트로서 방송을 진행하였다. 온도 컨셉에 맞게 '보온성 패션 의류 게스(GUESS) 셋업'을 판매하였으며, 방송 판매 금액 일부를 CJ ENM 커머스부문과 백호가 함께 CJ도너스캠프의 청소년 문화동아리 사업에 기부하며 선행도 펼쳤다. 방송 종료 전 모든 제품이 매진되었으며, 매진 공약에 따라 No Rules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CJ온스타일에 송출되었다.
• 타이틀곡 'No Rules'의 킬링파트인 '아무도 모르게'를 인용하여 '아무도 모르는 챌린지'라는 타이틀로 여러 아티스트와 챌린지를 진행했다. (챌린지 문단 참고) 첫 챌린지를 미니팬미팅 중 팬덤인 dOnO들과 함께 촬영했고, 매우 행복해했다. (도노들은 미안해했다)

• Absolute Zero 앨범의 두 컨셉 'Burning', 'Melting'을 기반으로 네이밍한 백호 인형 '버백이', '멜백이'가 활동과 함께했다.
  • 링크 백호의 무대 의상에 맞추어 똑같은 코스튬을 맞춰 입은 것이 포인트이며, 활동 시 마다 많은 팬들에게 귀여움을 받았다. 백호의 팬매니저과 팬매니저의 어머니께서 직접 의상을 제작해주셨다고 한다.
  • 백호에 의하면 버백이, 멜백이도 도노이며, 도노라서 항상 데리고 다니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