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r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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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ic P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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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021년 1월 (3주년)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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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창업자
다니엘라 아모데이[1]
다리오 아모데이[2]
잭 클라크[3]
자레드 캐플런[4]
경영진
CEO
다리오 아모데이 (2021년 2월~ )
산업
인공지능
상장 거래소
비상장 기업
기업 가치
44억 달러(2023년 7월)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제품
3.1. Claude
3.1.1. Claude Instant
3.2. Claude-2



1. 개요[편집]


Anthropic은 미국인공지능 스타트업이다. 창업자 전원이 OpenAI 출신의 인물이며, 생성형 인공지능 업체 중에서는 OpenAI에 이어서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를 받으며 OpenAI가 영리화되자, 의견 충돌로 인해 차례로 퇴사하고 설립했다고 한다. 따라서 Anthropic은 공익기업을 표방한다.


2. 역사[편집]


2021년 5월, 시리즈A에서 1억 2,400만 달러를 조달 받았다.

2022년 4월, 시리즈B에서 5억 8,000만 달러 자금을 조달 받았다. FTX 파산으로 인해 해체된 알라메다 리서치가 5억 달러의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2023년 2월, 구글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대가로 3억 달러에 지분 10%를 확보했다. OpenAI - Microsoft 연합 전선에 대응하는 듯한 느낌이다.

2023년 5월, 시리즈C에서 4.5억 달러를 조달했다. 해당 라운드에서 44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았다.

2023년 9월 25일 아마존이 12.5억 달러부터 최대 40억 달러까지 투자하고 AWS 컴퓨팅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2023년 10월 구글이 5억달러를 투자했으며 향후 15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21일 샘 올트먼 해임으로 인해 내부 분열에 휩싸인 OpenAI의 이사회가 Anthropic과 합병하기 위해 접촉했다는 보도가 올라왔다. Anthropic의 창업자 세 명 전원이 올트먼 체제의 OpenAI가 상업화되는 행보로 인해 퇴사 후 새로 창업한 기업이기 때문에 막연하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현재 OpenAI 이사회의 성향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5] 하지만 올트먼이 복귀하면서 단순 루머에 그쳤다.


3. 제품[편집]



3.1. Claude[편집]


520억 개의 매개변수를 포함한 자사의 첫 대화형 인공지능이다.[6] 2023년 하반기 기준으로 미국영국에서만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Quora, 슬랙,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Notion 등의 파트너를 통해 간접적 체험이 가능하다.


3.1.1. Claude Instant[편집]


가벼운 버전의 모델이다. 100만 토큰 당 1.63 달러 과금제로 2에 비해서 비교적 저가이며, 빠른 답변이 가능하다.


3.2. Claude-2[편집]


2023년 7월에 런칭된 자사 메인 모델로 Instant보다 강력한 성능을 낸다. 100만 토큰 당 8.00 달러[7]를 과금하며, 코딩, 복잡한 추론, 창작 등의 영역에 강점을 보인다. 이전 버전인 Claude-1도 2와 같은 가격으로 여전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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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penAI 안전&정책 팀에서 부사장으로 일했다.[2] OpenAI 연구팀 부사장 출신이다.[3] OpenAI에서 자사 정책을 담당하는 일을 수행했다. 또한 Handyman이라는 인공지능 관련 뉴스레터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4] 물리학자이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현직 교수이며 OpenAI에서도 2년간 연구직으로 일했다.[5] OpenAI 이사회는 내부 임직원들의 사퇴 요구 탄원서로 인해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사회가 사임한다면, 어느 정도 상업성을 갖추면서 사태 발생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 OpenAI 기업은 다시 안정 궤도에 오를 것이다. 이사회가 안정적인 AGI 개발이라는 명목 하에 끝까지 버틴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직 이행하지 않은 투자금을 전부 회수하고 임직원들이 대거 퇴사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OpenAI 자체가 와해되는 시나리오도 존재한다. 이사회 구조가 워낙 독립적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는 순전히 이들의 몫이다.[6] 클로드 섀넌의 이름에서 따왔다.[7] 한국시간 11월 22일 기준으로 2.1 모델이 발매되며 토큰당 가격이 줄어들었다. 본래는 11.02$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