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ketball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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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ketball shoes


발매일
2022년 2월 4일
수록앨범
Ants From Up There
장르
아트 록, 포스트 록, 챔버 팝
재생 시간
12:38
1. 개요
2. 가사
3. 기타



1. 개요[편집]


2022년 발매된 블랙 컨트리, 뉴 로드의 음반 Ants From Up There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10번 트랙.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먼저 완성되었으며,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인 적도 많기에 발매 전 팬들이 발매한 부틀랙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본래 1집인 'For The First Time'부터 작업 중이던 곡으로, 당시에는 찰리 XCX에 대한 곡이었다고 밝혔다.# 그 중 일부는 여전히 가사에 남아 곡 중간에 찰리가 언급되기도 하는데, 앨범에서 거듭 언급되는 빌리 아일리쉬처럼 '이상형' 혹은 '첫 사랑'에 대한 상징이다.

베이시스트 타일러 하이드는 마지막 곡 'Basketball Shoes'를 앨범 전체의 메들리라고 묘사하며 앨범의 절정이라고 표현하였다.
마지막 구절인 'Oh, your generous loan to me, your crippling interest'는 팬들 사이에서 리드보컬 아이작이 밴드를 나간 이유에 대한 은유라고 여겨지기도 한다.[1][2]

2. 가사[편집]




basketball shoes

Intro(0:00~3:18)
Part I (3:18 - 5:25)
Concorde flies in my room
콩코드가 내 방에서 날아
Tears the house to shreds
집을 산산조각 내고
Defines the night as such
밤을 정의해
A home for us, stick insects
우리의 안식처, 대벌레들로
And leaves no trace of luck
행운의 자취조차 남아있지 않고
At every market town that we intersect
우리가 마주치는 모든 작은 마을들에서
I die like fifteen times
나는 한 열댓번 죽음을 맞이해
A dark blue stem brings me to their breast
어둡고 푸른 줄기가 날 품 안으로 잡아당겨
And I'm feeling kinda normal with a packed lunch
이제 점심을 도시락으로 때우는 게 조금 익숙해졌어
Train rides don't hurt much these days
기차 타고 다니는 것도 예전처럼 아프지 않지
We're all working on ourselves, and we're praying that the rest don't mind how much we've changed
우린 각자 열심히 살고 있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얼마나 바뀌었는지 신경 쓰지 않기를 기도해
So if you see me looking strange with a fresh style
그러니 내가 새로운 스타일, 이상한 모습으로 나타난다면
I'm still not feeling that great
여전히 별로 상태가 좋지 않은거야
And then it's in soft-focus all around you
그리고 세상은 널 중심에 둔 연초점이고
You can't see the football game
넌 축구 경기조차 볼 겨를이 없어
On my dad's sofa, we are still, and we never look at our phones anymore
아빠의 소파에서, 우리는 가만히 있어, 그리고 더 이상 핸드폰은 절대 들여다보지 않겠지
Instrumental (5:25 - 6:39)
Part II (6:39 - 7:51)
Oh, I can't think of anything better
오, 더 나은 게 생각나지가 않아
Pick a hair off my sweater
스웨터에 붙은 머리카락을 떼곤
And drown in me
나에게 빠져 익사해
Like boyfriend jeans
남자친구청바지처럼
And I haven't felt this way in like ever
이런 느낌을 느껴본적 없어
I am the convo, you are the weather
나는 대화, 너는 날씨
And the clamp is a cracked smile cheek and it tortures me
조임쇠는 방긋 웃는 얼굴, 나를 고문해
Instrumental (7:51 - 9:46)
Part III (9:46 - 끝)
Oh, in my bedsheets, now wet
젖은 내 침대 시트에서
Of Charlie, I pray to forget
잊기 위해 기도해, 찰리를
All I've been forms the drone, we sing the rest
내 모든 지나온 것들이 저음을 만들고, 우리는 나머지 노래를 불러
Oh, your generous loan to me, your crippling interest
오, 너가 내게 준 관대한 대출, 그 견딜 수 없는 이자

블랙 컨트리, 뉴 로드



3. 기타[편집]



퀸 엘리자베스 홀에서의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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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대한 대출'이 팬들이 아이작에게 거는 기대고 '이자'는 성공한 아티스트로서 느끼는 부담감 이라는 해석[2] 사실 앨범의 다른곡에서도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주제인 '일방적인 인간관계에서 자신이 느낀 절박함' 뿐만 아니라 성공한 아티스트로서의 부담감'으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이 산재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