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버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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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챔버 팝은 록 음악과 현악기, 호른, 피아노, 체임벌린, 비브라폰 등이 결합하여 나타난 음악 장르이다.
비치보이스의 Pet Sounds를 시초로 뽑으며 1960년대 사이키델릭 음악을 하던 러브나 좀비스 같은 밴드들이 초기 챔버팝으로 분류된다. 이 밴드들은 비평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pet sound를 제외하고는 상업적으로는 완전히 실패 하고 대부분 해체되었다.
그리고 90년대 인디록 열풍이 불기 시작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선술했던 밴드들도 재평가 받게 되었다. 아케이드 파이어의 Funeral은 이 장르를 대표하는 음반으로 2000년대 최고의 음반중 하나로 거론된다.
대중적인 장르는 아니지만 수프얀 스티븐스나 와이즈 블러드, 블랙 컨트리, 뉴 로드같은 인디 아티스트들이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2. 대표적인 음반[3][편집]
- R.E.M. – Automatic for the People
- 틴더스틱스 – Tindersticks (I)
- 벨 앤 세바스찬– If You're Feeling Sinister
- The High Llamas – Hawaii
- Mercury Rev – Deserter's Songs
- 아케이드 파이어 - Funeral
- 엘리엇 스미스 – XO
- 와이즈 블러드 – Titanic Rising
- Rufus Wainwright – Want One
- Destroyer – Destroyer’s Rubies
- Grizzly Bear – Veckatimest
- The Divine Comedy – Bang Goes the Knighthood
- Weezer - OK Human
- 요네즈 켄시 - 지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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