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alk Episode 2: Hibiscus & Butterfly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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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게임 회사 Toge[2] Productions에서 개발한 Coffee Talk의 두 번째 에피소드이다. 특이하게도 DLC가 아닌 별개의 게임으로 출시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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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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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애틀, 외로움이 지속되는 도시.

몽상가나, 현실주의자, 지친 자들이... 성공을 추구하며 누군가가 되려고 애쓰는 거리.

사회가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역사가 의문시되고 전통이 시험받는 이 시대.

평등을 요구하는 자들은 구태의연한 종족분류법을 비판하고, 편견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권리를 찾기 위해 싸우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기 자신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시대의 길 잃은 자들은 대부분 인터넷 화면 속에 기댈 곳을 찾는다...

인터넷의 진화에 따라 움츠러든 세계는 분주하기만 하다.

일을 위해서든, 오락을 위해서든, 약간의 격려를 위해서든, 아니면 단순히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위해서든...

기술이 도움이 될지, 고립을 심화시킬지는 알 수 없다.

혹자는 외로운 밤을 넘어가고자 씁쓸한 안식을 찾아...익숙한 길 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비가 내리는 거리 사이에 서 있는 밤에만 열리는 커피숍에서...

따뜻한 음료 한 잔에서 잠깐의 휴식을 가진다.

이건 그런 자들의 이야기다...

4.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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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으로부터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며, 배경적 공간은 그대로지만 사티로스, 밴시 등 새로운 종족들이 등장한다.
• 전작에서도 등장한 SNS 토모다칠에 스토리 기능이 생겼다. 작중 등장인물들은 이곳에 글을 쓰거나 사진을 올리고, 후반부부턴 동영상 또한 업로드하여 소소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동영상은 재생 버튼을 누른다고 재생이 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더불어 토모다칠의 스토리 기능에 업로드되는 글들은 하루가 지나면 사라지니 다음 날이 되면 열람할 수 없어 휴대폰에 알람이 뜰 때 곧장 확인해보자.
• 전작에선 토모다칠이 아닌 토모다치로 변역되었는데, 이는 전작에서의 오류를 수정한 것이다. 게임 내에서 tomodachi!!로 되어 있는데 뒤에 있는 느낌표 두 개는 느낌표와 영문자 L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일본어로 친구인 tomodachi와 영어로 친구와 논다는 의미의 동사인 chill의 합성어로 tomodachill이라고 한 것이고, 위에 l 두 개를 느낌표로 변경한 것이다. 따라서 한글로 써야 한다면 토모다칠로 쓰는 것이 맞다.

5. 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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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는 대화를 진행하는 부분과 커피를 대접하는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대화 부분은 선택지가 없는 선형적인 스토리를 따라가는 방식이고, 손님이 음료를 주문하면 음료를 제작하여 손님에게 줘야 한다.

손님에게 제공하는 음료의 종류에 따라 대화가 조금씩 달라지고, 음료 제조가 사실상 스토리 전개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점은,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의 게임 방식과 같다.

차이점은,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와는 다르게 2인분이나 큰 사이즈의 주문은 없으며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에서는 한두 개의 스페셜 레시피를 제외하면 모든 드링크가 열람되어 있지만, 커피 토크는 1~2개의 기본적인 레시피를 제외하면 커피 제조법이 모두 숨겨져 있기 때문에 대화내역을 잘 살펴보거나 스스로 유추해서 음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대신 무한 모드에서도 음료 해금이 가능하며 스토리 내에서도 계속 레시피가 등록되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일부 특수 음료의 경우 같은 레시피를 사용해도 무한 모드에서는 해금이 불가능하며, 스토리 진행 중 올바른 상황에 제작해야 해금이 가능하다.

커피 제조 도중 실수를 했다면 '처음부터'를 눌러 다시 할 수 있고, 마지막 서빙하는 단계에서 실수를 알아챘다면 '버리기'를 선택해 다시 음료를 제조할 수 있다. 이 버리기는 하루에 다섯 번의 제약이 있다.

전작과 달리 음료를 대접할 때 물건을 건네는 선택지가 생겼으며, 물건은 스토리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얻게 된다. 이 물건들은 엔딩 분기의 핵심적인 요소를 담당한다. 적절한 시기에 물건을 전달하지 않을 경우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다음 날 물건이 사라질 수 있으며, 주인공이 독백으로 이에 대해 주의해야겠다는 대사가 송출된다. 물건을 관계 없는 인물에게 전달하면 본인과는 상관없다는 뉘앙스의 대사와 함께 물건이 서랍으로 돌아온다.

6.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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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바리스타)

• 프레야

• 조르지

• 루카스

• 리오나

• 루아

• 베일리스

• 갈라

• 하이드

• 머틀

• 아쿠아

• 레이첼

• 헨드리

• 실버

• 아만다

• 요원

• 맥퀸

• 둘리

7. 엔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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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진행에 따라 등장인물별로 다른 엔딩이 뜬다. 해피 엔딩을 보려면 모두에게 올바른 음료와 물건을 내주면 된다.

• 아쿠아 & 머틀
  • 1. 아쿠아는 아직도 자신의 게임을 작업 중이고, 머틀은 자기 일에 집중한다. 아직도 둘이 소통에 걸림돌이 있는 건 분명하지만, 화해는 했다 들었다.
  • 2. 아쿠아는 자신의 게임을 작업하는 중이고, 머틀이 종종 도와준다. 둘은 좋은 팀이다.

• 실버 & 아만다
  • 1. 실버는 몸을 숨겼고 한동안 소식을 전해오지 않았다... 하지만 베일리스는 이따금 익명의 메시지를 받는데,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도움이나 정보를 요청한다고 한다.
  • 2. 실버와 아만다의 여행은 생각보다 더 멀리까지 이어졌다... 그들이 런던, 시드니, 그리고 몽골 초원에서 찍은 셀카엔 계속 펄이 나온다.

• 하이드 & 갈라
  • 1. 하이드는 아직도 종종 시애틀에 찾아와, 이 카페에서 갈라는 만났다... 하지만 이젠 늘 거리를 유지하며 사적인 생각이나 고민은 거의 말하지 않는다.
  • 2. 미모의 감각적인 웨딩 사진사 하이드의 명성은 시애틀에 널리 퍼졌고... 갈라는 하이드를 그렇게 부르는 걸 즐긴다. 하이드는 불쾌해(하는 척 좋아)하지만.

• 루아 & 베일리스
  • 1. 루아와 베일리스의 결혼식은 아직 유예 중이다... 하지만 둘은 부부 상담을 받기 시작했고, 아직까진 결과에 만족하는 듯 보인다.
  • 2. 루아와 베일리스는 큰 창문, 작은 정원, 침실 두 개인 작은 집을 샀다... 남는 침실은 베일리스가 작업실로 쓰지만, 때가 오면 다른 가족이 쓰게 될 것이다.

• 레이첼
  • 1. 레이첼은 아무 것도 기한 내에 발매하지 못했다... 기는 살짝 꺾였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작업을 계속할 것이다.
  • 2. '네코첼' X 에레미 콜라보는 싱글 하나를 제때 발매해 성공이었다. 평은 갈리지만, 진짜 팬들은 좋아한다. "그게 중요한 거죠.", 레이첼은 그런다.
  • 3. '네코첼' X 에레미 콜라보는 앨범 하나를 통째로 내 대성공이었다! 진짜 팬들도 좋아하고, 거기다 새 팬까지 잔뜩 생겼다!

• 리오나 & 루카스
  • 1. 리오나는 다시는 카페에 돌아오지 않았다. 여태껏과 마찬가지로 살아갈 것이다. 루카스도 공백기를 끝내곤 거의 카페에 오지 않았다...
  • 2. 루카스의 운전 교습이 끝나면 둘은 종종 카페에 와 다양한 이야기들을 한다. 둘은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계획하며 근무 스케쥴을 맞춰 나가는 듯 보인다.
  • 3. 즉흥적인 기획에도, 둘의 첫 브이로그는 성공적이었다. 특히 레이첼의 출현이 조회수에 한 몫 했다. 루카스의 제작진도 가세했고, 몇 화가 지나니 자신들의 고향도 다룰 생각까지 하고 있다.

• 조르지
  • 1. 차량 훼손 사건으로 인해, 그 거리는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주차 금지가 됐다... ...역사의 단면은 계속 희미해져, 종국엔 영원히 잊혀질 것이다.
  • 2. 다행히도 소문이 더 나빠지기 전에 차량 훼손은 중단되었다. 가끔 경관 하나가 고목이 있던 자리에 꽃을 바치는 것을 볼 수 있다.
  • 3. 그 사고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역사와 도시 전설이 뒤섞여버렸다. 재개발 지역까지 포함하여 추모 지역으로 지정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꽤나 많은 시간이 흐른 후...

리오나가 저번에 놓고 간 물건을 찾으러 다시 방문하는데, 바로 의자 밑에 있었다고 한다. 주인공은 셔터 내리기 전에 항상 확인한다고 의아해하는데, 리오나는 살다 보면 그냥 놓칠 때도 있다고 하고, 주인공은 뭐든 두 번씩 확인하라는 하늘의 징조 같다고 한다. 리오나는 그럴지도 아닐지도 모르지만 어느 쪽이든 분명 흥미로운 걸 찾을 거라며, 심지어는 세상 모든 것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얻을 수도 있다고 한다. 주인공은 무슨 뜻인지 몰라 당황하지만, 리오나는 그 이상 대답하지 않고 가게를 나선다.

그 뒤로는 아무 손님도 오지 않자 가게를 정리하려던 차에, 주인공은 서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걸 듣고 서랍을 열어본다. 그런데 사라진 물건들이 전부 서랍 안에 있는 것을 보고 대체 무슨 일인지 혼란스러워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자막으로 "그림의 일부분을 보았지만 자세한 디테일이 남아있다"라고 뜨며 끝난다.

볼 수 있는 모든 엔딩을 다 보고, 모든 아트를 해금한 후 마지막 날을 다시 진행하고 마무리 하면 크레딧 후에 프레야가 친구를 데려왔다면서 '파미'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친구로 등장해 녹차라떼를 주문한다. 녹차라떼를 제공해 주면 여운을 남기는 말을 하며 떠난다. 이 파미가 시리즈의 창시자이자 커피 토크 에피소드 2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요절한 제작자인 파미다. 제작자가 사망한 걸 알고 보면 대화가 좀 더 여운에 남는다.

그리고 이 장면을 보고 나면 모든 장면을 보았다며 멘트가 바뀌고 끝난다.

8. 레시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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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커피 음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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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레몬

신맛과 쓴맛의 독특한 조합.
따뜻함, 약간 차가움, 달콤함 없음, 좀 더 씀
<커피 + 커피 + 레몬>

• 블랙 매직

달콤하고, 시원하고, 마법같이 깨어나게 해주는 한 잔.
약간 따뜻함, 차가움, 달콤함, 좀 더 씀
<커피+ 민트 + 꿀>

• 카페라떼

우유에 인해 카페인의 효과가 강력해지는 한 잔.
따뜻함, 약간 차가움, 달콤함 없음, 씀
<커피 + 우유 + 우유>

• 카푸치노

이탈리아의 기쁨.
따뜻함, 약간 차가움, 달콤함 없음, 좀 더 씀
<커피 + 커피 + 우유>

• 에스프레소

달 없는 밤하늘보다 검고, 지옥보다 뜨겁고 쓴 한 잔.
좀 더 따뜻함, 차갑지 않음, 달콤함 없음, 좀 더 씀
<커피 + 커피 + 커피>

• 진저브레드커피

쿠키 괴물도 만족하는 갈색 설탕 음료
좀 더 따뜻함, 차갑지 않음,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커피 + 생강 + 계피>

• 진저라떼

추운 밤에 딱 맞는 따뜻하고 기운 넘치는 한 잔.
좀 더 따뜻함, 차갑지 않음,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커피 + 생강 + 우유>

• 자헤 투브룩

간 원두커피와 생강이 컵에 가라앉는, 인도네시아 발상의 커피.
좀 더 따뜻함, 차갑지 않음, 달콤함 없음, 좀 더 씀
<커피 + 커피 + 생강>

• 슈가앤스파이스

맵고, 달콤하고, 자연스러운 기쁨이 느껴지는 한 잔.
따뜻함, 차갑지 않음, 좀 더 달콤함, 씀
<커피 + 꿀 + 계피>

• 윙윙벌꿀

• 시나몬라떼

• 스위트커피

• 퀘이마다[3]
  무한 모드로 해금되지 않으며, 10일차에 조르지 경관을 통해 해금된다.

• 징글 빈즈

8.2. 히비스커스 음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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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비스커스 티

• 비제프

• 테 자헤 로젤라

• 스윗하트 라떼

• 핑크 스파이스

• 조보

• 베리블루 히비스커스 "파이"[4]
  무한 모드로 해금되지 않으며, 13일차에 리오나를 통해 해금된다.

8.3. 블루피 음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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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플라이피

• 갤럭시 민트티

• 드리밍블루

• 아쿠아즈 트랜퀼티

• 블루 라이트닝

• 플라워베드

• 갈라 티

• 블루 마쉬멜로

8.4. 차 음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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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하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마음을 가라앉혀주는 생강 짜이라떼.
좀 더 따뜻함, 차가움, 달콤함 없음, 씀
<차 + 우유 + 생강>

• 마살라 짜이

남아시아 발상의 향신료가 섞인 차.
좀 더 따뜻함, 약간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차 + 생강 + 계피>

• 한여름 밤의 꿈

명곡 썸머타임 블루스처럼 달콤하고 기억에 남는 음료.
따뜻함,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차 + 레몬 + 꿀>

• 러시안 티

이런 이름이지만, 틀림없는 미국 음료.
따뜻함,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차 + 레몬 + 계피>

• 짜이 아데니

예멘의 도시인 아덴에서 발상한 달콤하고 향신료가 들어간 짜이라떼.
좀 더 따뜻함, 차가움, 약간 달콤함, 약간 씀
<차 + 우유 + 계피>

• 테 타릭

차와 우유를 서로의 용기에 섞어서 만드는 말레이시아 발상의 음료.
좀 더 따뜻함, 차가움, 달콤함 없음, 씀
<차 + 차 + 우유>

8.5. 녹차 음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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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시럽

목 통증에 효과적.
약간 따뜻함, 약간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녹차 + 레몬 + 꿀>

• 녹차라떼

달콤한 향기 속에, 아주 약간의 쓴맛이 들어간 음료.
약간 따뜻함, 약간 차가움, 달콤함 없음, 씀
<녹차 + 우유 + 우유>

• 마라케시

신선하고 몸에 좋은 모로코 음료.
약간 따뜻함, 좀 더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녹차 + 민트 + 민트>

• 신 현미차

생강을 섞은 현미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일본 차.
따뜻함, 차갑지 않음,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녹차 + 녹차 + 생강>

• 그린치

녹색에 향신료가 들어간 차. 대중적이지 않은 맛.
따뜻함, 차갑지 않음,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녹차 + 생강 + 계피>

• 말차

• "디톡스" 티

• "파이브 스타즈!"[5]
  무한 모드로 해금되지 않으며, 15일차에 루카스를 통해 해금된다.

8.6. 카카오 음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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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터하트

그림자가 너의 마음을 숨겨주네.
따뜻함, 약간 차가움, 달콤함, 좀 더 씀
<코코아 + 생강 + 계피>

• 초코비 밀크

영양가 풍부한 달콤한 초콜릿.
따뜻하지 않음, 약간 차가움, 좀 더 달콤함, 씀
<코코아 + 꿀 + 우유>

• 다크 초콜릿

따뜻하고 진정시켜주는 검은색 음료.
따뜻하지 않음, 약간 차가움, 약간 달콤함, 좀 더 씀
<코코아 + 코코아 + 코코아>

• 스페니쉬 사하라

바르셀로나의 하루를 연상케 하는 따뜻하고 기분 좋은 한 잔.
약간 따뜻함, 차가움, 약간 달콤함, 씀
<코코아 + 우유 + 생강>

• 스파이스드 레이디

90년대에 유행하던 영국 초콜릿 음료.
약간 따뜻함, 차가움, 달콤함, 씀
<코코아 + 우유 + 계피>

• 299.792.458

• 애프터 미드나잇

8.7. 우유 음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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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챔버

깊은 수면을 갈망하는 자들을 위한 한 잔.
따뜻함, 약간 차가움, 좀 더 달콤함, 쓴 맛 없음
<우유 + 계피 + 꿀>

• 르 멘톨

집 생각이 나는 시큼하면서 시원한 한 잔.
약간 따뜻함, 좀 더 차가움, 약간 달콤함, 씀
<우유 + 민트 + 레몬>

• 레모니 스니펏

행복한 이야기를 담은 한 잔.
약간 따뜻함, 차가움, 달콤함, 약간 씀
<우유 + 꿀 + 레몬>

• 은하수

마치 밤하늘처럼 달콤하면서 시원한 음료.
약간 따뜻함, 좀 더 차가움, 달콤함, 쓴 맛 없음
<우유 + 꿀 + 민트>

• STMJ

인도네시아산 생강, 꿀, 달걀,[1]

음료를 만들 때 달걀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설정상 다 만든 다음 마지막에 달걀을 따로 꺼내서 올린다고 한다.

우유로 만든 몸이 따스해지는 음료.
따뜻함, 약간 차가움, 달콤함, 약간 씀
<우유 + 생강 + 꿀>

9.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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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1편보다 평가가 좋다. 전작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와 등장인물, 시스템의 추가로 전작보다 더 발전했다는 평가.

10.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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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작의 개발 중 2022년 3월 28일 시나리오 라이터이자 전작의 제작자 Fahmi가 사망했다. # 엔딩 크레딧에 Fahmi에 대한 추모 메시지가 나온다. 도전 과제를 모두 달성했을 시 히든 엔딩에서 하얀 고양이의 주인으로 깜짝 출연한다.
• 플레이어의 이입을 위해 전작의 주인공에 대한 배경과 특징이 최대한 절제된 반면, 본작의 주인공은 본인의 독특한 캐릭터성이 부각된 느낌을 자아낸다. 등장인물 중에서 주인공의 출신에 대해 짐작한 뉘앙스로 대화를 나누는 순간도 조금씩 존재하며, 주인공 '바리스타'가 이에 관하여 스스로 생각하는 바를 내적 독백으로 읊조리기도 한다. 때문에 본작의 주인공이 어떤 캐릭터인가 하는 궁금증이 대두되는 것 또한 본 작품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 출시 당일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된다. 발매 첫날부터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