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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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lack Salt Games에서 개발한 싱글 플레이어 어드벤처 게임. 스토리의 짜임새나 미적 퀄리티가 매우 좋아 스팀 평가에서 압도적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낯선 마을에 좌초된 선장이 되어 탐험을 통해 바다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내용이며, 어촌 마을이 배경인 만큼 낚시와 보트 운전이 주요한 콘텐츠를 차지하고 있어 농담 삼아 힐링 컨텐츠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다. 공식 한글화를 지원하고 있다.
2. 트레일러[편집]
3.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4. 등장인물[편집]
파일:Fisherman.webp
본작의 주인공. 어부구인 공고를 보고 골마을로 향하던 중 풍랑을 만나 배가 좌초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처음으로 대화하게 되는 NPC. 좌초된 주인공을 맞이하며 망가져버린 이전 배를 대신할 새로운 배를 제공해준다. 주인공에게 돈이 충분치 않다는 걸 안다며 배 대금의 일부를 대출해주고,[2] 대신 물고기 판매 수익의 일부를 빚 변제 및 마을 발전 기금으로 사용하겠다는 제안을 한다. 빚 변제 후 작은골마을의 항만 노동자에게 소포를 전해달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부탁대로 전해줘도 되지만 그냥 버려도 퀘스트가 완료된 것으로 친다. 물론 두 마을이 바로 코앞에 있는만큼 어려운 일도 아니니 관련 스토리를 보고 싶다면 제대로 전해주자. 대화 시 각 지역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들을 수 있다.
큰골마을에서 생선을 매입하고 통발을 판매하는 상인.
초반 빚 변제 후 주인공에게 고객들의 주문에 필요한 생선들을 부탁하는데, 마지막 주문에서는 말을 흐리더니 기다려 달라고 한다.
처음으로 돌연변이 물고기를 잡게 되면 주인공은 이를 생선 장수에게 전달하게 되고, 생선 장수는 돌연변이 물고기의 배를 갈라 손수건을 꺼내 주인공에게 건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수집가와 대화 후 다시 생선 장수에게 가면 마지막 주문으로 돌연변이 물고기를 요구하며, 물고기를 전달하면 이런 돌연변이 물고기를 먹으면 어떻게 될 것 같은지 물어본다. 이후 뭔가에 홀린 사람 마냥 생선을 어루만지더니 하루동안 문을 걸어잠그고 장사를 하지 않는데, 다시 만났을 때 잠깐 두통을 호소하곤 딱히 이상이 없다는 듯 행동한다. 정황상 돌연변이 물고기에 홀려 이를 먹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큰골마을의 조선공. 조선소에서 낚싯대, 트롤망, 엔진, 조명을 판매한다. 빚 변제가 끝나면 열리는 부선거에서 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된다.
인양 등으로 얻은 골동품을 매입해주는 상인. 이동 상인은 골동품을 사주지 않기에 파밍을 꼼꼼히 하는 편이라면 한 번씩 상인에게 판매하러 작은골마을로 와야한다.
악마의 등뼈에서 석판 조각 3개를 주워 골동품 상인에게 전달하면 상인이 원래 지니고 있던 한 개와 합쳐 최종 단계 조명인 '하늘의 불꽃'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세번째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NPC. 깃발의 위치 힌트를 주고 인양해온 깃발들을 달아주거나, 돌연변이 게들을 재료로 염료를 해금하여 배의 색을 바꿔준다.
골마을 지역을 제외한 각 지역의 부교에서 어시장과 부선거, 조선소를 운영하는 상인. 처음 지역에 들어서서 대화를 나누면 해당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여러 괴이 현상들이 일어나는 바다에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장사를 하고 성격도 밝은 편인 비범한 인물. 희귀 생선에 관심이 있다며 지역별로 존재하는 희귀 생선들을 잡아달라는 퀘스트와 각 물고기들의 위치에 대한 힌트를 준다.
데이브 더 다이버 DLC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출연. 불길하며 흉흉한 붉은 안개가 낀 밤에 본작의 주인공이 탄 배를 타고 나타난다. 본인이 말하기를 돌연변이 물고기를 조사하다가 오게 되었다고 한다. 데이브에게 돌연변이 물고기 사냥과 위치를 알려준다. 그리고 굷주린 로브들이라는 존재들이 왔다가는데, 남은 돌연변이 물고기를 자기가 사겠다고 한다.
- 사진기사
- 노란로브
- 푸른로브
- 붉은로브
- 전에 있던 어부
주인공 이전에 큰골마을에서 일하던 어부. 시장의 말에 의하면 매우 불성실했던 사람으로 밤에 나가서 물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채 돌아와 종일 잠만 잤으며, 배도 험하게 몰아서 조선공이 배를 수리하느라 목재를 다 써야 했을 정도라고 한다. 어느 날 밤 홀연이 떠나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이 어부의 배로 추정되는 난파선을 L5의 작은 섬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여기서 난해한 내용이 적힌 '어부의 메모'를 찾을 수 있다.
5. 스토리[편집]
좌초되어 기억을 잃고 마을로 흘러들어온 주인공은 촌장의 설득으로 고기잡기를 하며 빚을 갚으며 마을을 위해 일하게 된다. 그렇게 물고기 상인의 의뢰를 해결하다 돌연변이 물고기를 잡아오게 되고 고기의 뱃속에서 나온 어떤 손수건을 얻게 된다.
창문 너머에서 이를 지켜보던 수집가는 이 손수건에 관심을 가지고 대가를 줄테니 어떤 유품들을 모아달라고 부탁하고 주인공은 유품을 찾아 군도를 돌아다니며 상황에 맞게 배를 강화하고 유품을 모으게 된다.
5.1. 엔딩[편집]
마을에 좌초되었던 주인공은 사실 마을의 토박이 어부로 이중인격이었다.
고대신에 현혹되어 아내까지 제물로 잃은 주인공은 미쳐서 인격이 두 개로 나뉘어졌고, 아내를 되찾고 싶어하는 인격은 블랙스톤 섬에 혼자 사는 수집가의 모습으로 나타나 기억을 잃은 주인공에게 의식 재료를 모아오게 시켜왔던 것.
충족 엔딩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책을 수집가에게서 뺏다 보면 거울을 깨는 묘사가 나오는데, 이때 책을 뺏어든 주인공 반대편에 있는 깨진 거울에 수집가의 얼굴이 비친다. 애당초 수집가는 별개의 인물이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묘사로, 평소에 수집가와 대화할 때 나오는 초상화도 언뜻 보면 문지방 아래 서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거울이 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게임상 다른 NPC들을 배에 태워주는 퀘스트에서 NPC들도 모두 6칸 크기의 화물로 취급되어 공간을 차지했던 것과 달리 엔딩에서 수집가가 배에 탑승할 때에는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도 또 하나의 복선.
마을사람과 대화에 떡밥이 있는데 촌장은 블랙스톤 섬에 아무도 살지 않는다고 말하며 진실을 아는 등대지기는 주인공을 매우 고깝게 대한다.
해방 엔딩에서는 끝까지 진실을 깨닫지 못한 주인공이 수집가의 인격대로 재료를 모아 아내를 풀어주나 고대신의 봉인이 함께 풀려 마을이 멸망하게 된다.
충족 엔딩에서는 진실을 알게 된[3] 주인공은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등대지기의 도움을 받아 마도서를 원래 있던 자리에 던져 넣는다. 이후 레비아탄이 나타나 마도서와 주인공을 함께 삼켜버리고 주인공은 죽게 되나 마을은 고대신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된다.
6. 지역[편집]
6.1. 골마을 지역[편집]
게임이 시작되는 지역. 등대가 있는 큰골마을과 작은골마을 사이의 공간은 밤이 되어도 나름 평화로운 편. 물론 공포심이 올라있다면 선착장 코 앞에서도 환영 암초가 생겨나는 등 완전히 평화롭지는 않다.
낮에는 마을을 벗어나도 별 다른 이상 현상이 없지만, 밤이 되면 어디선가 실루엣만 보이는 배 몇 척이 주변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처음 보게 되면 기적도 울려주고 멀리서 유유자적 항해하고 있는 모습에 우호적인 NPC처럼 보이지만, 접근하다보면 갑자기 상대 배가 플레이어를 추격하기 시작하며 실루엣이 사라지고 진짜 모습이 드러나는데 정체는 배보다 거대한 괴물 초롱아귀. 빠르게 도망치지 않으면 배를 공격하여 손상을 입힌다. 밤에 불을 켜고 다니면 어그로 범위가 늘어나므로 주변에 배 실루엣이 보인다면 불을 잠깐 끄도록 하자. 단 불을 껐다고 완전히 플레이어를 무시하는 건 아니므로 주의.
6.2. 게일 절벽[편집]
본 섬에서 퀘스트를 다 깼다면 처음으로 넘어가야할 구역. 여기서 다이나마이트를 얻어야 막힌 잔해를 부수고 다음 퀘스트로 진행하는 길을 열 수 있다.
이 섬의 특징은 좁은 섬에 큰 괴물 물고기 한 마리가 산다는 것. 이 물고기가 있는 곳에는 주변에 산사태가 일어나 낙석이 발생하므로, 물고기가 어디 있는지 대략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낚시 중에 갑자기 산사태가 일어난다면 주변에 괴물 물고기가 있는 것이니 도망가야 한다. 괴물 물고기 자체는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지만 좁은 길목이 복잡하게 얽힌 게일 절벽 특성 상 조작이 익숙하지 않으면 괴물 물고기는 피해도 절벽에 들이박아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섬 가운데 폭포가 있고, 여기에 퀘스트 진행템인 가문 문양이 있다. 이를 습득 후, 바로 동생에게 가지말고 폭포를 통과하여 뒤에 있는 동굴에서 보물상자를 파밍하여, 정제된 금속을 얻는걸 권한다. 바로 앞이 방랑 상인이 원하는 물고기인 산갈치가 있긴 하지만, 스텔라 유역에서 얻을 수 있는 심해용 낚시대가 아직 없어서 곧바로 잡을수는 없다. 그러니 위치만 기억만 해두자.
가문 문양을 동생에게 가져다주면 형은 동생을 위해 집정리를 하는 동안 폭포 앞의 길을 폭약으로 뚫어달라고 할텐데, 이를 마치고 돌아와 형에게 동생을 배달해주면 다이나마이트가 해금된다. 이걸로 동생 집 옆에 잔해를 부숴서 붉은색 아이템을 파밍하면 퀘스트 템을 습득하며, 다음지역인 스텔라로 목표를 정하게 된다. 폭탄은 이후로도 다른 지역에서 종종 사용하게 되니 적당히 챙겨놓는 게 좋다.
6.3. 스텔라 유역[편집]
처음으로 심해와 초심해 낚시를 할 수 있는 장비가 해금되는 구역으로 게일 절벽을 깨고 오는것을 추천. 섬 가운데 바로 퀘스트 아이템이 있지만, 그 밑에 거대 크라켄이 자리잡고 있어 파밍하지 못한다. 만약 무시하고 파밍하려하면 크라켄이 움츠렸다가 펼쳐지며 촉수 하나가 배를 타격하여 데미지를 주므로 파밍이 불가능하다.
밤에는 빨간 해파리 같은 것들이 나와 장애물 역할을 하며, 지나갈 시 폭발해서 타격을 입는다.
섬의 특징으로는 아직 가동이 가능한 발전기, 아무도 없는 연구소 하나와 굶주린 개가 있는 파괴된 리조트[4], 연구소에서 도망친 연구자가 있는 요새가 있다.
요새를 먼저 방문하여 퀘스트를 받고, 연구자료를 도와주면 심해 낚시를 할 수 있는 장비를 주면서 캐릭터 연구 항목에 심해장비 연구가 해금된다. 이를 해금하고 초심해 연구자료를 수집하여 퀘스트를 깨면, 아무도 없는 버려진 연구소 발전기에 부착할 수 있는 장치를 주고, 이를 부착하고 작동시키면 음파 소리가 발생되어, 그 소리를 듣기 싫은 크라켄이 심해로 도망쳐서 안전하게 섬 중앙부의 초심해 물고기, 그리고 퀘스트 진행템을 파밍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크라켄을 심해로 넣고 난 후 펠리칸 장어 한마리가 주변에 있으니 찾아서 도감 퀘스트를 깨자.
이 퀘스트를 깨고난 후 수집가에게 돌아가면 다음은 뒤엉킨 물가로 목표를 잡아준다.
6.4. 뒤엉킨 물가[편집]
플레이어가 3번째로 방문하게 될 지역으로 언뜻보기엔 평범한 맹그로브 숲이지만 안개가 끼어있는 미로라는 점이 특징이다. 미로같은 내부에 부숴야할 숏컷같은 잔해가 3개 이상 있으며, 이 중 하나는 도감 퀘스트인 골리앗 타이거피쉬가 있다.
특징으로는 버섯이 자라있는 좁은 길목(버섯 밟는다고 터지지는 않는다.)이 있고, 나뭇가지가 살아있어 플레이어의 진행경로를 가로막기도 한다. 또한 플레이어의 멘탈을 터트리는 마인드 서커라는 괴생명체가 나타나는데, 소리를 내면 배에 접근하여 공포심을 증가시키므로 스텔라 유역 진행 후 해금되는 쫓아내기 스킬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주요 NPC론 과거 이 섬으로 추락한 공군병이 있는데, 마인드 서커들에게 전우를 잃고 한쪽 팔도 잃은 채로 복수심에 불타서 플레이어에게 마인드 서커 처리를 도와줄 것을 청한다. 서브퀘론 섬 곳곳에 떨어진 전우들의 인식표를 모아오는 게 있는데, 모아올 때마다 연구부품을 주니 마인드 서커들을 처리하면서 겸사겸사 모아보자.
마인드 서커들은 공군병퀘와 연계해서 유일하게 제거가 가능한 괴수들이기도 한데, 이들을 전부 제거하면 숲 내부에선 별다른 위협요소가 없어진다. 또한 공군병 퀘를 완료하면 유물과 더불어 잡아온 물고기를 바탕으로 미끼를 만들어주는데, 뿌리면 해당 수역에서 나오는 물고기가 종류별로 랜덤하게 3번씩 등장한다. 물고기 수집퀘 중이라면 원하는 물고기가 나올때까지 일종의 뽑기를 돌려보는 것도 가능.
6.5. 악마의 등뼈[편집]
플레이어가 마지막으로 방문하게 될 지역으로,[5] 수면 밑의 거대한 화산과 파괴된 고대 유적이 인상적인 지역.
기믹 괴수로 눈먼 거대 아귀가 있는데, 화산 지역 곳곳에 아귀의 새끼들이 있어서 플레이어가 지나가면 주위로 몰려들어 속도를 떨어뜨리고 어미를 유인한다. 그냥 빠르게 달려서 피하거나 곳곳에 배치된 화산쪽으로 유인해서 새끼를 떨쳐내는 식으로 진행해야 하는 곳.
유물을 얻기 위해선 유적 근처 섬에 있는 광신도를 도와 유적 곳곳의 석상에 제물을 바치고 불꽃을 3개 모아야 한다. 석상이 요구하는 물고기들은 주위에서 어렵잖게 낚시가 가능하나, 몰락한 유적답게 장해물이 워낙 많아서 속도를 잘못 내면 그대로 꼬라박기 쉽고 새끼 아귀들도 유적 도처에 도사리고 있으니 주의.
6.6. 백색 지역[편집]
DREDGE: The Pale Reach DLC로 추가되는 지역. 지도의 세로축이 -까지 넓어지며 남쪽에 큼지막하게 ?로 표시된 곳이 생긴다. 백색 지역을 진행하다보면 지도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지역으로 가면 거대한 빙하로 이루어진 곳이 생겨있으며,
대부분의 길목이 좁고 복잡하며, 좀 넓다 싶은 길목은 유빙이 길을 막고 있어 막 진입한 시점에선 최대한 조심히 다니는 수 밖에 없다. 이후 중앙과 동쪽, 서쪽에서 쇄빙기 부품을 인양하여 이동 상인에게 전달하면 배에 쇄빙기를 장착하여 유빙을 부수고 다닐 수 있게 된다.
이곳의 추적자는 일각돌고래...라고 불리는 무언가. 처음 백색 지역 중앙으로 가다보면 길이 막혀있고 일각돌고래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인 사진가를 만날 수 있는데, 막힌 곳에 배치된 먹이 보급소에 놔둘 일각돌고래 유인을 위한 물고기를 부탁한다. 먹이를 놔두면 잠시 후 머리에 빛나는 뿔이 달린 괴수가 다가오더니 튀어올라 먹이를 낚아채며 보급소와 함께 막힌 길을 부숴버린다. 사진가는 그걸 보더니
7. 어종[편집]
자세한 내용은 DREDGE/어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장비[편집]
자세한 내용은 DREDGE/장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특수능력[편집]
수집가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하나씩 괴이한 특수능력을 얻게 되는데, 잘만 쓰면 게임 진행을 굉장히 편하게 만들어준다. 다만 모든 능력은 공통적으로 공포심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밤에는 과하게 쓰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 신속
사용시 선박의 이동속도를 향상시킨다.
- 순간이동
사용시 선박을 블랙스톤 섬으로 순간이동시킨다.
- 쫓아내기
사용 시 15초간 괴물이나 환영 등의 괴이 현상이 선박을 공격하지 못하게 한다.
- 마비
사용 시 가장 가까운 낚시 포인트의 물고기가 한 번에 포획된다. 마비로 포획된 물고기는 돌연변이일 확률이 높으며, 감염된 상태로 잡힐 수도 있고 일반적인 상태로 잡혔다해도 부패 시간이 4시간으로 빠르게 상태가 변한다.
10. DLC[편집]
10.1. DREDGE: The Pale Reach[편집]
2023년 11월 16일 출시된 DREDGE의 첫 DLC. 극지 컨셉의 백색 지역을 배경으로 하며 신규 지역, 어종, 장비가 추가된다.
11. 평가[편집]
12. 팁[편집]
어선의 장비칸은 매우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장비 배치를 신중하게 해야 한다. 연안 낚시와 대양 낚시는 최대 업그레이드를 하면 두 기능이 하나로 합쳐지므로 크기 대비 효율이 나쁜 큰 물고기는 나중에 잡고 연안 낚시와 그물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그물에 담긴 고기는 상하지 않아서 여유있게 탐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잡이 통발은 두 번째로 가게 될 엘빈섬에서 고대 석상에 게들을 바쳐 최고성능의 통발을 구할 수 있으므로 굳이 업그레이드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도전 과제 달성을 위해서 한 번 정도는 다 올려보자.
연구는 이동 속도를 위해서 엔진을 제트 엔진까지 업그레이드한 다음 낚시대에 올인하는게 좋다.[6] 낚시대 업글 수준에 따라 낚시 가능 여부가 정해지기 때문. 특히 다용도 낚시대는 장비 하나로 대양과 심해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낚시를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해주자.
퀘스트 아이템을 가진 상태에서 배가 파손되어 물건을 잃어버린다면 그 퀘스트는 실패 처리된다. 만약 퀘스트 아이템을 잃었다면 보상을 못 받으므로 항구에 들어가지말고 그대로 게임을 종료하고 다시 로드하는 것이 좋다. 몇몇 퀘스트는 사람을 운반해야하는데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배가 파손되거나 일부러 빠트리면(?) 역시 퀘스트가 실패 처리되면서 보상을 놓치게 된다.
푸른 로브가 요구하는 고등어 중 마지막 고등어는 스네이크 고등어인 거 같다고 말하지만, 실제론 악마의 등뼈(화산지역)에서 잡히는 점 고등어다. 번역 문제인 듯하다.
각 지역에는 괴물이 존재하는데 처음 봤을 때는 모르고 다가갔다가 당할 수도 있다. 괴물의 종류는 영상 참고.
맵 가장자리는 가지 않는 게 좋은데, 지도 한계점까지 가면 여태 만난 괴물들은 아기로 보일 정도로 거대한 괴물이 나타나서 배를 공격하기 때문. 거의 크라켄에 맞먹는 크기로 순식간에 겜 장르를 서브노티카로 바꿔버린다. 다행히 레비아탄과 달리 플레이어를 적극적으로 추격하진 않기 때문에 재빨리 벗어나면 배가 터지는 참사는 피할 수 있다.
13. 기타[편집]
더 게임 어워드 2023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와의 콜라보가 공개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0:11:58에 나무위키 DREDG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간접적인 약물류 표현PC[2] $ 50. 따로 돈을 쓰지 않는다면 이틀 정도 고등어와 대구만 잡아다 팔아 벌 수 있는 금액이다.[3] 엘빈섬 주변을 뒤지다 보면 실종된 전 촌장을 만나게 되는데 그의 이야기를 듣고 등대지기와 대화하면 조건이 달성되며, 유품을 모두 모은 후 등대지기와 대화한 다음 수집가의 인격에게서 마도서를 뺏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수집가가 아니라 등대지기와 대화하면 엔딩이 뜬다.[4] 언뜻 보기엔 폐허가 된 어촌마을 같지만 스텔라 물고기상과 대화를 해보면 리조트라고 말해준다.[5] 핵심퀘인 유물퀘의 순서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긴 하나 유물을 먹기만 하면 그만이라 심해 어종을 잡기 위해선 필수적인 스텔라 유역 진행을 제외하면 다른 지역은 어느 쪽을 먼저 하건 상관없다.[6] 다른 엔진은 굳이 빠르게 연구 안해도 되는데, 큰 엔진은 크기대비 효율은 뛰어나지만, 하나뿐인 엔진이 망가지면 기동력을 죄다 상실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때문에 작은 엔진을 여러 개 쓰는것이 안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