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더 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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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넥슨의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개발 및 유통하는 해양 어드벤처 및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2. 발매 전 정보[편집]
2.1. 데이브 시절[편집]
2017년부터 개발 정보가 알려졌으며 네오플에서 EVIL FACTORY와 고질라 디펜스 포스를 제작한 스튜디오 42가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개발하며 피드백을 받았다고 한다. 다만 다큐와 게임은 너무나 달랐기에[3] 나중에는 결별하고 자체 개발로 전환했다고. 실제로 모바일 게임 데이브 시절의 테스트 빌드에서는 살아있는 물고기를 잡을 수 없는 대신 해양 쓰레기와 기계 물고기를 처치하는 게임이었다.
지스타 2018에 출품되었으나 2019년에 페리아 연대기 등과 함께 개발이 취소되었던 작품이다.
2.2. 프로젝트 DR 시절[편집]
주요 개발진이 넥슨으로 자리를 옮겨 프로젝트를 다시 재개하였고 이 과정에서 PC와 콘솔 게임으로 완전히 변경되었다. 2022년 6월 스팀에서 베타 테스트 예정이며 넥슨의 새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첫 주자가 될 것이라고 한다.
6월 2일 오후 5시, 체험판이 출시되었다. 플레이 타임은 약 1시간 정도이고 깔끔한 느낌의 도트 그래픽으로 상당히 평가가 좋다. 탐험을 통한 수렵과 이 수렵물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개발자들의 인터뷰에 의하면 단순 탐험보다는 아트와 사운드에 신경을 써 찬찬히 감상할 수 있게끔 했다고 한다. 또한 심야식당에서 모티브를 얻어 초밥집을 운영하는 설정이 붙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데이브와 손님들 간의 이야기를 즐길 것을 권유했다.
2.3. 앞서 해보기[편집]
2022년 10월 말 앞서 해보기로 발매되었으며 전체 분량의 절반 정도가 공개된다. 플레이 타임은 7~8시간이며 찬찬히 즐기면 13시간 정도의 분량이라고 한다. 심해에서 어인족 마을을 찾아내고 이들을 돕는 부분까지 구현되어 있다.[4]
게임 출시 후 호평을 받자 넥슨의 공식 포털 사이트에서도 데이브 더 다이버를 정식 등록하였으며 해당 팝업이나 항목을 찾아갈 시 민트로켓 사이트로 리다이렉트된다.
2023년 6월 28일, 스팀에서 공식 출시되었다. 그리고 2023년 9월 14일에 진행한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2023년 10월 26일에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출시되었다.
3.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4. 게임 관련 정보[편집]
4.1.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데이브 더 다이버/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지역 및 생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데이브 더 다이버/지역 및 생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장비[편집]
자세한 내용은 데이브 더 다이버/장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무기[편집]
자세한 내용은 데이브 더 다이버/무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요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데이브 더 다이버/요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6. 부재료 및 조미료[편집]
자세한 내용은 데이브 더 다이버/부재료 및 조미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7. 식당 운영[편집]
자세한 내용은 데이브 더 다이버/식당 운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8. 도전 과제[편집]
총 43개의 도전 과제가 있다.
4.9. DLC[편집]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예약 구매 특전으로 마리오 스타일의 도트 데이브 장식과 보트 페인팅이 배포되었다.
5. 평가[편집]
평론가와 유저 모두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90점[11]으로 이는 역대 국산 게임 메타크리틱 점수 중 최고 기록에 해당하며, 2023년에 발매된 게임 중 5위를 차지하는 점수이다. 그와 동시에 90점대에 진입한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국산 게임이기도 하다. 종전 최고 기록은 PC 기준 86점을 받은 배틀그라운드가 있었다.[12]
파고들면 후술할 문제점들이 있긴 하지만, 종합적으로는 넥슨 게임에서 이례적이라 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잠수 파트, 경영 파트 모두 호평이며 여러 게임 장르를 적절하게 섞은, 참신하고 독특하면서도 재밌는 게임이라는 평이다.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어봤어" 수준으로 넘쳐나는 서브 콘텐츠와 미니게임으로 2만 원짜리인데도 훌륭한 볼륨을 자랑한다.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빠르게 플레이한다면 도전 과제 전체 달성까지 4, 50시간 정도 분량이며 도전 과제 외에도 꾸준히 플레이할 만한 요소[13]들이 있어 더욱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반적인 게임 그래픽이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도트 그래픽의 명가답게 훌륭한 도트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다. 중간중간 나오는 컷신까지 도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상당한 공을 들인 것을 볼 수 있는데, 특유의 개그 감성과 결합하여 상당히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민트로켓이 내세운 첫 번째 주자의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수행했고, 시작을 매우 좋게 끊음과 동시에 모기업인 넥슨이 돈 욕심을 안 내고 개발하니까 상당히 재밌는 게임이 나왔다는 반응이다. 특히 3N 중에서 그나마 게임 개발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투자하는 회사가 넥슨이다 보니[14] 많은 실패를 했음에도[15] 여러 부문에서 계속 시도를 해보며 만들어본 것이 많은 게이머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그 결과가 본작에서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너티 독의 대표 닐 드럭만은 '올해의 게임(GOTY) 후보'라며 극찬했다. # 드럭만이 언차티드 시리즈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로 GOTY를 휩쓸었던 유명 디렉터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칭찬이다. 물론 유독 호평받는 게임이 많이 나와 GOTY 경쟁이 그 어느 해보다 박 터지는 연도[16]라 실제로 후보에 들 가능성은 아직 모호하지만, 이러한 극찬 세례를 보았을 때 올해의 인디 게임상 후보에는 충분히 들 수 있다고 보여진다. 이후 실제로 더 게임 어워드 2023에서 인디 게임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정식 발매 이후로도 꾸준히 편의성 패치, 콘텐츠 업데이트 등의 사후지원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디스코드로도 계속해서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3년 10월에는 각종 신규 콘텐츠를 무료로 업데이트하기도 했다. 게임메카 인터뷰에서도 예시로 데드 셀을 언급하면서 '유저가 원하지 않을 때까지 계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202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으로 폭풍전야와 돈이 될까? 징크스를 깼다고 언급하며 청중을 웃겼다. 뉴스 기사[17]
5.1. 유저 평점 테러[편집]
2023년 7월 8일 기준 별다른 사건이 없었음에도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이 하루만에 4.5점으로 떨어졌다. 정황상 외국의 다크 앤 다커[18]의 추종자들이 평점 테러를 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메타크리틱 운영진이 계속 조치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끈질기게 테러를 행하고 있다.[19]
9월 8~9일경 다시 한 번 대량의 매크로 계정이 0점을 주면서 다시 한 번 평점 테러가 일어나 순식간에 유저 스코어가 5.9점으로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 다크 앤 다커 해외 디스코드 채널에서는 데이브 더 다이버 외에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테일즈위버, 블루 아카이브, 메이플스토리M 등 그 외 전반적인 넥슨 게임들에 대해서도 좌표를 찍으며 평점 테러를 조직적으로 가행하고 있다.
그나마 스팀은 평점 테러로부터 자유로운 상황이다. 스팀은 게임 구입 후 최소 10분 이상은 플레이해야 평점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대량의 계정으로 평점 테러를 돌리려면 각 계정마다 게임을 새로 사야 해서 비용이 만만치 않고 안티들은 싫어하는 게임에 돈을 잘 쓰지 않기 때문이다.
5.2. 지적 사항[편집]
정식 출시 이후 2주도 안 되는 사이에 10번이 넘어가는 핫픽스를 할 정도로 개발진이 개선하고 있긴 하나, 반대로 말하면 출시 전에 했어야 하는 작업을 일단 게임을 출시해놓고 디스코드를 통해 유저들에게 QA를 시키고 있다. 게임은 해보고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불편한 부분들이 있으며, 앞서 해보기 때와 달리 오타도 상당히 많아 매 핫픽스마다 오타 수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8월 편의성 업데이트를 통해 너무 어려운 QTE 문제,[20] 양식장 관리 및 파견 편의성 문제[21]가 해결되고 인벤토리/벨루가 택시 관련 문제점[22]이 완화되었다.
10월 중순 업데이트를 통해 씨앗 상점과 해초 농장의 거리 문제,[23] 후반부 탐험 문제,[24] 농장 편의성[25] 등이 완화되었다.
- 짧은 서빙 시간
파밍 시간에 비해 서빙 시간이 너무 짧다는 의견이 있다. 파밍 시간에 산소 보충을 계속 하다 보면 시간이 오래 가는 반면, 서빙 시간은 고정되어 있어서 짧은 감이 있다. 음식을 빨리 판매하는 경우에는 시간이 더 줄어서 서빙은 2분 만에 끝나는데 파밍은 농사나 양식까지 합쳐 거의 30분이 넘게 걸리는 상황도 많이 나온다. 더군다나 나중에는 야간 다이빙도 가능해지지만 가게는 무조건 저녁에만 영업해서 야간 다이빙까지 하면 서빙 시간은 더 짧아진다.
- 어인족 마을
앞서 해보기 시절부터 정식 출시 이후까지 커뮤니티나 스팀의 게임 평가 페이지, 공식 디스코드 등지에서 어인족 마을 파트는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인 지역으로, 유저들은 앞서 해보기 시절부터 어인족 마을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으나 정식 발매판에서 벨루가 택시를 추가해준 것 외에는 전혀 패치하지 않았다.[26] 즉, 운영진은 이 마을의 문제점을 알고 있었지만 본질적인 문제를 수정하지 않은 채 택시라는 미봉책을 택한 것이다. OO를 잃어버렸으니 찾아와라, OO를 몇 마리 잡아라 식의 반복성 퀘스트, 면적이 넓은데다가 앞쪽과 뒤쪽[27]을 오갈 수 있는 포탈을 배치해서 그러잖아도 넓은 면적을 더 넓게 만들어 놓은 점, 굳이 한가운데에 통과 불가능한 정자를 배치한 것, 씨앗 상점이랑 재배 지역을 반대쪽에 위치시켜 놓거나 하는 식으로 이상하게 꼬아놓은 동선 등이 지적받는다.
앞서 소개한 벨루가 택시 이용은 마을 면적에 비해 주인공의 이속이 낮기 때문에 반쯤 필수인데, 이런 이동수단 콘텐츠에 돈을 내는 게 기분 나쁜 건 그렇다 치더라도 벨루가 자체가 다소 불편하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해초 농장을 제외한 모든 시설이 실내임에도 벨루가를 탄 상태에서 건물에 들어갈 수 없는 점. 가격이 많이 비싸진 않다 해도 타자마자 몇 발짝 못 가고 다시 내려야 하는 상황은 썩 유쾌하지 않다. 애매한 이동 속도와 불편한 방향 전환, 정지 관성은 8월 18일자 패치로 상당히 완화되었으나 사람에 따라서는 여전히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 벨루가 택시 정류장이 이동 거울에서 거리가 조금 있는 등 사소한 불편함이 발목을 잡는다.
앞서 소개한 벨루가 택시 이용은 마을 면적에 비해 주인공의 이속이 낮기 때문에 반쯤 필수인데, 이런 이동수단 콘텐츠에 돈을 내는 게 기분 나쁜 건 그렇다 치더라도 벨루가 자체가 다소 불편하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해초 농장을 제외한 모든 시설이 실내임에도 벨루가를 탄 상태에서 건물에 들어갈 수 없는 점. 가격이 많이 비싸진 않다 해도 타자마자 몇 발짝 못 가고 다시 내려야 하는 상황은 썩 유쾌하지 않다. 애매한 이동 속도와 불편한 방향 전환, 정지 관성은 8월 18일자 패치로 상당히 완화되었으나 사람에 따라서는 여전히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 벨루가 택시 정류장이 이동 거울에서 거리가 조금 있는 등 사소한 불편함이 발목을 잡는다.
- 불편한 편의성
지상에서의 이동이 다소 답답한 편이다. 이 게임은 빠른 이동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지 않아 오브젝트 상호작용으로 구역을 이동하는데, 게임 특성상 그럴 수는 있으나 문제는 데이브의 이동 속도가 꽤 느리다는 점이다. 사실 지상은 서빙만 제외한다면 구역 이동용이라 데이브의 속도가 그리 느릴 필요는 없는데 몸이 무거워서 그런지 이상한 현실 고증(?)을 해놨다. 맵만 켜면 원하는 곳으로 순간이동을 하는 요즘 게임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이런 옛날식 시스템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앞서 해보기 시절부터 잠수 중 인벤토리가 길게 늘어지는 게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으나 정식 출시 이후에도 여전하다. 특히 같은 물건들이 겹쳐지지 않아 무기 파편, 무기 파편, 무기 파편... 이렇게 10줄 넘게 내려가는 일이 빈번하다. 무기 파편x10으로 표시하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음에도 1년 가까이 방치하고 있는 것.
분점은 매니저를 따로 세워 재료만 보내면 알아서 운영을 하는 시스템인데 너무 알아서 운영하는 컨셉을 살려서인지 플레이어가 메뉴 선정이 불가능하다. 결국 원하는 메뉴를 올리게 하려면 다른 재료는 전부 빼고 오로지 해당 메뉴의 재료만 보내는 식으로 해야 하는데 이게 은근히 번거롭다. 평소에야 한 번 세팅해놓으면 알아서 잘 판다 치는데 문제는 축제. 영업 방침에는 축제 메뉴 우선이 존재하지 않아 이 악물고 기존의 메뉴만 파는 뚝심을 보여준다. 결국 또 기존 재료를 다 빼고, 그 다음 날엔 다시 원상복구하는 식의 반복이다. 메뉴 선정은 매니저에게 일임하는 설정상 어렵다 치더라도 영업 방침에 축제 메뉴 우선 판매를 추가하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이외에 양식장, 농사 등도 조금씩 번거로운 요소들이 많다. 으레 이런 타이쿤류 게임은 처음에는 불편하다가 후반부에 가면 자동화로 해결이 되는데, 본작은 자동화는커녕 일일이 하나하나씩 해야 하는 불편한 상태로 방치돼있는 것들이 많다. 그래도 정식 출시 이후 지속적인 핫픽스로 조금씩 개선되고 있어 전망은 어느 정도 밝은 편. 양식장도 재료 일괄 보내기 및 2마리 남기기 기능이 추가되어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다.
또한 앞서 해보기 시절부터 잠수 중 인벤토리가 길게 늘어지는 게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으나 정식 출시 이후에도 여전하다. 특히 같은 물건들이 겹쳐지지 않아 무기 파편, 무기 파편, 무기 파편... 이렇게 10줄 넘게 내려가는 일이 빈번하다. 무기 파편x10으로 표시하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음에도 1년 가까이 방치하고 있는 것.
분점은 매니저를 따로 세워 재료만 보내면 알아서 운영을 하는 시스템인데 너무 알아서 운영하는 컨셉을 살려서인지 플레이어가 메뉴 선정이 불가능하다. 결국 원하는 메뉴를 올리게 하려면 다른 재료는 전부 빼고 오로지 해당 메뉴의 재료만 보내는 식으로 해야 하는데 이게 은근히 번거롭다. 평소에야 한 번 세팅해놓으면 알아서 잘 판다 치는데 문제는 축제. 영업 방침에는 축제 메뉴 우선이 존재하지 않아 이 악물고 기존의 메뉴만 파는 뚝심을 보여준다. 결국 또 기존 재료를 다 빼고, 그 다음 날엔 다시 원상복구하는 식의 반복이다. 메뉴 선정은 매니저에게 일임하는 설정상 어렵다 치더라도 영업 방침에 축제 메뉴 우선 판매를 추가하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이외에 양식장, 농사 등도 조금씩 번거로운 요소들이 많다. 으레 이런 타이쿤류 게임은 처음에는 불편하다가 후반부에 가면 자동화로 해결이 되는데, 본작은 자동화는커녕 일일이 하나하나씩 해야 하는 불편한 상태로 방치돼있는 것들이 많다. 그래도 정식 출시 이후 지속적인 핫픽스로 조금씩 개선되고 있어 전망은 어느 정도 밝은 편. 양식장도 재료 일괄 보내기 및 2마리 남기기 기능이 추가되어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다.
- 후반부 지역
'절반 분량'이라고 했던 앞서 해보기 시절의 이야기, 즉 어인족 마을의 이야기까지와 달리 이후 게임 후반부인 빙하 지역과 열수 분출 구역은 생각보다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빙하 통로와 건목 제어실은 사실상 퍼즐을 위해 만들어진 지역으로 클리어 후 다시 돌아올 일이 없으며, 그럼 남은 곳 중 새로 추가된 지역은 빙하 구역과 열수 분출 구역 두 곳인데 맵이 좁고 단조로워 앞서 해보기 당시의 50m, 130m, 심해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진다. 2023년 8월 개발진 인터뷰에서 후반부 탐험을 조금 더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고민 중이라 밝혔으며, 10월 개발자 인터뷰에서 신규 미션 등의 서브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 요리 대결
요리 대결의 리듬 게임 또한 불만이 많은데 한 번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재시작을 할 수 없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튜토리얼이나 힌트 따위 없이 유저가 어떤 게임인지 인식하기도 전에 게임이 시작되어 버려서 당황하는 사이 박자를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애초에 각 섹션마다 시작 하기 전 카운터 셋을 세는데, 정작 카운터 동안 무얼 해야 하는 지 알려주질 않는 것이 큰 문제점으로 보인다. 퍼펙트를 노리는 유저 입장에선 굉장히 불편한 게임인 셈. 반대로 캐주얼하게 게임하고 싶은 게이머로서는 속도감 떨어지는데다가 매번 시작 카운트를 세는 탓에 게임 흐름이 끊기는 것을 느낀다.
거기다 반쵸의 요리 대결임에도 데이브가 끼어있고 심지어 그저 주방보조인 데이브의 실수가 반쵸의 요리에 큰 지장을 주는 것이 억지스럽다는 의견도 많다. 재료까지 겨우 맞춰서 구해왔는데 요리마저도 반쵸가 아닌 데이브가 하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
거기다 반쵸의 요리 대결임에도 데이브가 끼어있고 심지어 그저 주방보조인 데이브의 실수가 반쵸의 요리에 큰 지장을 주는 것이 억지스럽다는 의견도 많다. 재료까지 겨우 맞춰서 구해왔는데 요리마저도 반쵸가 아닌 데이브가 하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
- 놓치면 게임을 다시 해야 하는 과제들
한 번 놓치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하지 않으면 달성/획득할 수 없는 요소가 있다. 메인 시나리오 도중 특정 장소에 잠입하는 미션이 있는데, 여기서 상호작용 가능한 레이션을 먹으면 도전 과제가 달성이 된다. 이걸 놓치고 넘어가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데, 이 미션이 메인 시나리오 중후반부라서 이미 상당히 진척이 된 상태라 도전 과제 전부 달성을 노리는 사람들은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또한 도전 과제 같은 건 따로 없지만 콜렉팅을 노리는 유저를 찜찜하게 만드는 것도 있다. 남극문어 구원/처치 선택지에서 구원을 선택해야만 얻을 수 있는 물고기 옥 조각상과, 최종 보스 던전에서 조우할 수 있는 최종 보스의 새끼가 그것. 최종 보스의 새끼는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터져 죽는데다 마린카에 등록도 되지 않아 그냥 넘어가기 십상이지만 네트건을 들고 가면 잡을 수 있고 초밥도 따로 존재한다. 문제는 이 녀석이 엔딩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최종 보스전에 우연히 네트건을 들고 간 사람이 아니면 영원히 얻을 수 없어 로드하고 최종 보스전을 다시 하거나 이미 엔딩 이후 상당히 게임을 진행해 포기해야 하거나 하는 상황이 된다.[28]
- 60 프레임 고정
60 프레임 이상 고주사율을 지원하지 않는다. 도트 그래픽 텍스처를 사용하고 있지만, 결국 3D 에셋을 사용한 게임이다. 따라서, 3D 에셋이 움직이는 파밍, 어인족 마을 등지 파트에서 화면 움직임이 부드럽지 못하다.
- 한국어 맞춤법
'꺼야', '바래' 등 실생활에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들이 그대로 틀리게 적혀있다.
6. 흥행 및 반응[편집]
훌륭한 게임성으로 입소문을 타 스팀에서 최고 인기 게임 4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1, 2, 3등은 Apex 레전드, PUBG: BATTLEGROUNDS,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인데 이들은 온라인 게임이라는 특성상 고정 유저층이 있는 것이라 싱글 패키지 게임으로는 1위에 해당한다. # 이후 모던 워페어 2까지 누르고 한국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찍었다. 발매 하루 뒤인 29일에는 전 국가 인기 순위로 3위까지 올랐다. # 최고 동접자 수는 7월 9일 9만 8천여 명으로 10만 턱밑까지 달성했다. #
디스이즈게임에서 스팀 페이지에 축적된 39,000여 개의 리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유저들이 리뷰를 남긴 시점의 평균 플레이타임은 16.88 시간이었으며, 전체 플레이타임은 32.12 시간이었다. 또한, 한국어 사용자가 14.3%, 영어 사용자가 24.98%, 중국어 간체 사용자가 40.1%로 집계되었다. #
2023년 7월 달에 총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한다. #
넥슨의 공식 인터뷰 영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꽤 오랫동안 개발되어서 개발비가 만만찮게 들어갔음에도 이미 손익 분기점을 넘겼으며, 매출의 90%가 해외 판매량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2023년 10월 열린 IGC 2023에서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한 것을 밝혔다.
2023년 10월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출시된 직후 e숍의 상위권에 랭크됐다. #
7. 기타[편집]
- 작중 배경이 되는 블루홀이 어디 있는지는 나오지 않으나, 동남아시아로 추정된다. 등장인물 중 엘리는 앞서 해보기 시절 필리핀 국립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왔고, 오토는 태국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한 적이 있으며, 초밥에 쓰는 쌀이 안남미인 점 등에서 유추할 수 있다. IGC 강연에서 밝히길 원래 배경은 필리핀이 맞았지만 필리핀 유저들이 필리핀의 고유 문화가 반영 안 됐다든가, 구체적으로 필리핀 어디인가 등을 자꾸 묻는 바람에 지역 언급을 빼버렸다고 한다.
- 2022년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캐릭터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 반쵸, 모모, 데이브, 더프, 유이가 1~5위를 달성하며 크리스마스 일러스트가 나왔다.
- 시스템상 오버킬이 안 된다. 자신의 작살/총기 피해량이 아무리 높아도 일반적으로는 남은 체력량을 못 넘는다.
- Dark and Darker/프로젝트 애셋 도용 및 반출 의혹 사건에서 넥슨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지 않은 원인 중 하나로 이 게임이 뽑히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넥슨의 이미지 개선에 큰 역할을 한데다 에셋 반출 피해가 발생한 팀이 이 게임의 개발 부서인 민트로켓임이 알려지면서 사실상 한국 내 여론이 휘둘리지 않게 된 결정적인 단서로서 작용했다. 그래서인지 커뮤니티에서는 데이브 더 다이브에게 기록이 말살된 형제가 한 명 있었다는 농담이 나오곤 한다.
- 2023년 만우절 장난으로 3D 모드가 추가된다는 공지와 영상이 올라왔다.
- 정식 출시를 한 시기가 하필이면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 사고가 일어난 시기와 비슷해서 리뷰글에 로지텍 컨트롤러가 호환이 되는지, 잠수함 DLC는 언제 나오는지 등을 묻는 드립들이 간간이 보인다.
- 인벤에서 실제 해양학자를 초대하여 게임에 대해 흥미 위주로 분석한 기사가 있다. # 아무래도 연구자의 시선에서는 게임 내에 비현실적인 묘사와 상황이 많이 보였지만, 그럼에도 바다를 이 정도로 구현한 게임은 드물며 바다라는 소재에 관심을 가지기에도 좋다고 첨언했다. 또한 열대와 냉대 생물이 층층마다 노다니는 등 수온이 심하게 다른 바다가 뒤섞인 게임 속 블루홀의 내부는 사실 태풍이 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나.
- 도트 그래픽이나 2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 인디 감성을 표방하는 민트로켓 브랜드 등 인디 게임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으나, 대기업인 넥슨 산하의 직원들과 자본으로 직접 제작한 게임이기 때문에 엄밀히는 인디 게임에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인디 게임으로 보는 경향도 있는데 이는 "인디 게임"이 본래의 의미와는 달리 '저예산, 소규모 개발자로 만들어진 게임'까지 지칭하기도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3의 '최고의 인디 게임' 후보로 본작이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 데이브 더 다이버의 인기와 흥행성을 증명하듯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 게임 내 콘텐츠 사진이나 타이틀 사진을 그대로 도용한 가짜 앱을 만들고 유포하거나 이 가짜 앱을 통해 광고만 주구장창 내놓고 광고비만 버는 악질들도 성횡하고 있다는 기사도 나올 정도면 데이브 더 다이버가 얼마나 서구권에서도 인기를 끌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주인공인 데이브의 후덕하고 친근한 체형과 외모로 인해 우스갯소리로 왜 나한테 연락도 없이 이미지를 도용했냐는 농담성 평가들이 종종 올라온다.
- 2023년 8월 12일부터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서 만화로 연재된다.
- 데이브 더 다이버가 흥행을 하면서 데이브 더 다이버의 제작진도 콜라보 이벤트에 대한 의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제작들 중 일부는 M.O.E과 애니웨이라는 게임에 관여한 인물들이 있는 만큼 미소녀 콘텐츠의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최근 핫한 블루 아카이브와의 콜라보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한다. 다만, 제작진이 블루 아카이브의 총디렉터이자 개발자인 김용하 디렉터와의 인연이나 연줄이 없는 탓에 망설이는 편이라고. #
- 대기업인 넥슨 산하에서 만든 작품인 만큼 인디 게임으로 분류될 여지가 없으며, 개발자들도 본인들이 인디 게임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독특한 게임성 때문인지 묘하게 인디 게임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나 더 게임 어워드에선 아예 인디 게임 부문에서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7.1. 오마주 및 패러디[편집]
- 넥슨 과거작과의 접점이 많은 편이다.
- 등장인물 중 한 명인 더프가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광팬으로 등장한다. 정확히는 일본 명칭이었던 "스트라 스텔라"로 등장하며 관련 미니게임으로 너만의 별 리듬 게임과[29] 레아스 런이 등장한다. 이 밖에도 게임 내에서 구직 광고를 내면 모이는 지원자들 중 '요네'라는 인물은 도트를 보면 빼박으로 네이즈이며, 이름은 마요와 네이즈의 앞글자와 뒷글자를 합친 이름이다. 더프가 등장하는 장면에 간혹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에서 사용하던 BGM이 들어가기도 한다.
- NPC 중 코브라는 EVIL FACTORY에 나온 적이 있다. 코브라와 대화하면 게임의 최종 보스인 한스 린데만을 언급한다. 휴대폰의 메일함을 보면 옥토폴라와 알리게이터라는 영화의 광고가 있는데, 둘다 이블 팩토리에서 등장한 보스들이다.
- 시끄러운 농부 손님인 오토가 자긴 12살에 곰치를 잡았다고 큰소리치는데, 이는 마비노기에서 10살에 곰을 잡은 타이틀의 패러디로 보인다.
- 어인족 마을의 신뢰도를 최고로 높일 때 오른쪽 아래 텐진의 얼굴이 메이플스토리의 아잉 얼굴이 된다.
- 사운드를 자세히 들어보면 몇몇 이펙트 효과음들이 넥슨 게임에서 자주 쓰이는 효과음들이다.
- 타 게임과 매체의 패러디도 여럿 들어가있다.
- 오프닝 씬에서 소라게한테 물리는 장면은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오프닝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 더프가 신무기를 설명할 때 다른 캐릭터와 달리 녹색의 무전 화면이 나오는데, 이는 메탈기어 시리즈를 패러디한 것이다. 또한 저격총의 수면 업그레이드명이 수면 모신나강인데 이 역시 MGS3의 수면 모신나강의 오마주. 또한 씨블루 잠입 파트에서 THE ORANGE 골판지 상자도 등장하는데 데이브가 몸집이 커서 안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뒤에 몸을 숨길 수 있다. 그리고 3층에서 레이션을 먹을 수 있는데 맛이 안 좋은지 MGS3의 체력 HUD가 뜨고서 체력이 까이는 걸 보여준다.
- 도감 기능인 마린카를 해금할 때 이를 설명하러 오는 사토상이라는 NPC가 한지우(사토시)를 닮았으며, 잉어킹 보트를 타고 온다. 그리고 실제로 도감에 잡은 물고기가 등록되는 기능의 예시로 포켓몬스터를 언급하려다 데이브에 의해 저지된다. 닌텐도 팀에서 직접 QA를 해줬는데 생각보다 너그럽게 허가해 주었다고 한다. #
- 오토가 처음 손님으로 등장할 때, 자신은 한때 이름을 날리던 다이버였지만 그만 무릎에 작살을 맞고 다이버 일을 은퇴했다고 언급한다.
- 농장을 해금할 때 오토가 자기네 게임은 쌀농사 공주 게임만큼 농사가 복잡하거나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고 언급한다.
- 보스 중 하나로 덤프트럭을 등껍질로 쓰는 거대한 소라게가 보스로 나오며 이 덤프트럭의 바퀴에 넥슨 타이어라는 상표명이 적혀 있다.
- 요시에가 들려주는 반쵸의 과거 이야기에서의 인터페이스는 역전재판을 연상시킨다.
- 반쵸의 "상사의 요구대로 자신의 개성을 담은 요리 대신 평범한 요리를 냈다가 악평을 듣고 도발에 넘어가 고객과 충돌해 곤란을 겪었다"는 과거 서사는 존 패브로 주연의 아메리칸 셰프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 벨루가를 중독시킨 남극문어를 쫓다가 막다른 길에 몰아넣을 때 데이브가 이걸 잡을까 말까 고민할 때 선택지가 채취/구원인데 이는 바이오쇼크에서 리틀 시스터에게 아담을 채취할지 구원할지를 정하는 내용의 패러디이다.
- 중간에 사토상이 다른 게임을 시작했다면서 말투까지 바뀌면서 데이브에게도 갸오!라는 이름의 다마고치 게임을 권장하는데, 이는 과거에 포켓몬스터와 라이벌 각이 잡혔던 디지몬 시리즈의 패러디로 보인다. 실제로 디지몬도 초창기에는 다마고치에서 시작했다.
- 직원 교육을 해주는 강사님이 굉장히 익숙하게 생겼다.
- 반쵸의 요리 대결 중에 나오는 미니게임은 쿠킹 마마를 연상시킨다.
- 반쵸와 대결하게 되는 요리사 중 한 명인 알렉스는 복장이 쿠사나기 쿄와 동일하며 최초 등장 시 100식 귀신태우기를 쓰며 도발한 후 퇴장한다.
- 직원 토호쿠는 사이타마의 패러디이다. 가게 배치 후 대화 시 빨간 장갑까지 끼고 있는 걸 볼 수 있으며, 대사도 100번 반복에 대한 이야기이다.
- 호출된 인양 드론이 등장할 때 클래식 둠에서 문을 열 때/닫을 때의 소리가 난다.
- 작중 존 왓슨과 두 번째로 마주칠 때 슈트의 백팩에서 발사하는 무기의 이름이 하이퍼 바주카다.
- 정식 버전에서 얼음을 깨기 위해 새총을 만들어 바다거북 츠지를 날리는 미니게임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패러디이다.
- 게임의 앞 글자만 따면 DTD이다. 잠수에 어울리는 이름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3:26:35에 나무위키 데이브 더 다이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경미한 폭력성, 경미한 약물 PC[2] 스팀 상점을 대신해 닌텐도 스위치 버전 패치 노트 및 공지사항 업로드용으로만 사용된다.[3] 물고기를 잡으면 안 된다는 둥 제약이 크게 걸리는 사항을 요구했다고 한다. ABZÛ처럼 바닷속을 배경으로 하나 물고기를 잡지 않고 진행하는 게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결과물을 고려하면 그런 게임의 방향성에 크게 제약이 따르는 사항을 함부로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었을 것이다.[4] 이 부분까지 진행하면 NPC가 이 부분은 정식 런칭 이후로 미루도록 하겠다며 디스코드에 가서 물어보고 문제가 발생하면 그 분들에게 연락하라고 한다.[5] 모모에게 통조림을 주면 생기는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6] 스토리 진행 중에는 이벤트 때문에 달성할 수 없고, 이후에 빙하 통로를 다시 방문해 나머지 벽화를 찍어야 한다. 빙하 통로 2층 왼쪽 방에 있는 벽화를 주로 많이 놓치게 된다. 벽화를 모두 찍어도 배로 돌아가야 도전 과제가 달성된다.[7] 씨블루 기지 잠입 퀘스트 중 레이션을 먹어야 달성된다. 문제는 이걸 놓치고 퀘스트를 깨버릴 경우 세이브 파일을 로드해서 다시 깨거나, 저장하지 않은 채 모르고 더 진행하여 자동 저장이 넘어가버렸다면 아예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해당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8] 물뿌리개를 최종 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하면 된다.[9] 중복이어도 상관없다.[10] 엔딩 이후 생기는 미니게임에서 모든 개발자 이름을 파괴하면 달성된다.[11] 7~8월에는 89점과 90점을 종종 왔다갔다 하다가 9월 기준으로 90점에 안착했다.[12] 모바일까지 범위를 넓힐 경우 게임빌이 제작한 2010 프로야구가 받은 87점이 종전 최고 기록이기는 하다. 다만 PC/콘솔 게임과 모바일 게임 간의 리뷰어 파이 차이 때문에 점수를 무작정 직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실제로 배그는 크리틱 리뷰가 46개인 반면 2010 프로야구는 고작 6개밖에 없다.[13] 마린카 콜렉션, 직원/요리 모두 강화하기 등.[14] 엔씨소프트는 모두가 알다시피 리니지라이크만 주구장창 만들고 있으며 넷마블은 게임 개발은 기존 IP를 위주의 소극적인 개발을 보이고 있는 대신 기존에 나온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넷마블은 스팀 시장 공략을 위해 신작을 몇 개 공개했다.[15] 넥슨은 인디 게임풍 게임으로 EVIL FACTORY,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 탱고 파이브: 더 라스트 댄스 등의 게임을 발매했었으며, 또한 혁신적이었으나 유지 보수를 제대로 못하고 망했던 야생의 땅: 듀랑고나 페리아연대기를 발매 및 개발했었던 행보를 보여 그나마 3N 중엔 계속해서 도전은 하는 게임사라는 평가를 받곤 했었다. 넥슨 측에서는 이와 같은 실패의 원인이 대규모도, 소규모도 아닌 어중간한 규모의 개발팀으로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한 온라인 게임을 개발한 것으로 보고 대규모 개발팀이 관리하는 IP 가치가 큰 온라인 게임과, 소규모 개발팀이 제약 없이 개발하는 Big & Little 전략으로 선회했다고 한다. # 그리고 2022년에는 Yostar와의 협업으로 일본에서 서비스한 블루 아카이브가 그야말로 대박을 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16] 바이오하자드 RE:4,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스트리트 파이터 6, 발더스 게이트 3, Marvel's Spider-Man 2,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등 2023년은 연초부터 끊임없이 메타크리틱 90점을 넘기는 AAA급 대작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 게임사에 기록할 만한 한 해다. 이 사이에 당당히 한국 게임이 이름을 올린 것.[17] 절묘하게도 데더다 발매 당시 민트로켓 총괄 담당이 김대훤 前 넥슨 부사장인데, 이 사람의 직책 중 하나가 서든어택2 총괄 역할이었다. 혼이 담긴 자학개그 물론 실제로 폭풍전야 발언을 한 것은 이 사람이 아니다.[18] 다크 앤 다커는 본래 민트로켓에서 추진하던 게임이자 프로젝트였고 원래대로라면 데이브 더 다이버보다 먼저 첫 번째로 나올 게임이었다. 문서 참고.[19] 평점란을 보면 별다른 리뷰 없이 여러 개의 아이디가 0점을 주고 있으며, 실제로 넥슨에 매우 적대적인 다크 앤 다커의 레딧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를 보이콧하자는 취지의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었다.[20] 패드와 키마를 불문하고 너무 빡빡하고 어려운 QTE가 있었는데, 이와 관련된 피드백이 많았고 신체가 부자유한 플레이어들에게 문제가 된다고 판단해 일부 QTE에 자동 입력이 추가되었다.[21] 양식장에서 재료를 하나씩 보내기 번거로워 어종별 일괄 보내기를 한 번 추가했으나 번식을 위해 2마리를 남겨주는 기능이 없어 유명무실했던 것에 2마리 남기기 및 수심별 일괄 보내기를 추가했다. 파견은 한 명씩 보내야 하는 게 번거로워 일괄 재파견이 추가됐는데, 필요한 부재료가 달라지면 일괄 재파견을 취소하고 다시 일일이 재설정해 한 명씩 보내야 하는 상황이 됐어서 일괄 재설정 재파견 기능이 추가됐다.[22] 인벤토리 정렬 기능이 없고 스크롤이 너무 느려 버릴 재료를 찾기가 번거로웠는데 여러 정렬 옵션을 추가했다. 벨루가 택시는 조작감을 개선했다.[23] 해초 농장에서 직접 씨앗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24] 신규 미션 등 서브 콘텐츠가 추가된다.[25] 새미를 고용해 농장을 자동관리 시킬 수 있으며, 달걀 보관함이 추가된다.[26] 앞서 해보기 당시에는 데이브의 마을 내 이동 속도를 상향시켜주고 마을 뒤쪽에 앞쪽으로 올 수 있는 거울을 하나 더 추가해주었다.[27] 양 끝이 아니라 화면 원근법상 앞쪽과 뒤쪽이다.[28] 앞서 해보기 당시부터 보스 전리품은 한 번 얻으면 끝이기 때문에, 놓치고 지나가거나 실수로 팔아버리면 끝이라 이와 관련된 건의사항이 꾸준히 있는 상황이다.[29] 보컬은 일본어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