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oused in the Comato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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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 선정 50대 프로그레시브 록 명반
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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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 록밴드인 더 마스 볼타의 데뷔앨범.


1. 개요[편집]


더 마스 볼타의 데뷔앨범이자 컨셉 앨범으로 "Cerpin Taxt"[1]라는 가상의 인물이 쥐약모르핀을 섞어 복용해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일주일간의 혼수상태의 빠지는 것을 노래하는 내용.

곡 전체가 매우 난해해서 은유적인 표현, 스페인어, 프랑스어, 라틴어 등이 난무하는 가사의 뜻을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이 특징.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베이시스트 플리와 기타리스트 존 프루시안테[1]도 앨범제작에 참여했다.

82점의 높은 메타크리틱 점수를 받았으며 죽기전 들어야 하는 앨범 1001, 롤링 스톤이 선정한 위대한 프로그레시브 락 앨범 TOP 50 등 여러 리스트에 선정된 명반으로 평가 받는다. 다만 피치포크의 경우 4.9점을 주며 혹평했고 이후 최악의 앨범 커버 특집 기사에서 앨범 아트를 인용했을 정도로 좋지 않은 반응이다. [2]

힙노시스의 스톰 소거슨이 앨범 아트를 디자인했다.

2. 트랙 리스트[편집]


1. Son et Lumière
  • 프랑스어로 "소리와 빛"이란뜻으로 앨범의 인트로 역할을 하는 곡. 트랙2인 Inertiatic ESP랑 이어진다.
  • Cerpin이 주사를 통해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곡이다.

2. Inertiatic ESP
  • "Inertiatic"은 관성을 뜻하는 "Inert"에서 유도되어 만들어진 단어이며 "ESP"란 (Ectopic Shapeshifting Penance propulsion)의 약자로 Cerpin이 타고다니는 우주선을 가리킨다. Cerpin은 이걸타고 Comatorium(코마상태를 의미)을 여행한다.

3. Roulette Dares (The Haunt of)
  • 자신의 본질(고치와 비슷하다.)에서 벗어난 Cerpin은 자신이 오래된 조차장에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근처의 부랑자에게 쉴곳을 물어보자 그는 유령열차인 "Roulette Dares"에서 쉬라고 일러준다. Cerpin이 거절하자 그들은 그를 야유하고 가버린다. Cerpin이 잠을 자고있을때 갑자기 어떤 생물이 그를 공격하고 기차는 그를 잔혹한 여행으로 이끌어주기위해 출발하고, 마지막에 Cerpin은 자신의 어머니에 팔에 안겨있는 자신을보며 위로를 받는 모습을 보고 끝난다.

4. Tira Me a las Arañas
  • 가사 없이 엠비언트음으로 시작되며 5번 트랙인 Drunkship of Lanterns의 인트로의 역할을 해준다. 참고로 제목의 뜻은 스페인어로 "거미를 나한테 던져라"이다.

5. Drunkship of Lanterns
  • 롤링스톤에서 선정한 최고의 기타 연주 순위 중 91위에 오른곡.
  • 어머니의 환상에서 깨어난 Cerpin은 자신이 바다 한가운데에 있으며[3] 침몰선, 부서진 잠수함 같은 것들에 둘려쌓여 있음을 알게된다 왠지 이게 떠오른다면 그거맞다.

6. Eriatarka

7. Cicatriz ESP
  • 12분이나 되는 대곡. 앨범의 하이라이트이자 최고의 곡으로 평가 받는다.

8. This Apparatus Must Be Unearthed

9. Televators
  • 죽기 전에 들어야 할 팝송 1001에 선정된 명곡. 자살한 친구이자 뮤지션 훌리오 베네가스에 대해 다루고 있다.

10. Take the Veil Cerpin Taxt

11. Ambule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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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erpin Taxt이라는 캐릭터는 보컬인 새드릭의 친구의 경험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1] 기타리스트인 오마르와 친분이 있다.[2] 사실 피치포크는 At The Drive-In 시절부터 이 밴드에게 점수를 미묘하게 줬던 편이다. 게다가 마스 볼타는 피치포크가 싫어했던 프로그레시브 록로 전향했기에 더욱 가혹해진듯.[3] 뗏목에 3인치짜리 스테이플러로 고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