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 OF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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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구내의 항공 테마파크 겸 푸드코트 + 보잉 기념품 쇼핑몰. 보잉 787 드림라이너 여객기의 전시를 주제로 한 복합 상업 시설이다.
여기 전시된 B787의 등록번호는 N787BA(ZA001), 처음으로 생산된 B787이다.
2021년 12월 23일 대폭 리뉴얼되어 무료화 되었으나, 항공 오타쿠를 위한 진지한 공간에서 아이들 놀이 공간으로 크게 변경되었으므로 주의할 것.
2. 소개[편집]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회사인 보잉사의 최신예기 보잉 787의 약 35%는 주부지역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부품은 센트레어에서 대형 화물기인 드림리프터에 실려 보잉 미국 최종 조립공장으로 수송되고 있습니다. 센트레어와 보잉은 수송 전 787의 부품을 일시 보관하기 위한 '드림리프터 오퍼레이션즈 센터(DOC)' 정비를 통해, 787의 제조・수송 원활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지닌 787의 기념할 만한 초호기(ZA001)는 비행시험기로서의 책임을 다한 후, 마지막 비행 시 주부지역으로 "귀향"하였고 보잉사가 센트레어에 기증하였습니다.
센트레어는 이러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ZA001 전시를 통해 더욱 많은 분께 항공기 산업과 항공업계의 매력을 알리고, FLIGHT OF DREAMS가 하늘을 향한 꿈, 동경을 품는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
FLIGHT OF DREAMS가 생기기까지
3. 관내 시설[편집]
3.1. FLIGHT PARK[편집]
보잉 787 초호기 (ZA001)를 중심으로, 9개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 구역입니다.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teamLab」가 제작한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로 구성된 유료 구역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 항공에 관해 즐기면서 배우고 놀 수 있습니다.[1]
3.1.1. 내부 시설[편집]
- Fly with 787 Dreamliner
787 실물 비행기와 실내 공간을 다이내믹하게 사용한 영상과 음향 쇼. 4층 관람 에어리어에서 보면 건물 벽과 바닥의 경계가 없어져 현실 공간이 사라지고 이윽고 작품 세계에 몰입되어 마치 비행기와 함께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듭니다.
- Paper Plane Music Field
종이비행기를 접어 빛의 게이트 공간으로 날려, 놀면서 하늘을 나는 원리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는 콘텐츠입니다. 어떻게 하면 종이비행기가 잘 날지, 내 손으로 직접 몇 번이고 해보고 골똘히 생각하며 종이비행기를 접고 날립니다. 종이비행기가 빛에 닿으면 공간 전체의 색이 변하고 소리가 납니다. 주위의 다른 체험자와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지금 이 순간만의 빛과 소리의 공간을 즐겨 보세요.
- Sketch Airplane
종이에 그린 비행기를 스캔하면 내가 그린 비행기가 돔 공간 내 하늘을 입체적으로 날아다니는 콘텐츠입니다. 또한, 전용 태블릿으로 직접 그린 비행기를 조작할 수 있어, 즐겁게 놀며 비행기에 대한 흥미를 키웁니다.
- Airline Studio
항공사의 업무를 체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가공의 세계에 들어가 비행기 안에서 업무를 체험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업무를 체험하고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 ZA001 Flight Deck
보잉 787 초호기인 ZA001의 조종실을 실제로 견학할 수 있습니다. 비행 중인 상태를 생생하게 재현하여 마치 조종실에 탄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787 Dreamliner Explorer
비행기는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는 걸까?IOS = https://itunes.apple.com/jp/app/id1437505094?l=ja&ls=1&mt=8
전시된 보잉 787형기 주변을 걸으며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여 비행기의 부품을 찾고 부품의 역할을 배우는 콘텐츠입니다. 부품을 모두 모으면 787도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flightofdreams.dreamlinerexplorer
- The Museum of Flight Learning Center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를 테마로 한 박물관 '시애틀 항공 박물관'의 STEM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입니다. STEM이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Mathematics(수학)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항공을 배우는 데 중요한 분야들을 공작과 실험을 통해 즐겁게 학습합니다.
- 787 Simulator
보잉 787형기의 조종실을 생생하게 재현한 시뮬레이터입니다. 인스트럭터의 지도를 따라 보잉 787형기의 조종에 도전해 보세요.
'787 시뮬레이터'는 별도 요금,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운영자: 럭셔리 플라이트).
요금 및 예약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787 시뮬레이터 예약
리뉴얼 이후 시간대가 다양해졌고, 가격이 크게 증대되었다.
요금 및 예약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787 시뮬레이터 예약
리뉴얼 이후 시간대가 다양해졌고, 가격이 크게 증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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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Factory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기 조립공장인 보잉의 애버렛 공장에 와 있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대형 화물수송기 드림리프터로 세계 각지에서 수송된 부품이 어떻게 조립되는지, 날로 진화하는 제조공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3.2. SEATTLE TERRACE[편집]
https://flightofdreams.jp/ko/st/보잉 창업의 도시인 시애틀을 테마로 한 구역입니다.
무료로 입장하여 비행기 가까이에서 시애틀 본고장의 인기 메뉴와 쇼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3. BOEING STORE[편집]
https://flightofdreams.jp/ko/boeingstore/미국 이외의 곳에 처음으로 출점한 오피셜 보잉 스토어입니다.
미국에서 직수입한 보잉 굿즈에, 전 세계 중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오리지널 상품도 다수 라인업.
진짜 항공기 부품을 이용한 오브제와 가구 등 항공 팬은 꼭 봐야 할 상품도 판매합니다.
플라이트 파크에 입장하지 않는 분들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4. 관람 정보[편집]
4.1. 입장료[편집]
2021년 12월 23일부터 리뉴얼되면서 입장료는 사라졌다. 아래는 이전의 가격.
1층 FLIGHT PARK 입장시 부과되었다.
4.2. 관람시간 및 휴관일[편집]
4.2.1. FLIGHT PARK[편집]
- 10:00 ~ 17:00 (마지막 입장 16:30)
- 매주 토요일만 10:00~19:00 (최종 입장 18:30)
- 연중무휴
4.2.2. 그 외[편집]
- (SEATTLE TERRACE)
- 10:00 ~ 22:00
- 가게마다 마지막 주문 시간이 다르니 여기를 참조.
- 연중무휴
- (보잉 스토어)
- 10:00 ~ 17:30
- 매주 토요일만 10:00~19:30
- 연중무휴
5. 가는 방법[편집]
- 기차/비행기(1터미널)/버스(1터미널)/택시(1터미널)로 오시는 고객
액세스 플라자(교통 플라자)를 통해 입체주차장 P1 연결 통로를 A동 방향으로 이동하십시오.
- 비행기(2터미널)/버스(2터미널)/택시(2터미널)로 오시는 고객
2층 연결통로를 통해 이동하십시오.
- 자동차로 오시는 고객
입체주차장 연결 통로를 A동 방향으로 이동하십시오.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은 액세스 플라자(교통 플라자)를 통해 입체주차장 P1 연결 통로를 A동 방향으로 이동하십시오.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은 액세스 플라자(교통 플라자)를 통해 입체주차장 P1 연결 통로를 A동 방향으로 이동하십시오.
- 고속선으로 오시는 고객
고속선 하선장에서 여객터미널 방면으로 직진하여 입체주차장 P1 연결 통로를 A동 방향으로 이동하십시오.
6. 관람 팁[편집]
- 일본어를 전혀 몰라도 한국어 안내 팜플렛과 영어를 하는 직원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요구시 자동 통역기도 제공하니 충분히 박물관을 즐길 수 있다.
- 해외카드사용 가능! (보잉 스토어에서 물품구매 시 엔화와 신용카드를 같이 사용할 수 있으니 출국 전 동전처리하기에 유용하다.)
7. 기타[편집]
-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의 LCC 전용터미널인 2터미널 이용시 터미널 내 편의시설이 전무하기에 여기서 적당한 가격에 식사라던지 더 편한 휴식을 취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혹은 1터미널에도 양식은 거의 없으므로 피시 앤 칩스라도 끌린다면 방문해볼 만하다.
- 다만 메인 터미널인 1터미널에서는 도보로 10분 이상 소요되고 정말 더럽게 멀다. 혹시 캐리어를 끌고 갈 생각이라면 포기하는 편이 편하다. 2020년 현재 대한항공이 나고야 노선에 보잉 787을 투입하고 있으므로 대한항공을 이용한다면 굳이 여기까지 보러 올 필요가 없다(...)
- 위의 기술과 달리 1터미널에서 오는것도 크게 나쁘지는 않은데, 대부분의 구간이 무빙워크로 되어있다. 지루한 여행인것은 사실이나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다. 다만 1-2터미널간 셔틀버스가 있으므로 어느쪽을 이용할지는 고민해볼 것.
8.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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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lightofdreams.jp/ - 공식 사이트 (한국어/영어지원O)폐쇄됨 - https://www.centrair.jp/service/flightofdreams.html - 센트레아 홈페이지 아래의 공식 사이트
- 국내 최초 B787 초호기, 일반 도로를 횡단 전시 시설로 이동 - 아사히 신문사 (Youtube)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5 01:10:14에 나무위키 FLIGHT OF DREAM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787 초호기를 중심으로 공간 전체에 조명과 프로젝터를 사용한 시각효과를 동원하기 때문에 테라스 구역에서도 어느 정도는 조망이 가능하다. 물론 실제 조립공정이 있는 에버렛 공장 투어 수준을 기대하는 건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