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그림자 나라 무투회 ~고양이와 토끼와 성배전쟁~/성배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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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의 이벤트 중 하나인 그림자 나라 무투회에서 나온 성배전선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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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회 클리어 보상 중 하나인 성배의 물방울을 7개 모아 교환샵에서 성배 1개와 교환할 수 있으며, 메인 스토리는 성배전선 중 하나를 클리어해야 끝낼 수 있다. 전사의 명찰도 모두 챙기면 6회분(3600개)을 입수할 수 있는지라 큰 도움이 된다.

2. 성배전선 룰과 유용한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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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전선은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룰로 진행된다.

• 각 성배전선에서는 TOTAL COST가 정해져 있어서 코스트 내로만 편성이 가능하며, 1기 이상을 반드시 편성해야 한다. 성배전선에서는 공격력 보너스를 받지 않으므로 상황에 맞게 강력한 서번트, 혹은 유용한 서번트를 고르면 된다.
• Player turn과 Enemy turn을 반복하여 진행하며, 자신의 턴에 행동력을 소비해서 마스터/서번트를 이동 혹은 교대하거나 상대 마스터/서번트를 공격하게 된다. 모든 행동을 마치면 우측 아래의 '전선 턴 종료'를 선택하면 된다.
• 서번트는 서번트와 마스터 모두를 공격할 수 있다. HP가 0이 되더라도 브레이크 포인트가 있는 한 맵에서 철퇴하지 않는데, 브레이크 포인트로 서번트를 회복된다. 브레이크 포인트가 없는 상태에서 서번트의 HP가 0이 되면 맵 상에서 철퇴한다. 상대의 모든 서번트들을 철퇴시키면 승리하게 된다.
• 마스터가 공격할 수 있는 대상은 상대 마스터 뿐이며, 배틀에서 서번트에게 직접 공격할 수는 없다. 마스터에게는 체력이 설정되어 있는데, 공격을 받은 마스터의 체력을 반드시 1 감소시키게 된다. 이 체력이 0이 되면 격파된 것으로 처리되며 배틀에서 승리하게 된다.
• 행동력은 1칸 이동 시 5, 공격 시 10을 소모하며, 붙어있는 서번트/마스터와 위치를 바꿀 때도 10을 소모한다. 아울러 서번트는 3번 움직일 수 있어서 최대 3번까지만 이동이 가능하며, 서번트 간의 공격 시에는 서로의 행동 횟수를 1씩 감소시키게 된다. 공격 혹은 방어 다른 서번트가 이동가능한 라인으로 연결되어있을 경우 전투에 참여한다. 1번의 배틀에서 행동할 수 있는 턴 수는 공격하는 측의 참가 서번트 수와 똑같다.(1기 참가 시 1턴, 2기 참가 시 2턴)
• 배틀 종료 시 획득하는 크리티컬 스타는 배틀 종료 시 남아있는 서번트에게 균등하게 분배되어 다음 배틀 개시 시 소모된다.
• 아이콘이 있는 칸에서는 특별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유용한 팁은 아래와 같다.

• 이 게임의 턴 구조는 상대 턴이 지나야 턴 종료로 판정된다. 그리고 이 모드에선 첫 턴에 상대를 쓰러트릴 경우 바로 전투가 종료되어 상대 턴이 돌아오지 않는것으로 계산되어 지속시간이 1턴인 스킬을 계속 적용되면서 아군 턴을 종료해도 쿨타임이 돌아가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이용할수 있다.
• 생존기를 반 영구적으로지속하는 방법이 제시되었다. 상대 서번트에게 턴을 주지 않을 경우 심안을 4턴간 지속하거나 버프를 중첩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앱미에서는 단기로 마스터를 빠르게 잡아 끝내는 방법을 공개했다. 가령 2차전을 레벨1 버서커로 5턴클하거나 3차전을 레벨1 마슈로 클리어하거나. 다만 생존기가 남아있는 상태는 그 다음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성배전선부터는 적용되지 않는 방법이 되어 일그오 기준으로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다른 국가의 서버에서는 이 이벤트가 차후에 출시된다면 여전히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한그오는 2022년 9월 정도
• 배치된 서번트들은 무작정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격할 수 있는 타이밍에서도 공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레벨 1짜리 서번트로 클리어하거나 전투없이 클리어하는 영상들은 이런 서번트의 패턴을 노렸기에 가능한 것들이다.
• 뫼니에르미스터 M은 평소에는 잘 하다가 명치를 때리러 서번트가 다가오면 우왕좌왕하다가 삽질을 반복한다. 따라서 전진해오는 서번트만 제거한 후에 포위해서 압박하거나 생존력 좋은 서번트를 특공대로 보내 개돌시키기만해도 쉽게 이길 수 있다. 본격 뫼니에르 술래잡기 이러한 AI는 잘 개선되지 않은 모양인지 다음 이벤트에서도 여전히 유효하게 먹히는 방법이다.

3. 성배전선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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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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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슌과 카밀라가 다가오는데 인슌은 세이버로 쉽게 퇴치가 가능하지만, 카밀라가 상성을 찌를 수 없고 차지가 빨라 제거가 늦으면 보구가 날아오기 때문에 난감하다. 강력한 버서커로 신속하게 없애버리자. 에우리알레는 상성을 찌르기 난감하고 차지도 빠르니 상대하지 말고 뫼니에르를 때려 게임을 빨리 끝내는게 낫다.

3.2. 2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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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보다 운용 가능한 서번트 수는 많은데, 제한 코스트는 3이나 줄었다. 엑스트라에 마슈(코스트 0)가 배치 가능하므로 배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타와 드레이크가 시작부터 전진해온다. 상성을 찌를 서번트가 없기 때문에 버서커와 엑스트라 클래스 서번트로 상대해야 한다. 스테노와 락슈미는 상성 서번트로 적당히 밟아주면 된다.

3.3. 3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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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부터 특정 바닥에 특수 버프가 생겨 먹으면 버프를 얻게 된다. 이 버프는 적도 먹을 수 있다. 특히 아서와 아스톨포는 NP차지 버프를 우선적으로 먹으려 하기 때문에 선수를 쳐야 한다.

어새신과 엑스트라 클래스로 NP차지 버프를 먹고 아서와 아스톨포를 상대한다. 아서는 상시 필중 상태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아스톨포는 내버려두면 알아서 갖다박다가 자멸할 것이다. 아서를 처치하면서 틈틈이 랜서를 전진시키고, 아슈바타만이 접근하면 랜서에게 맡기고 엑스트라 클래스는 전진해서 뫼니에르믜 명치를 계속 때린다. 아래쪽으로 도주하면 대기하고 있던 어새신이 접근해서 때려주면 된다.

# 마슈 단독 클리어

3.4. 4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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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모, 주완, 정밀이 좌, 우에서 협공해오므로 이쪽에 있는 캐스터 1명이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일단 정밀과 주완이 가까우므로 그쪽을 먼저 해치우고 내려와서 백모도 마저 없애버리자. 암살자들은 회피나 스타 버프에는 관심이 없으므로 천천히 먹어도 된다.

그 다음에 흑랜밥이 내려오니 세이버로 처리하면 된다. 이후 뫼니에르에게 가서 포위하고 명치를 3대 때리면 끝. 어새신과 랜서는 거드는 정도의 역할이라 저코스트로 가도 무방하다.

3.5. 5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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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의 서번트는 카르나. 세이버 클래스를 배치할 수 없는데다 박스버프로 필중을 달고 있으므로 회피로 버틸 생각을 하고 있다면 주의하도록 하자.

처음 열리자마자는 난이도가 급상승했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킹 핫산이나 카마 등의 솔플 잘하는 서번트로 밀어붙이면 클리어되는 건 변함이 없다. 만약 서번트 풀이 적더라도 뫼니에르의 AI가 멍청한 건 변함이 없기에 중앙의 좁은 길목을 탱킹 잘하는 서번트로 틀어막아 카르나를 막아내면서 좌측의 어쌔신과 아처로 필드를 빙 돌아 뫼니에르를 노린다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 레벨 1 서번트만으로 클리어

3.6. 6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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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답게 전원 버서커에 브레이크가 2개씩 달려있다. 제한 COST와 운용할 수 있는 클래스도 그만큼 많아졌다.

시작 시 라이더, 세이버를 중단에 전진 배치하면 블라드가 내려오는데, 블라드의 공격에 버틸 수 있는 세이버와 라이더로 대치시킨다. 아래쪽에서 들어오다가 삼거리 앞에 주차하는 항우 앞에 저코스트 랜서를 대주어 공격을 유도하여 한칸 앞으로 전진시키고, 아래 삼거리가 비었을 때 중단에서 라이더나 세이버로 뫼니에르를 추격하면 멍청한 AI 덕택에 위로만 빠지게 된다. 멍청한 AI는 마마쪽으로 도망치게 되고, 아래 배치한 토시조가 어새신을 뚫고 올라올 때 쯤 아쳐와 마스터로 뫼니에르를 포위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

# 세이버 1기로 전투없이 7턴 클리어

3.7. 7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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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인 만큼 정규 클래스 모두에 엑스트라 클래스가 추가된 총력전이다. 거기다 미스터 M의 행동력은 35로 증가하였는데 반해 이쪽의 행동력은 그대로이다.

기본적으로 버슬롯, 상송, 아스톨포가 적극적으로 달려오는 패턴이라 중앙과 하단 방어가 충실해야 한다. 특히 아스톨포는 무관 박스버프를 달고 있으니 주의.

# 레벨 1 코지로로 클리어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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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종료된 후 2020년 11월 일본에서 발매된 콤프틱 2020년 12월호에 수록된 카노우 디렉터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성배전선의 난이도가 낮은 건 의도된 것으로 더 강하게 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면 이쪽 계열 게임을 못해본 유저들이 못 깰 것 같아서 쉽게 만들었다고 한다. 뫼니에르미스터 M이 마스터나 서번트 접근 시 좌우로 돌아다니며 우왕좌왕하는 것도 그 연장선으로 그 역할에 딱 맞아서 선정된 것.#

에필로그에서 아예 시뮬레이터로 만들어 자주 개최할 것이라는 떡밥을 던졌는데, 실제로 종료 후 4개월 뒤인 2021년 2월 '성배전선 ~브루투스여, 너도인가~'라는 이름으로 두번째 성배전선이 진행되었고, 약 반년 뒤에 3번째 성배전선이 진행되면서 현실화되고 있다.

2021년 2월 6일 방송 중 스태프 토크에서 나온 정보에 따르면, 본 성배전선에서 마스터 격파로 승리한 경우가 72%, 서번트 전멸로 승리한 경우가 28%라고 한다. 아울러 가장 많이 사용한 서번트 TOP 3는 헤라클레스-마슈-쿠 훌린(랜서)이며, 클래스별로는 호쿠사이(세이버)-클로에-쿠훌린(랜서)-오지만디아스-멀린-카마-헤라클레스-마슈가 1위를, 예장 TOP3은 건 것은 나의 마음[1]-헤라클레스 인연예장-용맥 순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