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Zero/동인 및 2차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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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ate/Zero 1. 개요[편집]
Fate/Zero 원작 소설 자체가 동인지 형식으로 제작, 유통되었고 그리고 기존 Fate시리즈와 타입문 작품들이 그러하듯이 동인 및 2차 창작 분야에서 큰 인기를 모았고 미디어 파급력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서 이러한 인기가 가히 정점을 찍고 있다.
드라마CD와 성우진이 인기와 실력 면에서 최정상급 연기자들만 캐스팅되었는데 이는 그대로 TV애니메이션으로 이어졌고, 멋진 남성 캐릭터가 많이 등장해서 여성팬들 사이에서는 아저씨를 모에하게 되는 작품라는 평이며 동인활동의 지표라고 할 수 있을 pixiv 투데이 랭킹에 하나라도 없으면 섭섭할 지경이다. 실제로 Fate/Zero는 pixiv에서 탑 검색어에 당당히 크게 굵게 껴있다.[1] 미형 남캐가 많이 등장하고 또 그런 미형 남캐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작품들의 다 그렇듯, BL쪽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몰이를 하면서 수많은 BL쪽 2차 창작도 쏟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pixiv 등에서 BL쪽이 아닌 Fate/Zero 관련 2차 창작을 찾고 싶다면 어느정도 BL에 면역을 키워야지, 면역이 없는 사람들은 안그러면 힘들다(…)[2] 또한 아이리스필을 주축으로, BL에 비하면 적은 편이나 그래도 백합쪽 2차 창작 역시 제법 쏟아지고 있다.
오프닝/엔딩도 대호평을 받았고 그에 따른 패러디가 속출하고 있다. 아래는 패러디 목록.
2. 1기 OP & ED 영상 패러디 목록[편집]
3. 2기 OP & ED 영상 패러디 목록[편집]
3.1. OP 영상[편집]
3.2. ED 영상[편집]
2기 엔딩이 워낙
- 감상 포인트는 아들(?) 웨이버와 마지막 장면의 솔라우(…) 가장 처음 만들어진 작품으로 중국이나 대만쪽 팬이 만든걸로 추정. 참고로 이게 이 엔딩의 패러디 영상이 우후죽순 나오게 된 모든 일의 원흉의 원흉이다(…)
- 얘네는 나올 줄 알았다. 중간의 5차 랜서(…)가 영상의 감상 포인트. 본래 그림으로만 존재했으나 니코동에서 누군가가 그림만 가져가서 영상으로 만든 바람에 무단도용 소리를 들었고 결국 니코동쪽의 영상은 잘렸다. 원본 그림은 마찬가지로 중국 또는 대만 팬이 만든것으로 추정.
- 과연 인기커플답게 2개나 있다. 첫번째 영상 감상 포인트는 두 사람의 아이(…) 두번째 영상 감상 포인트는 로드 엘멜로이 2세. 두번째것은 살짝 슬프지만(실제로 슬프다는 코멘트도 있다.) 그만큼 애틋함이 더 강조되어 있는데다가 첫번째것보다 고퀄이라서 이쪽이 좀 더 인기가 좋다.
- 오오기X코바야시 버전. BL 주의6
- 이젠 14화의 단역 파일럿까지 나왔다(…) 감상 포인트는 마지막의 버서커…
- 아마 17화에서 퇴갤한 토키오미를 기리기위해 만든 영상인 것 같다. 생각해보면 이들은 키리츠구X아이리 커플과 더불어 몇 안되는 노멀 커플이긴 하다. 그리고 카저씨도 특별 출연하는데…
- 아빠와 엄마(?)의 엔딩이니 그 아들 커플 버전이 나오는 것은 필연이라면 필연. 점점 패러디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이러다 페스나 커플들도 다 나올 듯.
- 어새신 자아도취 버전(…) 이것도 BL은 아니지만…
- 뭔가 굉장히 충격적이다… 특별한 감상 포인트는 없고 그냥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충격적인 장면만 있다(…) 참고로 아기로 나온 사람은 아카링.그녀가 공기인 이유가 납득이 간다
- 키레이의 소년시절부터 시작하는 영상이라 신선하게 느껴진다. 그동안 카메오 출연조차 없었던 리세이도 출연했다. 한편 키레이의 짝으로 나오는 인물은 오르텐시아 씨.[7] 마지막 부분의 빈 옆자리가 쓸쓸하게 느껴진다. 또한 패러디 중에서도 손에 꼽히게 고퀄에 자연스러운 영상. 키레이가 들어간 패러디로는 드물게 진지한 분위기로 니코동에서는 단숨에 ED패러디 매드 중 마이리스트 1위를 찍었다.
- 역시 나올만한 콤비중 하나. 애니에서도 잘려버린 엔키두가 출연한다는 사실을 위안삼고 보자. 1기 엔딩에 나온 사자도 특별출연(?) 했다.
- 결국 색욕마인X공주님 커플까지 나오고 말았다(…) 아예 타입문 세계관 전체로 패러디 범위를 늘리려나 보다…
- 등장하는 캐릭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개그로만 점철된 패러디. 감상 포인트는 마지막의 키리츠구 라이온(…)
- 위의 사자(?) 버전에 비하면 진지한 분위기. 다만 중간에 어째선지 금삐까가 흑발로 변해버린 장면이 있다(…)
- 일명 친목질 커플. 참고로 세이버가 공의 위치다. 친목질을 먼저 다가가서 했으니깐. 여기서 세이버가 워낙 이케멘(실제로 이케멘처럼 보인다는 코멘트도 있다.)처럼 나왔고 반대로 랜서는 여성스럽고 가녀리게(…) 나온 탓에 얼핏보면 남남커플처럼 보인다. 감상 포인트는 중간의 불쌍한 게이 보(…) 그리고 마지막 랜서의 찰진 엉덩이.
- 21화 방영 직후에 나온것으로 보아 카리야를 위한 특별 영상인듯.근데 흑화 사쿠라씨는 뭘 안고 있는 겁니까! 감상 포인트는 역시 가장 감동적인 마지막 장면. HF루트에서 구원받은 사쿠라로 인해 카리야도 약간이나마 보상받은 느낌이 든다.
- 정말 별거 다 나온다… 마지막 장면의 케리처럼 멘붕할 것같은 느낌이 드는 영상이다(…)
- 그동안 Fate/Zero를 포함한 타입문 세계관 작품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위주로 패러디되었으나 이제는 타입문 세계관과는 상관 없는 다른 작품의 다른 캐릭터 버전까지 나오고 있다. 나올만한 건 다 나왔으니깐 당연한 수순.
- 일명 어새신 기척차단 버전 혹은 이종범X인덱스 버전이라고도 불리는 영상(…) 특별한 감상 포인트는 없지만 뭔가 느낌이 묘하다(…) 사실 니코동에서 인물은 지우고 배경만 남긴 동영상을 올려주는 이유는 패러디에 활용하라고 기본틀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주로 정지화상이 많이 들어간 영상은 배경만 남기면 패러디하기가 편해지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영상을 올려주곤 한다. 그러니 관심있는 사람은 이 영상으로 패러디를 제작하여 투고해보자.
- 당연히 개그. 애초에 야마다랑 키레이가 왜 엮이는지조차 의문 와그나리아를 마파두부 가게로 만들려 하고 있어
4. 그 외[편집]
- 토키오미 측 인물들이 경쾌한 춤을 춘다!
- 모두가 하나 되어 화해의 축제 Fate / Love & Joy
드디어 이상향에 도달한 세이버
[1] 여담으로 2쿨 방영하기 몇달전조차 탑 검색어에 당당히 크게 굵게 껴있었다.[2] 내성이 없는데 심지어 R-18까지 켜진 상태라면 종종 쿠션페이지를 깜빡 잊어버린 부녀자들의 작품에 의해 실시간으로 멘붕을 체험할(…) 가능성이 있다. 조심하자.[3] 게임 '스맥다운'을 바탕으로 제작한 것. 이 게임의 캐릭터 디자인 방식이 한계가 거의 없을정도로 넓은 범위를 자랑하다보니 이런 패러디가 가능한 것인데 미국 게임이니만큼 캐릭터의 모습 자체는 양키센스(…)가 넘칠 수 밖에 없어서 주로 개그 영상을 연출할 때 많이 쓰인다.[4] 일명 'Level/Zero'. 패러디 중에 가장 성공한 작품으로 재생수가 10만을 넘겼다. 키리츠구와 토우마가 다소 닮게 생긴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원본 영상과의 싱크로율이 높아서 흥한듯 하다. 특히 도시 전경 3컷과 물에 빠지는 씬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줘서 코멘트로도 많은 호평을 받았다.[5] 니코동에서 만들어진걸로 보아 일본쪽에서 만든것으로 보인다. 밑의 작품들도 랜서X케이네스 버전, 키레이X4아처 버전, 키리츠구X키레이 버전을 제외하면 모두 일본쪽 작품.[6] 대표적인 예로 오니스키 ED인 '뚜렷한 미래☆'나 미래일기의 1쿨 ED인 'Blood teller'도 정지화상으로 이루어진 영상들인지라 기존 영상을 베이스로 타 애니 작품의 인물들만 적절히 껴넣으면 패러디가 만들어지기에 니코동에 관련 패러디가 많이 올라와 있다.[7] 설정집에서 키레이의 아내라고 공개된 그 안대를 착용한 여성이다. 소설 원작에서도 잠시 회상으로 나오긴 하지만 애니에서는 시간 관계상 짤렸다. 오르텐시아라는 이름은 카렌의 엄마가 맞다는 가정하에 붙인 이름. 나스의 카렌 아빠=키레이 인증으로 인해 사실이 되었다.[8] 챕터에서 클로에를 따라다니는 클로에의 개인 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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