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큐 70000형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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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다큐 전철 로고.svg

오다큐 70000형 전동차
Odaku 70000 series
小田急70000形電車
(Graceful Super Express)


파일:Odakyu-Series70000_GSE.jpg
▲ 70000형 외부
파일:Odakyu_70000_interior.jpg
▲ 70000형 내부
차량 정보
용도
특급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7량 1편성
운행노선
오다큐 전철
파일:ODK-OHb.svg 오다와라선
파일:ODK-OE.svg 에노시마선
하코네 등산철도
파일:ODK-OHr.svg 철도선 [1]
도입시기
2017년 ~ 2018년
제작사
파일:일본차량제조 로고.svg
소유기관
파일:오다큐 전철 로고.svg
운영기관
운행시기
2018년 ~ 현재
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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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21,300㎜(1, 7호차)
20,000㎜(2~6호차)
전폭
2,878㎜
전고
4,057㎜(2~6호차)
궤간
1,067㎜
급전방식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운전보안장치
OM-ATS, D-ATS-P
제어방식
미쓰비시VVVF-Full SiC[1]
동력장치
농형 3상 유도 교류전동기
기어비
23:96
제동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전자직통제동
주전동기 출력
190kW
최고속도
영업
110㎞/h
설계
120㎞/h
가속도
2.0㎞/h/s(오다큐선내)
2.4㎞/h/s(하코네 등산선내)
감속도
상용
4.0㎞/h/s
비상
4.7㎞/h/s
MT 비
4M3T


1. 개요
2. 설명
3. 영상 모음
4. 여담
5. 기타
6. 사건사고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오다큐 전철에서 노후화가 진행중인 7000형 전동차의 대체를 목적으로 도입한 특급 로망스카용 전동차이다. 2017년과 2018년에 일본차량제조에서 각 1편성씩 제조되었으며, 2018년에 영업운전을 개시했다. 2019년 철도친우회로부터 블루리본상을 수상했다.


2. 설명[편집]


이 차량은 오다큐 전철 특급 "슈퍼 하코네"에서 운행되고 있다.
역대 2층 운전실 있는 로망스카 중에 관절대차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형인 보기 대차 및 연결기를 사용한다.[2][3] 그런 방식을 채택하는 이유는 열차 길이에 따른 자동문 위치와 스크린도어의 위치 • 간격을 맞추기 위함이다.[4] 대차는 일체형 프레스식 볼스터리스 대차(「一体プレス式」ボルスタレス台車). 그리고 대차에 달려 있는[5] 주파수(주행 패턴)[6] 감응형식인 공기스프링 가변 공기압 조절 밸브(空気バネ周波数感応型可変絞り), 전기 유압식 요동방지 제어장치(動揺防止制御装置 풀액티브 서스펜션 フルアクティブサスペンション)를 채택하여 주행시 심한 차체 상하 좌우 흔들림을 줄여주어 잠이 솔솔 올 정도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4호차에는 배리어프리 설계가 잘 되어 있어 휠체어로 탑승가능하고, 오스토 메이트(인공항문 • 인공방광을 이식한 사람)를 위한 '윳타리 화장실(ゆったりトイレ 이런 픽토그램을 보신다면 사용 추천)'이 마련되어 있다. 그 안에는 변기 등받이 쪽에 배변주머니 세정용 수도꼭지가 설치되어 있다.[7][8] 각 좌석 팔걸이 정면 하부에 110v 콘센트가 마련되어 스마트폰 • 노트북 • 태블릿 PC 사용하기에 최적이다. 물론 접이식 테이블도 있다. 2층 운전실에는 에어컨 • 히터를 마련하였다.[9][10]


3. 영상 모음[편집]



70000형 GSE 데뷔


도쿄 MX의 70000형 GSE 데뷔 뉴스


70000형 GSE 전망석 동영상 (신주쿠역 발) 가미 제공


70000형 GSE 전망석에서 보는 풍경 (하코네유모토역 발)


70000형 GSE의 내부 동영상 (2층 운전실 내부 공개)


4. 여담[편집]


  • 전후방 전망석 경쟁률이 오다큐 50000형 전동차 맞먹는 수준의 경쟁률을 자랑한다. 한달전이라도 이미 만석이라 예약을 안될 정도.
  • 2022년 3월 이 차량과 함께 전망형 로망스카 운행을 담당하던 오다큐 50000형 전동차가 정규 운행을 종료하면서 오다큐선 내에서 유일하게 운행하는 전망형 로망스카로 남게 되었다.

  • 이 열차에서도 여성 기관사를 채용한다.


5. 기타[편집]




6. 사건사고[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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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코네유모토역까지 직통운전[2] 관절대차의 경우 정비하기에는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보기대차 및 연결기 있는 것은 한칸씩 따로 떼어서 정비하기에 편하고, 차량 편성이 쉽고, 비상 대응이 가능하다(특히 대량살상무기로 인한 테러에 대해서...). 하지만 탈선 • 전복사고에 취약하다는 위험한 조건을 가졌다.[3] 게다가 역대 2층 운전실 있는 로망스카에 없는 병결용 연결기가 있다. 양쪽 선두차 후미등 사이에 있는 커버를 열면 숨겨진 연결기가 나온다. 자주 안 쓰지만 비상시(갑자기 고장 났을 때나 사고가 났을 때 긴급회송)나 갑종 회송할 때 쓰는 추정.[4] 오다큐 50000형 전동차를 퇴역시키는 이유들 중 하나이다.[5] 공기스프링과 보조 공기실 사이에 있다.[6] 날씨나 금속 피로로 인해 영향을 받는 철도 레일의 굴곡, 도상 상태, 커브 구간 등에 따라 발생한다.[7] 오다큐 50000형 전동차 3호차, 8호차에도 있다.[8] 뿐만 아니라 남녀공용이며, 오스토 메이트와 다른 몸이 불편하신 분도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저귀 교환대도 마련되어 있다.[9] 역대 로망스카 운전실에는 고작 선풍기를 달아 놓았을 정도. 최신에 속한 오다큐 50000형 전동차마저도 이런 식이다.[10] 이것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승객 • 승무원의 안전에 직결된다. 기관사가 더위(일본은 온난 습윤 기후이다)에 폭염까지에 노출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렇게 되면 열차 운전에 집중을 못하여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