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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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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편집]
2005년 4월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SK 텔레콤의 3D 모바일 게임 전용 브랜드. 전용 휴대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전용 휴대폰과 게임의 판매가 부진해서인지 2006년 9월부터는 일반 모바일 게임도 서비스하는 게임 포털 사이트로 개편되었다.
2013년 2월 17일 서비스 종료되었다.
2. 3D 모바일 게임 전용 브랜드 시절[편집]
2.1. 지팡과의 차이[편집]
똑같은 컨셉의 3D 모바일 게임 전용 브랜드를 먼저 선보인 KTF(현 KT)의 지팡#과는 일부 차이가 있었다.
- 인증서가 필요 없다. 지팡은 구입한 게임의 인증서를 3개월에 한 번 KTF 무선 인터넷으로 다운로드해야 게임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하면 구입한 게임 실행을 못하게 되어있지만 GXG는 그런 거 없다.
- 외장 메모리 카드를 지원하는 GXG 전용폰을 가지고 있어도 GXG 게임은 오직 내장 메모리에만 설치할 수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게임은 저용량으로 출시[1] 되었고, 고용량 게임은 1~2개만 다운로드하면 다른 게임은 설치할 공간이 없었다. MS700, 800은 아무 것도 설치 안해도 내장 메모리 공간이 부족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가 출시될 때는 아예 MS700, 800을 출시 기종에서 제외시켰다.
- 게임 호환성이 제각각이다. 지팡은 전용폰 자체가 3대 밖에 되지 않고, 삼성전자가 주관한 게임을 제외하면 거의 다 공평하게 게임이 호환(지원)된다. 하지만 GXG는 전용폰의 수만 많고 실제로는 2005년 전용폰(1세대)만 호환율이 높으며, 2005년산 중에서도 IM-8300을 제외하면 매번 새로운 게임이 나올때마다 호환이 되었다가 말았다가 호환이 제멋대로였다. 호환이 제대로 안돼서 소외되는 GXG폰은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었었다. # 2006년 GXG폰은 더욱 더 호환율이 떨어져 1~2개의 게임만 호환되는 기종도 있었다. 그래서 2006년 GXG 폰들은 당시에 무늬만 게임폰이라고 기사까지 나왔었다. ##
2.2. 조작 방식[편집]
대부분의 GXG 전용폰 게임은 일반 모바일 게임과는 달리 숫자 키패드를 닫은 채, 가로로 돌린 상태로 사용한다.
조작에 사용되는 버튼은 같은 게임을 예로 들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방식으로 GXG 폰 기종마다 버튼 위치가 다르므로 사용하는 폰에 따라 조작이 편할수도 불편할수도 있다.
2.3. GXG 전용폰[편집]
2.3.1. 2005년[편집]
1세대에 해당하는 GXG용 게임폰. 기본 용도는 휴대폰이지만 MS550을 제외하면 게임기의 게임패드처럼 게임하기 편하게 디자인된 휴대폰들이다.
()는 패키지 앞 면 또는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모델 닉네임
- SK텔레텍
- IM-8300 (실감액션 게임폰) : 휴대폰 제조 업체와 GXG 서비스 업체가 같은 계열사여서인지 호환되는 GXG 게임 수가 가장 많았으며,[2] GXG 전용 휴대폰 중 판매량도 가장 높았다.[3] 사실상 레퍼런스 폰. 다만 기기 성능은 LG-SV360, SCH-G100보다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 삼성전자
- SCH-G100 (멀티미디어 3D 게임폰)
- LG전자
- LG-SV360 (다이나믹 3D 게임폰)
- 팬택앤큐리텔
- PH-S6000
- 모토로라
- MS550 (모토그래퍼)
2.3.2. 2006년[편집]
2세대에 해당하는 GXG용 게임폰이지만 SCH-B450을 제외하면 대부분 게임기의 게임패드가 아닌 DMB 기능에 맞추어 디자인된 휴대폰들이고, 호환되는 GXG 게임 수도 적은 편이다.
- 삼성전자
- SCH-B300 (크로스 DMB)
- SCH-B410 (지상파 DMB폰)
- SCH-B450 (3D 게임 / 위성 DMB폰) : 영문 위키백과 설명
- SCH-B472 (위성 DMB폰)
- SCH-B540 (슬림 가로본능 위성 DMB폰)
- SCH-B550 (가로 슬라이드 3D 게임) : 영문 위키백과 설명
- SCH-B560 (슬림 가로본능 지상파 DMB폰)
- SCH-B590 (슬림폴더 지상파 DMB)
- SCH-B600 (세계최초 10M 3배 광학 카메라 폰)
- SCH-B630 (The Ultra Edition 12.9)
- SCH-V900 (The Ultra Edition 9.9)
- SCH-V960 (핑거마우스 GPS폰)
- 모토로라
- 팬택
- IM-R110 (토이 바)
2.4. GXG 전용폰 게임 목록[편집]
일부는 일반 모바일 게임으로도 출시되었다.
2.5. 여담[편집]
- GXG 전용 게임은 당시의 일반 모바일 게임에 비해 고용량이라 GXG 전용 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적인 피처폰 사용자에게는 당시 GXG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무선 인터넷 사용요금이 많이 청구[5] 된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휴대폰과 PC를 데이터 케이블로 연결해서 게임을 유선 다운로드하면 무선 인터넷 요금이 전혀 청구되지 않는다.
- 일반 모바일 게임 값과 비교해 차이가 많이 나면 최대 7,000원 이상으로 게임 값은 당시의 일반 모바일 게임에 비하면 비싼 편이었다. 하지만 일반 모바일 게임은 다운로드 시 무선 인터넷 사용요금까지 별도로 청구되었으므로[6] 게임에 따라서는 실제 가격이 별 차이 없는 경우도 있다.
3. 게임 포털 사이트로 개편 후[편집]
이 때부터 GXG 전용 3D 게임들은 3D/대작게임이란 카테고리로 이동해 축소 운영되고, 일반 모바일 게임 판매를 중심으로 한 사이트로 개편되었다. 일부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GXG 플레이어가 배포되기도 했었다. 이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는 게임 중에서도 체험판 게임은 완전 무료로 PC에서 이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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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도 당시의 일반 모바일 게임과 비교하면 용량이 높은 편[2] 게임지원은 LG전자의 LG-SV360가 더 많았지만 불안정한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PH-S6000, MS550 보다는 괜찮았다고[3] 애초에 게임폰 시장의 반응이 좋지 않다보니 곧바로 태세 전환해서 휴대폰 특징을 음질로 바꿔 내세워서 팔았다.[4] 빈 칸은 호환여부 불명[5] 당시에는 GXG 폰을 포함해 대부분의 휴대폰에서 와이파이 같은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다. 거기다 무선 인터넷 사용요금이 할인되는 요금제의 가입자도 적었던 시절이다.[6] 해당 서비스의 제공자인 SK텔레콤이 개발한 미친 정산방식인 차등 과금 시스템에 따라 패킷 요금중 대용량 멀티미디어 요금(1.3원→0.9원)이 청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