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 On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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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샤 키스의 앨범
The Element of Freedom (2009)
Girl On Fire (2012)
Here (2016) →

1. 개요
1.1. 상세
1.2. 수록곡
1.3. 싱글
1.4. 성적
1.5. 수상기록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licia_Keys_-_Girl_on_Fire.png

발매일
2012년 11월 21일
빌보드 200 최고순위
1위
초동 판매량
159,000장
미국 판매량
1,000,000장
전세계 판매량
1,800,000
메타크리틱
69점

앨리샤 키스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1.1. 상세[편집]


소속사였던 J 레코드가 해산된 뒤, RCA와 손을 잡은 첫 번째 앨범이다. 또한,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스위즈 비츠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하고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이다. 카녜 웨스트, 에밀리 산데, 미겔 등의 아티스트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해온 그녀는 2011년 2월 앨범을 작업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빌보드 지와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은 가장 새롭고, 어렵고, 애정이 넘치고, 꿈으로 가득차고 동시에 자유를 만끽한 기간이였어요. 그리고 이것은 제 자신이 되고, 제 자신이 아닌 것을 거부할만큼 저를 용감하게 해줬습니다." 라고 밝혔다. Girl On Fire는 여러 장르와 피아노 발라드를 담은 알앤비 앨범이다. 일렉트로 소울과 힙합에서 락, 레게 등 다양한 시도를 했으며 앨범의 프로듀싱은 미니멀을 추구했다. 키스는 애정관계, 그리고 신에 대해 가사를 썼다. 몇몇 곡은 그녀의 결혼, 그리고 엄마로서의 삶과 같은 개인적인 내용을 담았다. 롤링스톤지는 "그녀의 앨범 중에 가장 캐치하고 영리하다. 2012년에 발매된 최고의 R&B 음반 중 하나다."라고 평했다. 타임즈는 "모던함과 클래식한 감성이 묘하게 결합됐다"고 언급했으며, 언컷은 "그녀의 테크니컬한 뛰어남은 유효하다. 성숙함과 모던함이 새롭게 조화를 이뤘다."라고 평가했다.

앨범은 첫 주 159,000장의 판매고로 1위로 데뷔했다. 그녀의 커리어에서 가장 저조한 판매고이지만 하향세인 음반시장에서 여전히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1] 첫 싱글인 Girl On Fire가 오랜만에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선전하며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2] 하지만 지나치게 프로모션이 첫 싱글에 집중된 나머지 후속 싱글들은 별다른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메인스트림 가수로서는 현재까지 마지막으로 히트한 음반이다.


1.2. 수록곡[편집]


01 "De Novo Adagio (Intro)"
02 "Brand New Me"
03 "When It's All Over"
04 "Listen to Your Heart"
05 "New Day"
06 "Girl on Fire" (Inferno Version) (featuring Nicki Minaj)
07 "Fire We Make" (duet with Maxwell)
08 "Tears Always Win"
09 "Not Even the King"
10 "That's When I Knew"
11 "Limitedless"
12 "One Thing"
13 "101"


1.3. 싱글[편집]



  • Girl On Fire - 11위
Girl On Fire는 No One이후 가장 히트한 곡이라 할 수 있다. 미국에서 700만장 인증을 받았으며[3] 아이튠스 주간차트 2위, 라디오차트 9위를 차지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으나 서로 피크가 달라 빌보드에선 11위에 그쳤다. 그대신 롱런을 했다. 최근에도 유명 광고에 삽입되는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여러 유명가수들이 커버를 했고 오디션에도 자주 선곡돼 상당한 인지도가 있다. 그리고 2019년 보더랜드 3의 엔딩 크레딧 곡으로 수록 되었다.


  • Brand New Me - R&B/힙합 차트 37위


  • New Day - R&B/힙합 차트 73위


  • Fire We Make - R&B/힙합 차트 38위
후속 싱글인 Brand New Me와 Fire We Make는 미국에만 한정적으로 발매됐다. 지나치게 첫 싱글에 집중한 나머지 후속곡의 프로모션이 미흡한 감이 있다.


  • Tears Always Win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공연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대신, 국내의 가온차트 팝부문에서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한국에서는 꽤 히트한 편이다. 카페나 레스토랑 등지에서 자주 틀어줬다보니 들어보면 꽤 익숙할 수도 있다.


1.4. 성적[편집]


파일:Billboard200logoBLACK.png
빌보드 200 역대 1위

Unapologetic
Rihanna

Girl On Fire
Alicia Keys
(1주)

Red
Taylor Swift


1.5. 수상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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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녀와 동시기에 데뷔한 대부분의 스타들은 이미 오래전에 업계에서 사라졌다.[2] 미국에서 7플래티넘 인증. 유럽과 남미에서도 히트했다. 아이튠스에 이어 스포티파이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 대표곡으로 자리잡았다.[3] 디지털판매고는 350만건+이다. 비슷한 시기 차트 1위를 차지한 리아나의 다이아몬드가 약 350만건, 테일러 스위프트의 We'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가 400만건 정도인걸 감안하면 상당한 판매고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스밍에서도 선전하며 7플래티넘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