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케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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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도의 체스 그랜드 마스터.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드러내 인도에서는 전 체스 세계 챔피언인 비스와나탄 아난드의 후계자로 꼽고 있다.
본명은 도마라주 구케시지만 FIDE 등록을 Gukesh D로 했기 때문에 대부분 구케시 디라고 부른다.[1]
2. 선수 경력[편집]
2015년
아시아 학교 체스 선수권 대회 9세 이하 부문 우승
2018년
세계 청소년 체스 선수권 12세 이하 부문 우승
아시아 청소년 체스 선수권 대회 금메달 5개 획득 [2]
2019년
1월 15일, 12세 7개월 17일의 나이로 그랜드 마스터 등극 [3]
2021년
Julius Baer Challengers Chess Tour, Gelfand Challenge 우승
2022년
현직 세계 체스 챔피언을 이긴 최연소 선수 등극
2023년
WR Masters tournament 2위
FIDE 레이팅 2750을 넘긴 최연소 선수 등극
체스 월드컵 2023 8강 진출 성공으로 아난드가 36년간 유지해오고 있던 인도 랭킹 1위 타이틀을 뺏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단체전 은메달
3. 기타[편집]
2023년 9월 1일 기준 FIDE 레이팅 8위로, 10위 내의 둘뿐인 2000년대생이다. [4] 수염 때문인지 십대라기엔 가공할 노안으로 유명하다.
인도 선수인 만큼 비스와나탄 아난드와 자주 엮이는 편이다. 실제로 아난드에게 직접 코칭을 받은 적도 있으며, 다른 선수들보다 아난드를 꺾었을 때 이슈가 더 크게 난 편.
[1] 원래 타밀어 화자들은 공식적으로도 성과 부칭이 아닌 이름만을 사용한다. 프라그나난다와 비슷한 케이스로, 도마라주가 성이고 구케시가 이름이다.[2] U-12 개인 래피드, U-12 개인 블리츠, U-12 팀 래피드, U-12 팀 블리츠, U-12 개인 클래식[3] 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그랜드마스터에 등극한 것으로, 역대 최연소 그랜드마스터인 세르게이 카리야킨보다 17일 늦은 기록.[4] 나머지 한 명은 5위의 알리레자 피로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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