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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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신일본 프로레슬링 로고.svg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챔피언십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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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IWGP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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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
IWGP 글로벌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IWGP 위민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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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W 2024
NJPW 스트롱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NJPW 스트롱 오픈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
NJPW WORLD 인정 TV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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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PW 스트롱 위민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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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챔피언
SANADA
챔피언 등극
2023년 4월 8일
사쿠라 제네시스 2023
이전 챔피언
오카다 카즈치카
소속 단체
신일본 프로레슬링
New Japan Pro Wrestling
벨트 창설일
2021년 3월 1일

1. 소개
2. 기록
3. 역대 챔피언 목록



1. 소개[편집]


신일본 프로레슬링챔피언십 중 하나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단체를 대표하는 최고의 위상을 가진 1선급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이다.

레슬킹덤 14에서 오카다 카즈치카, 나이토 테츠야, 제이 화이트, 이부시 코타 간의 IWGP 헤비급 & 인터컨티넨탈 더블 타이틀전이 시초다.

나이토 테츠야가 최초의 더블 챔피언이 된 후, EVIL에게 넘어갔다, 다시 되찾는 일이 있었고 레슬킹덤 15에서 이부시 코타가 3대 더블 챔피언에 등극한다. 이후 이부시 코타는 두 타이틀의 통일을 주장했고, 이를 무마하려는 나이토 테츠야가 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에 도전한다.

나이토 테츠야의 시도는 실패하고, 결국 이부시 코타의 주장대로 기존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이 통합되어 탄생한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은 편이다.[1] 특히 IWGP 헤비급, 인터컨티넨탈 각각의 벨트의 역사가 있는데 이를 없애고 합치는 것에 반대하는 의견이 크고, 이부시 코타가 통합을 주장하며 내세운 근거도 팬들에게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2]

통합 전에 더블 타이틀에 도전하기로 했던 엘 데스페라도[3]의 항의, 그리고 캐슬 어택 2일차 다음날 기자 회견에서 이부시의 제안으로 인해 결국 3월 4일, 창단 기념일 흥행의 메인 이벤트 경기로 이부시와 엘 데스페라도의 더블 타이틀 매치를 치루게 되어, 그 경기의 승자가 마지막 2관 챔피언이자 초대 IWGP 월드 헤비급 챔피언이 되는것으로 확정되었고# 더블 타이틀 매치에서 이부시가 승리를 거두며 마지막 IWGP 헤비, 인터컨티넨탈 및 초대 IWGP 월드 헤비급 챔피언으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그리고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
파일:뉴 IWGP.png

WWE유니버설 챔피언십을 공개했을 때만큼 나쁜 반응이 가득하다. 프로레슬링 커뮤니티들은 물론이고, 일본 트위터에서 'IWGP 월드 헤비웨이트 벨트'가 트렌드에 올랐을 정도로 나쁘게 화제가 되었다. 사실 벨트 디자인은 그렇다치고 두 벨트들을 통합시킨게 반발이 더 크다.

그렇게 장황하게 통합을 주장했던 이부시는 정작 통합 후 첫 방어전에서 패배함으로써 타이틀의 위상 관리에 별 도움이 되지 못했고 오스프레이는 부상으로 벨트를 일찍 반납하는 등 악재가 이어졌다. 이후 타카기가 새롭게 챔피언에 등극했으나, 오스프레이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똑같은 벨트를 가져오며 공석 처리에 항의 및 자신이 진짜 챔피언이라 주장했고. 동시에 G1 클라이맥스 31의 우승자인 오카다가 구 IWGP 헤비급 벨트를 가져오며 혼란에 휩싸였다.

이후 레슬킹덤 16에서 오카다가 타카기와 오스프레이를 꺾고, 구 IWGP 헤비급 벨트에 작별을 고하고 IWGP 월드 헤비급 벨트를 허리에 감으며 마침내 혼란을 끝냈다. 하지만 여전히 팬들의 반응은 구 IWGP 벨트를 그리워하는 의견이 대다수.

50주년 기념 신일본 프로레슬링 전시회에서 해당 벨트의 원안을 공개했는데 디자이너가 메카물에서 상당히 이름있는 애니메이터인 오오바리 마사미.#[4] 이때문에 디자인이 왜 이렇게 나왔는지 이해가 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2. 기록[편집]


초대 챔피언
이부시 코타
최다 획득 챔피언
오카다 카즈치카
2회
최장기간 챔피언
타카기 신고
211일
최단기간 챔피언
이부시 코타
31일
최고령 챔피언
이부시 코타
타카기 신고
38세
최연소 챔피언
윌 오스프레이
27세
최중량급 챔피언
오카다 카즈치카
107kg
최경량급 챔피언
이부시 코타
93kg
연속 최다 방어
오카다 카즈치카
4회
통산 최다 방어
오카다 카즈치카
6회


3. 역대 챔피언 목록[편집]


#
이름
챔피언 횟수
등극한 날
(챔피언 방어 기간)

방어전 승리 횟수
비고
1
이부시 코타
1회
2021년 3월 4일 (31일)
0회

2
윌 오스프레이
1회
2021년 4월 4일 (46일)
1회

-
공석
-
2021년 5월 20일
-
[5]
3
타카기 신고
1회
2021년 6월 7일 (211일)
3회
[6]
4
오카다 카즈치카
1회
2022년 1월 4일 (159일)
4회

5
제이 화이트
1회
2022년 6월 12일 (206일)
2회

6
오카다 카즈치카
2회
2023년 1월 4일 (94일)
2회

7
SANADA
1회
2023년 4월 8일 (38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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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일본 공식 유튜브 2관 통합 기자회견 영상의 비추천 수가 압도적으로 많이 찍히고 댓글창도 비판 일색이다.[2] 이부시 코타의 주장에 따르면 헤비챔과 인컨챔의 통합으로 두 타이틀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유지된 채 위상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논리인데 실제로 그렇게 탄생한 타이틀은 통합 전의 두 타이틀 중 어느 쪽의 역사조차 계승하지 않았고 위상 관리는 시작부터 삐걱거렸으며 벨트 디자인 또한 두 타이틀의 특징을 제대로 담은 것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수준으로 괴리감이 심하여 혹평만 잔뜩 들었다.[3] 공교롭게도, 이쪽은 IWGP 주니어 싱글 & 주니어 태그로. 주니어 2관왕이다.[4] 현 신일본 프로레슬링 CEO인 오오바리 타카미의 형이다.[5] 윌 오스프레이의 목 부상으로 인한 타이틀 반납[6] 도미니언 6.6 in 오사카-조 홀에서 펼쳐진 챔피언 결정전에서 오카다 카즈치카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