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레전드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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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2015년 10월 15일부터 MCN업체인 트레져헌터와 함께 게임캐스터 김철민이 주최, 주관, 후원, 연출을 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대회이다. 매 주 초청전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김철민 캐스터의 기본 상금에 방송 중 터지는 별풍선 후원을 합산해서 상금을 분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부터, 2016년 3월 10일부터 2016년까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부터 http://www.afreeca.com/cjfals28을 통해 방송했으며, 유튜브와 다음팟, 트위치TV로도 동시 중계했다. 다시보기는 유튜브 KCM TV에서 볼 수 있다. 2016년 4월 7일 경기부터는 오후 8시 30분으로 방송 시간이 앞당겨진다.
1회차부터 9회차까지는 각 선수들이 1세트와 2세트에 쓰일 맵을 각각 고르고[1] 3세트 맵은 2세트에서 패배했던 선수가 블루스톰, 써킷 브레이커, 타우 크로스, 투혼 중 하나의 맵을 고르는 형태였다. 10회차 이후부터는 종족최강전, 백세인생 매치, 응답하라 2005, 끝장매치 등 스토리가 있는 매치를 구성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매주 총상금 100만 원씩이 걸리는 종족최강전을 주된 콘텐츠로 하여 진행되었다.
중계는 김철민 캐스터와 한승엽해설이 맡았다. 2016년 2월 17일 경기부터는 한승엽 해설이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고 김태형 해설이 투입되었다. 2016년 3월 10일 경기부터는 김태형 해설도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고 전태규, 박성진이 해설로 투입된다.
참고로 현장에서 직관이 가능했다. 물론 선수가 현장에 오는 것은 아니고, 중계진의 생생한 음성을 듣고 싶다면 직관을 와도 됐다.
장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03길 54 BK-Tower 지하 1층 Treasure Hunter Studio였지만 이후 아프리카의 후원을 받게 되면서 프릭 업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2. 회차별 경기 결과[편집]
2.1. 1회~9회[편집]
위너스 데이라는 컨셉으로 3회차 까지의 승자를 모아서 경기를 펼쳤다.[2]
2.2. 종족 최강전(10회~)[편집]
항목 참고.
2.3. 종족 최강전 사이 이벤트전[편집]
※ 종족 최강전 사이에 벌어진 이벤트전이지만, 종족 최강전만 다루기 위해 아래 내용은 이동했음을 알립니다. 실제 경기 관련은 종족 최강전 참고.
2.3.1. ACE 결정전[편집]
최초로 3자 3판 2선승 풀리그 형태가 도입되었다. 2:0으로 승리 시 2점, 2:1로 승리 시 1점을 얻으며 1:2 패배 시에는 0점, 0:2 패배 시에는 -1점을 획득한다.
2.3.2. 백세인생 매치[편집]
한승엽과 이성은의 테란 팀 대 전태규와 주진철의 KOR 노장 팀의 대결로 펼쳐졌다. 한승엽 해설이 경기를 해야 했기 때문에 고인규 해설이 일일 해설로 참가했다. 매치의 이름이 백세인생 매치인 이유는 출전선수의 나이 합을 모두 합치면 128세가 되기 때문.
최초로 팀플레이 경기가 진행되었고 최고의 팀플조합이었던 주진철-전태규 조합이
2.3.3. 응답하라 2005[편집]
2.3.4. 끝장매치[편집]
잉여라인으로 불렸던 웅테, 티저, 화토의 대표로 각각 임진묵, 박재혁, 김태균이 나와서 경기를 펼친다. 그리고 최초로 모든 경기의 맵 순서가 동일하다.
결론적으로 보면, 이 중에서는 그나마 웅진테란(임진묵)이 제일 낫고, 그 다음이 티저(박재혁), 그리고 노답이 화토(김태균)인 게 밝혀진 거다.
2.3.5. 태국 어린이들을 위한 자원봉사 경기[편집]
"태국에서 싹트는 E-SPORTS" — 태국 아이들을 위해 스타크래프트 자원봉사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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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맵은 자유 선택이다 그래서 노스텔지어나 라그나로크 같은 추억의 맵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빠른 무한이 등장하기도 했다.[2] 구성훈은 당일 대국민 스타리그와 일정이 겹쳐 경기를 펼쳤던 윤용태가 대신 출전하였다.[3] 11월 12일 방송은 지스타 관계로 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