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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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GS칼텍스의 편의점사업부(GS엠비즈)에서 운영하던 주유소 내 편의점 브랜드
원래 초기에는 LG정유의 LG스타라는 상호명으로 영업하였지만, 1999년에 조이마트(joyMart)로 상호명을 변경하였다.
2. 역사[편집]
1996년 8월, LG정유가 편의점 사업에 진출하였다.
이후 9월 12일, 서울 중구 초동주유소 내에 LG스타 1호점을, 서울 광진구 동보주유소 내에 2호점을 개점하였다.
1999년 7월 22일 LG정유가 LG스타의 상호명을 조이마트(joyMart)로 변경하였다.
2004년 5월 28일, LG그룹 계열사 중 LG칼텍스정유[4] , LG유통[5] , LG홈쇼핑[6] , LG건설[7] 등 8개 계열사가 LG그룹에서 분리되었다.
2004년 7월 1일 GS그룹이 출범하였다. 이후 12월 16일, LG칼텍스정유가 GS칼텍스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조이마트(joyMart)의 상호명은 변경되지 않고 유지되었다.
2013년 12월, GS칼텍스 내 오토오아시스•조이마트 운영사인 GS엠비즈가 조이마트의 사업을 중단하고 GS리테일로 주유소 내 편의점 사업을 이관하였다. 이후 모든 점포는 GS리테일의 GS25로 변경되었다.
3. 특징[편집]
각종 개점 관련 기사에서는 2000년까지 200~250개 이상의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1997년 4월 기준 7개점, 2000년 7월 기준 150개점, 2008년 8월 기준 188개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주유소 내 편의점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 적자에 시달렸다. 하지만 경쟁사 SK에너지의 OK마트 때문에 경쟁에서 지지 않기 위해 억지로 끌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참고로 OK마트 또한 적자에 시달리다가 결국은 편의점 사업에서 철수하였다.
4. 여담[편집]
'JOYMART eBOS'라는 조이마트의 포스기에서 사용하는 발주 및 매장 관리 프로그램의 사진이 남아있다.
아무래도 주유소에 딸려있는 편의점이다보니 불스원샷이나 워셔액 같은 자동차용품을 많이 판매했었다.
'조이마트'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개인 마트 및 슈퍼마켓이 많이 존재한다. 네이버에 검색하거나 카카오맵에 검색해도 전국의 여러 조이마트가 많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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