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yrinth(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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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 여자친구의 미니앨범 回:LABYRINTH의 1번트랙이자 앨범 타이틀인 교차로와 음악 방송 활동을 같이하는 서브곡이다.
2. 가사[편집]
2.1. 한국어[편집]
2.2. 일본어[편집]
3. 여담[편집]
- 2020년 2월 3일 열린 《回:LABYRINT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공개했다.
- Labyrinth의 사전적 의미는 미궁, 미로인데 이 곡에선 미로의 의미로 쓰였다.
- 반주가 리듬게임을 연상시키는 매우 신나는 곡이다. 팬들 사이에서도 타이틀 못지 않게 선호도가 높다.
- 템포가 상당히 기괴하면서 매우 빠른 곡이다. 벌스부터 중음역대를 빠른 랩을 하듯이 내는 대서 후렴구 가기도 전에 음이탈 날 가능성이 대다수.[4] 그리고 후렴구는 음정이 2옥레>3옥레로 한옥타브 단위로 여러번 솟구치는 전개를 보여주고[5] 3절 전 브릿지에서는 계단식으로 상승하면서 3옥파를 찍는다. 이렇듯 순간적으로 치고 올라가는 음이 매우 많은데 거기다 중간중간 고음을 끄는 긴 고음 구간[6] 까지 많다. 여자친구 전곡을 통틀어 손가락 안에 꼽는 난이도로 예상된다. 안무도 어렵다 보니 라이브에서의 난이도는 최상급.
- 강렬한 곡조에 '꺼져 버려'와 같은 직설적인 가사, 어둡고 정갈한 색의 무대 의상과 분위기 연출 때문에 〈FINGERTIP〉 이후 오랜만에 '파워 시크'라고 할 만한 컨셉을 잡아 한층 더 심화시킨, 여자친구 음악 커리어에서 가장 특이하다고 할 수도 있는 곡이다. 그 와중에도 은하가 부르는 'Hurricane이야' 부분은 왠지 모르게 찰진 톤 때문에 허리케인냥이라고 들린다며 귀엽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 앨범과 노래 제목이 동일하기에 이 곡이 타이틀 곡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타이틀 곡은 <교차로>다. 타이틀 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안무영상, 스페셜 클립, 무대영상이 모두 나오고 의상까지 매번 다르게 따로 준비했으며, 마지막 주에는 막방을 포함한 일부 음악 방송에서 <교차로> 대신
로만 음악 방송에 출연하기까지 하는 등 그동안 여자친구의 일반적인 서브 곡과 달리 많은 공을 들인 곡이다. 아무래도 앨범명과 동명의 곡인데다 회(回) 시리즈의 세계관에서 주요 키워드가 미궁, 미로인 점이 크게 작용한 듯 하다.
- 여자친구의 노래들이 케이팝의 느낌이 분명히 있으면서도 애니메이션 주제곡 같다는 평가도 많은 가운데, 래버린스 역시 이러한 느낌이라는 평들이 보인다. 그런 와중 실제로 일본 데뷔앨범인 메모리아부터 합류한 일본의 애니송 전문 작곡가 Carlos K[7] 가 이번 곡 작곡에도 다수의 작곡가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 작곡가는 일본내 유명 서브컬쳐인 러브라이브 선샤인 시리즈부터 작곡 및 작사, 편곡 등을 담당한 음악가이며[8] 대체로 애니송 느낌이 나면서도 일반 대중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잘 스며드는 곡을 만든다는 평가들이 보인다.[9] 대표곡으로는 Next SPARKLING!!, WONDERFUL STORIES가 있다. 보통은 여자친구의 일본 활동에 사용하는 곡을 작곡 하고는 했는데, 이번 앨범부터는 한국 본토에서 릴리즈 되는 앨범에도 참여하기 시작한 것.
- 곡 스토리가 겨울왕국2 랑 비슷하다.
4. 관련 영상[편집]
4.1. 공식 영상[편집]
4.2. 무대 영상[편집]
4.3. 기타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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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 버전 작사 정보[2] 그 두개의 자아는 소원&신비/유주&엄지이다.[3] 예린, 은하로 추정.[B] A B C 팬덤 사이에서는 허리케인냥이라고도 불린다.[4] 벌스 파트를 남자키로 쳐도 2옥 초중반인데 당연한 말이지만 보통 남성이 2옥 초중반을 랩하듯이 쭉 달리면 바로 목나간다.[5] Hurricane이야, 무서워 난, 귀 막아, 어서 깨어나, Break it now, 벗어나[6] 저 끝까지 갈래~(x4), 불꽃처럼 타올라줘~[7] 카를로스 케이 라고 읽는 듯 하다[8] 3번째 시리즈격으로 여겨지는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작곡 역시 맡았다.[9] 애니송이 아닌 일반적인 노래를 기준으로 했을 때 대표로 꼽는 것이 바로 여자친구의 메모리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