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M.C The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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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음원 및 라이브[편집]
3. 가사[편집]
4. 곡 분석[편집]
대다수의 팬들이 공인한 20주년을 맞이한 엠씨더맥스 노래 중 한 때 어김없이와 더불어 최악의 헬곡이었으며, 2023년 하반기에는 My Way에 비해 한 단계 더 낮은 난이도로 평가되면서 거진 17년 동안 지켜온 3대장 자리에서는 한 단계 내려왔지만, 그래도 여전히 1티어 상위권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곡의 난이도가 어느 정도나면 그간 어려운 노래가 많기로 유명한 엠씨더맥스 노래 중에서 발매 후 15년 지난 2022년까지 어김없이를 제외한 그 어떤 곡도 넘지 못하고, 사랑해 봤나요?, Insanity, 너의 목소리가 들려, Your Lights, 특히 한 동안 이 두 곡을 잡을 거라 예측했던 Circular OP.1 (Crevasse)나 My Way 등의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헬곡들도 이 곡을 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2년 12월, 흩어지지 않게라는 그 어려운 어김없이보다도 더욱 어려운 엠맥 역사상 최악의 헬곡이 발매되었고, 다른 극헬곡들과는 달리 크게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곡이 아니기 때문에 크레바스, 마이웨이보다 쉽다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그나마 3대장 곡들 중에서는 가장 쉬운 난도로 재평가되고 있으며, 2023년 들어서는 이 곡 대신 이수 솔로곡 중 가장 어려운 곡인 My Way가 3대장 곡으로 올라섰으며, 기존 3대장 자리에서는 한 단계 내려왔다.
그간 엠맥 노래들은 3옥타브를 한 번 높게 찍고 내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이 곡은 후렴구 1회당 3옥타브가 16개나 도배되고[1] , 심지어 노래 마지막에는 그걸 두 번 연속으로 한다.[2] 그 결과 노래 전체의 3옥타브 개수는 무려 48개로, 웬만한 난곡은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이다. 그나마 벌스 부분에서 많이 쉬어가고[3] 간주도 있긴 하지만, 3옥타브를 안 쉬고 32번 뱉는 건 아무리 고음에 능하더라도 쉽사리 할 짓이 못 된다. 애초에 대부분의 남성들이 2옥타브 라(A4) 이상 올리기 힘든 것을 감안하면 3옥타브 개수 그 자체로 최악의 헬곡이었고, 한 때는 그 유명한 김경호의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에도 비견될만한 최악의 헬곡으로 유명했었다.[4]
다만 음역 변동폭이 일정하고 댄스곡이다 보니 다른 엠맥 헬곡들에 비해 크게 감정을 넣어지 않아도 되고, 극악의 발라드 스킬 부분이나 음역 변동폭이 유독 심하고, 간주가 짧거나 아예 없고, 감정까지 실어서 불러야 하는 흩어지지 않게나 어김없이에 비해 가벼운 창법으로 불러도 별 문제가 없기 때문에 3옥타브 이상의 고음을 두성으로 잘 낼 수 있는 사람에게는 어김없이보다 쉽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2023년 하반기 들어서는 이 곡 대신 My Way가 3위에 들어가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이유는 My Way 역시 3옥타브 갯수가 35개로 댄스곡인 Moment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곡이며, 그 뿐만 아니라 3옥타브에서 더 오래 끌며, 무엇보다 어김없이, 흩어지지 않게와 비슷하게 섬세한 감정을 발산해야 하는 곡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2023년 기준으로는 My Way가 어김없이, 흩어지지 않게와 더불어 3대장이라는 평가가 좀 더 적합하고, 이 곡은 그보다 한 단계 낮은 난이도로 평가된다. 물론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M.C The Max 모든 난곡들을 통틀어 봤을 때 Top 5[6] 안에 속하는 미친 헬곡이다.
5. 여담[편집]
- 이 곡은 어김없이와는 달리 5집 활동 때 라이브를 상당히 자주 했었다. 심지어 기타까지 치면서 이 끔찍한 곡을 부른 적도 있다.[7]
- 엠씨더맥스 코어팬 아니면 인지도가 전무한 곡인지라
노래방에 수록되어 있지 않다.있어도 못부른다.그러나 10월 13일날 갑자기 TJ미디어에 노래가 추가되었다. 번호는 42994
- 원래 가사가 있는 노래가 아니었다. 이수가 집에서 혼자 춤추고 싶을 때 틀려고 만든 음악 중 하나를 가져왔다고 한다.
- 영국의 하드 록 밴드 더 후의 대표곡 Baba O'Riley와 닮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간단한 전자음 위주의 멜로디와 곡에 등장하는 바이올린 솔로 등 여러 요소들이 비슷하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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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절만 불러도 원러브 완곡보다 3옥타브 수가 많다![2] 다른 3대장 헬곡들에 비해 벌스가 널널하고 창법이 쉬움에도 불구하고 이 곡이 한 때 역대 최악의 헬곡이었으며, 2023년에도 1티어 상위권으로 평가 받는 결정적인 부분이다.[3] 벌스부터 자비없이 2옥타브 라 이상을 뽑아주는 어김없이, 크레바스에 비하면 많이 쉬어가는 편이긴 하지만(벌스 최고음 2옥타브 솔), 타고나게 음역대가 높지 않은 일반적인 남성이 인템포로 이수처럼 가볍게 올리기는 쉽지 않다. 음정을 찍어보면 의외로 2옥타브 초중반에서 많이 논다. 행복하지 말아요 벌스의 하위호환 정도.[4] 크레바스가 1절 한정으로 모멘트 하이라이트보다 난이도가 높으며 만일 노래가 좀 더 길었다면 정말 모멘트까지 담궈버릴 수도 있었다. 게다가 크레바스는 몰아치는 감정도 표현해야 하기에 정말 이랬다면 아사날에 필적할 최악의 헬곡이 됐을수도 있다.[5] 3옥타브 이상이라 써져있지만 이 곡을 여유있게 하려면 3옥타브 중반, 즉 최소 3옥타브 미(E5)~3옥타브 파(F5)을 진성으로 구사 가능해야 여유있게 부를 수 있으며 그 뿐 아니라 폐가 1개가 더 있어야 할 정도의 폐활량이 존재해야 한다.[6] Top3인 흩어지지 않게, 어김없이, My Way와 이 곡과 이 곡과 동급인 사랑해 봤나요?.[7] 부분 립싱크가 좀 많기는 했다.[8] 최저음 0옥타브 레(D2)[9] 하이라이트에서 제이윤은 이수보다 두 옥타브(…)를 낮춰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