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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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GC 6946
NGC 6946은 백조자리와 세페우스자리 사이에 걸쳐 있는[3] 중간나선은하로, 불꽃놀이 은하라고도 불린다.
2. 상세[편집]
NGC 6946은 여름철에 볼 수 있는
현재 별이 폭발적으로 탄생하는 중이라 광도도 크고 특이한 구조도 많은데, 그중 하나가 위 사진상에서 은하 중심 기준 왼쪽 위(북동쪽) 방향으로 뻗어 있는 팔에 위치한 기다란 거품 구조이다. 초신성 폭발의 잔해가 이어졌거나 산개성단의 집단으로 인해 이와같은 구조가 생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 맞은편에는 "Hodge's Complex"라는 작은 성운 구조가 있는데, 한때 초거성의 영향으로 이런 구조가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현재는 왜소은하와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은하는 또한 매우 많은 초신성을 일으키는 은하이기도 하다. 초신성이 지금까지 10회나 감지되었을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견된 은하 중 초신성이 가장 많이 관측된 은하이다. 1917년, 1939년, 1948년, 1968년, 1969년, 1980년, 2002년, 2004년, 2008년, 2017년에 초신성이 관측되었다.[4] 2004년 9월 22일 발생한 II형 초신성은 무려 12.7등급까지 밝아졌으며, 시조 별은 태양 질량 15배 정도의 청색초거성 쌍성계로 추정된다.
우리은하의 성간물질로 인해 심하게 가려져있어 관측이 어려운 은하 중 하나이다.[5]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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