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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ly 정규 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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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00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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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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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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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DMR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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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수
| 12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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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시간
| 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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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R&B, 발라드,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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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 You Mean Everything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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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You Mean Everything To Me
2000년 10월 17일에 발매된
박정현의 세번째 앨범이다. 타이틀 곡은 'You Mean Everything To Me'이다. 레코딩에 꽤 공을 들인 앨범인데, 편곡자로 무려 그래미상을 수상한적 있는 영국 출신의 유명 편곡가 폴 벅마스터(2017년 별세)가 수록곡의 스트링 편곡으로 참여하였다.
우리나라 R&B의 디바 박정현의 3집 Natur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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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그녀의 R&B가 보다 팝적이고 웅장하게 변화한 것을 볼 수 있다. 유희열, 나원주, 이규호, 지누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과 해외 유명 뮤지션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더욱더 완성도있는 앨범을 선보이고 있다. 첫 곡인 '아무 말도, 아무 것도...'는 유희열이 작사/곡 한 것으로 유희열 특유의 멜로디와 풍부한 오케스트라, 함춘호의 터질듯한 기타 사운드에, 그녀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곡. 이제 눈부신 가을, 눈부신 목소리의 그녀를 다시 맞아보자.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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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아무말도, 아무것도
| 유희열
| 유희열
| 유희열, Paul Buck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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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TITLE
You Mean Everything To Me
| 윤종신
| 하림
| 하림, Paul Buck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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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10분전으로
| 이규호
| 이규호
| 이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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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늘 푸른
| 조은희
| 이규호
| 이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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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純情(순정)
| MGR(RBW), 강지훈
| MGR(RBW)
| MGR(RBW), 황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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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힘내
| MGR(RBW)
| MGR(RBW)
| MGR(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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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까만 일기장
| 윤종신
| 나원주
| 나원주, Paul Buck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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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싫어(Feat. CB Mass)
| 조원선
| Hitchhiker
| Hitchhiker, Peter Horv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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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거짓말처럼
| 김다영
| 박정현
| 황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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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It's Me
| 강지훈
| 하림
|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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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Better Now
| 박정현
| 박정현
| MGR(RBW), Peter Horv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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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지금은 아무것도 아냐
| 이규호
| 이규호
| Paul Buck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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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서 이별통보를 받는 순간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원래는 타이틀곡이 될 예정이었던 곡이지만,
역대급 난이도와 6분이 넘는 러닝타임이 문제가되어 탈락.
유희열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작곡 당시 박정현의 최고음과 최저음을 측정해서 노래 안에 다 때려박았다고 한다. 그 어려운 유희열의 노래 중에서도 난이도가 매우 높아 소위
가수 죽이려고 만든 노래중 하나로 꼽히는 곡이다. 2009년도에
본진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라이브로 선보인적이 있으니 직접 보고 난이도를 느껴보도록 하자.
#3.2. You Mean Everything To Me[편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하림이 작곡하고
윤종신이 가사를 쓴 노래이다. 제목 그대로 달달한 R&B풍 발라드 곡이다. 당시 연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었던 곡이다.
이 곡엔 팬들만의 특별한 응원 구호가 있는데, 1절 시작 부분에서 ‘나는 정말 행복해져요’ 라는 가사가 나온 후 ‘나도 행복해!’라고 외치는 식이다. 이 응원법은 2009년 중앙대학교에서 어떤 남성이 큰 소리로 이걸 외쳤던것이, 2011년 후
박정현 갤러리 에서 발굴 되면서 거의 공식 응원법처럼 자리잡게 된 것이다.
해당 영상 박정현도 이를 즐기게 되어 이제 해당 파트가 되면 먼저 마이크를 관중석으로 내미는 깜찍함을 보여준다(!)
색소폰 리프가 인상적인 정통 R&B곡이다.
제목 그대로 푸르고 순수한 느낌이 드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곡이다. '키를 낮춰 그대 곁에 눕고 싶은 마음을'이라는 부분 때문에 가사 주제가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부모가 어린 자식에게 보내는 세레나데로 해석 될 여지도 있다. 여러모로 가사가 정말 주옥같은 곡이다.
마음이 식어 떠나려는 연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가진 R&B 발라드 곡이다.
강렬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록풍의 댄스곡이다. 다만 가사가 조금 과격하다(...)
3집의 후속곡. 박정현의 숨겨진 명곡 중 하나로 평가되는 곡. 싱어송라이터 나원주가 작곡, 윤종신이 작사한 곡으로, 윤종신 특유의 섬세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박정현과 같은 소속사였던 애시드 재즈 그룹 롤러코스터
[1]의 멤버
Hitchhiker(지누)가 작곡하고 다른 멤버
조원선이 작사한 곡이다. 3번 트랙인 10분전으로와 비슷한 느낌의 곡이다.
다이나믹 듀오의 전신인
CB Mass의 피쳐링이 들어가 있다. 다이나믹 듀오와의 합동 콘서트에서 직접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정통 R&B트랙.
박정현의 자작곡이다. 가사의 내용은 떠난 연인을 잊지못해 그 상황이 거짓말 같다는 내용이다. 작사가가 일반인인데, 가사 공모전을 통해 선택된 가사이다.
통통 튀는 느낌의 신나는 댄서블 트랙이다.
하림이 작곡한 곡으로, 하림의 목소리로 코러스가 들어가 있다.
9번트랙 '거짓말처럼'과 같이
박정현의 자작곡이며 미국 느낌 물씬나는 정통 R&B트랙이다. 작사 역시 영어로 박정현이 직접 하였으며 가사 내용이 다소 철학적이고 종교적이다. 해석에 따라서 2집 수록곡 ‘Ordinary’가 한국에 처음와서 가수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두려움을 담았다면, ‘Better Now’는 괜찮아지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후속곡으로 볼 여지도 있다.
Bette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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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작사: 박정현/ 작곡: 박정현)
Clock hand slipping southward as street lamps flicker 밤을 환영하기 위해 가로등들이 졸린 눈을 크게 껌뻑거리고
opening wide their sleepy eyes to welcome the night 시곗바늘은 남쪽으로 향하네
Here's when i start hoping tonight's one night 내가 오늘의 하룻밤을 기대하는 시간
I find in my sleep your company unemptying my dreams 내가 잠잘 때 당신의 존재가 내 꿈을 채우는 걸 느껴요
Sing me a lullaby, I swear I can hear it, 나에게 자장가를 불러주세요, 들을 수 있다고 맹세할게요
with the ocean tide that carried it to me 파도가 나에게 실어다 줄 거예요
Cuz I find it's getting better now 더 나아짐을 느끼고 있기에
And though it's hard, Baby 비록 힘들지라도 baby
you will find, as well, I'm right 내가 괜찮다는 걸 당신도 알게 될 거예요
And now is not the time to complain 이제는 불평할 때가 아니에요
cuz love and grace are changing us tonight 사랑과 은총이 오늘밤 우리를 변화시키고 있어요
Cuz time won't lie 시간은 거짓말을 하지 않기에
I'm daydreaming over a hundred futures 나는 수백 가지의 미래에 대해 몽상을 하죠
They seem to be fuel for the soul, a nourishing need 그건 내 영혼의 양식이고, 유익한 행위라 생각해요
Cuz I'm alive alive! 나는 살아있기에 살아있기에!
I'm taking these changes 난 이 변화들을 받아들여요
Your energy revives me.. it dances inspiring 당신의 에너지가 살아 숨 쉬며 나의 영감과 활력소가 되죠
Cuz I find it's getting better now 더 나아짐을 느끼고 있기에
And though it's hard, Baby 비록 힘들지라도 baby
you will find, as well, I'm right 내가 괜찮다는 걸 당신도 알게 될 거예요
And now is not the time to complain 이제는 불평할 때가 아니에요
cuz love and grace are changing us tonight 사랑과 은총이 오늘밤 우리를 변화시키고 있어요
Cuz time won't lie 시간은 거짓말을 하지 않기에
And it goes like honey 그리고 그건 마치 꿀과 같죠
slow in the pour, but sweet when it's flowing 부을 땐 느리지만, 넘쳐흐를 땐 달콤하죠
So we go on waiting for night 그래서 우리는 밤을 기다리죠
Cuz I find it's getting better now 더 나아짐을 느끼고 있기에
And though it's hard, Baby 비록 힘들지라도 baby
you will find, as well, I'm right 내가 괜찮다는 걸 당신도 알게 될 거예요
And now is not the time to complain 이제는 불평할 때가 아니에요
cuz love and grace are changing us tonight 사랑과 은총이 오늘밤 우리를 변화시키고 있어요
Cuz time won't lie 시간은 거짓말을 하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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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트랙 늘푸른과 비슷한 느낌의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의 벅참을 나타낸 매우 아름다운 발라드곡이다. 실제로 늘푸른과 동일하게
이규호가 작곡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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