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al Creed:Warships/미국 테크 트리/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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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Naval Creed:Warships/미국 테크 트리 1. 개요[편집]
Naval Creed:Warships에서 나오는 미국 구축함 일람
전체적으로 저티어엔 뇌격 능력이 상당히 부실하지만 티어가 올라갈수록 뇌격능력이 올라 괜찮아지는 편이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포격 능력이 좋은편이다.
2019-04-11패치로 모든 구축함 분산도가 33%나 줄어드는 패치를 받았다, 포 성능이 상당히 오른셈.
2021-11-25 패치로 기존 외전 트리에 있던 벤슨이 머핸-벤슨-플레쳐 순으로 정규 트리로 편입이 되었다.
2021-12-16 패치로 그리들리가 추가 되면서, 심즈 또한 해당 트리의 신규 시작점으로 변경 되었다.
여담으로, 굉장히 설명하기 난해했었던 트리다, 한줄로 가는 최종이 있어도, 옆에 잔가지로 함선이 2대씩이나 존재했었지만, 패치로 1차 구축함 라인과 2차 구축함 라인을 깔끔히 정리하여 트리 구조도가 많이 간소화가 되었다.
1.1. 공통 트리[편집]
1.1.1. 샘프슨※ - 1티어[편집]
미국 구축함 트리의 출발점, 첫 함선이다보니 어뢰성능이 부족하고 투사량도 적은편인데다가 현측에 2기씩 총 4기가 달리는 방식인지라 불편한 면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장전이 빨라서 보통 30초 내로 장전이 되므로 구축이라는 장점이 있기에 개돌가서 탄막을 형성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저티어다 보니 집중포화 당하면 금방 죽으니 주의.
1.1.2. 윅스 - 2티어[편집]
1차대전 당시 미국이 대량으로 건조한 구축함인 평갑판형 구축함급중 하나, 총 111척이 만들어졌다.
성능 자체는 그냥 저냥 하다, 전티어랑 같은 구조에 어뢰관이 3연장으로 바뀌는것 외엔 큰 변화점이 없다, 어뢰 사거리가 짧지만 투사량이 많아 돌격 플레이를 자주하게 되는 구축함, 역시 저티어다 보니 체력 관리에 주의하자.
1.1.3. 패러것 - 3티어[편집]
패러것급은 기존 구축함들보다 대형화 시켜 성능을 향상한 미 해군 현대화 프로젝트의 첫 시작인 함선이며, 이후 심즈급, 벤슨급, 플레처급등 여러 미국 구축함의 기본 구조를 만든 함급이 바로 이 함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격능력은 전티어에 비약적으로 상승했지만, 뇌격능력이 부실해졌다, 포격능력은 포가 일렬배치가 됨과 동시에 구경도 커지고 연사력도 빨라졌지만, 어뢰쪽은 4연장이 되지만 기존 3연장 4기에서 2기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어뢰 성능 자체는 괜찮다, 다만 사거리는 아직 은신 뇌격 수준으로 나오질 않아서 돌격을 해야 어뢰를 맞출수 있다는 것이 단점, 다만 속력이 빠르니 속도의 이점을 살리는 플레이를 하면 좋다.
2020-05-08패치로 포 사거리가 (업글/스톡) 12.5km/11.4km에서 11.4km/10.5km로 감소했다.
1.2. 1차 구축함 트리[편집]
패러것에서 분기하여 티어가 오를수록 포격 뇌격 피탐 골고루 갖추는 하이브리드형 트리, 물론 특색이 강한 트리에 뭍히지만 자기만의 무난한 강점으로 타기 무난한 트리이다.
1.2.1. 마한 - 4티어[편집]
기존 함급들보다 더 크게 설계하여 무장을 강화한 함급인 마한급, 표준배수량이 1500톤으로 증가한 만큼 더 높은 온도,더 높은 압력을 가진 보일러를 설치하여 속력을 증가시키고, 무장 또한 단장포 5기를 설치하고 어뢰관을 4연장 3기를 달아 포격과 뇌격 성능을 크게 끌어올린 함급.
하지만 나크 내에선 4티어 구축 중 지뢰 구축이기도하다, 우선 뇌격 능력이 다시 12발로 올랐지만, 실제로는 한측면으로 8발을 쏘는게 한계고 그마저도 한쪽에 8발을 투사하고 나면 나머지 반대쪽은 4발만 가능하다, 그리고 포격 또한 어중간 해졌는데, 기존 4문이었던 포가 5문으로 올랐지만, 사거리가 떨어져 포격 능력이 애매해진다, 그나마 집탄이 오르긴하지만, 그 무엇보다 제일 큰 단점은 피탐이 7.9km나 돼서 상당히 큰 피탐이라 운영하기엔 상당히 불편해진다, 그나마 나은 점이라곤 업글 어뢰가 그나마 은신 뇌격이 가능하단 것이지만, 속도가 느려 명중률은 기대하기는 어렵다는것. 이런 특성 때문에 유저들은 마한에서 갈리게 되는데, 하나는 미 구축 플레이를 익혀가며 손에 잘 맞게 되는 부류, 아니면 다음 트리가 나아지니 그냥 버리고 자경패스하거나, 또는 이런 특성변화 때문에 적응을 못하게 되어 결국 미구축 트리를 포기하게 되는 이 세가지 경우가 생긴다, 일종의 적응 시험이라 볼 수 있다.
1.2.2. 벤슨 - 4티어[편집]
심즈급을 기반으로 해서 무장을 강화시키고 효율적으로 운용을 하도록 개선함 함선, 총 30척이 건조되었다, 그리고 전후 타국에 양도 되기도 했다.
성능 자체는 나쁘지는 않다, 포성능은 연사력이 상당히 빠르고 사거리는 아쉽지만 포분산이 괜찮은 편이기에 넘어갈 수 있다, 그리고 피탐지도 7.3km로 그리 큰편도 아니다, 어뢰는 속도부분 빼고 전부 평타를 치는 부분, 데미지도 상당히 높고, 장전시간은 5연장 치고는 빠른편이고, 사거리도 길지만 55노트정도면 느린 편에 속하는지라 아쉬운 부분, 그래도 은신 뇌격엔 큰 지장이 없지만, 속도가 느리다는건 예측 뇌격을 하기 힘들어진다는거니......... 그외엔 성능 자체는 나쁘지는 않다, 함체도준수하고 속도도 빠른편인데다가 기동도 상당히 좋다, 4티 구축중에 가장 평타를 치는 구축함일것이다.
2021-11-25 패치로 기존 외전 갈래 트리에서 머핸-벤슨-플레텨로 트리 개선이 되어 정규 트리로 당당히 편입되었다.
1.2.3. 플레처 - 5티어[편집]
대전기중 무려 175척이나 건조한 미 해군의 구축함, 적절한 포격에 적절한 뇌격, 그리고 구축중 적절한 대공 능력에 적절한 대잠까지, 여러 임무에도 잘 활약했고, 또한 내구성과 생산성을 중시해 상당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함선이다, 한국해군도 이 배를 공여받아 운용했었다.
포격도 적절하고, 뇌격능력도 적절하고, 대공 능력도 구축중에 적절한편, 그냥 적절 그 자체인 구축함, 피탐은 7.0km로 좀 크긴하지만, 일구축 뇌격 라인을 제외한 나머지 구축함함중엔 상당히 작은편이다, 그리고 포 사거리도 최대 12.9km로 상당히 길고, 포격능력 또한 5문에 뛰어난 연사력을 자랑하는데, 포 배치도 좋아서 포각도 상당히 좋은편이다, 그리고 뇌격 능력 또한 5연장 2기에 어뢰 역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스톡 어뢰가 비록 55노트 라는 느린 속도와 9.2km라는 애매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어뢰를 업그레이드 하면 장속이 낮아져도 데미지도 높아지고, 사거리도 10km대인데다가 속도도 빨라지기 때문에 사용하기 비교적 편해진다, 게다가 피탐도 아직 작은 수준이기에, 상당히 위협적인 어뢰로 사용이 가능하다, 세팅까지 다 해놓으면 상당히 완벽한 구축함으로 재탄생한다.
다만 큰 단점이라면 MM값 때문에 자기보다 상위 구축함을 자주 만난다는것, 5티어 MM8.9 라서 가끔 Pr.47, 아키즈키, 시마카제, 기어링을 만난다, 하지만 그 상대로도 최대한 피탐 세팅을 했다면, 우월한 피탐지로 어뢰로 끊임 없이 괴롭히거나, 아니면 포격 걸고 튀는 플레이를 하면 승리를 이끌 수 있다.
2019-10-24패치로 피탐지 범위가 수상 7.3km, 항공 4.0km 피탐이 수상 7.1km 공중 3.8km로 낮아지는 대 버프를 받았다, 승무원 100%에 엔진 장교의 피탐지 스킬까지 찍으면 6km정도가 나오고, 심지어 형제애에 함장의 사기향상까지 찍어 승무원 120%를 찍으면 피탐이 무려 5.8km 나온다, 전에비해 엄청난 버프를 받은셈.
2020-03-05패치로 수상 피탐지가 7.1km에서 7.0km로 버프를 먹고, Mk 16 Mod.1 어뢰가 장전속도가 분당 0.57발(약 105초)에서 분당 0.6발(100초)가 되는 버프를 받았다.
1.2.4. 기어링 - 5티어[편집]
미국이 플레처급 다음으로 많이 생산한 구축함으로, 무려 88척이나 생산됐으며, 전후 타국으로 양도되어 운용했다, 그중 우리나라도 운용 여력이 있다.
함체는 19000이라는 적당한 체력에 36노트라는 나름 봐줄만한 속도에 좋은 기동성을 지니고 있다, 속도가 36노트로, 지극히 평범한 속도를 가졌지만, 시마카제나 Pr.47과 비교하면 느린편이기에 아쉽게 느껴진다, 은신은 최대 6km 중반까지 줄일 수 있어, 피탐세팅을 마친 시마카제나 5티어 1차 구축함들외에는 선스팟을 띄우기 쉬운 피탐지를 가졌다.
포는 미국 사골포인 127mm 38구경장 연장 양용포가 2기로, 연사력과 알파뎀은 높으나, 고각포라는 단점 때문에 7~8키로 지점부터 적 구축함을 조금씩 맞추기 힘들어지며, 시거리 끄트머리에선 아예 맞추는게 불가능 할정도로 장거리사격을 하는데엔 크나큰 애로사항이 핀다, 물론 구축 7키로 이내 포격 개싸움이면 대구축전에 수월하게 싸울수 있다, 순양함이나 전함 상대로는 어느정도 거리가 벌려저도 둔한 함체 특성상 쉽게 맞출수는 있어 뇌격 보조딜링으로 쏠쏠하다.
어뢰는 5연장 2기에다가 16.5km라는 광할한 사거리, 19200이라는 상당히 높은 데미지, 66노트라는 준수한 속도, 1.5km라는 좋은 어뢰 피탐을 가졌다, 일본 어뢰만큼의 사거리나 데미지는 못뿜어내지만, 데미지도 상위권에, 굉장히 긴 사거리, 빠른 속도등, 어뢰로써 필요한요소는 다 갖추어 뇌격 구축의 역할을 성실히 임할수 있다, 특히 데미지가 큰데다 속력이 더 빠르고, 사거리도 긴 일본 어뢰들은 그 댓가로 어뢰 피탐이 상당하다는걸 생각하면 오히려 적당한 요소들이 갖춘것이 더 특혜라 볼 수 있다.
성능을 종합하면 준수함 그 자체의 구축함, 하지만 준수하다는것 때문에 개성이 강력한 구축함들에게 밀린다는게 아쉬울 따름, 아키즈키는 고성능의 100mm포를 8문이라는 많은 양과 연사력으로, 시마카제는 15발의 어뢰 파도로, Pr.47은 상당한 130mm 성능과 탄탄한 기반 함체, 수리반으로 꾸역꾸역 지속적으로 싸우는 능력을 가졌다, 디펜더가 그나마 비슷하지만, 단순 포격으로 싸운다면 디펜더의 113mm가 초월적인 성능을 자랑해 기어링이 불리하다, 하지만 무조건 기어링이 불리한것은 아닌데, 우선 아키즈키와 Pr.47은 피탐으로 열세라서 뇌격과 선 스팟으로 적절히 괴롭히다 피가 빠져 불리할때 포격으로 덤비면 쉽게 이기고, 시마카제는 어차피 어뢰가 너무 극단적임에도 기본적으로 어뢰 피탐이 커서 빠르게 찾아 회피가 가능하다, 더군다나 포격도 제일 최하위 구축함이기에 포격전을 선뜻 먼저 걸진 않기 때문에 간단한 추노만 해줘도 시마유저가 공격적인 성향이 아닌 이상 쉽게 빠진다, 디펜더도 아키즈키나 Pr.47과 비슷하지만, 좀더 만만하다 볼 수 있지만, DPM 자체가 제일 최강인 함선인데다가, 피탐도 살짝 비슷한 편이며, 거기다 특이한 소모품으로 빠르게 교전 상황을 회피할 가능성이 크다, 거기다 어뢰 피탐이 1.3km인 꽤나 저피탐 어뢰라서 조심해야한다.
2019-10-17패치때 상당한 버프를 받는다, 우선 사거리가 11.1km에서 12.5km로 꽤나 길어졌고, 장갑또한 21mm 부위가 23mm로 강화됐으며, 마지막으로 피탐지가 7.5km에서 7.2km로 바뀌는 대버프를 받는다!
2020-06-25패치로 피탐지가 7.2km에서 7.3km로 소폭 증가했다.
2022-11-16 패치로 다시 7.2로 돌아갔다
1.3. 2차 구축함 트리[편집]
2021년 7월 14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공개한 2차 트리, 4티어에서 신규 구축함으로 분할로 시작되며, 심즈에서 분할하는지, 마한에서 분할하는지는 아직은 알 수 없다, 타국 트리 추진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연구한 트리라고 하며, 추가예정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4연장 어뢰관이 고정되지만, 발사관 수가 많아 실질 어뢰 화력이 강력하고, 또한 4티어만 포격 화력이 낮지만, 나머지 두척의 포격 화력은 아키즈키 못지 않게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 대공망자체는 일구축과 비비는 수준으로 약할것으로 보인다.
2021년 12월 16일자로 그리들리가 추가되면서 트리가 분할되었다, 분할 시작점은 심즈
1.3.1. 심즈 - 4티어[편집]
초기 배를 건조할떈 어뢰관이 4연장 3기였으나, 복원력과 무게중심 문제로 인해 하나를 뗴고, 여러 장비를 철거해 겨우 문제를 해결했다, 이후 여러 임무에 투입되며 활약한다.
월드 오브 워쉽처럼 같은 컨셉을 지니고 있다, 티어대비 고성능 포격, 고성능 함체, 그리고 저열한 뇌격능력, 우선 포는 벤슨이 쓰는 포를 사용해 티어대비 막강한 연사력을 보여준다, 거기다 포격 사거리도 길고 명중률도 높아 적 구축을 척살하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을것이다, 그리고 피탐지는 7.5km로 좀 크지만 체력도 꽤나 되고, 기동성도 상당히 좋기때문에 익숙해지면 뭐든지간에 씹어먹을수 있다, 다만 문제는 어뢰, 어뢰 데미지도 낮은편인데다가 스톡 어뢰는 속도도 빠르고 알파뎀도 높지만 사거리가 너무 짧고, 업글 어뢰는 사거리도 길고 연사력이 빠르지만 속도가 너무 느리다, 아무리 은폐뇌격을 해도 맞추기가 힘들고, 맞춰봤자 치명타를 먹이는게 힘들정도, 고성능 여러가지 받은 댓가이긴 하지만, 어뢰가 너무 저열해 적 전함을 일격사 시키려면 근접뇌격외엔 답이 없을정도, 그래도 적 구축함을 잡기엔 좋은 포격 능력을 가졌으니 먼저 적 구축함을 잡고 근접뇌격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2020-04-16 패치로 업헐 체력이 14100에서 14500으로 오르고, 업어뢰 속도가 49노트에서 55노트로 빨라졌지만, MM값이 6.0에서 6.8로 오르고, 티어가 3티어에서 4티어로 올랐다.
2021-12-16 패치로 신규 2차 구축 트리의 첫 시발점이 되었다.
1.3.2. 그리들리 - 4티어[편집]
머핸급 구축함 뒤를 잇는 후계함이자 런던급 조약에 의거하여 만든 구축함. 127mm 양용 단장포 4기와 4연장 4기를 장착한 1500톤급 구축함이며, 이후 배글리급 구축함, 벤험급 구축함의 설계를 잇게 된다, 1930~40년대 건조한 구축함중 유일하게 40mm가 없는 구축함이며, 안정성 문제로 설치하지 못했다고 한다.
심즈에서 본격적으로 뇌격정으로 탈바꿈 하는 시점, 하지만 생각외로 큰 문제가 있어 16문의 어뢰를 댓가로 꽤나 많은 값을 치룬 난도 높은 구축함이다.
주함포는 미국 사골포인 5인치 38구경장이다, 헌데 버전이 낮아진 탓에 심즈에서 분당 15발인게 분당 12발로 낮아져 포격 능력이 크게 떨어진다, 포격 대구축 능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셈이니 무작정 포격으로 적 구축을 섬멸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뇌격능력은 엄청난 물량인 16발을 보여.....주나....... 그외에 나머지 능력치가 형편없다, 보기와 달리 어뢰각이 좋다고는 못보는 편인데, 전방 어뢰각은 평범하지만 후방은 약간 보는것 외엔 후방 구조물에 막혀 전혀 사격하질 못한다, 즉 후방으로 도주하면서 전탄 사격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물론 어뢰관 끼리 간섭은 없어 모든 범위로 사격이 가능하지만, 너무 좁은 후방 어뢰각은 크나큰 단점으로 꼽힌다, 거기다 한 측면당 8기씩 총 16발인지라 16발 전부 투하 하려면 한측을 쏘고 반대쪽으로 틀어 쏴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반대급부로 생각하면 아직 한쪽이 남아 있는 만큼 전술적으로 유리하지만....... 그 탓에 장전속도도 크게 깎아 먹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어뢰, 사거리는 10km에 14.5k 데미지는 나름 강력하지만, 55노트라는 못벗어나는 저질 속력 덕택에 리드를 굉장히 많이 줘야 하고, 그렇다 하더라도 잘 맞지 않아 어뢰뽕맛을 많이 느끼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어뢰를 쏘기 위한 어뢰정인데, 어뢰를 맞추기 힘드니 어뢰정이란 생각이 절로 날아가 버린다.
함체는 일반 통상 구축과 동일하지만, 속력은 38.5노트로 쾌속의 속력을 내준다, 피탐은 평범한 편이나, 미구축 답지않게 대공이 굉장히 형편없다, 그냥 장식 수준이니 대공포를 끄고 다니는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항모라도 오면 죽음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1.3.3. 포터 - 5티어[편집]
1850톤급 구축함으로 설계 건조한 구축함인 포터급 구축함, 처음으로 127mm 8문을 장착한 구축함이라 볼 수 있으며, 13척중 5척은 개량형이라 볼 수 있는 소머즈급 구축함으로 건조를 한다, 네임쉽 포터함만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격침당하고 나머지 7척은 1950년대까지 쓰다 스크랩 된다.
전티어와 비교하면 포격 능력은 잘 살려냈지만, 반대로 뇌격 능력은 꽤나 애매한 성능을 보여주는 그 과도기의 위치이다
포격은 단장 4기이던 전티어와 다르게 2연장포 4기로 무지막지하게 강해졌다, 물론 분당 12발이라는 느린 연사력은 그대로지만, 엥간한 구축과도 교전에 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미국제 5인치 38구경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장거리 교전능력 부족은 여전하기에, 확실히 싸움을 걸어볼 만한 사거리에서 교전을 수행해야 한다.
뇌격 능력은 어뢰 성능은 크게 강화 되었으나, 반대급부로 투발 능력이 크게 줄어 애매해졌다, 전티어가 총 16발의 어뢰를 쏘는것과 다르게 8발로 반토막이 났다, 물론 한측면당 8발이던 전티어와는 비슷하지만, 빙빙 돌아가며 총 16발을 전부 쏠 수 있지만, 포터는 그게 불가능하다, 거기다 거지같은 어뢰각 또한 여전하기에 주의해야한다, 그래도 그에 대한 보상으로 어뢰가 상당히 강력해진다, 데미지 16.9k에 사거리가 12km, 속도는 64노트로 최강어뢰중 하나인 기어링 어뢰에 비해 다소 딸리지만, 다음으로 좋은 플레쳐와 비교해도 비등한 수준이다, 다만 8발이란 투발수가 굉장히 크게 아쉬움으로 찾아오는 단점.
함체는 평범한 구축함 그 자체의 함체이다, 체력은 17300으로 평범하고, 속도도 37.5노트로 구축중 평균적 속력이다, 대신 피탐지가 7.2km로 생각외로 작은편 그외엔 대공 성능은 굉장히 처참하니 굉장히 조심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포격 화력도 강화 되었지만, 어뢰 화력이 매우 애매하게 강화 된 구축함이라 볼 수 있다, 포격은 만족스러울 수 있지만, 되려 뇌격이 아쉬운 부분이 군데군데 존재하기에 뇌격 구축 스타일로는 운용이 다소 힘든것이 사실이다, 물론 최종에 가면 전티어 특성과 자신의 특성 모두 나타나니 열심히 익히는것도 나쁘지 않다.
1.3.4. 소머즈 - 5티어[편집]
위에 말한 포터급 구축함의 개량형인 소머즈급 구축함, 개량형 답게 기존 함포 화력을 유지하면서도 어뢰화력을 4연장 3기, 총 12문으로 끌어올리는 큰 개선점을 보인다, 거기다 일렬 배치라서 마한처럼 최대 8문만 쏘는게 아닌, 총 12문 전부를 쏠 수 있어 강력한 어뢰 화력을 보여준다, 대신 대공은 미국함선 답지않게 굉장히 약하다.
주포는 전티어 그대로 5인치 38구경장 2연장 8기지만, 연사력이 소폭 상승하고 주포 회전이 180도에 10초 회전으로 살짝 빨라졌다, 덕택에 나름의 속사는 가능해 대등한 포격 화력을 보여준다.
어뢰는 4연장 3기로 드디어 시마카제 못지 않은 뇌격 능력을 가지게 된다, 거기에 전티어에 쓰던 좋은 어뢰를 계속 쓰기에 뇌격 화력 또한 부담이 많이 없다, 대신 여전히 구린 어뢰각은 그대로이며, 심지어 구조물상 분명히 쏠 수 있는데 사격을 못하는 구간이 커 생각외로 크게 답답한 편, 그래도 어뢰 12발의 화력은 굉장한 편이다, 다만 어롸 자체 성능은 기어링 어뢰에도 비비지 못하는 수준이며, 살짝 열세인 어뢰라 아쉬움이 가미가 되기도 한다.
함체는 체력은 평균인 18600, 속도는 37.5노트로 빠르고, 조타도 굉장히 좋아 회피하기에 최적이다, 거기다 피탐지도 7.3km로 생각외로 작아 좀만 세팅해도 6.2km라는 은신 수치가 바로 나오므로 은신 플레이 할때 굉장히 큰 이점을 보여준다.
요약하자면 미국맛 시마카제, 물론 미국만의 특성을 가진 부분도 있고, 시마카제와 비교하면 부족한 점도 있지만, 시마카제를 미국 특성으로 탄다고 가정할때 그에 딱 맞는 구축함일 것이다.
2022-03-03 패치로 어뢰 사거리가 12km에서 13.5km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1.4. 번외 트리[편집]
샘프슨에서 번외로 나왔있는 트리.
1.4.1. 클렘슨 - 2티어[2][편집]
미국의 평갑판형 구축함의 마지막 함급인 클렘슨, 무려 156척이 건조되었으며, 175척인 플레처급 다음으로 많이 건조되었다.
마지막 평갑판형 답게 체력도 제일많고, 속도도 꽤 되는편, 다만 월오쉽과 달리 포를 업그레이드를 해도 단장포 그대로라는건 아쉬운점, 하지만 나머지 성능은 꽤나 괜찮다, 어뢰 장속은 60초대라서 꽤나 빠르고, 속도랑 사거리는 아쉬워도 데미지는 꽤나 높기 때문에 2~3티어배들을 일격사하는것도 어렵지 않다, 게다가 구축은 꽤나 좋은포가 있기에 그걸로 견제하면 되고,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재밌는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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