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us Co-op/레이너

협동전 임무에 대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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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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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가 직접 전장에서 뛰는 1인 무쌍형 사령관으로 상상황에 맞게 획득한 장비를 교체해가며 진행하는게 이 사령관의 플레이법이다. 유닛은 모두 2분 시간제 용병 유닛들이 존재하지만 이 사령관을 해본 유저라면 그리 많이 부를 필요가 없을 정도라 느낀다. 용병들이 성능이 나빠서라기보단 레이너 본체 자체로도 충분하기 때문.

원본 사령관은 보라준

2. 업그레이드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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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령관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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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레이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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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플레이시간 동안 거의 유일하게 조작하게 될 전투 유닛인 짐 레이너. 장착하는 장비에 따라서 Q, W, E 세 단축키에 할당되는 사용 능력이 다르며, 장비에 따라 주어지는 지속 능력도 QWE 각각의 단축키에 툴팁으로 표시된다.

용병을 고용할수 있긴해도 용병 집결소의 비용과 어차피 시한부라는 특징 때문에 안그래도 돈이 빠듯한 초반에 방어를 위해 고용하기에는 압박이 상당하고, 혹시라도 소모되면 그걸로 계약 끝이라는 용병들의 특성을 생각하면 사실상 극단적인 1인정예 원맨쇼 사령관이나 다름없는지라 극초반에 레이너가 부재중이면 뭘 할수가 없다는 특징을 감안했는지 초기 생성 시간이 정규 협동전의 영웅 참전 사령관들에 비하면 극단적으로 짧은것이 특징.

레이너 플레이의 핵심 메커니즘인 장비 설계도는 적이 사망할때 기본 장착 장비 3개를 제외한 나머지 9가지 장비 중 현재 획득하지 못한 장비 하나의 설계도가 무작위로 드롭되며[17], 설계도는 용병 유닛으로는 획득이 불가능하고 레이너 또는 건설로봇이 접근해야만 획득할수 있다. 이렇게 설계도를 획득하고 기본으로 본진에 주어지는 구조물인 스완의 무기고에서 획득한 설계도에 해당하는 장비를 개발하면 비로소 그 장비를 사용할수 있게 된다.

히페리온은 정규 협동전 사령관 한과 호너의 함대 출격 패널 스킬과 비슷한 궁극기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한 게임 안에 2번 쓰기도 힘들긴하지만, 사령관들의 파워가 정규 협동전보다 훨씬 강력한 넥서스 협동전인만큼 이쪽도 함대 출격에 비하면 엄청나게 강력하며, 기나긴 재사용 대기시간에 걸맞는 끝장나는 위용을 보여준다. 일단 레이저를 갈겨대는 속도부터가 비교도 안되게 빠르며[18], 전진거리 역시 훨씬 길다. 함대 출격 패널이 그렇듯 이쪽도 전방의 웬만한 방어 진지 정도는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다. 여담으로 이쪽은 시전 중 자유의 날개 ost중 하나인 Card to play[19] 가 BGM으로 깔린다.

4. 사용자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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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마스터 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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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 구성 1

• 레이너 공격 속도

• 레이너 생존력

• 힘 구성 2

• 장비 교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 전투복 핵 지속시간 증가

• 힘 구성 3

• 무기 구매 비용 감소

• 과학 특화

5.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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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사령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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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 본인에게 전장 내 글로벌 기동력을 개선할만한 장비가 없는것을 감안했는지 사령부에 레이너를 즉시 사령부로 이동시키는 능력이 탑재되어있다. 다만 잘못된 전쟁이나 버밀리온의 특종처럼 주 전장과 공세 이동경로 사이의 거리가 꽤 되는 맵이라면 기지 수비를 이 기술에만 의존하기엔 체감상 재사용 대기시간이 상당히 긴 편인데, 이런 상황일때 후술할 용병들을 호출해서 사용하게 된다.

5.2. 스완의 무기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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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가 설계도를 얻어오면 레이너의 장비를 개발하고 레이너의 장비를 교체하는 역할을 하는 건물.

레이너가 직접 탄약고 근처로 오지 않으면 장착한 장비의 탄약은 충전할수 없는데 탄약고의 건설 갯수제한이 1개뿐이라는 문제때문에 사실상 탄약고와 함께 각각 부대지정을 해두고 게임하는 내내 수시로 조작하게 될 건물이다.

5.3. 주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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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의 3종 주 무기. 이들 장비들은 다른 장비들처럼 장착 시 지속효과를 제공하는데서 끝나지 않고 레이너의 기본 공격 무기 자체를 교체한다.

기본으로는 C-16 카우보이 소총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후론 소형 박격포와 "상륙지" 중기관총을 획득하면 사용할 수 있다.

카우보이 소총은 초반 중반 후반 가릴 것 없이 직선으로 오기만하면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고 DPS가 높아서 영생의 술과 합쳐서 초반부터 적의 방어선을 갉아먹는 등 활용도가 좋지만 적이 직선으로 오는게 아닌 경우에는 다소 힘이 빠진다.

소형 박격포는 물량 지상 병력 처리 및 구조물 파괴에 특화된 무기다. 기본 공격 속도가 느리긴하지만 공격 속도 특성과 영생의 술의 속도 증가 버프를 통해 상쇄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를 거칠수록 공격력과 방사 피해 범위가 넓어져 정말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지상 공세는 영생의 술 빨고 풀업 돌린 박격포 하나만으로 지워버릴 수 있다. 특이 사항으로는 소형 박격포의 통상 공격이 벙커 속의 보병 유닛들을 죽일 수 있다.

"상륙지" 중기관총은 다른 두 무기들에 비하면 업그레이드의 중요도가 굉장히 높은 탓에 업그레이드가 안 끝난 경우에는 믿음직한 장비가 아니다. 하지만 반대로 2업글을 돌리기만한다면 저 두 장비보다 무시무시한 힘을 보여준다. 1분간 방어력을 0으로 만들고 확률적으로 적을 공포에 빠뜨리기 때문에 벙커 깔 자리만 잘 깔아두면 아무리 많은 적이라고해도 공포 효과로 미친듯이 도망다니기만하다가 죽기에 다수의 적을 저지해야할 땐 이만한 장비가 또 없다.

5.3.1. C-16 카우보이 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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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장착 주무기. 자유의 날개 야수의 소굴로 임무에서 장착하고 나왔던 그 소총으로, 그때와 동일하게 천공 탄환을 사용 기술로 들고 나온다. 장착시 평타는 공격력이 기본 50에 공격 속도가 해병과 같은 0.86으로 캠페인 시절에 등장했던 스펙[24]보다 훨씬 뛰어나지만, 사용 능력인 천공 탄환의 경우 타격 범위는 캠페인과 동일한 대신, 1초의 선딜이 존재하고 2업까지 완전히 끝내야만 간신히 원본과 같은 공격력이 나오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기본 DPS는 중기관총보다 낮고 방사피해도 없지만 초중반을 벗어나는데 딱히 모자람은 없는 화력을 가지고 있고 사용 기술이 좁은 범위의 광역 누킹 기술이라는 특성상 수류탄 1업 효과와는 가장 시너지가 잘 맞는 장비다. 공세 상대시에 1업 수류탄으로 예쁘게 모아놓은 적 무리에 천공 탄환을 박아넣으면 대부분의 공세는 한 방에 정리된다.

몸빵이 매우 약한 영웅에 의존하는 레이너의 플레이스타일상 단독 전투력이 정면 전투보다는 엄청난 수치의 공격 보조 효과들을 통한 일방적인 화력투사에서 주로 나오는 만큼 카우보이 소총의 단점은 특출난 부분이 사거리말곤 없어서 공세적으로 쓸 때는 그냥 적 방어선을 천천히 갉아먹는거 말곤 별 쓸모가 없는 수비적인 무기라는 것.

승천의 사슬, 잘못된 전쟁 등에서 다른 주 무기가 없는 초반 상황에서는 공세방어에 액티브를 쓰고 나면 정말로 할게 카이팅하면서 적 포탑과 방어병력 갉아먹기 말곤 없어서 돌파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이럴 땐 레이너에만 의존하기보단 유연하게 잭슨의 복수단을 한대쯤 불러다가 레이너 옆에 붙여주면 장비가 별로 없는 상황에 카우보이 소총만 가지고도 적극적인 공세를 펼칠수 있다.

장착 효과는 10초간 평타 공격력에 180의 추가딜이 붙는 능력으로 영생의 술+공속 마특이 더해지면 피통이 5000짜리인 오브젝트조차도 순식간에 걸레짝이될 수준으로 단일 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만일 다른 선택지가 없다면 이쪽도 그런대로 고려해볼만한 사항

5.3.2. 소형 충격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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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지상 특화형 무기로 무지막지한 공격력과 넓은 범위의 피해를 필두로 지상 섬멸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무기다.
노업 상태에서는 느린 공속과 좁은 방사 피해 범위 때문에 큰 힘을 내기 힘들지만 공속이 느린 점은 마특을 통해 커버가 가능하고 업그레이드가 끝나고나면 대공을 제외한 대 지상 CC,광역딜,공속을 고루 갖춘 만능형 장비로 재탄생한다. 거기에 고유 보조 무기인 고에너지 탄두 역시 아군 보조나 본인의 보조 화력 등등 상황을 안가리는 범용성을 자랑한다. 업그레이드에 따라 피해량,디버프 지속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방사 피해가 없는 대공 능력의 단점을 그대로 커버쳐줄 수 있어서 전함류를 제외한 다른 전투기 계열 유닛들은 수류탄+고에너지 사격을 1번씩만 사용해도 골로 가버리는 수준을 자랑한다. 구조물 공격력 역시 굉장히 살인적이어서 오브젝트 철거를 해야할 때 쓰기 좋은 무기다.[25]

특이사항으론 버그가 하나 있는데, 소형 충격포의 공격이 벙커 안에 있는 유닛들을 죽여버릴 수 있다.

5.3.3. "상륙지" 중기관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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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커스의 것과 비슷한 미니건. 업그레이드 전 기본 공격 속도 0.25에 공격력 25로 무난한 무기다. 이 미니건의 진가는 2회 업그레이드 이후에 해금되는 패시브인 공포 효과다. 매우 빠른 공격속도와 함께, 한번 발동되면 엄청나게 넓은 범위에 공포를 걸기 때문에 적 공세가 아무것도 못하고 머리위에 해골마크를 띄운채 이리저리 움직이기만 하다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공포효과는 영웅유닛 취급인 혼종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더더욱 유용하다. 소수 정예 공세나 마법 유닛 중심의 공세를 처리할 때 매우 적합한 무기.

가장 궁합이 잘 맞는 보조 장비로는 사격 보조 드론이다. 공격력 증가량은 중기관총의 공격 속도를 생각해서 다른 무기들에 비해
낮은 5지만 2업 상태의 중기관총의 공격 속도는 0.2로 벙커에 안 들어간다는 가정하에 1초에 공격력이 25 상승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고, DPS는 그만큼 널뛰기를 하기 때문에 고체력의 오브젝트를 파괴해야하는 경우에는 중기관총과 사격 보조 드론을 사용하는게 가장 효율을 보기 좋다.[34][35]

조각난 별 권총과는 궁합이 영 안좋다. 2업 상태에서 치명타 발생 한정으로만 35x4=140이라는 피해량이 나오고 발동 확률 조차 20%로 낮아 빠른 공속을 가진 이 무기로도 운이 안따라주면 한없이 무기력해진다.

5.4. 보조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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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무기처럼 레이너의 평타 자체를 교체하지는 않지만, 세가지 장비 모두 지속 효과로 장착 직후, 또는 장착한 동안 특별한 공격 보조 효과를 제공한다.

친구의 수류탄은 정규 협동전의 자신의 친구가 사용하는 그 수류탄이지만 업그레이드를 끝낸 기준으로는 이쪽 수류탄이 훨씬 강해진다. 주로 적들을 뭉쳐놓고 두들기는 용도로 사용하기도하지만 산개가 심할 경우에는 고에너지 탄두[36]를 응용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활용도가 높은 장비다.

사격 보조 드론은 매 공격마다 다음 공격의 피해량이 늘어나고 저 효과를 받으면서 동시에 화력 지원을 해주는 드론을 소환하는 능력이 있는 장비다. 예열이 필요하고 공격 대상이 바뀔 때마다 공격력 증가 효과가 초기화 된다는 문제점이 있어서 고체력의 오브젝트를 혼자 처리하거나 DPS가 높긴 하지만 한 방 한 방의 기본 공격력이 약한 "상륙지" 중기관총+벙커로 몰려오는 적들을 처치할 때 쓰기좋은 장비다.

5.4.1. 친구의 수류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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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커스의 분쇄 수류탄이다. 비 업그레이드 기준으로는 다소 모자란 느낌을 받지만 일단 1단계 업그레이드만 해도 적을 폭발지점 중앙으로 끌어당기고 기절시키는 기능이 추가되어 효율이 번쩍 뛰는 장비다.

2업 상태에서는 사용된 지점 방향으로 추가 폭발이 일어나는데, 이 추가 폭발에도 1업으로 추가되는 가운데로 끌어당겨 기절시키는 효과가 발동된다. 귀찮은 잡 유닛들을 한 번에 보내버리는 공격력이 갖춰지고 설령 안맞더라도 2업에서 생기는 1회 추가 폭발 덕분에 뒤에 있어서 안맞은 유닛들을 끌어오는 것도 가능한 덕에 공세 처리는 수류탄만 서너번 던져도 정리될 정도고 원본이 으래 그랬듯이 공중을 상대로 효율이 굉장히 좋다. 레이너의 장비들은 지옥 전투복,천공 탄환,소형 벙커,행성 요새를 제외하면 대공이 빈약한데 수류탄은 그런점을 완전히 해소해주는 물건이다. 수류탄으로 이중 블랙홀과 기절을 걸면서 천공 탄환을 한 번만 꽂아넣어줘도 자치령 전투단같은 공세도 바이킹이나 밴시는 물론이고 전투순양함까지 순식간에 아작난다.

다만 대공용으로 써먹기 좋은 물건이 시전 사거리까지 긴건 양심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수류탄의 시전 사거리는 생각보다 짧은 편이다.

5.4.2. 사격 보조 드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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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레이너 혼자서 오브젝트를 파괴할 경우에 쓰는 장비다. 사용 시 소환되는 드론의 공격 속도가 엄청 빠르고 공격 횟수 역시 많은 탓인지 유탄 발사기 같이 공격 속도가 느린 무기를 사용해도 두세발 쏠 동안에 지속 효과를 20중첩 이상 쌓아줄 정도로 순간적인 화력 지원 능력이 엄청난 편이다. 체력이 2만 단위까지 올라가는 망각행 고속열차에서 쓰면 열차가 15초도 못버티고 순식간에 파괴될 정도.

5.4.3. "조각난 별" 리볼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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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무기를 집어넣고 25초간 무적 상태가 되어 시야에 들어와있는 적에게 권총 탄환을 발사한다. 주 목표와 보너스 목표를 제외한 모든 대상을 즉사시키고 즉사 시킨 유닛으로부터 엄청나게 넓은 범위에 200의 피해를 주는 에너지 폭발이 일어나게되기에 주로 다방향으로 공세가 오는 맵에서 쓰기 좋은 장비지만, 이렇게 강력한 사용 능력을 보유한데 반해 이걸 쓰는 사령관인 넥서스 코옵의 레이너가 정규 협동전의 자신과는 달리 시야 확보능력 면에서는 거의 바닥을 기어다니다시피 하는 사령관이다보니 사용할 상황을 잡는게 쉽지가 않다는게 문제다. 그나마 소모성으로 던질만한 전쟁광을 이용해서 시야를 확보하자니 해병 기반인만큼 멀티태스킹 능력이 좋지 않다면 사용하기가 다소 어려우며, 상륙지 중기관총의 소형 벙커를 깔아두고 사용하거나 카이사르 행성 요새를 깔아서 시야를 확보하는것도 방법이지만, 이것들도 마지막 줄 장비라 한번쓸때 1200/400의 자원을 소모하는지라 이것과 함께쓰면 무려 2400/800의 거금이 깨지니 지갑사정을 좀 보면서 사용해야하는 전략이라는게 단점. 그래서 이 사용 능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할거라면 마스터 힘에서 탄약가격 감소에 투자해두는건 필수.

반면 함께 게임하는사람이 토시, 나파시, 제로 등 시야확보능력이 좋은 사령관을 골랐을때 그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이 장비의 유일한 단점이 지워져버리니 1200/400원씩 쓸때마다 전 맵에서 빨간색을 뭉텅이씩 지워버리는 기염을 토하는 개사기 장비로 변한다.

참고로 무기명인 "조각난 별"의 이름의 유래는...(데이터 주의)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7]

중문 설명에 있는 "终有一死"라는 말은 의역한다면 "결국 죽을 운명"이라는 뜻인데, 본래는 "人终有一死"말로 "사람은 결국 죽는다."라는 뜻을 가진 저 말에서 사람 人(사람 인)만 지우고 그대로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결국 같은 제2의 고향 같은 느낌이긴해도 결국 레이너 입장으론 자기 집이나 마찬가지고 같은 고향 사람이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죄수들 같이 형무소나 감옥에 갇혀있는 탓에 외부로 부터의 손길이 아예 차단되어있는 사람들은 그대로 프로토스 함대의 정화 광선에 희생되어야만 했고 자유의 날개 시점으론 마지막 파트에서 타이커스를 죽여야만 했던 레이너의 인생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착잡하면서도 복잡한 감정이 생겨나기도하는 부분이다.

사용시 흘러나오는 브금은 스타 1 시네마틱 장면의 제목이자 브금인 "초월체의 죽음(The Death of the Overmind)"의 초반부

5.5. 보조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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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의 유틸리티와 방어를 담당하는 장비들.
시작 시에는 기본으로 영생의 술이 장착되어 있다.

5.5.1. 영생의 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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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장착되어있는 유지력 증강용 장비. 하지만 단순 유지력 증강만을 위해 쓰이는게 아니라 해병이 쓰는 전투 자극제처럼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며, 레이너의 평타는 주 무기를 뭘 장착하든 각각 다른 방향으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므로[38] 언제나 유용하다.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회복량이 전투중에 급사할 위험에 처한 레이너를 바로 새사람으로 만들어줄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가는건 덤.

5.5.2. 시간 균열 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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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비밀 임무 장막을 뚫고 에서 카스타나 비밀 연구소에서 노획했던 그 장비의 상위호환 효과를 가진 장비.

지속 효과인 "세계"는 말 그대로 대상을 정지시키는것으로, 상대가 하고있던 행동을 끊어버리는게 아니라 그 상태 그대로 멈춰버리기때문에 플라즈마 폭발을 시전중인 혼종 파멸자를 때리게되면 기를 모으는 자세로 움찔거리기만 하다 맞아죽는 웃긴 모습을 볼수 있다.

사용 효과는 이동 속도 감소만으로 보면 그냥 도트딜 넣어서 말려죽이는 능력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저 장비의 진짜 의의는 이동 속도 감소 따위가 아닌 공격 속도 감소에 있다. 기본 배율이 150%라서 기본 상태로만 맞아도 공격 속도는 2.5배 까지 떨어지는데, 1업을 하면 233.5%로 올라가 맞은 유닛은 공속이 3.3배 가량 떨어지고 2업까지 끝내면 400.5%로 공격 속도가 5배까지 떨어진다. 여기에 도트딜과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더해져 적의 화력을 약화시키면서도 잡 유닛들을 죄다 잘라내버릴 수 있게된다.

다만 네라짐와 탈다림 공세의 추적자류 유닛들과 암흑 기사 상대로는 별로 좋진 못하다. 점멸로 쉽게 빠져나오기 때문. 그외에도 기본 이동 속도가 원채 빠른 유닛들 상대로는 평소보다 빨리 반응 안하면 도트딜 때문에 말라죽기 전에 나오기 때문에 저런 상황에 처할 경우를 대비해 수류탄 같은 장비를 장착해두는게 좋다.

5.5.3. 하룻밤 사이에 만들어진 로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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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의 고급 장비 중 하나로 기본 깡 스펙만으로도 탱킹과 딜,공중 유닛 군중 제어를 동시에 해내는 고성능의 행성 요새다.

장비 효과로는 거리에 상관없이 레이너 본인의 벙커와 멀티를 제외한 본진에 기본으로 짓는 모든 구조물은 피해를 받으면 자동으로 수리가 되고 모든 피해를 최대 30%까지 줄여서 받을 수 있다. 주로 포탑으로 방어나 스폰킬 등을 노릴때 굉장히 유용한 효과로 다소 부족해보이는 레이너의 수비 능력이 못해도 반타작 이상을 갈 수 있게 해준다. 포탑 박고 그 자리에 있기만 한다면 자동적으로 레이너를 기준으로는 범위 7 이내 혹은 행성 요새 기준 범위 5 이내에 있는 아군 구조물들은 본체를 포함해서 자동으로 수리가 되는 덕에 최소한 한 군데 만큼이라도 제대로 지킬 수 있는 능력은 가지고 있는셈.

카이사르 행성 요새는 한 번 다녀간 지역이라면 그곳으로 즉각 낙하시킬 수 있어서 낙하와 동시에 잡 지상 유닛들은 죄다 깔려 죽어서 머릿수를 줄이고 시작할 수 있고, 기본 스펙부터가 체력은 2400인데 공격력도 120이라 초반부터 레이너 단독으로 움직이기 불안하고 화력 역시 모자란 초반에 든든하게 써먹기 좋은 장비다. 다만 한 번에 마특을 투자한 기준으로도 840/280이라는 거금이 깨지기 때문에 너무 남발해도 문제이니 초반에 쓴다면 상황을 잘 보고 써야한다.

장비명인 "하룻밤 사이에 만들어진 로마"는 과거 로마가 현대인들 조차도 믿기 힘들 정도로 건축 기술력이 엄청나게 발전되어 있었다는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 장비가 한 가지 버그가 있다면 인게임 설명으론 행성 요새의 방어력이 2씩 올라간다고 나와있으나
실제론 전혀 적용되질 않고있다.

5.6. 전투복 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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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가 일정 시간 동안 변신하여 기본 공격과 주 무기 기술이 변화하고 R 키에 전투복에 따른 추가 기술을 배정받도록 만들어주는 장비들이다.

주 무기, 보조 무기, 보조 장비와는 달리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는 장비가 없고 3가지 장비 모두 설계도를 통해 습득해야 하지만 그만큼 3가지 모두 매우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미국 서브컬쳐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차용한 모습들을 보여주는데, 자유로운 용병들을 굴리는 레이너의 가볍고 쾌활한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레이너를 나름 개그 사령관으로 만들어주는 장비들이다.


R - 화학 전투복 핵으로 교체
레이너는 우연히 우모자가 저그를 길들였다는 소문을 듣고, 스텟먼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레이너는 깨달았습니다.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죽어도 믿지 않는 고집이 센 작자들이라는 것을
"이렇게 스텟먼하고 상담을 하느니, 차라리 우모자에서 돈주고 사오는게 훨씬 낫겠어."
레이너는 소문으로 들었던 저그를 길들이는데에 쓰였다는 우모자의 장비를 구입했고 저 말을 들은 스텟먼은 30분 동안 자기 귀를 의심했습니다.

갑옷 기능
[화약 세례]
전방의 좁은 범위에 120의 피해를 주고 적을 밀쳐냅니다.

[신경 제어 케이블]
레이너가 지정된 단거리를 빠르게 이동합니다.
유닛에 시전을하면 그 지점으로 이동하지는 않지만 2분간 해당 유닛을 조종합니다.(영웅 유닛은 면역)

[에너지 시약]
3초 마다 체력을 300씩 회복합니다.

도면 업그레이드 없음.

F - 지옥 전투복 핵으로 교체
"둠 슬레이어!"
스텟먼이 이 장비를 레이너에게 건네 주면서 속삭였다.
"이건 수 세기 전의 지구에 있던 엄청 오래된 게임인데...어떻게 알아낸거지...?"
레이너는 스텟먼이 속삭이며 말했던게 신경쓰이기는 했지만, 차마 말할 수는 없었습니다.
자치령에 저항하는 반란군의 우두머리이자 레이너 특공대의 사령관이라는 작자가 히페리온 휴게실에서 몰래 이 게임을 하고 놀았다는걸.

갑옷 기능
[원자로 충전]
파괴적인 갑옷의 연속 공격은 피해를 증가시키고, 대상을 공격할 수 있음.

[원자로 도약]
레이너가 순간적으로 목표 지점으로 도약하고, 2초동안 은폐상태가 됨

[ [[BFG 9000|BFG - 2000]] ]
목표 지역으로 강력한 반응 에너지를 발사함. 반응 에너지는 이동 중에 레이저 경로 상 모든 유닛에게 피해를 주고, 목표 지점에서 큰 폭발을 일으킴

도면 업그레이드 없음.


V - 강철 전투복 핵으로 교체

배경 이야기

한 번은 술자리에서 레이너와 스완이 두 권의 만화책을 놓고 열기 띄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42]
"스완, 어떻게 슈퍼맨이 아이언맨보다 못하다는 겁니까?"
"답을 알고싶나? 촌놈?"
"물론이죠"
"난 자네를 슈퍼맨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아이언맨으로는 얼마든지 만들어줄 수 있으니까. 그래서 슈퍼맨이 아이언맨보다도 못하다는걸세."

갑옷 기능
[집속 전자기 미사일]
에너지를 담은 전자기탄을 순간적으로 몇 발 발사하여 목표 유닛에게 250 (구조물 400)의 피해를 줌.

[원자로 과부하]
과부하된 강철 갑옷 원자로가 레이너의 공격으로 에너지를 소비함. 원자로가 켜진 후 강철 갑옷 무기로 50 추가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목표 지점 주변의 3개의 적 유닛을 추적하여 3개의 전자 폭탄을 분리하여 동일한 피해를 줄 수 있음.

[아원자장벽]
강철 갑옷은 40% 피해를 감소시키고, 강철 갑옷에 의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로 피해를 전환.

사용 시 레이너의 모델링이 삼각형의 추진기를 여러개 부착한 붉은색과 금색 컬러링의 CMC 전투복을 입은 모습으로 변하며, 공중 유닛이 된다. 변신시간동안은 에너지를 보유하게 되고 주 무기 기술을 대체하는 집속 전자기탄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고 에너지를 소모하는 기술이라서 평타보다 많이 난사해댈수 있으며, 지속시간동안 공중유닛이 되는만큼 기동력도 소폭 상승하게 된다.

5.7. 스텟먼의 연구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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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스완의 무기고에서 개발이 끝난 장비들 중 전투복을 제외한 나머지 9가지 장비들을 업그레이드하는 시설이다. 레이너의 스펙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모든 장비들이 처음 얻은 스펙만 가지고 후반까지 뻐길정도의 파워는 아니다보니 결국은 지어야한다.

모든 업그레이드 가능한 장비는 총 2번 업그레이드 할수 있고, 업그레이드 가격은 1단계에 100/100, 2단계에서 200/200으로 고정이다. 총합 300/300짜리 업그레이드가 9개나 되는 장비에 존재하니 돈이 남아날까 싶겠지만 레이너 자체가 초반이 지나가면 워낙에 돈쓸데가 별로 없는 사령관이라, 돈보다는 업그레이드에 소모되는 시간이 더 거슬릴것이다. 한번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툴팁에 적힌 4~5가지의 효과가 한꺼번에 향상돼서 업그레이드 효율이 다른 사령관이 쓰는 일반적인 병력의 공방업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할정도로 환상적이니 잊지말고 돌려주도록 하자.

5.8. 탄약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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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의 액티브 스킬 사용횟수를 충전하기 위한 건물. 레이너가 장착하고 전장에 나가있는 장비의 탄약은 레이너가 직접 탄약고 근처에 와야만 충전할수 있고 기본적으로는 장착하지 않은 장비의 탄약만 충전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최대 1개만 건설이 가능한 탓에 주유소마냥 여기 저기 건설해서 실시간으로 탄약을 보급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그래도 각 탄약들을 우클릭하면 장착하지 않았을 시 자동 충전이 가능하므로 해두면 편하다.

5.9. 공학 연구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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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연구 - 연구 필요
레이너에게 은폐 및 잠복 유닛의 탐지 능력을 부여하고, 추가로 일정한 시야 범위를 증가.

부두 인형 - 연구 필요
레이너의 최대 체력을 200 늘리고, 체력 회복속도 증가

오래된 친구 태사다르의 선물 - 연구 필요
레이너가 장비를 교환할 때 400의 보호막을 얻음. 10초 지속
만약에 동맹이 태사다르를 한다면 자동으로 연구가 됨

미확인 기술 - 25/25
게임 시작 후 단 하나의 장비 설계도도 드롭되지 않은 시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업그레이드로, 처음 드롭되는 장비 설계도를 "하룻밤 사이에 만들어진 로마" 설계도로 고정시킨다. 유일하게 설계도 드랍을 조작할수 있는 방법으로, 이 외의 설계도는 모조리 랜덤이다.

5.10. 용병 집결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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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날개 시절에 사용하던 용병들을 사용하기 위한 건물. 장비 업그레이드와 장비 개발, 액티브 스킬 충전에만 돈을 쓰는 레이너인데 주 전력인 레이너의 스펙이 워낙 뛰어나서 돈이 많이 쌓이는만큼 남는 돈은 세이브해뒀다가 돌발상황일때 이녀석들을 호출하는데에 소모하게 된다.

용병들은 부를수 있는 스택 수가 정해져있는 점은 캠페인과 동일하지만, 모든 용병이 120초의 고용시간을 지닌 시한부이며, 고용 시간이 끝나고 재사용 대기시간을 거치면 용병 집결소의 스택이 회복되어 다시 호출할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스텟먼의 연구시설엔 레이너의 장비 업그레이드만 있고, 용병들은 공방업이 불가능하지만 아머가 3 이하인 몇몇 용병을 제외하면 거의 3/3업 병력에 필적하는 수준의 스텟을 가진 데다가 후술할 능력들까지 감안하면 문제되는 사항은 아니다. 모든 용병 유닛은 모체가 되는 원본 유닛보다 가격을 약간씩 더 먹던 자유의 날개 시절 용병[44]과는 달리 전부 그 원본 유닛과 동일한 가격을 소모한다. 또한 용병들은 공통적으로 속성에 영웅 속성을 추가로 달고있어서, 협동전 아몬의 Ai가 사용하는 몇몇 위협적인 기술들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45]

용병 특유의 강화된 스펙으로도 모자라서 모든 용병 유닛이 패시브든 액티브든 엄청나게 강력한 기술들을 2~3개씩 연구도 필요없이 기본으로 장착하고 나오기때문에 전부 캠페인의 원본 유닛들보다도 몇배씩 강력해진 끝장나는 밸류를 자랑하는 개사기 유닛들이지만 그렇다고 막 굴리면 안되는 유닛들인데, 그 이유는 120초의 고용 시간이 지나서 고유한 철수 모션[46]으로 회수되면 스택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지만, 전투 중 단 하나라도 사망하게되면 용병 집결소에서 해당 용병의 최대 고용 가능 횟수가 까여버리는 특징을 가지고있기 때문이다.[47] 아마도 영웅 속성을 달아준 이유도 찰나의 폭딜로 인해 신경쓸 새도 없이 죽어버리는 일을 가능한 한 방지해서 관리를 쉽게 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용병이 전사해서 추후 재고용할수 있는 머릿수가 감소하는 상황을 방지하려면 관리를 좀 세심하게 해줘야 하는고로 주 전력으로 쓰기보다는 공세 방어에 레이너가 합류하는 시간을 벌거나, 적진 돌파 전에 레이너 쪽에 투하시켜 전열에 레이너가 선 채로 돌파 화력을 보조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게 된다.

사족으로 에덴 합금은 설명상으론 더 높은 피해를 견뎌낸다고 되어있는데 받피감 효과는 아니고 용병 유닛들의 체력이 자날 시절보다 더욱 높아져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48]

5.10.1. 전쟁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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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되는건 4명으로 원본 전쟁광과 동일하지만 전술했듯 기본 해병 가격으로 호출되므로 가격이 200광물로 원본보다 싸고, 생명력은 100으로 더 높다.

기본 공격력은 풀업 해병보다 약간 약하긴 하지만 구조물 디버프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다른 용병들과 함께 기지를 돌파해야할 때 쓰면 상호 보완 효과를 볼 수 있다.[51]

5.10.2. 악마의 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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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장갑 유닛에 특화된 용병.

화염 증폭기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어서 방사 피해 범위도 넓고 자극제가 없더라도 공격 속도는 정규 협동전의 레이너의 화염방사병의 기본 공속인 1.4에 75% 공속 증가 효과를 받은 수치인 0.8이라 어떤 의미론 공격 속도 한정으로 상시 전투 자극제 효과를 받고 있는 셈.[54] 덕분에 개때처럼 몰려드는 광전사나 저글링,해병 등의 1티어 계열 유닛들은 쪽도 못 써보고 녹아내린다.

다만 중장갑 공격력이 조금이라도 강하고 머릿 수가 제법 되는 유닛이 추가되는 순간 순식간에 십자 구급장치가 발동하기 때문에 초반에 경장갑 유닛을 막는 용도 외에는 써먹을 구석이 없다시피하다.

죽음의 밤에서 잭슨의 복수단 다음으로 가장 감염된 구조물 철거를 잘하는 편이니 잭복의 비싼 비용이 부담된다면 싼 비용에 경장갑 살인마인 악마의 개를 고용해서 순식간에 감염된 구조물을 철거해버릴 수 있다. 악마의 개에게 일방적으로 피해를 주는 공중 유닛이나 공격력이 강한 유닛들만 레이너로 잘 제거해주면 뇌 비우고 어택땅만해도 알아서 그 구역은 정리가 가능하다.

5.10.3. 망치 경호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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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갑이면서도 화력이 약한 추적자 같은 중장갑 유닛을 상대로 특화된 용병

강철 돔 능력을 통해서 탱킹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고 적을 기절시킬 수 있지만 다소 아쉬움이 느껴지는 성능

강철 돔은 재충전이 불가능해서 3번 다 쓰고나면 탱킹 성능이 떨어지는데, 그 탱킹 성능은 악마의 개가 더 특화되어있다보니 강철 돔의 방어력 증가 효과는 거의 장식이라봐도 무방하고 공격 시 짧게나마 대상을 기절시켜버리는 효과에 의의를 둬야한다.

충격탄은 애매해졌다. 거대/영웅 가릴 것 없이 죄다 이동 속도를 50% 까버리는 대신에 래더와 동일하게 단일 대상만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

일단 DPS가 공격력 그대로의 수치라서 그런대로 화력도 그런대로 무난하게 나오는 편이긴한게 그나마 위안인 셈.

주로 초반에 투견 같이 경/중 안가리고 깡딜 때려박는 유닛 상대로 써먹기 좋은 편이다.

오브젝트 파괴용으로 쓰기에는 화력이 부족하고 기지 돌파용으로 쓰기에는 잭슨의 복수단에 비해서 밀린다.

써먹겠다면 레이너의 장비가 좀 엉성한 상태거나할 때 방어선이 허술한 곳을 뚫을 때 쓰면 좋은 화력 지원 유닛이 되어준다.

5.10.4. 스파르타 중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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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공 화력도 약하고 지상 화력 역시 기존 협동전에서 방산 비리로 똘똘 뭉친 사령관인 로리 스완의 골리앗급으로 기본 공격력의 화력도 낮은데 후술할 헬의 천사를 놔두고 이걸 왜 쓰나 싶겠지만, 서술할 "캐롤라이나 미사일 포"를 통한 순간적인 오브젝트 특화형 딜링 능력 덕분에 사격 보조 드론 능력이 없으면 오브젝트 파괴 능력이 떨어지는 레이너의 오브젝트 파괴 능력에 큰 보템이 되는 유닛이다.

주로 아몬의 낫[57],망각행 고속열차[58],죽음의 밤[59],잘못된 전쟁[60],죽음의 요람[61],공허의 출격[62],공허 분쇄[63],과거의 사원[64],핵심 부품[65] 등 고체력의 오브젝트나 유닛들을 파괴해야하는 맵에서 저 스킬 하나만으로 그 존재 가치를 충분히 보증할 수 있기에 일단 뽑았다하면 고체력의 오브젝트나 성가신 전투순양함,우주모함,폭풍함 등의 유닛들을 말 그대로 일방적으로 두들길 수 있고 저 스킬을 시전 중에도 평타 공격이 나가기 때문에 화력 낭비 역시 적은 편이다.[66]

추가로 내부 용융 수리 드론은 스파르타 중대가 공격 중일 때 받는 피해를 줄여주고, 체력이 절반까지 떨어지면 자동으로 발동해 거의 풀로 회복시켜주기까지하기 때문에 오브젝트 파괴 화력과 유지력을 둘 다 가지고 있어서 이 맵 저맵 가리지않고 써먹기 좋은 올라운더급 성능을 가진 용병이다.

5.10.5. 암흑 칼날 악령[67]

토시가 동맹이어야만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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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사이오닉 채찍
3초 후 단일 목표에 300의 피해를 줌

E - 초음파 펄스
지정 대상 지점 내 적 유닛들을 짧은 시간동안 기절시킴
영웅 유닛 면역

D - 닉스급 은폐모듈
암흑 칼날 악령이 피해를 입었을 때 즉시 은폐 상태로 들어가 피해를 입지 않음

토시가 동맹으로 있으면 고용할 수 있는 용병 악령

기본 무기론 저격총을 장비하고 있지만 화력이 그다지 좋지 못하고 초음파 펄스 외에는 보잘 것 없는 능력치와 스킬 세팅 덕분에 크게 쓸만한 곳이 없다. 사실상 이스터에그 이상의 의미는 없는 용병.

5.10.6. 공성 파괴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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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 시절 사기유닛으로 유명했던 그 용병.

용병 기믹으로 제공되는 추가 능력들이 공성 모드에만 3개가 들어가있으며, 그로 인해 공성 모드를 해야만 제대로된 값어치가 나온다. 공성 모드 공격력은 60으로 표기되어있으나 정작 실제로 들어가는 데미지는 무려 120이다. 거기에 하이드라 포격병의 효과로 추가로 40의 피해와 함께 매 초 마다 5의 피해를 주는 등 사실상 소용돌이 포탄이 업그레이드 된 공3업 공성 파괴단이 소용돌이 포탄 데미지까지 방사피해로 입히는거나 다름없어서[70] 지상 방어에 있어서는 거의 1인자라 봐도 무방하다. 에덴 합금 능력 덕분에 체력,방어력,이동 속도,변신 속도가 높아진 상태라 레이너가 너무 멀리있고 빨리올만한 상황이 못될 때 땜빵삼아 악마의 개와 함께 불러놓고 써보면 레이너가 도착하기도 전에 적 부대를 지워버리는 등, 자날 캠페인 시절 원본 용병이 가지고있던 공성 사기단이라는 별명이 절대 아깝지않은 대지상 섬멸능력을 보여준다.

5.10.7. 헬의 천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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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바이킹. 따로 명령창에 표기되는 스킬이나 툴팁이 없긴 하지만 전투기 모드에서 기본 공격이 방사 피해를 주며, 스킬 역시 방사 피해에 발당 피해량도 괜찮은데 스킬 자동시전 조건에 맞는 대상이 보이면 모든 바이킹이 일제히 시전해서 185×바이킹 머릿수만큼의 데미지를 방사피해로 한꺼번에 입히기때문에 적 공중병력이든 공허 파편같은 거대 주 목표물이든 순식간에 지워버린다.

편광자 유도탄의 무시무시한 점으로 얘기하자면 화력도 화력이고 능력도 능력이지만 시전 사거리가 무지막지하게 길다. 체감상 스투코프 전차의 18 사거리 보다도 훨씬 길다.

다만 바이킹 특유의 저질 몸빵은 여전하니 긴 사거리와 레이너 영웅의 넓은 시야를 이용해서 잘 관리해주는게 좋다

5.10.8. 그늘 날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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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에 비해 영 못난 용병이다.

일단 충격파 미사일 포대[72] 능력이 없어서 물량 처리 능력이 원본보다 떨어진다. 기본 공격력 역시 자날 시절엔 18이었는데, 여긴 중장갑상대로만 20x2에 공격 속도도 원본과 크게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인다.

능력 역시 크게 좋다고 보기엔 힘들다. 일단 깜짝 선물은 범위는 굉장히 좁지만 일단 방사피해가 존재하고 깡딜 하나만큼은 높지만 에너지가 제법 많이 들고 지상 유닛 내에서 중간 티어 내에서도 체력이 200을 넘어가는 유닛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다.[73]

거기에 '깜짝 선물' 능력의 방사 피해는 그 범위가 심히 창렬한데, 일례로 공허의 출격에서 9시 방향을 지키고 있는 골리앗에 이 능력을 시전하면 바로 옆에 있는 해병이 입는 피해가 20밖에 안될정도로 판정이 굉장히 짜다.

그나마 굳이 장점을 찾는다면 즉각적인 공습 능력을 활용해서 조각난 별 능력과 연계하기 좋다는 점 정도다.

잭복으로 하는 방법도 있기야한데, 잭복으로도 그게 힘든 상황이라면 그늘 날개를 은폐 시켜놓고 즉각적인 공습으로 시야를 밝힌 뒤에 조각난 별로 기지를 한 번 정리시켜버리고나서 잭복을 투입해버리는게 차라리 나은 경우도 있다.[74]

5.10.9. 잭슨의 복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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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자유의 날개 시절 전투순양함 용병 잭슨의 복수단이지만 외형이나 공격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스타 1 베히모스급 전투순양함에 더욱 가까운 외형[76]을 하고 있으며, 기본 공격으로는 히페리온이 사용하던 꼬리가 길쭉한 레이저 투사체를 무빙샷으로 연사하는 무기와 함께 군심 캠페인의 히페리온이 사용하는 전술 타격 편대를 병행하여 사용한다.

1~2대정도만 호출해서 액티브스킬 없이 무빙컨만 좀 해줘도 기본 난이도의 방어선 하나쯤은 평타만으로 초토화시킬수 있을정도로 강력하며, 잃으면 안되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용병 유닛이라지만 이쪽은 무려 전술 차원 도망을 보유하고있어서 적당히 봐주다가 본진쪽으로 차원도약을 사용해주면 되니 관리하기도 쉽다. 용병 공통으로 붙어있는 영웅 속성 덕분에 협동전 Ai가 야마토 포같은 기술의 대상으로 지정하지도 않으니 도망갈 타이밍 잡기도 일반 전투순양함보다 훨씬 쉬운건 덤이다. 인게임 툴팁에는 안나와있지만 10초간 비 전투시에는 자동으로 체력을 초당 5씩 회복하는 기능까지 있어서 건설로봇을 붙여 수리할 필요조차도 없는 점까지 더해져 거의 완전 무결에 가까운 능력치를 보여준다.

일단 스파르타 중대와 더불어서 범용적으로도 좋은 성능을 가진 두번째 용병 유닛이라서 몸값이 비싸긴 해도 다루기 편하고 안정성 역시 좋은데다가 지상 정리 하나만큼은 공성 파괴단에 꿇리지 않는 수준이니 만약 뽑아쓸 생각이 있다면 고용횟수가 찰때마다 불러대면서 골수까지 빨아먹는 수준으로 굴려먹어도 될정도로 좋다. 특히 너나할거없이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전투순양함,우주모함,폭풍함,고위기사 같은 유닛들을 야마토 포나 반역자 미사일로 일방적으로 지워버리는게 가능하므로 상황에 맞게 능력들을 활용하기만 해도 레이너는 적당히 보조만하면서 잭복 하나로 임무를 다 해먹는 짓거리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시전시간이 1.5초로 상향을 먹은 정규 협동전의 전투순양함과는 달리 야마토 포가 영웅이나 주 목표를 제외한 일반 유닛들은 바로 즉사 시켜버리는 대신에 시전까지 3초로 꽤 오래 걸리고 단독으로는 대공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단이 딱히 없다는 것 정도. 그래서 적 공중유닛이 많을때 잭슨의 복수단을 쓸거라면 헬의 천사를 함께 불러서 호위함 삼아 붙여주면 좋다.

주로 빠르게 구조물을 철거해야하는 죽음의 밤에서 쓰면 밤 낮 안가리고 철거가 가능해서 구조물 추뎀이 붙은 반역자 미사일만 잘 써도 레이너 혼자서 한큐에 반을 치워버리는 경우도 보일정도다.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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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단독 영웅 무쌍 사령관이다. 용병은 주 영웅을 보조해주는 유닛에 불과하다.

6.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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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장비들의 성능

• 일방적인 화력 투사

• 가성비 좋은 용병

• 뛰어난 기동성

• 강력한 포탑

6.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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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 몰빵형 사령관

•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용병 유닛

• 운빨

• 업그레이드 요구 및 지속적으로 빠지는 장비값

7. 운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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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레이너 단독 운용이다 보니 거쳐할 테크닉도 별로 없다. 연구 건물 따닥 짓고 업글하고 무기고 건설해서 자동 지정 키면 끝.
용병들은 가급적 손실이 거이 없는 용병으로 소환시켜서 최소한으로 보조로 두면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