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la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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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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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ten of Banban의 등장인물이자 챕터 1의 메인 추격자.[3]
본 작품의 챕터 1의 메인 추격자인 분홍색 새. 살벌한 표정으로 주인공을 끝까지 추격하는 괴물이다.[4] 몸에 페인트로 된 손자국들이 묻혀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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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 조쉬와 함께 반반의 유치원 챕터 1~3까지 빠짐없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마스코트다.

2.1. 챕터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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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 복도에서 주인공을 목만 내밀고 쳐다보며 첫 등장[5]하며, 주인공이 가까이 다가가면 어딘가로 가버린다.

이후 놀이터에서 입을 벌리고 있는 모형의 모습으로 재등장하는데 주인공이 오필라 버드의 입에 알 6개를 넣어준 후 노란색 키 카드까지 얻고 나서 다음 방으로 가 퍼즐까지 다 풀고 주황색 키 카드를 얻는 순간, 오필라 버드가 리프트를 타고 다가오기 시작한다. 후에 바로 버튼을 눌러 길을 만들고 오필라 버드와의 추격전을 마친 주인공이 비상 정지 버튼을 눌러 길을 다시 없애서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으로 추락한다.[6]

놀이터 공간의 오필라 버드 모형이 추격전 이후 사라진 것을 보면 모형이 파피 플레이타임의 허기 워기와 유사하게 실제 괴물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챕터 1의 실질적 공포 담당으로 추격전 직전 플레이어를 간보는 장면[7]이 상당히 무섭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초창기에 게임이 유명해지는 데에 큰 공헌을 하였다.[8][9] 오필라 버드에게 붙잡히면 얼굴이 클로즈업 된 채로 비명이 나며 화면이 흔들리며 게임 오버된다.[10]

2.2. 챕터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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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에서 생존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챕터 1과 다르게 눈이 더 빨개진 상태로 다시 추적자로 등장. 주인공을 잡기 직전까지 가지만 반발리나의 방해로 주인공을 놓친다.

그러다 반발리나로부터 벗어나려는 주인공이 아기 오필라 버드가 있는 방을 지나가게 되는데,[11] 아기들을 둥지에 돌려놓아준 뒤 떠나는 주인공 바로 앞에 나타나 잠시 주인공을 지켜보다가 아기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아기들을 돌보기 위해 주인공을 무시하고 둥지로 향한다. 오필라 버드의 모성애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12]

이후 쪽지에서도 잠시 언급되는데, 내용을 보면 괴물들의 폭주 사태 이후 유치원에 고립된 클레어와 소년을 구하기 위해 반반과 함께(또는 각자) 나섰지만 스팅어 플린에게 설득된 아이들이 플린을 따라가길 선택한 탓에 그들을 놓쳤다. 허나 챕터 1에서 나온 쪽지들의 단서로 봐서 오필라 버드가 아이들을 위협해서 도망친 걸로 보인다.

2.3. 챕터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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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 중반부와 후반부에서 등장한다. 중반부에서는 스팅어 플린에 환영 속에서 등장하는데, 반반이 오필라에게 여러 질문을 던지자 점프 스케어 때 내는 소리인 비명을 지른다. 정황상 벽화처럼 말을 못하고 비명만 지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후반부에서는 아기 오필라 버드가 어느 잠긴 문 앞에 서 있는데 이때 오른쪽 위에 있는 통로를 보면 주인공을 바라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13]

주인공이 타르타 버드를 길들이면 오필라 버드도 온순해진 상태로 내려오는데, 직후 악마가 된 반반의 추격으로부터 다함께 높은 층계참까지 도망친다. 점보 조쉬가 스팅어 플린을 던져버리며 발생한 충격으로 타르타 버드가 홀로 추락하자, 잠시 주인공을 보고는 놀란 듯 아기 오필라 버드를 두고 뒤따라 뛰어내리며 등장이 종료된다.

2.4. 챕터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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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인 타르타 버드와 함께 같혀있는 모습으로만 끝. 녹음된 토드스터의 말로는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고.[14]

3. 다른 마스코트들과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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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르타 버드

• 베이비 오필라/타르타 버드들

• 반반

• 스팅어 플린, 캡틴 피들스

• 점보 조쉬

4. 아기 오필라/타르타 버드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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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 중반에 등장한 오필라 버드의 자식들로 병아리 소리를 내며, 생김새도 귀여운 편이다. 반반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에게 그나마 호의적이여서 잡혀도 공격하지 않고 둥지에 내려 놓으면 얌전히 있는다.

6마리 중 1마리만 붉은 부리에 청록색을 띄며 이 색깔의 성체인 타르타 버드는 챕터 3에서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로도 나온다. 챕터 1과 챕터 2의 치트를 쓰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공간에 타르타 버드의 모델링이 숨겨져있다.해당 영상 56초부터.

챕터 3 후반부에 이들 중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어느 잠긴 문 앞에서 타르타 버드와 성체 오필라 버드의 비호 아래 가만히 서 있다.

주인공이 타르타 버드를 길들이고 나서 아기는 성체 오필라 버드의 등 위에 태워지게 되는데, 이후 함께 폭주하는 반반을 피해 높은 층계참까지 도망치게 된다.

다른 마스코트들의 싸움의 충격으로 인해 층계참 아래로 추락한 타르타 버드와 그를 따라간 성체 오필라 버드를 뒤로 하고 주인공과 단 둘이서 승강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는 것이 챕터 3 엔딩. 자신의 부모를 구하려고 주인공과 같이 동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챕터 4에는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로 활약하다 막판에 기바늄 통에 빠져버려서 기괴한 모습으로 변해 키티사우르스를 제압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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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에 보인대로 타르타 버드와 동일하게 비행이 가능하다. 그래서 챕터 1에서 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에게 친절하지만 공격을 했다는 언급이 있는 걸로 보아 모성애가 강한 오필라 버드의 특성상 아기 오필라 버드들을 건든 아이들을 혼내줄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챕터 3에 의하면 울음소리가 원래부터 괴성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안 그래도 살벌하게 생겼는데 아이들이 위협으로 오해했을 수도 있다.

공식적으로 점보 조쉬와 함께 봉제 인형으로 나왔다. 눈웃음 지은 게 정말 귀엽다

6. 2차 창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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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이 허당끼 많은 싸이코스러운 매드 닥터라면 이쪽은 매드 아티스트같은 느낌으로 나온다.

주로 자신의 아기들에게 모성애가 있다는 걸 보이듯이 엄마같은 모습으로 나오며 이 특징으로 마미 롱 레그와 많이 엮인다. 또한 아이들에게 친절하다는 설정과 자신의 몸에 묻어있는 손바닥 모양의 페인트 덕분에 반발리나처럼 친절한 미술 교사로 나오기도 한다.

커플링은 당연히 챕터 3에 등장한 타르타 버드.

그 외에도 같은 마스코트인 반반이나 반발리나, 점보 조쉬, 스팅어 플린, 캡틴 피들스, 슬로우 셀린, 퀸 바운실리아, 토드스터 보안관, 나브날리나, 나브나브와도 엮인다.

첫 등장 당시 호평이 있었던 캐릭터인지라 밈으로 나오기도 한다.

그 외에도 첫 등장 자체가 유사한 허기 워기와도 엮인다.

워낙 살벌하고 험악한 인상 때문인지 성별이 밝혀지지 않았을 때는 근육질 남자로 나오기도 했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그려져도 딱히 큰 위화감이 없긴 하다

심지어 새빨간 충혈 때문에 대마초 피우는 흡연자로 나온다.

챕터 3의 영향으로 남이 물어 보거나 부르면 대답을 대부분 비명 소리로 응수한다.